0
◆c9lNRrMzaQ
(3GV9HDuC4s)
2021-06-15 (FIRE!) 10:55:57
허허 어장 하나를 반갈죽했구나 우리 조랭이놈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665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16:17:47
그러고보니 168라인 워랜폿이네여?
셋이 의뢰가주라(?)
666
릴리주
(bdse.eZqqw)
2021-06-15 (FIRE!) 16:18:46
>>538 침구이자 비상식량인 릴리 머리…… 맛있게 먹으라구 (* 아닐겁니다)
>>624 사이 좋구만……!! 🤭 웃음 참으려고 낑낑대는 릴리가 떠오른다
667
지훈주
(1ZpNPHSBg6)
2021-06-15 (FIRE!) 16:20:12
>>666 일상에서 머리카락 가지고 장난치면 반응 궁금해졌어요..!
668
하루주
(P.4hH7uRBw)
2021-06-15 (FIRE!) 16:20:18
>>666 릴리가 귀여운거 다한다~!!!
669
진화 - 바다
(FPvI2e3N9Y)
2021-06-15 (FIRE!) 16:25:09
"그러니? 바다는 그런 장난 꽤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의외였다. 스킨쉽이나 어리광을 좋아하는게 아니었던걸까? 순수한 그녀에게 뭐라 설명해둬야 할까, 나는 잠시 진지하게 고민했다.
"꼭 볼을 만지는게 좋다는건 아니야. 물론 감촉이 말랑말랑하다면 좋을 순 있지만...그것보단 친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이랑 접촉하는게 기분이 좋은게 아닐까?"
스킨쉽이란 어느 의미로 그런 것이다.
"본래에는 무례한 행위인걸. 모르는 사람의 볼을 만진다던가 그러는건 좋지 않지. 그러나 반대로 말하자면, 친한사람이 그런 접촉을 기분좋게 받아들여주었을 때, 그만큼 우리의 거리가 가깝구나...하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요컨데, 친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함부로 스킨쉽을 하면 안된다. 학원도에 오고나서 정말 그런지 좀 흔들리고 있긴 하지만, 내 의견은 어쨌건 그랬다.
670
지훈주
(zpIJleGLEE)
2021-06-15 (FIRE!) 16:28:04
지훈: (쿨럭)
671
시현주
(vj/oGkRqtM)
2021-06-15 (FIRE!) 16:29:06
애옹
672
진화주
(FPvI2e3N9Y)
2021-06-15 (FIRE!) 16:29:06
듣고있니 JH??
673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6:29:07
>>670 반성하세요. (티벳여우)
674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16:29:15
플러팅과 스킨쉽의 대마왕 지훈...(아닙니다
675
진화주
(FPvI2e3N9Y)
2021-06-15 (FIRE!) 16:29:29
>>671 헉 (애옹이 시현주 줍줍)
676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16:29:33
시현주 리하이에요 ㅇ0ㅇ)/
677
하루주
(P.4hH7uRBw)
2021-06-15 (FIRE!) 16:29:35
지훈이 반성해야징..
678
진화주
(FPvI2e3N9Y)
2021-06-15 (FIRE!) 16:29:45
아닌...건가...? (고민 페이즈)
679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16:29:49
애옹한 시현주 어서오세요~
https://ibb.co/C8yRSFD
봤던 거지만 또 움짤 보세요(아무말)
680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16:30:38
JH 반성하라. 반성하라.(?)
681
지훈주
(zpIJleGLEE)
2021-06-15 (FIRE!) 16:30:38
시-하
>>672-674 >>677 지훈: 모르는 이야기야(시치미)
682
하루주
(P.4hH7uRBw)
2021-06-15 (FIRE!) 16:31:15
683
지훈주
(zpIJleGLEE)
2021-06-15 (FIRE!) 16:31:15
>>679-680 비얌이 커여워...
지훈: (모른척)
684
진화주
(FPvI2e3N9Y)
2021-06-15 (FIRE!) 16:31:17
요즘 자꾸 소켄의 의념을 쓰네
685
지훈주
(zpIJleGLEE)
2021-06-15 (FIRE!) 16:31:44
소켄은 결국 지훈주의 또 다른 면
지훈주는 지훈이와 소켄의 의념을 둘 다 쓸 수 있는 거시다(아무말)
686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6:32:17
비얌짤 볼때마다 심장이 멎어요
687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16:32:17
다림: (빤히)
다림: (빠안히)
다림주: 룸카페 CCTV를 유포할지도.(아무말)
688
릴리주
(cWjGChvZcs)
2021-06-15 (FIRE!) 16:33:58
>>667
릴리: (귀찮. 그러나 방치한다)
릴리: 야, 야앗. 흐뜨러트리지는 마! 품위유지!
릴리: (그러나 방치한다)
>>668 아니 장난기 넘치는 하루 장난아니게 귀여운뎁쇼…… 카사 정도의 귀요미가 아니면 대적할 수 업따
>>674 (* 맞습니다)
누구에게 반해 있다는 게 확실하기 때문에 더욱 플러팅을 막 하고 다닐 수 있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한…… (* 이건 정확하지 않습니다)
689
이성현-에릭
(7qDCFVdE.6)
2021-06-15 (FIRE!) 16:34:28
"소문이 낫다기 보다는 누가 너랑 싸운다고 나보고 같이 가자길래 그때 알았지"
이건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고 바로 알았다. 느낌이 그냥 그랬어
저쪽은 여기저기 사람을 모으고 다니는데 이쪽은 도와달라고 사람들을 구하고 다니는게 이미지가 안떠올랐으니까
"뭐 어때 이것도 맛있으니 됐어."
팬케이크를 먹으며 춘덕이에게 고맙다고 손을 들어올려 인사를 한다.
"조만간 다시 오지 않을까?"
둘이 친해 보이던데 다시 찾아오지 않을까 싶다.
"꼭 색 칠하고"
690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6:34:34
(뱌뱜)
691
바다 - 진화
(G6SBdE/ab.)
2021-06-15 (FIRE!) 16:35:15
" 오.. 굉장히 깊은 철학을 가지고 스킨쉽을 하는구나? "
이러한 냉철한 분석은 바다의 사회화에 큰 도움을 주었다. 어렸을때도 옆에 있어 줬으면 좋았을텐데! 여하튼 스킨십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빼놓을 수 없는 주제가 하나 있다.
" 언니는 스킨십을 어떤 것 까지 해 봤어? "
692
지훈주
(zpIJleGLEE)
2021-06-15 (FIRE!) 16:35:51
>>687 유포하면 어느날 화형당하고 있는 지훈이가 보일지도 몰라요(??)
>>688 그냥 방치하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 (머리카락 뇸뇸해보는 중)
오...오해다...!!!!!!!!
후자는 정말로 오해다!!!!!!!!!!
693
하루주
(P.4hH7uRBw)
2021-06-15 (FIRE!) 16:35:52
>>688 릴리도 빨간리본으로 양갈래 해주면 잘 어울리겠어요 호호
>>690 저러다 물리면 미리주 되는건가염
694
지훈주
(zpIJleGLEE)
2021-06-15 (FIRE!) 16:36:03
길뱀
커여워
695
정훈주
(e4Ui60bCpk)
2021-06-15 (FIRE!) 16:37:02
귀여운 비얌
696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16:37:04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고 하죠...(끄덕)
697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6:38:19
오히려 연플 뜨면 남한테 플러팅을 못하게 되니까 미리 원없이 하고 있을 가능성(명탐정)
698
지훈주
(snVyRVvHo6)
2021-06-15 (FIRE!) 16:38:29
전자는 어떻게 됐던 후자가 긍정이면 정말 쓰레기가 되는뎁쇼(삐질)
699
진화주
(FPvI2e3N9Y)
2021-06-15 (FIRE!) 16:39:05
그 말은 자중하기 시작하는 요즘 진지하게 연플각을 잡기 시작했다는 가능성? (명탐정)
700
지훈주
(LD5tX2A9cg)
2021-06-15 (FIRE!) 16:39:05
(사실 평판이 바닥으로 간건 지훈이가 아니라 지훈주인게 아닐까?)
701
에릭 - 성현
(zyu7qk/Yf.)
2021-06-15 (FIRE!) 16:39:08
나는 딸기 팬케이크를 먹는 선배를 보다가 다시 돌을 내려다보았다.
" 뭐어, 기껏 자기만의 사상을 지니고 뻐댔지만, 결과는 나빴죠. 여러 사람 실망시키고... "
최악이다.
하나미치야는 날 용서해주었지만, 다른 이들은 어떨지 솔직히 말해서 감이 잘 잡히지 않았다.
" 아마 안올거에요, 엄청 실망했으니까요 "
그저 고개를 저어대며, 돌맹이들을 한곳에 잘 배치해두었다.
" 선배는 요즘 어때요? "
702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16:39:24
>>698 당연히 농담입니다 선생님 ㅇㅅㅇ)/[손수건]
703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16:39:45
>>692 화형인가. 그정도면 양호하군...(아무말)
다림주: CCTV가 있겠지.. 그리고 다림이 모자이크를 하고 유포하면 아주 망하는 거야(아무말)
다림: 그건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704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6:40:09
>>699 팩트) 아직 서유하랑은 안면도 없다
200스레쯤 가면 얼굴 두번정돈 보지 않았을까...?
705
진화주
(FPvI2e3N9Y)
2021-06-15 (FIRE!) 16:40:18
뱌뱌주 지훈주 크로와상
난 이 셋이 너무 좋아. 놀릴때 리액션이 탁월하거든(???)
706
진화주
(FPvI2e3N9Y)
2021-06-15 (FIRE!) 16:40:38
>>704 ^-^ (무언의 미소)
707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6:40:56
>>705 검귀팟때부터 유구한 한팀이었지... (아련)
708
정훈주
(e4Ui60bCpk)
2021-06-15 (FIRE!) 16:41:06
(사악한 웃음)
709
하루주
(P.4hH7uRBw)
2021-06-15 (FIRE!) 16:42:32
카사 보고 싶어요 (뜬금
710
지훈주
(BhKEE2bz3Q)
2021-06-15 (FIRE!) 16:42:34
>>699 🤔
>>702 힝힝힝힝(훌찌락)
>>705 검커...랜폿폿...
큭 머리가
711
진화 - 바다
(FPvI2e3N9Y)
2021-06-15 (FIRE!) 16:42:43
"평소에도 이런 생각을 하는건 아니구...그냥 지금 고민 해본거지, 뭐."
철학자가 아니니까. 나도 별로 그런 깊은생각을 하고 다니는건 아니다. 순수한 아이를 위해 고민해봤을 뿐. 이후 악의없이 훅 들어오는 그녀의 질문에 나는 깜짝 놀라면서 얼굴을 붉혔다. 부끄러워서 허둥지둥하는 기색이었다가, 손가락을 꼼질거리며 조심스레 대답하는 것이다.
"엣, 앗, 그...연인이랑, 그...입맞춤 정도는..."
712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16:42:46
(사악한 웃음)
(우후후훟)
713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6:42:50
(아련...)
714
진화주
(FPvI2e3N9Y)
2021-06-15 (FIRE!) 16:43:27
지금도 같이 가면 되잖아. 이젠 워랜폿이네.
715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6:43:36
이제 지훈이랑도 에미리랑도 의뢰를 갈 수 있구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