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211> [현대판타지/학원/육성] 영웅서가 - 임시스레4 :: 1001

Saotome ◆V9xbPEGzzA

2021-06-11 14:25:25 - 2021-06-23 21:55:46

0 Saotome ◆V9xbPEGzzA (XZkHJudSlk)

2021-06-11 (불탄다..!) 14:25:25

우리는 그 곳에 미련을 둡니다.
봄의 그 꽃에, 사랑을 묻어두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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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하루주(잉잉이) (TRZfbXQBzI)

2021-06-22 (FIRE!) 17:07:16

>>612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했습니다 다림주..적당히 좋아지도록 하죠..

>>613 바~~~~~~~~~~~~~~~~~~~~~~~~~~~~~하~~~~~~~~~~~~~~~~~~~~~~~~~~~~~~~~~~~~~~!!!!!!!!

615 다림주 (wLCp3oS/lw)

2021-06-22 (FIRE!) 17:10:11

바다주 안녕하세요오오오!!!!

616 바다주 (xNHOEudD9w)

2021-06-22 (FIRE!) 17:11:56

하루주 다림주 안녕
스레의 두 이쁜이들이 반겨주다니 역시 나는 행복하구나

617 하루주(잉잉이) (2i8vA1HXro)

2021-06-22 (FIRE!) 17:13:05

스레의 대표 예쁜 바다주께서 오셨으니 서둘러 달려나와야죠~ (뽀담)

618 다림주 (wLCp3oS/lw)

2021-06-22 (FIRE!) 17:14:04

영웅서가에서 눈에 띄기론 제일인 바다주가 오셨는걸요(뽀담뽀담)

619 바다주 (xNHOEudD9w)

2021-06-22 (FIRE!) 17:15:20

(열심히 뽀담받음)

나는

뽀다듬하다!

620 다림주 (wLCp3oS/lw)

2021-06-22 (FIRE!) 17:16:32

기여운 바다주...

기여운 바다바다..

621 하루주(잉잉이) (uZ6Wtncb.w)

2021-06-22 (FIRE!) 17:16:55

뽀다듬 뽀다듬!!

바다도 뽀다듬, 바다주도 뽀다듬1!
바다도 머리 말려주고 싶다~

622 바다주 (xNHOEudD9w)

2021-06-22 (FIRE!) 17:18:30

바다 : 나에게는 지배력이 있읍니다

623 하루주(잉잉이) (Uj6t8IAsiM)

2021-06-22 (FIRE!) 17:19:19

사람들의 마음을 지배하는구나 (끄덕끄덕

624 다림주 (wLCp3oS/lw)

2021-06-22 (FIRE!) 17:19:30

하지만 따땃한 바람으로 뽀송한 거랑 지배력으로 뽀송한 것은 조금 다르지 않을까여(?)

625 이름 없음 (dhxKbesuAU)

2021-06-22 (FIRE!) 17:20:48

시트스레에 시트 2자리 비어있다고 써있었는데 그럼 지금 시트 써서 내도 괜찮을까?!

626 하루주(잉잉이) (Uj6t8IAsiM)

2021-06-22 (FIRE!) 17:22:54

네네 괜찮아요~!! 어서오세요~

627 진짜돌주 (q/TMad56Z.)

2021-06-22 (FIRE!) 17:23:54

환영!

628 바다주 (xNHOEudD9w)

2021-06-22 (FIRE!) 17:24:00

>>623 바다에게 사랑을 속삭여 (소곤소공)

>>624 글킨 하겠지만!!!

>>625 어서와!!!

629 다림주 (wLCp3oS/lw)

2021-06-22 (FIRE!) 17:24:36

>>625 네네네!

진석주도 리하리하~

630 하루주(잉잉이) (Uj6t8IAsiM)

2021-06-22 (FIRE!) 17:25:13

>>628 솨~랑해요~(뚱이톤)

진석하~!!!!!!!!

631 이름 없음 (dhxKbesuAU)

2021-06-22 (FIRE!) 17:27:18

금방 다녀올게 미리 잘 부탁해~!

632 정훈주 (cE/vslf9Ww)

2021-06-22 (FIRE!) 17:27:35

뉴비분 어서오세요!!!!!!!!!!!!!!!!!!!!

633 다림주 (wLCp3oS/lw)

2021-06-22 (FIRE!) 17:30:17

정훈주도 리하리하~

634 정훈주 (cE/vslf9Ww)

2021-06-22 (FIRE!) 17:30:17

그리고 바다주도 어서오세요!!

635 하루주(잉잉이) (xsjCApBZz6)

2021-06-22 (FIRE!) 17:30:50

정 하~!!

636 정훈주 (cE/vslf9Ww)

2021-06-22 (FIRE!) 17:30:57

리하리하 ^-^/
밖에서 전화 좀 했다고 땀이 다 나네요

637 진짜돌주 (q/TMad56Z.)

2021-06-22 (FIRE!) 17:32:21

오늘은 일상을 돌릴겁니다
아무튼 구해서 돌릴거임

638 정훈주 (cE/vslf9Ww)

2021-06-22 (FIRE!) 17:33:20

(착석)(진석이 일상 기대중)

639 다림주 (wLCp3oS/lw)

2021-06-22 (FIRE!) 17:34:30

(진석일상 기대중)

640 비아주 (TFA3QYn2Ag)

2021-06-23 (水) 01:52:21

안 오잖아 지훈주!

641 은후주 (/KwEwpO5rg)

2021-06-23 (水) 01:52:39

👾👾👾

642 지훈주 (UrKdtG6kM2)

2021-06-23 (水) 01:56:01

오는 것은 비아주의 욕망입니다

643 비아주 (TFA3QYn2Ag)

2021-06-23 (水) 01:57:08

>>642 캡틴한테 물어보십셔 (입지퍼)

644 은후주 (/KwEwpO5rg)

2021-06-23 (水) 01:59:29

대체 웹박엔 무슨 일이

645 지훈주 (UrKdtG6kM2)

2021-06-23 (水) 01:59:50

(궁금)

흐무흐무...

646 비아주 (TFA3QYn2Ag)

2021-06-23 (水) 02:00:00

(아무튼 웹박에 모든 게 있다는 애옹)

647 정훈주 (Quk8K3O9KU)

2021-06-23 (水) 02:00:53

어.. 그...

답레쓰던중 친구들한테 잡혀갔다 돌아왔습니다

648 진화주 (r5AtKO35xQ)

2021-06-23 (水) 02:00:57

캐물을 생각은 없지만 그렇게 말하니 마치 원피스 같네....
150 스레 세워지면 거기서 좀 놀다가 자야지...(침대에 누움)

649 지훈주 (UrKdtG6kM2)

2021-06-23 (水) 02:02:16

정하~

650 비아주 (TFA3QYn2Ag)

2021-06-23 (水) 02:04:16

(하하 난 정훈주가 정하는 하루 한번만 하라는 말을 듣고 일부러 정하를 하지 않았지! 이런 하드-보일드한 나를 칭찬해도 좋아 정훈주!)

651 진화주 (r5AtKO35xQ)

2021-06-23 (水) 02:06:00

뱌뱌주는 귀엽구나 (쓰담)

652 비아주 (TFA3QYn2Ag)

2021-06-23 (水) 02:06:47

>>651 (걷어참)

653 정훈 - 은후 (Quk8K3O9KU)

2021-06-23 (水) 02:07:51

" 그렇... 죠. 아직 3월이니.. "

정훈은 청천의 말에 대답하다가 어딘가에 홀린듯한 목소리로 말을 잃습니다.

그러니까, 눈 앞에 저런 모습이 있으면 누구라도 시선이 쏠리기 마련일텐데.. 정훈은 오죽할까요.

은후의 눈동자를 바라보던 시선은 이제 은후의 왼손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찢겨나간 손톱 끝부분과 피딱지가 앉은 상처들, 몇번이고 다시 파헤쳐진 상처에 흉터들까지.
그 모든걸 뚫어져라 바라보며 머리에 새기던 정훈은 핫 하는 숨 들이키는 소리와 함께 정신을 차리고 조심스레 시선을 은후의 눈으로 가져갑니다.

역시 화나셨을까요? 보이고 싶지 않은 상처였을텐데..

그렇게 정훈이 조심스레 돌린 시선의 끝에서 은후는 파랗게 질린 얼굴로 죄송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분명 실수를 한 쪽은 나인데, 은후씨는 왜 죄송하다고 하는걸까요?

정훈은 그런 의문을 그저 묻어둔 채 양 손바닥을 들어 은후에게 보여주고 그대로 은후의 양 어깨를 툭 툭 두드려줍니다.

" 자, 은후씨. 여기 보세요! "

미소와 함께 은후의 어깨를 두드려줬던 정훈의 손은 어느새 거둬져 검지손가락 하나만을 편 채 양 눈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 저랑 10초동안 눈 마주치고 있기. 괜찮으시겠어요? "

아주 오래전 일입니다. 누군가 말해줬었죠.
흔들림없이 또렷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제 눈을 마주보면 조금 안정되는 느낌이라고요

본의아니게 이런 상황이 되어버렸지만 안타깝게도 정훈은 누군가를 위로하는 방법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냥 옆에서 조용히 지켜봐주는 정도가 할 수 있는 최선이겠죠.

//16!
일단 쓰던거 마무리해서 올려둡니다!

654 진화주 (r5AtKO35xQ)

2021-06-23 (水) 02:08:01

(쿨럭) 왜, 왜 그러니 뱌뱌주??

655 정훈주 (Quk8K3O9KU)

2021-06-23 (水) 02:08:32

지하리하 모하!!

>>650
(참 잘했어요 스티커)

656 지훈주 (UrKdtG6kM2)

2021-06-23 (水) 02:09:10

(비아주 쓰담)

657 정훈주 (Quk8K3O9KU)

2021-06-23 (水) 02:09:14

본의아니게 은후주를 두려움에 떨게했다... 죄송합니다,,,,,

658 비아주 (TFA3QYn2Ag)

2021-06-23 (水) 02:09:25

>>655 (헤실헤실)

>>654 -u-

659 비아주 (TFA3QYn2Ag)

2021-06-23 (水) 02:10:48

>>656

660 진화주 (r5AtKO35xQ)

2021-06-23 (水) 02:12:20

진정하렴 뱌뱌주! (달램 쓰담)

661 비아주 (TFA3QYn2Ag)

2021-06-23 (水) 02:12:59

평소엔 (때리기)하면 ^3^ <- 열라 짱나는 이모티콘 날리면서 (부동일태세) (빛의 속도로 회피) 하는 사람이 오늘은 왜 맞아준걸까

역시 기습이 답인가

662 지훈주 (UrKdtG6kM2)

2021-06-23 (水) 02:13:16

>>659 (쓰담쓰담?)

663 비아주 (TFA3QYn2Ag)

2021-06-23 (水) 02:13:23

>>660

664 비아주 (TFA3QYn2Ag)

2021-06-23 (水) 02:13:43

>>66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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