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ulowX4DiiU )
2021-06-13 (내일 월요일) 01:15:10
가끔이지만 고양이를 보고 냥냥냐 하고 말 걸고싶은 때가 있어.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798
진화주
(itDBL0/FSs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33:50
근데 그와 별개로 사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짗궃은 장난치거나 놀리는걸 좋아하는 성정이라. 가끔 도가 지나쳐서 불쾌하게 만들거나, 피곤하다 여기는데도 계속하는 안좋은 습관은 있어. 만약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있으면 마찬가지로 언제든지 말해줘. 사실 내심 에미리주가 좀 불안함(허구한날 괴롭히니까 ㅋㅋ...)
799
비아주
(6Eq8h2RB8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35:05
(특히 에미리주와 지훈주 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는 사람...)
800
다림주
(Gk7FdNGyxk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35:16
바다를 보기로 했어요! 바다! 보러갈거야!(?)
801
진화주
(itDBL0/FSs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35:30
>>800 갑자기!? (당혹)
802
비아주
(6Eq8h2RB8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35:45
>>800 바다:신고합니다
803
비아주
(6Eq8h2RB8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38:29
은후주의 말투가 좀 무겁게 느껴질 때도 있긴 하죠. 만약 제가 그런 말을 듣는다면 제가 그만큼 잘못을 했을 테니 감수해야 하겠지만, 다른 분들한테 가는 걸 보는 건 좀 그런지라... 하지만 말투를 자제하려 하고 실시간으로 실패하고 있는 입장에선(🤦♀️) 남일처럼 여겨지지 않네요. 그래도 스스로 컨트롤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건 아주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804
정훈주
(hAw4Kjg/jU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39:23
정훈이는 막 다뤄주세요
805
하루주
(z9i./9VbFU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40:04
아무튼 잘 마무리 되는 것 같아서 안도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다 ㅋㅋㅋㅋㅋ 다림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6
다림주
(Gk7FdNGyxk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40:28
그치만 명색이 바닷가 도시에서 사는데 바다를 안 보면 뭘 봐여! 산 뷰도 좋지만 바다 뷰가 보고 싶은걸!(?)
807
에릭주
(OMv0.4.cV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41:29
>>797 솔직히 말하자면 전 앞으로도 은후주를 편하게 대하지 못할 것 같아요. 전 은후주와 화현주와 같이 새벽반을 달리면서 이야기 했던 사람인지라 은후주에 대한 기억이 다른 이들보다 많아요. 은후주는 시트와 위키를 내리고 화를 내면서 가셨고 다시 돌아왔어요. 제가 기억하는 은후주의 모습은 그거에요. 저는 은후주를 조심스럽게 대할 수 밖에 없어요. 제가 무시한다고 느껴진다면 그건 아마도 은후주가 말하시는 여러 행동에 제가 겁을 먹고있기 때문일거에요. 또 그런일이 벌어지면 안되니까요.
808
바다주
(pmz5h3Lou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49:30
>>800 진짜???
809
◆c9lNRrMzaQ
(LbAcLoIfO.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50:11
길게 말은 안하는데. 이전부터 말하고 나서 나중에 이건 아니었던 것 같다. 하는 거는 나도 별로 좋진 않아. 차라리 나한테 확실하게 해결해달라고 부탁해줬음 좋겠어
810
지훈 - 바다
(MZtqoncvUA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50:34
" ...음.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 그는 말하기를 주저했다. 어떤 식으로 표출하는지를 말하는 것은 간단하다. 다만 말한 후에 자신의 평판이 더 나빠질 것 같은 기분이... " 사람과 직접적으로 맞닿아서 온기를 느끼려고 하는... " "...그런 식으로." 라며 잠시 먼 곳을 바라보았다. 곧이어 쏟아질 바다의 매도가 두려웠던가. 물론, 그저 섣부르게 단정지은 것에 불과하지만. " 보통의 학생이라면 그렇겠지만 우리는 가디언 지망생이잖아? 우리의 본분은 공부가 맞지? " 일부러 싱긋 웃어보이며, 얄밉게 보이려고 했지.
811
다림주
(Gk7FdNGyxk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53:58
>>808 그렇지! 바다를 볼 수 있다면 좋아!(?) 바다챠의 머리카락 쓰담쓰담..(농담)
812
하루주
(mO07Pr8S5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55:30
바다 가면 시원하긴 하겠죠..? 아닌가..
813
진화주
(itDBL0/FSs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55:32
바다 머리 쓰다듬고 볼 잡아당기고 싶다
814
비아주
(6Eq8h2RB8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55:47
답레를 올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 ...
815
진화주
(itDBL0/FSs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56:15
진짜 더운날엔 물에 들어가는게 아닌 이상, 소금기 가득한 바닷물의 습기 바람 때문에 오히려 더 후덥지근하지.
816
바다 - 지훈
(pmz5h3Lou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56:24
" .... 그럼 굳이 그런 식으로 해야 했던 이유는 있던거야? " 온기를, 온기만 느끼고 싶었다면 차라리 포옹을 해달라고 하거나, 그런 식의 건전한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손을 잡아 달라고 한다던가. 그정도면 대놓고 윗입술을 깨무는 일은 안 일어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온다. " ...... 조용히 해. " 포크로 지훈을 겨누었다.
817
지훈주
(tDG3Z.Tw3E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57:34
>>797 고마워요. 지훈주가 사실 많이 여린 사람이라, 날카로운 말에도 쉽게 상처받고는 해요. 은후주께서 노력하시고 계시고, 앞으로도 주의해주신다고 하셔서 안심했어요. >>799 (볼빨먹)
818
바다주
(pmz5h3Lou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58:40
>>811 호감도 + >>813 언니라면 괜찮아
819
비아주
(6Eq8h2RB8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4:59:26
>>817 (짭짤함)
820
진화주
(itDBL0/FSs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1:47
바다랑도 일상 돌려보고 싶다. 초커여운 바다냥이
821
지훈 - 바다
(y9RzShVRx6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2:03
" 이걸 자각한 건 최근이기도 했고, 네가 자꾸 자극하니까... " 도발하는 바다의 말을 듣고는 분위기에 타서, 저도 모르게 조금 불건전한 쪽으로 흘러가버린 것이었을까... 대놓고 입술을 깨물었던 건 자신이 온전히 잘못한 일이기는 하지만. 나름 죄책감이 드는 표정을 지었다. " 싫은데- " 이런 식으로 장난치는 것도 재미있네. 라고 생각했는지 포크를 살짝 잡고는 옆으로 밀어내려고 하며 바다와 시선을 빤히 마주치려고 시도했다.
822
은후주
(jZu2lK32qM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2:53
>>807 솔직히 그건 밤에 잠시 왔다가신 카사주 레스에서부터 느끼고 있었어요 카사주도 에릭주랑 같이 그 당시의 제가 화냈던 모습을 보셨고, 그렇게 하루주와의 AT필드에 예민하게 생각하실 이유가 저 말곤 없으니까요 다만 저라고... 안 불편한건 아니에요... 그 당시 있으셨던 분들이 저를 불편하게 여기는 정도랑 같을진 모르겠지만 저도 불편해요... 그래도 솔직하게 말씀주셨으니, 앞으로 저희 둘 사이의 거리감에 대해선 의의제기하지 않을게요. 이 레스에는 무리하셔서 답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809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 있는데 해결이 필요하다, 싶으면 이런 식으로 하지 않고 캡틴께 웹박수 통해 따로 문의드릴게요.
823
지훈주
(QXZ2i2vnhw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3:02
>>819 (우물우물우물)
824
하루주
(FfJdq2gZh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3:06
바다 귀엽죠
825
다림주
(Gk7FdNGyxk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3:18
커여운 바다챠..(매우 기여움)
826
비아주
(6Eq8h2RB8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4:53
>>823 (무맛)
827
진화주
(itDBL0/FSs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5:01
지금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 나는 쪼꼬미 캐릭을 아주 좋아한다. (두둥!) 연애적인 의미는 아니지만, 대체로 듬직한 누님계보단 귀요미 계열을 좋아하게 되더라고.
828
지훈주
(77ZaIPRHGo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5:27
바다챠 커여워 뿔 커여워 >>826 (비아볼냠)
829
◆c9lNRrMzaQ
(LbAcLoIfO.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5:53
되게 나도 사실 한 성질 하는 사람이거든. 그런데도 어장 운영하고 일하고 하느라 성질머리를 어느정도 갈아놓은 타입이란 말야. 남들이 고쳐라 하는 게 단점은 아냐. 그런데 그게 은후주는 가끔 뻥 터질 때가 있단 말이지. 그냥 서로 둘러둘러 얘기해도 충분할 주제를 말을 잡아가며 그렇게 말하면 나같이 그냥 둘러넘길 사람이면 몰라 사회생활을 아직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 수준에서는 겁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 이런 부분은 조심하는 게 맞아. 누군가의 서사닦이용으로 캐릭터가 쓰였다면 문제일거고, 나도 솔직히 에릭이 비뚤어지는 게 보여서 어느정도 서사를 강제로 종료시킨 거기도 해. 너 하나를 위해 모두가 맞춰달란 거는 아니잖아. 화나면 차라리 눈 돌려두고 나중에 웹박수에 써둬. 내가 웹박수 안보고 말도 안 꺼내고 하는 타입은 아닌 거. 너도 잘 알잖아?
830
지훈주
(77ZaIPRHGo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6:39
지훈주의 취향은 듬직한 누님캐(끄덕) 듬직하지 않아도 조금 나긋나긋 하거나 말투가 고풍스럽거나 상냥하거나 하면 취향...
831
◆c9lNRrMzaQ
(LbAcLoIfO.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7:45
여기 그 누구보다 조지라면 화끈하게 조질 줄 아는 사람인걸
832
비아주
(6Eq8h2RB8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8:00
>>827 (취향에서 벗어나 버렸다!) (조금 귀요미가 되어야 하는 건가...!) >>828 (서늘)(서늘)
833
◆c9lNRrMzaQ
(LbAcLoIfO.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8:38
(사실 싸우건 말건 불편함보다는 아구 울 조랭이들 하는 생각뿐인 자)
834
지훈주
(0zKHw5oybA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9:16
>>833 (호에에하는 조랭이)
835
진화주
(itDBL0/FSs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9:30
>>832 비아는 이미 귀요미니까 괜찮아(?). 농담이고, 사실 애정의 벡터들이 좀 다른거지 ㅎ
836
비아주
(6Eq8h2RB8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9:30
>>833 (정갈한 조랭이)
837
에미리주
(OQDKGq6/B.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9:32
(이쯤에서 재끌올되는 짤)
838
에미리주
(OQDKGq6/B.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0:17
비아주 이짤 짐권침혜 바로 밑에 집어넣어놔도 될 거 같아요 너무 쓸모잇음 🤣🤣🤣🤣🤣🤣
839
진화주
(itDBL0/FSs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0:20
이런 날씨에 화끈해지면 녹아버린 죠스바처럼 되버릴 수 있어요 캡뿌!! 이미 더워하시면서...에어컨 틀죠 우리!! (간절한 제안)
840
지훈주
(0zKHw5oybA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0:47
>>832 (비아 볼 맛있다)(뇸뇸뇸뇸뇸) 에-하!
841
하루주
(mkDFtnimZs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0:47
.
842
에미리주
(OQDKGq6/B.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0:48
예카르의 아재개그가 절실한 순간........jyp
843
진화주
(itDBL0/FSs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0:56
헉....에, 에미리주님...안, 안녕하시와요인거에요....
844
에미리주
(OQDKGq6/B.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1:21
>>843 진화주님 왜그러시와요인거에요.......🥺🥺🥺
845
◆c9lNRrMzaQ
(LbAcLoIfO.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1:57
에어컨 틀긴 틀었음 ㄱㅅ..
846
다림주
(JFtwl.S5fs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2:07
다림주는... 취향이... 매우...매우... 넓죠(+얕음)(고개끄덕) 이제까지 흑박백발적발 온갖 무지개에.. 눈이나 성격이나 그런 것도 아아주 다양다양...(고개끄덕)
847
진화주
(itDBL0/FSs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2:36
>>844 위에 반성타임을 보다보니 요 근래 에미리주님을 향한 행동이 불안해진것이와요인거에요...에미리주님이 화내면 도게자 아니면 할복감인것이와요인거에요호에엥...
848
다림주
(JFtwl.S5fs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2:55
다들 리하이에요~ 후우. 바다와 찍은 사진을 올려야 하는 거신가(*지형지물 바다이며 실제로 올릴 생각 없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