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16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24 :: 1001

◆c9lNRrMzaQ

2021-06-10 05:16:39 - 2021-06-10 22:07:12

0 ◆c9lNRrMzaQ (MeEwrZgVos)

2021-06-10 (거의 끝나감) 05:16:39

깊이가 없다고 하여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니다. 또한 깊이가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이 가치있는 것도 아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35 에릭주 (ojESFQQF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8:53

그렇지 비아주 귀엽지
이런 레스 달면 극구부정할거야
물론 그것도 귀엽지

136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9:03

그러고 보면 나도 얼마전 진석주나 바다주가 코인 관련 착각하고 있는거 보고 좀 느꼈어. 나는 신입만 챙겼으니까...

137 하루주 (9oRlEcF6Ko)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9:18

밥을 드세요 비아주...

138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9:33

>>135 에릭주도 귀엽다고 생각해.

139 에릭주 (ojESFQQF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9:36

>>133 아니요 괜찮습니다. 이런건 지적해주는게 선행이니까요 부담가지지 말아주세요

140 시현주 (ARopoWt0uk)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9:42

>>131 아뇨 그냥 뜻 모르는 사람이 물어보면 그때 알면 되는거라고 생각해서요. 이런 쪽으로 별로 신경쓰진 않아요

141 하루주 (9oRlEcF6Ko)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0:18

... 골골대는 고인물은 누가 챙겨주시죠..먀아..(??

142 에릭주 (ojESFQQF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0:22

>>138 딱히?
하드보일드하다고 해줘

143 비아주 (n0uez..XqM)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0:30

>>135 나보단 모두가 더 귀여운걸.
귀여운 말은... 귀여운 사람만 들을 수 있어.

>>136 뉴비가 아니라 접속이 힘든 사람들을 위한 정보 소외 지원이 필요해진 걸까요...

144 시현주 (ARopoWt0uk)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1:45

정작 이러고있는 저도 사람들 본격적으로 모여드는 저녁시간대는 게임때문에 눈팅만 하는 수준이니까요
그냥 잡담 구경하다가 게임 좀 하다가 새로고침 누르고 쭉 눈팅하고 다시 게임하고..

145 하루주 (ToJ.cRipEY)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1:47

하드..아이스크림...먹고싶어요..더워..(??

146 에릭주 (ojESFQQF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2:23

큼. 하루주..요오즘 아이들은 하드가 아이스크림인거 몰라..

147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2:37

>>142 어느 부분을 보고?
>>143 어른의 칭찬은 납득이 안가더라도 들어줘. 좋아서 하는 소리야. 그리고 음~ 그렇네. 따로따로 다 말하긴 좀 그런데. 그런걸 위키에 넣어야 하는걸까.

148 비아주 (n0uez..XqM)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2:52

>>146 그래, 난 요즘 아이들이 아니지. (당당)

149 하루주 (ToJ.cRipEY)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2:57

그치만 저희집 앞 무인판매점엔 하드 할인이라고 써있단 말이에오..

150 시현주 (ARopoWt0uk)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3:32

요즘 애들은 설빙가고싶다고 하지 않나요...?
주변에 애기들이라곤 다 20대 초반들뿐이라 모르겟서오

151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4:13

설빙도 트렌드가 좀 지났다는 제보가 있었어...

152 비아주 (hKU79FRzGQ)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4:26

설빙?
큭... 그런 미식을 즐기는 사람들의 Place 따위 가봤을 리가 없잖아...

153 에릭주 (ojESFQQF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4:36

>>147 에릭주야 말로 무게감있고 근엄하기 때문이지

>>148-149
고거슨.. 무인판매점 사장님이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거 아닐까..
아무튼 빙과라고 불러라! (더 클래식)

154 하루주 (GTupGcUFu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5: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다들...그럴 수 있죠. 이해해요

155 시현주 (ARopoWt0uk)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6:01

>>151 요즘 애들이란 대체....?!
>>152 비아주.....(토닥토닥

156 릴리주 (SWNe69MSP2)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6:30

설빙이 트렌드가 지났다고……? 다행이다…… 이제 인절미빙수 먹으러 갈 수 있겠어…… (* 힙스터 중증입니다)

157 하루주 (yxwjY6namk)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6: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8 진화 - 카페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7:36

"사이즈요? 음~"

나는 조금 고민하다가 사이즈를 다림씨에게 설명했다. 체격이 크지 않으니, 솔직히 작은 사이즈를 입으면 충분하다.

"넘어가려고 한다!"

명백히 수상한 반응에 테이블을 강하게 짚으며 더 추궁하려던 나지만, 문득 옆에서 다림씨의 기색이 이상함을 눈치챈다. 무언가 얘길 하긴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의미는 이해 못했다. 다만 어쩐지 지독하고 끈적한 원망의 오오라가...

"....큼. 네에. 이후로도 잘 부탁해요."

이유는 전혀 모르겠지만, 현재의 흐름을 내키지 않아한다는건 대충은 알겠다...맞지? 아니 솔직히 별로 확신은 없는데. 어쨌거나 그리 생각한 나는, 나중에 점장을 따로 추궁하자고 생각하면서도 견실한 대답을 돌려주는 것이다.

159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8:20

내 추천은 망고빙수야. 아주 맛있어.

160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9:57

>>153 취해서 장문의 문자를 여동생에게 보냈다 ㅋ 소리 듣고 다음날 아침에 절규하는 사람은 귀엽다의 범주에 들어 에리꾸

161 하루주 (9oRlEcF6Ko)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0:21

귀엽죠 그건 ㅋㅋ

162 시현주 (ARopoWt0uk)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1:07

그건 귀엽죠 ㄹㅇㅋㅋ

인절미 빙수도 조아요..
인절미 체고오오오....

163 은후주 (xLO63oWqAs)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2:05

>>139 그렇다고 해도 결국 이런 지적들도 제가 사람인 이상 제 가치관이 어느정도는 들어가니까... 무슨 일 있으면 일단 중립기어 넣고 차분히 생각해보고 말 얹자고 생각하면서도, 저도 제 말이 100% 다 옳은 말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이건 도저히 납득가지 않는다! 하심 적당히 스루해주셔도 됩니다 :0

164 에릭 - 카페 (ct8YqY1hh6)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2:13

...주사위 1
난 저것에 당해본적이 있다. 당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다림이가 저렇게까지 나왔는데 '싫어!'할 순 없다.
나는 얌전히 고갤 끄덕였다.

" ㅁ...물론이지, 큼..그럼 앞으론 잘 부탁해. "

조리보조니까..어디보자.

" 맥스, 부족한 재고 품목들을 진화에게 알려줘. 그리고 이건 카페 카드, 재료는 이걸로 계산하면 될거야 "

5인이하 사업장이라고 신고했는데, 다시 또 서류를 작성해야겠네.
피곤한 일이다 점장대리도.

" 그리고..그. 저번에는 미안하다. "

165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2:25

이 스레는 내 생각에
어른스러운 사람 / 귀여운 사람
이 두개가 꽤 나눠져 있어서 즐겁지.
한 3대7 비율인거 같아(?)

166 진짜돌주 (B8yjKfms4M)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2:31

오늘만 해도 더위에 정신이 없는지 몇번을 부딪히는지 모르겠군여
마치 NES 게임판 실버서퍼가 된 기분

167 진짜돌주 (B8yjKfms4M)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3:02

저를 위해서 '이상한 사람' 도메인도 추가해주세요

168 에릭주 (ct8YqY1hh6)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3:07

>>160 죽인다. 반드시 죽인다

169 에릭주 (ct8YqY1hh6)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3:34

맞아, 이상한 사람 도메인 추가해서 화현주 넣어줘.
난 어른스러운 사람

170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3:40

>>168 ^3^ ??

171 에릭주 (ct8YqY1hh6)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4:13

아무튼 어서오십셔 진돌주
nes 실버서퍼라니... avgn이나 꺼낼법한 비유를..

172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4:26

물론 두 카테고리에 다 걸치는 사람도 꽤 있지.
캡틴은 어른스러우면서도 귀엽거든.

173 은후주 (xLO63oWqAs)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4:44

찐돌주 하이에요

174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4:45

진석주 하이.
앵그리~ 비디오 게임 널드~

175 시현주 (애옹) (ARopoWt0uk)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5:01

저는 지나가는 고양이 자리에 넣어주세요

176 하루주 (9oRlEcF6Ko)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5:12

진석주도 어서오세요

저는 아무것도 아닌 파라서 중도네요

177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5:28

>>175 (들어올림) (5만번 쓰담)

178 시현주 (애옹) (ARopoWt0uk)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5:50

>>177 애오오오오오오옹 (발버둥)(냥펀치)

179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5:56

하루주는 압도적으로 귀여움판데??

180 시현주 (애옹) (ARopoWt0uk)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6:03

진석주 어서오시고 오신분들도 다들 어서오세요애옹

181 진화주 (iIFtPHFgB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6:37

>>178 (행복사)

182 하루주 (92v87kXRmU)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7:08

>>175 츄르투입

>>179 ...??

183 비아 - 에릭 (n0uez..XqM)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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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멈춰도, 세상은 언제나 멈춰주지 않았다.
당장 손을 뻗으면 끄집어낼 수 있는 추억에 더 이상 손을 뻗으면 안 될 순간도 찾아온다.

" 그냥, 조금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

당신의 고통을 나누고 싶다. 비아는 그렇게 생각했다.
사실은 내 고통이 어딘가로 나눠지길 바랐을지도 모른다. 또한 그렇게 생각했다.

" 꼭 여기가 아니라도, 어디든. 어떤 말이어도, 무슨 이야기를 해도, 잠깐만 시간을 내주신다면... "

고마울 것 같아요, 까지 속삭이고 손에 쥐고 있던 십자를 다시 옷 위로 돌려놓았다.
타인이기 때문에 털어놓을 수 있는 게 있고, 친한 친구들에게 털어놓을 수 있는 게 있었다.
비아에게 지금 이 순간은 전자였다.
오늘의 우리는 꽤 공감할 수 있는 기분이 아니었을까 하고. 거절된다 해도 이상할 건 없었지만 그런 말을 했다.

//오래 묵은 답레를 가져왔습니다. 이대로 끊는다 해도... 괜찮슴다...

184 시현주 (애옹) (ARopoWt0uk)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8:45

>>181 애옭옭애오오오오 (앞발로 볼꾹)
>>182 시현냥은 개냥이가 되었다! (부비작)

185 하루주 (MFZTODlLpI)

2021-06-10 (거의 끝나감) 12:49:22

>>184 (뺨부비적) 귀여우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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