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6 " 결국 도구도 사용자의 손에 맞는 물건일수록 그 효과가 좋아지기 마련이니까. 의념의 보조를 받는 의념 각성자의 경우에는 특히 그런 면모들이 많이 보이는 편이지. "
부장은 손을 가볍게 움직이며 다시금 활시위에 화살을 올립니다.
" 기술 역시 중요해. 아무리 도구가 좋더라도 기술이 떨어지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까 말야. 주문제작하는 이유도 그런 거라고 보면 돼. 기술이 부족하다면 기술을 보조할 요소를 더하고 기술은 충분하지만 힘이 모자라다면 힘을 보충할 수단을 도구로 채우면 되는 거니까. 너도 참고해서 너가 뭐가 부족하고 뭐가 모자란지 알아두면 좋을거야. "
그리고 쏘아냅니다. 탁, 명중.
" 첫 조언은 여기까지. 이제 슬슬 너도 부활동을 하던지. 아니면 다른 활동을 하던지 해. 지금은 수련 시간이라 네 말만 받아주긴 힘들거든. "
그렇네요!
>>568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571 1. 원하는 국가에 기여 요청을 하여 기여도를 받는 방법 2. 혼천이일도세 게이트 참여자에게 양도하는 방법 3. 그냥 내가 먹고 망념화한다 씻팟!
"어디보자.. 찬후 선배가 좋아하는 건... 미술용품이고.. 손유 선배는? 으음... 모르겠네~~ 하지만, 비싼 거... 특히 비싼 걸 좋아하실 것 같아..."
막... 비싼 방울.. 같은 게 떠오르지만, 그건 아니야. 미술용품도 손유 선배는 어마무시한 거 쓰짆아. 물감도 장인급.. 같은 거 쓰시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상점가를 걷다가... 걷다가.. 결국 제일 무난무난한 걸 사자... 싶어서 초콜릿... 초콜릿을 찾아본다.
【 혈검팔초 】 모든 검에는 피가 묻고, 모든 죽음에는 피가 흐른다. 혈검문은 그 무공이 잔인하고 사이하기로 매우 유명하다. 특히 혈검문의 대표적인 무공인 혈검팔초는 사람의 피를 이용하여 스스로의 상처와 생명을 차오르게 만들고, 적들을 상처입히기에 한 때 마공으로 불리웠던 역사까지 존재한다. 혈검문의 세가 강해지고, 명문사파로 발돋움하게 된 이후부터는 그런 말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사특한 무공으로 인식되는 편이다. 여덟개의 초식으로 이루어진 혈검팔초는 하나하나가 검로인 동시에 적의 피를 취하는 수단이다. 피를 흡수하고, 방출하고, 유형화시키는 이 무공은 언제나 사람의 혈액을 탐내고 있다. - 1성 흉성 : 이 무공을 익힌 자는 성정이 냉정해지고 손속이 잔인해지며, 두려움을 산다. - 2성 붉은빛 칼날 : 어떤 검이든간에 자신 혹은 타인의 피를 검신에 일정량 저장할 수 있다. 많은 양이 저장될 수록 검신은 붉어지며 검게 변하면 더 이상 저장할 수 없다. - 3성 시검 : 묵직하게 베어간다. 명중시 적에게 출혈을 입힌다. - 4성 자해 : 검을 자신에게 휘두른다. 검신에 저장된 피가 기묘한 무리로 인해 생명력으로 치환되며 부상을 회복한다. - 5성 비혈 : 강하게 검을 찌른다. 검신에 모아둔 피를 폭의 묘리를 이용해 터뜨려 피해를 입힌다. - 6성 혈공도 : 모아놓은 기를 소모해 일시적으로 검기의 길이를 증가시킨다. 더 먼 거리를 타격한다. - 7성 수혈 : 검을 약하게 휘두른다. 아군에게는 치유를, 적군에게는 피를 갈취한다. - 8성 피바람 : 짧은 시간에 아주 빠르게 검을 베고, 찌른다. 모아놓은 피를 소모해 위력을 증가시킨다. - 9성 핏빛 저주 : 검을 휘두르는대로 모아놓은 피가 유형화된 기가 되어 잔상이 남듯이 따라다닌다. 이 기운에 노출될 경우 출혈에 빠진다. - 10성 살검지중 : 생명을 해할 경우 주변의 적 모두를 공포에 빠뜨리며, 일정 경지 이하의 인물들에게 두려움을 산다. 모든 효과가 증가한다.
【 혈검팔초 】 모든 검에는 피가 묻고, 모든 죽음에는 피가 흐른다. 혈검문은 그 무공이 잔인하고 사이하기로 매우 유명하다. 특히 혈검문의 대표적인 무공인 혈검팔초는 사람의 피를 이용하여 스스로의 상처와 생명을 차오르게 만들고, 적들을 상처입히기에 한 때 마공으로 불리웠던 역사까지 존재한다. 혈검문의 세가 강해지고, 명문사파로 발돋움하게 된 이후부터는 그런 말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사특한 무공으로 인식되는 편이다. 여덟개의 초식으로 이루어진 혈검팔초는 하나하나가 검로인 동시에 적의 피를 취하는 수단이다. 피를 흡수하고, 방출하고, 유형화시키는 이 무공은 언제나 사람의 혈액을 탐내고 있다. - 1성 흉성 : 이 무공을 익힌 자는 성정이 냉정해지고 손속이 잔인해지며, 두려움을 산다. - 2성 붉은빛 칼날 : 어떤 검이든간에 자신 혹은 타인의 피를 검신에 일정량 저장할 수 있다. 많은 양이 저장될 수록 검신은 붉어지며 검게 변하면 더 이상 저장할 수 없다. - 3성 시검 : 묵직하게 베어간다. 명중시 적에게 출혈을 입힌다. - 4성 자해 : 검을 자신에게 휘두른다. 검신에 저장된 피가 기묘한 무리로 인해 생명력으로 치환되며 부상을 회복한다. - 5성 비혈 : 강하게 검을 찌른다. 검신에 모아둔 피를 폭의 묘리를 이용해 터뜨려 피해를 입힌다. - 6성 혈공도 : 모아놓은 기를 소모해 일시적으로 검기의 길이를 증가시킨다. 더 먼 거리를 타격한다. - 7성 수혈 : 검을 약하게 휘두른다. 아군에게는 치유를, 적군에게는 피를 갈취한다. - 8성 피바람 : 짧은 시간에 아주 빠르게 검을 베고, 찌른다. 모아놓은 피를 소모해 위력을 증가시킨다. - 9성 핏빛 저주 : 검을 휘두르는대로 모아놓은 피가 유형화된 기가 되어 잔상이 남듯이 따라다닌다. 이 기운에 노출될 경우 출혈에 빠진다. - 10성 살검지중 : 생명을 해할 경우 주변의 적 모두를 공포에 빠뜨리며, 일정 경지 이하의 인물들에게 두려움을 산다. 모든 효과가 증가한다.
>>707 사실상 지금 당장은 무리죠. 혼천이일도세의 내공을 대체하는 '내기'라는 스텟이 있어야 무공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게 '의념발화' 기술을 올려야 하거든요. 그리고 의념발화는 D등급부터 기술의 경계가 있는 고오급 스킬인데다 지금은 청월교생도 함부로 습득할 수 없는 희귀한 기술... 게다가 이걸 올리려면 치유 쪽이 아니라 완전 전투 쪽으로 빠져야 해서 지금 하루의 성장방향과 안 맞기도 하고, 선생님도 서포터가 전투기술을 쓰게 되는 건 정말 파티 붕괴 수준이 아니면 일어날 일 없다고 단언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