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31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31 :: 1001

◆c9lNRrMzaQ

2021-06-14 00:19:00 - 2021-06-14 10:18:59

0 ◆c9lNRrMzaQ (KGGL3q3eC.)

2021-06-14 (모두 수고..) 00:19:00

이제 일어낫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35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01:30:27

>>125
그러나, 낮에도 달은 뜨더란가...
언제나 네 앞을 앞서 걸어가던 내가 갑자기, 멈춰섰다. 한 발짝 차이 나는 거리, 앞사람이 멈춰서면 부딪쳐서 등에 안겨올 만한 거리. 나는 돌아보지 않은 채로 너에게 속삭인다. 그러나 낮에도 달은 뜨더란다. 아직은 나의 시간이지만, 잠깐만 함께 있어도 괜찮아. 나는 너에게 빛을 주는 큰 빛이니까. 너의 빛이 이 하늘에 하얗게 번져서 보이지 않을 만큼 내가 강하게 이 세상을 비출게. 아무도 너와 내가 함께 있는 걸 알지 못하도록 비출게. 그러니 조금만, 같이 있자.
너의 별이, 나의 달에게.

136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01:31:35

>>124 (뭔진 몰라도 연중된 작품에 고통받는 독자인가)

>>131 믿음소망사랑
그 중 제일은(이하생략)

137 지훈주 (uqSO8DfoN2)

2021-06-14 (모두 수고..) 01:32:30

>>136 망사랑!+!!!!@!@!@!!

139 릴리주 (5cFllnhoo6)

2021-06-14 (모두 수고..) 01:35:38

오…… 오오……

140 지훈주 (uqSO8DfoN2)

2021-06-14 (모두 수고..) 01:35:46

ㅇ0ㅇ

141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01:36:06

(입에서 흑설탕을 촤촤촤촤초차촤촤촤촤촤ㅏㅗ차ㅏ촤촤촤촤촤촤 토해내면서)
겨드랑이라던가 발이라던가... 예민하면서도 더럽게 느껴지기 쉬운 부위까지 가는 스킨십이란 건... 정말 묘한 에로티시즘이 느끼지면서도... 뭔가뭔가인 거에요...

142 춘심주 (APuwJZjuuM)

2021-06-14 (모두 수고..) 01:37:28

다림주 진단 초콜릿 복장에서 시작된 거야 난 몰라...

143 릴리주 (5cFllnhoo6)

2021-06-14 (모두 수고..) 01:37:47

>>141 맞아…… 그리고 내가 좀 이상한 케이스일 수는 있는데 저런 일 하기 전에 열심히 뽀득뽀득 씻는 거 상상하면 귀여워서 좋아…… 😳 (* 이상한 거 맞습니다)

144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01:39:08

>>141 새벽이라 쪼금만 솔직하게 동의하자면, 겨드랑이는 확실히 묘한 매력이 있지. 부끄럽지만 개인적으론 아주 좋아하는 포인트다...

145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01:39:40

시현×다림의 커플 AU는

{신 × 제물} 입니다!

맛나게드세요
그리고 저도 한입만요
https://kr.shindanmaker.com/932160

신이 제물을 원해서 제물을 바치기로 해서 다림이 자진해서 제물로 바쳐지게 되었는데. 동굴 안에 들어가니. 거대한 현무가 자신을 내려다보는 것에 달달 떨고 있을 때. 현무의 꼬리 중 하나가 분리되고 쑥쑥 작아지더니 시현의 모습이 되어 안녕? 이라고 말하는 걸 보고는 신님..? 이라고 다림이 말하는데.

"아아. 내 악신적 한의 면모는 제물을 먹음으로써 한을 잃지 않게 해야 하는데."
나는 제물을 그리 좋아하진 않거든. 그래도. 지내는 동안에는 나쁘지 않을거야? 라고 말하면서 잘 대해주는데. 사실은 그냥 다림을 집어삼키면 흐르고 있는 운명에 엮이는 이들의 한까지도 모두 엮어서 먹어치울 수 없기 때문에 분신체를 만들어서 안도시키고, 한을 더 엮어내기 위한 것...

그리고 현무를 모시는 곳에서 슬쩍 벗어나 도시로 올라가서 다림과 엮인 이 중에서는 시현 빼고 머든 이들이 파멸하게 되는데. 그 와중에. 시현이 다림에게 특별한 감정을 가지게 되어버리고. 다림 또한 이런 파멸이 그냥 있는 게 아닐 거라는 것을 깨닫고 결국 몸을 던지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챌인 걸까. 라고 생각하면서 시현에게 알리지 않고 몰래 여행을 떠났다가 난파 혹은 비행기 추락사고 같은 걸로 자기만 살아남았고. 그 순간 한의 끝을 알았기에 다시 돌아와서 내게 오렴. 같은 목소리가 시현과 다림의 머리속에 동시에 울리고 시현은 그때까지도 갈팡질팡하며 결정하지 못했는데. 다림은 아무런 말 없이 가요. 라기에 아. 그렇구나 싶어서 시골로 다시 가는데. 마을은 융성했지만 어딘지 불안정해보이는 그런 거였고. 다림을 보고 소금세례... 다림은 천천히 산을 올라 동굴로 들어갔고. 시현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동굴 안에서..

해피엔딩이라면 시현이 존재하고 목도한 이상 한은 끊임없다...로 다림이를 제물로 쓸 필요가 없다. 그저 동반한다고..
배드엔딩은 그렇게 수많은 한이 엮인 다림이를 집어삼킨 현무는 시현을 다시 꼬리로 되돌린 다음 다시 깊은 잠에 빠지며 마을은 진정으로 융성하게 되엇다...고.
노멀엔딩은 시현이 한만을 삼킬 수 있다고 연구를했다.. 그런 거..?

(이하생략!)

146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01:39:54

어쨌건 춘심(주)이를 새빨갛게 만들었으니 나는 만족해. 휴...잘 먹었습니다. (합장)

147 춘심주 (APuwJZjuuM)

2021-06-14 (모두 수고..) 01:40:28

(겨드랑이 취향은 존중해지만 글로 쓰기엔 무섭다)

148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01:40:37

저는 손이 좋더라구요
하얗고 가느다란 손..도 좋고, 예쁘게 쫙 뻗어있는데 험한일 자주해서 흉터 나있는것도 좋고...

149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01:40:39

알몸에 초코바르니 어쩌니 한 놈 나와

150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01:40:57

(일단 바닥에 대가리 박음)

151 춘심주 (APuwJZjuuM)

2021-06-14 (모두 수고..) 01:41:25

(근데 진화주가 써주면 재밌게 볼것같음)

152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01:41:40

이게 17세 아카데미 어장이야 24세 이상 성인조교물어장이야

153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01:41:43

(그 말을 하진 않았지만 일단 대가리박음)

154 춘심주 (APuwJZjuuM)

2021-06-14 (모두 수고..) 01:41:48

아 누가 알몸에 초코 바르라고했냐

155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01:42:00

(빠르게 대가리 박음)

156 춘심주 (APuwJZjuuM)

2021-06-14 (모두 수고..) 01:42:08

(머리박)

157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01:42:23

>>154 당신이 먼저 생각했잖아 이 음란마귀야! (대가리 박고 있다가 급발진해서 박치기!)

158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01:42:40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박기)

159 춘심주 (APuwJZjuuM)

2021-06-14 (모두 수고..) 01:42:52

캐읍틴.. 하이드 부탁드립니다......

160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01:42:57

거 내가 안 잡으니까 어장 분위기가 선으로 줄넘기를 하는데 여기 17세 폭력성향어장이라 단겁니다

161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01:43:31

>>159 하이드 요청 시에는 요청하는 앵커 가져와

162 에미리주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01:44:02

다림&에밀의 커플 AU는

{빌런 × 히어로 } 입니다!

맛나게드세요
그리고 저도 한입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2160

우리의 관계는 언제부터 뒤틀려져 있던 것일까, 무엇 때문에 우리는 서로에게 칼을 겨눈 것일까. 바램은 원념이 되고 친애는 증오로 뒤집힌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될 줄 아무도 예상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 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부들거리는 손으로 메스를 네게 겨누려 하였다. 하지만 메스를 겨누기만 할 뿐 휘두르지도, 던지지도 못하고 그저 이제는 전혀 다른 위치에 서게 된 너를 보고만 있었다. 그 가녀린 손으로 화살을 제 쪽으로 집어던지려 할 때, 나는 조금의 미동도 없이 그대로 맞으려 하고, 이리 물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답니다. 다시 저희에게로 돌아와 주시면 안되겠는지요. "

너의 의지가 아님을 안다. 너의 바램이 아닌 걸 안다. 그러니 바라컨대 부디 되돌아오기를. 우리에게로, 돌아오기를.

163 춘심주 (APuwJZjuuM)

2021-06-14 (모두 수고..) 01:45:11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164 지훈주 (uqSO8DfoN2)

2021-06-14 (모두 수고..) 01:45:13

(일단 머리 박고있기..)

165 릴리주 (5cFllnhoo6)

2021-06-14 (모두 수고..) 01:45:23

그냥 맨발 얘기인 줄 알았는데 그런 이야기였다니 나는 도대체 🙂39˚C

…… 생각해 보면 맨발도 제정신은 아니로군 반성

166 춘심주 (APuwJZjuuM)

2021-06-14 (모두 수고..) 01:45:46

>>161 >>138 하이드 부탁드립니다 죄송해요 캡틴

167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01:46:17

내가 지금까지는 그래도 선은 지키겠거니 넘어가는데 알몸에 초코바르는 거는 선을 넘은거같은데? 어지간하면 설문에 관전자가 이거 좀 아니지 않냐고 말이 오겠어?

168 에미리주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01:46:54

오랜만에 가다듬고 앵커 썼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대체 제가 쪄죽고 온 동안 뭔 일이 있었는지?????? 😱😱

>>116>>135 (대충 아무튼 념념굿을 외치고 있고 어쩌구 애옹)(두분 썰 너무 JMT란 애옹)
>>129 핫하 앵커를 원하신다면 썰을 쪄와주시란 거에요~~~!! 😎😎✨

169 춘심주 (APuwJZjuuM)

2021-06-14 (모두 수고..) 01:47:16

드립이 선을 넘었어요 주의하겠습니다!!

170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01:47:31

정말 죄송합니다. 이후로 이런 일 없도록 반드시 주의하겠습니다.

171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01:48:00

어장 터트리고 싶으면 그래도 되는데 터지는 순간 나는 설정관련 일댈어장 전부 금지할거니까 그리 알도록 하셈.

172 성현주 (F6998g6i1E)

2021-06-14 (모두 수고..) 01:48:33

먹는거로 장난치는거 아님;

173 에미리주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01:48:52

>>172 팩트)임;;;

174 춘심주 (APuwJZjuuM)

2021-06-14 (모두 수고..) 01:49:07

자중하겠습니다 자중하겠습니다

175 성현주 (F6998g6i1E)

2021-06-14 (모두 수고..) 01:50:26

게임 모드 설치만 6시간 걸린 바보가 있다?

176 에미리주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01:50:48

>>175 알고보니 게임모드가 20GB였던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7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01:51:00

그럼 내 경고는 이쯤하고 넘어가고 다들 자제하십셔. 내가 설문지 알림듣고 자다 깨야겠음?

178 성현주 (F6998g6i1E)

2021-06-14 (모두 수고..) 01:51:26

>>176
모드끼리 서로 충돌해서 어떤게 충돌하는지 계속 찾아다녔어요.

179 춘심주 (APuwJZjuuM)

2021-06-14 (모두 수고..) 01:51:54

아뇨 안됩니다!! 죄송해요! 편히 쉬십씨오 캡틴!!!

180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01:51:56

>>175 아 스플뎀 자제좀요

181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01:52:08

성현주 리하~

자중하겠습니다...
어라 요즘은 설문지도 알람이 오나여..(갑작스러운 설문지알람에 대한 말)

182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01:52:32

요즘 경계가 너무 느슨해졌던 것 같습니다.
불쾌하셨을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논란의 여지를 빚은 것에 캡틴과 어장주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이후론 더욱 신경써서 같은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83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01:52:39

1. 발단
[ ☆SSR 캐릭터 다림
신규 스킨명 ::
【마음을 담아 만든 초콜릿을 그대에게】

유저 평가 ::
"이게 뭐가 이쁜가요? 스샷 오백장 찍었지만 잘 모르겠네요"
"최애의 이런 복장은 가질 수 밖에 없잖아"
"이게 몇 개월만의 스킨이냐(ㅠㅠㅠ)"
https://kr.shindanmaker.com/1055674

다림주: 초콜릿...?
다림: ?
다림주: 아니 근데 초콜릿 가지고 이런 복장이라면 대체 무슨 복장이었깋래.. ]
한창 진단 플로우 탈때 이 진단이 올라옴
2. 전개
춘심주가 맨몸에 초콜릿 코팅하는 거 상상했단 말
제가 대충 그런걸 전에 봐서 그런 생각일지 예상은 했었단 말 (구체적인 예 있음)
춘심주가 근데 그건 너무 수위 심하니깐 비키니에 바른 걸로 하잔 말
3. 위기
비키니에 바른 것도 위험한 건 똑같지 않아요? 먹으려면... <- 이하 수위컷 이것도 제 발언
춘심주가 '바르긴 발랐는데 발에만 초콜릿 묻어있음'
진화주가 쪽쪽 하는 레스
춘심주 당황해서 숨음 + 더 성의있게 가져와보라고 함
4. 절정
진화가 춘심이 발에 묻은 초콜릿 먹는 연성(임시스레)
그 반응(본스레)
5. 결말
캡틴의 철퇴

184 에미리주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01:52:51

>>178 모드 특) 너무 많이 깔면 서로 충돌함

185 성현주 (F6998g6i1E)

2021-06-14 (모두 수고..) 01:52:51

세탁기가 맛이갔는지 헹굼 15분(40분째) 상태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