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 곳에 미련을 둡니다.
봄의 그 꽃에, 사랑을 묻어두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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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259211> [현대판타지/학원/육성] 영웅서가 - 임시스레4 :: 1001
Saotome ◆V9xbPEGzzA
2021-06-11 14:25:25 - 2021-06-23 21:55:46
0 Saotome ◆V9xbPEGzzA (XZkHJudSlk)
2021-06-11 (불탄다..!) 14:25:25
902 릴리주 (액체) (TtvGgMR2Gg)
2021-06-23 (水) 21:32:37
>>879 맘 상하기보다는…… 순서 헷갈려서 눈앞에서 놓친 릴리주의 바보성에 대한 경이로움이…… (아득)
#60코인
#60코인
907 다림-에릭 (4YVc201n86)
2021-06-23 (水) 21:33:30
"후.. 걱정되니까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점장님이잖아요?"
그래서 따라오긴 했지만 에릭의 신한국의 차나 여우바겐 등등을 말하는 것에 짜게 식었습니다. 그래도 카페 일이 대박나서 매출이 나온다면 그정도 차를 월급을 받아서 구매해도 되겠죠. 그것도 막을 정도로 냉혹하진 않아요.
물론 그정도 매출이 나오려면 차를 탈 시간조차 없이 일을 하겠지만요. 그리고는 수상한 동굴로 따라갔고 맥스가 불을 켜주자 고마워요. 라고 말합니다. 문의 버튼을 눌러야 할 텐데.. 조심스럽게 에릭을 도와서 버튼을 눌러보려 합니다. 대체 학원도에 이런 걸 누가 만들어놓은 건지..
"버튼이 독특하네요"
세 배 더 위대한 헤르메스나 아르스 마그나나 그런 걸 다림이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연금술에 그런 게 있다는 지식은 알지만 지금 이 보물에 적용되었는지는 모를 수 있다는 이야기라고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점장님이잖아요?"
그래서 따라오긴 했지만 에릭의 신한국의 차나 여우바겐 등등을 말하는 것에 짜게 식었습니다. 그래도 카페 일이 대박나서 매출이 나온다면 그정도 차를 월급을 받아서 구매해도 되겠죠. 그것도 막을 정도로 냉혹하진 않아요.
물론 그정도 매출이 나오려면 차를 탈 시간조차 없이 일을 하겠지만요. 그리고는 수상한 동굴로 따라갔고 맥스가 불을 켜주자 고마워요. 라고 말합니다. 문의 버튼을 눌러야 할 텐데.. 조심스럽게 에릭을 도와서 버튼을 눌러보려 합니다. 대체 학원도에 이런 걸 누가 만들어놓은 건지..
"버튼이 독특하네요"
세 배 더 위대한 헤르메스나 아르스 마그나나 그런 걸 다림이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연금술에 그런 게 있다는 지식은 알지만 지금 이 보물에 적용되었는지는 모를 수 있다는 이야기라고요.
921 청천주 (hfMqgNSRzA)
2021-06-23 (水) 21:34:44
여담이지만 저는 딱 내키는 것만 먹을 생각이라 이제부턴 구경만 할 겁니다!ㅋㅋ
저도 알고보면 로망충 라인인지라...ㅋㅋㅎㅎ
저도 알고보면 로망충 라인인지라...ㅋㅋㅎㅎ
923 하루주(잉잉이) (neRiZXJM7s)
2021-06-23 (水) 21:35:15
은후주 귀여워..
>>921 저도 로망을 이루기 위해 집을 샀는데...샀는데...그게...어째서인지...
>>921 저도 로망을 이루기 위해 집을 샀는데...샀는데...그게...어째서인지...
925 경매 진행자 (r5AtKO35xQ)
2021-06-23 (水) 21:35:34
성현 / 춘심 / 지아 / 릴리
현재 이렇게 100 코인 경쟁 상태!!!
40분까지 대기할거야! 끼고 싶은 사람은 지금 당장 참가해!
현재 이렇게 100 코인 경쟁 상태!!!
40분까지 대기할거야! 끼고 싶은 사람은 지금 당장 참가해!
933 에릭 - 다림 (n7PrK9W3qQ)
2021-06-23 (水) 21:38:21
" 뭐어, ...이 지도를 준게 김진단씨였으니까. 그 사람이 알고있지 않겠어? "
만약 보물 없어봐, 다음엔 진짜 물리 클로징이다.
가만안두겠어 김진단.
에릭과 다림이 계속 버튼을 이것저것 누르던 중.
우연찮게 다림이 건드린, 에메랄드 타블렛이라고 프랑스어로 적힌 버튼이 눌린 순간.
..끼릭거리는 소리가 울려퍼지면서 벽이 들리기 시작한다.
" 역시 당첨인가. 널 대려온게 정답이었나보다 다림아. 역시 행운을 몰고다니네...부러워 그런건 "
무심코, 함부로, 생각없이 말한 그 말은 누군가에게 분명 상처를 줬을 것 이다.
어쩌면 안줬을지도 모르고.
" ...어디 뭐가 있나 볼....헤에... "
그리고, 그들은 눈앞에 산 처럼 쌓인 금화를 볼 수 있었다.
만약 보물 없어봐, 다음엔 진짜 물리 클로징이다.
가만안두겠어 김진단.
에릭과 다림이 계속 버튼을 이것저것 누르던 중.
우연찮게 다림이 건드린, 에메랄드 타블렛이라고 프랑스어로 적힌 버튼이 눌린 순간.
..끼릭거리는 소리가 울려퍼지면서 벽이 들리기 시작한다.
" 역시 당첨인가. 널 대려온게 정답이었나보다 다림아. 역시 행운을 몰고다니네...부러워 그런건 "
무심코, 함부로, 생각없이 말한 그 말은 누군가에게 분명 상처를 줬을 것 이다.
어쩌면 안줬을지도 모르고.
" ...어디 뭐가 있나 볼....헤에... "
그리고, 그들은 눈앞에 산 처럼 쌓인 금화를 볼 수 있었다.
936 경매 진행자 (r5AtKO35xQ)
2021-06-23 (水) 21:39:23
자!!!! 스킬 숙련도를 확 올려주는 허선생 압도적 상위호환!!!!
입찰 이제 얼마 안남았어! 참가할 사람들은 지금 끼도록 해!
입찰 이제 얼마 안남았어! 참가할 사람들은 지금 끼도록 해!
941 경매 진행자 (r5AtKO35xQ)
2021-06-23 (水) 21:41:29
성현 / 춘심 / 지아 / 릴리 / 경호
이상의 5인은 1d100 백면체 롤. 아까와 멤버가 거의 흡사함으로 마찬가지로 하이로 정하도록 하자.
이상의 5인은 1d100 백면체 롤. 아까와 멤버가 거의 흡사함으로 마찬가지로 하이로 정하도록 하자.
949 다림-에릭 (9KB13E1KBQ)
2021-06-23 (水) 21:42:37
김진단씨가 줬다는 말에 그래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근데 보물이 없으면.. 그건 너무하죠. 그리고 다림이 에메랄드 타블렛이라는 버튼을 누르자. 열리는 걸 봅니다. 다림은 에메랄드 타블렛이라는 말을 보고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연금술 쪽인 걸까.. 싶은 걸까요? 그러다가 에릭의 말에 신경에서 멀어집니다.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부러우신 걸까요... 그렇게 보일 만도 해요"
상처..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마도. 스스로의 안쪽 깊숙이에서 상처받았던 것도 아주 오래 전이 마지막이었으므로.
"금화가 이렇게나..."
라고 말하면서 눈이 동그래집니다. 이렇게 많은 금화는 다림에게는 당연하지만 처음 보는 거니까요. 에릭 씨를 바라보며 이걸.. 어떻게 옮기지. 하고 생각해봅니다
"부러우신 걸까요... 그렇게 보일 만도 해요"
상처..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마도. 스스로의 안쪽 깊숙이에서 상처받았던 것도 아주 오래 전이 마지막이었으므로.
"금화가 이렇게나..."
라고 말하면서 눈이 동그래집니다. 이렇게 많은 금화는 다림에게는 당연하지만 처음 보는 거니까요. 에릭 씨를 바라보며 이걸.. 어떻게 옮기지. 하고 생각해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