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29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30 :: 1001

◆c9lNRrMzaQ

2021-06-13 16:08:35 - 2021-06-13 23:49:15

0 ◆c9lNRrMzaQ (LbAcLoIfO.)

2021-06-13 (내일 월요일) 16:08:35

댕댕 귀여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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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645 다림주 (hdpPK/LIl.)

2021-06-13 (내일 월요일) 20:43:59

다들 다녀오세요~

646 지훈주 (Jz7.RpdZ7g)

2021-06-13 (내일 월요일) 20:44:40

다녀오세요 모두!

647 바다- 지훈 (Hi/t42Ha.A)

2021-06-13 (내일 월요일) 20:45:02

" 아니, 뭐든지 라고 하면 조금 곤란하지만.... "

다가오는 손길을 찬찬히 바라보다가 입을 열었다. 그래도 볼에 손이 닿는 것 정도는 괜찮을텐데.

" 그럼 변태 소리를 듣지 않을 범위 내에서 요구하는게 어떨까 지훈 동생? "

반대로 바다의 손이 테이블을 건너 가 지훈의 양 볼을 감쌌다. 이정도 스킨쉽은 나도 좋아해.

648 정훈주 (hAw4Kjg/jU)

2021-06-13 (내일 월요일) 20:46:06

>>644
뭐..라고...!

시현주 다녀오세요!

649 경호주 (6h4/yqAxPo)

2021-06-13 (내일 월요일) 20:46:14

오 바다와 지훈은 사귀고 있는 사이입니까?

650 춘심주 (tx6.2G29jo)

2021-06-13 (내일 월요일) 20:46:43

>>635

{{{#!folding ★
||<tablewidth=50%>https://i.postimg.cc/YpW82hV3/20210609-195250.png||
||https://i.postimg.cc/mbBJWqgR/1623227013150.png||
}}}

여기서 별은 폴더 제목이고, 테이블 와이드? 저건 전체화면대비 가로 사이즈예요. 퍼센트 조절하면 되고, 짝대기는 표 테두리 한칸 만드는거니까 사진 하나당 좌우에 두개씩 넣어주시고 줄 띄면 돼요! 이미지는 업로드 사이트 링크 그대로 첨부하면 됩니당~

지금 잠깐 가봐하해서 급하게 쓰느라 설명이 자세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청천주는 심부름 조심히 다녀오세요~

651 정훈주 (hAw4Kjg/jU)

2021-06-13 (내일 월요일) 20:46:51

>>649
플러팅 대마왕 지훈이가 지훈 했을 뿐입니다 (???)

652 비아주 (6Eq8h2RB8Y)

2021-06-13 (내일 월요일) 20:48:31

아무하고도 사귀지 않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플러팅을 날리고 다닌다는 모순인 거에요...

653 하루주 (DJHX3Ue1NE)

2021-06-13 (내일 월요일) 20:49:48

지훈대마왕..

654 지훈 - 바다 (DPx4h59A8c)

2021-06-13 (내일 월요일) 20:52:15

" 변태 소리를 듣지 않을 범위 내라... "

양 볼을 감싸자 잠시 바다를 빤히 바라보다가, 곧 손에 부빗거리기 시작한다. 이런 스킨쉽은 자신도 좋아했으니까. 아니, 애초에 그는 스킨쉽을 좋아하지 않았나? 옆에 누군가 있다는 것을 원했으니까.

" 이정도는 괜찮아? "

좋은 생각이 났는지 손을 뻗어 바다의 턱 밑으로 가까이 가져가더니 느릿하게 턱을 긁어주기 시작했다. 이것도 스킨쉽의 한 종류...이긴 한가..?

655 지훈주 (DPx4h59A8c)

2021-06-13 (내일 월요일) 20:52:38

>>649 지훈이는 소오오올로 입니다!

656 경호주 (6h4/yqAxPo)

2021-06-13 (내일 월요일) 20:52:48

에엨ㅋㅋ

657 정훈주 (hAw4Kjg/jU)

2021-06-13 (내일 월요일) 20:54:34

비아주 춘심주 감사합니다! 압도적 감사..!

658 진화주 (itDBL0/FSs)

2021-06-13 (내일 월요일) 20:55:30

한지ㅇ순 폭ㅂㄱㆍㄹ해라

659 하루주 (7FFkk/8d6c)

2021-06-13 (내일 월요일) 20:55:53

해석 : 한지훈 폭발해라! 하는 진화주의 저주였습니다

660 청천주 (WwBxq84BpY)

2021-06-13 (내일 월요일) 20:57:11

다녀왔습니당! 모하모하 리하리하!

진화주 참취 멈춰!ㅋㅋㅋㅋㅋ

661 지훈주 (DPx4h59A8c)

2021-06-13 (내일 월요일) 20:57:19

(진석이에게 당한 지훈이 짤)

662 지훈주 (DPx4h59A8c)

2021-06-13 (내일 월요일) 20:57:36

청하!

663 비아주 (6Eq8h2RB8Y)

2021-06-13 (내일 월요일) 20:58:45

한지훈 실드차지-!!

664 정훈주 (hAw4Kjg/jU)

2021-06-13 (내일 월요일) 20:58:45

청천주 리하~!

665 비아주 (6Eq8h2RB8Y)

2021-06-13 (내일 월요일) 20:59:26

청하

666 다림주 (WsGHi7DL1w)

2021-06-13 (내일 월요일) 20:59:48

리하리하~

667 지훈주 (DPx4h59A8c)

2021-06-13 (내일 월요일) 20:59:53

>>663 (비아주를 빠안히 바라보는 지훈이)

668 비아주 (6Eq8h2RB8Y)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0:16

>>667 (쳐서 날리기!)

669 청천주 (WwBxq84BpY)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0:18

청천 말이지, 지금 이부자리에 누워서 새근새근 잠들어 있어. 자는 얼굴은 평소하고 많이 다르네.
#shindanmaker #당신이_잠든_모습
https://kr.shindanmaker.com/747953

새근새근 자는데 평소와 얼굴이 다르다....
코막혀서 입 벌리고 자고 있는 걸까요??

670 비아주 (6Eq8h2RB8Y)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0:40

사비아 말이야? 자기 방 침대에서 웅크려서 잠든 것 같던데. 어쩐지 악몽을 꾸고 있는 것 같은데. 옛날 기억이라도 떠올린 걸까.
#shindanmaker #당신이_잠든_모습
https://kr.shindanmaker.com/747953

671 청천주 (WwBxq84BpY)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1:45

(비아 도담도담...)

672 경호주 (6h4/yqAxPo)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1:59

리하!

673 지훈주 (DPx4h59A8c)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2:46

한지훈… 아, 지금 천막에서 늘어져라 자고 있어. 표정이 별로인걸.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나왔나?
https://kr.shindanmaker.com/747953

(뭘 꾸고있는 거지)

674 정훈주 (hAw4Kjg/jU)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2:57

신정훈… 아, 지금 여관 침대에서 새우잠을 자고 있어. 굉장히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어. 뭔가 먹는 꿈이라도 꾸는 걸까.
#shindanmaker #당신이_잠든_모습
https://kr.shindanmaker.com/747953

675 지훈주 (DPx4h59A8c)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3:20

>>668 지훈(날아감)

>>669 새근새근 자는 청천이가 귀렵다...

>>670 (우럭)(뽀다담)

676 지훈주 (DPx4h59A8c)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3:52

새우잠 자는 정훈이...귀엽

677 청천주 (WwBxq84BpY)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4:33

>>673 오니잔슈 나오는 꿈???

>>674 과일젤리 꿈? ㅇ0ㅇ

678 비아주 (6Eq8h2RB8Y)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5:02

>>675 (지훈주도 이어서 날려버리기!)

679 정훈주 (hAw4Kjg/jU)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6:58

새근새근 자는 청천이가 귀엽다!
악몽을 꾸는 비아가 안쓰럽다!
천막에서 늘어져라 자는 지훈이가 귀엽다!

680 청천주 (WwBxq84BpY)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7:51

>>679 맞아요 지훈이랑 정훈이도 귀여워요...

681 비아 - 에릭 (6Eq8h2RB8Y)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7:59

" ... "

너는 과연 내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었을까? 그런 생각이 문득 머리를 스쳐가면서도 비아는 입을 다물었다. 약속대로 이제는 이야기를 들어야 할 차례였으니.

좋게 말하면 영웅주의, 실상은 공리주의. 소수의 희생을 전제하에 만들어진, 피와 뼈와 철로 쌓아올린 기둥 위에 올라간 멋들어진 평화. 조금만 들어도 허황된 꿈이란 소리를 듣곤 할 애석한 이야기. 그런 꿈을 꾸는 건 너무도 익숙했던 비아는 그 이야기를 굳이 끊지 않고 쭉 듣다가, 그녀를 데리러 간다는 것으로 말이 끝나자 비아는 치즈케이크를 조금 서툴게 떼어 내어 입에 넣었다.

" 이르지 않아요? "

모든 걸 결정하기엔 너무 이르지 않은가.

" 영웅이 되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면, 영웅을 만드는 것은 그 몇 배는 어려운 게 인지상정일 텐데. "

또 한 입.

" 악당이 되려면 악당의 재능이 있어야지요. "

만화에서 나오는 영웅의 적, 악당도 그렇다. 거의 모든 악당은 패배하지만, 주인공보다 떨어질지언정 어느 정도의 능력은 갖고 있어야 한다. 그 정도도 없으면 잊혀지고 말기에.

누군가의 바람을 부정한다면 그녀의 삶 자체도 부정되어야 할 것이기에, 일단은 아무런 반박도 하지 않은 채 그저 '지금의 에릭이 이뤄낼 수 있는 것인가'를 묻고 있는 비아였다.

682 다림주 (WsGHi7DL1w)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9:14

다림… 아, 지금 기차칸에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눈을 붙이고 있어. 많이 피곤했던 것 같네.
https://kr.shindanmaker.com/747953

분명 가디언으로써 굴려져서 그런 게 분명하다(?)

683 청천주 (WwBxq84BpY)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1:32

>>682 그런 것일지도요...!

기차를 타고 이동할 이유라면 아마도...(끄덕끄덕
시베리아 횡단 열차라든가 타고 있는 걸까요.

684 비아주 (6Eq8h2RB8Y)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3:45

뭐에요 정훈이 왜 헛소리 안해요

685 정훈주 (hAw4Kjg/jU)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4:30

>>680
(자고있는 청천이 사진을 찍는다)
(청천이 라고 적힌 앨범에 집어넣는다)
>>682
졸업한 이후의 다림이인걸까요
한 게이트를 클리어 한 뒤, 다른 게이트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있다던가..

686 하루주 (loOsdCMy4.)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7:32

이하루 말이야? 병원 침대에서… 자세한 건 말 못하겠군. 자는 얼굴은 평소하고 많이 다르네.
#shindanmaker #당신이_잠든_모습
https://kr.shindanmaker.com/747953

687 청천주 (WwBxq84BpY)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7:35

>>685
(대충 신속 S의 속도로 달려오는 청천이)
(앨범 낚아채고 도주)

688 정훈주 (hAw4Kjg/jU)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8:11

>>684
본래 캐 컨셉이랑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삐삑 폐기된 설정입니다

그리고 반쯤 정훈주의 헛소리 보험용으로 걸어뒀던 설정이기도 했고요... 제 걱정과는 달리 일상돌리면서 헛소리를 안해가지고 삭제해도 될 것 같았어요!

689 비아주 (6Eq8h2RB8Y)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8:23

@춘심주
야금술 있을 때 / 서포터 담당 교관이나 장인 관련 쌤 찾아가면 '장비 점검' 기술 배울 수 있다고 내가 말했었음?
내가 야금술 선생님이랑 좀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생각 안하려다 보니까 까먹었는데... 근데 점검이라곤 해도 수리 쪽은 아니고 칼갈이 같은 느낌의 기술일걸. 아무튼 요거 배워보셈

690 청천주 (WwBxq84BpY)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8:37

>>686 다친 걸까요?! 아니면 실신해서 입원?! 아이고 하루야.....

691 정훈주 (hAw4Kjg/jU)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8:56

>>687
(대충 신속 S의 속도로 쫓아가는 정훈이)
(앨범을 다시 잡아채려는 진심 태클)

692 비아주 (6Eq8h2RB8Y)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9:00

그렇다면 내가 헛소리를 해야겠군
끼요오오오오오옷!!! 에미리 귀여워요오오오옷~~~~~~!!!!!!

693 화현주 (NSC1Ye1O7s)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9:44

호구마~
호구마~
호박고구마~

694 비아주 (6Eq8h2RB8Y)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9:50

>>686 병원 침대가 꼭 환자용은 아니니까... 의료 지원 나가서 환자들 돌보다가 잠시 직원용 침대(?)같은 데서 자는 느낌일지도...?

695 정훈주 (hAw4Kjg/jU)

2021-06-13 (내일 월요일) 21:20:42

>>692-693
제가 죄송합니다 (도게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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