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835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16 :: 1001

◆c9lNRrMzaQ

2021-06-05 20:25:19 - 2021-06-06 09:48:24

0 ◆c9lNRrMzaQ (3dO6uRHtdc)

2021-06-05 (파란날) 20:25:19

보험문제로 9시 반에 시작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563 춘심주 (iW/7CTVBpw)

2021-06-05 (파란날) 23:42:21

헐.. 에릭 스윗해~~!!!

564 다림주 (LmJfzdV2JA)

2021-06-05 (파란날) 23:42:22

에릭...

565 릴리주 (kn4WwVwq0M)

2021-06-05 (파란날) 23:51:51

가시가 빠져나간 것 같아. 해치웠나?

566 다림주 (LmJfzdV2JA)

2021-06-05 (파란날) 23:53:31

플래그인가...

릴리주 리하리하~

567 춘심주 (iW/7CTVBpw)

2021-06-05 (파란날) 23:54:10

릴리하 릴리하~!!
그 대사는 안돼요!!
분명히 빠저나간거야~

568 에릭주 (.GZ9mwhqj6)

2021-06-05 (파란날) 23:54:16

아무튼 이몸 갱신!

569 다림주 (LmJfzdV2JA)

2021-06-05 (파란날) 23:55:49

에릭주도 리하임다~

일상은 없는 것 같고.. 하더라도 두어 턴 하고 킵될 것 같은 그거니... 관람인가..(하느작)

570 릴리주 (kn4WwVwq0M)

2021-06-05 (파란날) 23:58:50

에~하! 그 사이에 자러 간 모두 바이! 왠지 카사쟝 이상한 원반이 따라온다 그러믄서 맥스를 접시로 쓰는 미래가 그려졌어……

571 하루주 (FGCiWZH9mk)

2021-06-05 (파란날) 23:59:55

카사, 밖에서 이상한거 주워오면 안된다고 했어요, 안했어요.

572 정훈주 (8N/PGvlkT6)

2021-06-06 (내일 월요일) 00:00:29

오늘은 현충일!
일요일이죠!

573 비아주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00:00:36

"하지만 이건 날아왔는데!!!"
'알았어... 하루 말 들을게...'

하는 게 상상되는 거에요.

574 하루주 (oFSKv36fRI)

2021-06-06 (내일 월요일) 00:02:11

>>573 " 일단 생긴건 멀쩡해보이니 가지고 다녀도 되겠네요, 카사 "
" 시무룩할 필요 없어요. 자, 오늘 사온 육포에요 "

달래기도 하고..

575 다림주 (3Ru9Z/NbXw)

2021-06-06 (내일 월요일) 00:03:12

어라. 오늘 일요일+현충일이엇ㄱ네요(지금 깨달음)

카사랑 맥스랑.. 있으면 귀여울 것 같아..

576 릴리주 (ExHQytEkZc)

2021-06-06 (내일 월요일) 00:04:19

귀 여 워

>>504 나도 관심이 많지만…… 아직 대화도 제대로 나눠 본 아이가 없으니 나로서는 말해 줄 수 있는 게 없다구!!! 🤔

577 비아주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00:04:42

사비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체스의_말이라면: 룩.
학생이_담배_피는_모습을_본_자캐의_반응: 찡그린 표정으로 지나칩니다. 청월 교복을 입고 있으면 더 찡그립니다.
자캐와_어울리는_노래: 아직 안 정했습니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사비아:
290 좋아하는 보석이나 광물: 보석이나 광물이라면 거의 좋아하는 편입니다. 정든 쪽이라면 다이아몬드겠네요.
323 연상과 연하 중 더 편하게 대하는 쪽은?: 연하.
316 생부에 대한 생각: 좋은 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부 금슬이 아무리 좋아도, 사골국에 사이다를 넣어줘. 도 아니고 넣어볼까? 하는 걸 들어주는 건 좀... 억지로 먹게 하진 않는 게 다행이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강제로 너의 하루가 다방면으로 전세계에 중계된다면?"
사비아: ...교복이 더러워지지 않으니 갈아입을 필요는 없어서 다행이네.
"네 말투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사비아: 딱히 없어. 평범한 반말이야.
"샤워 시간은 어느 정도?"
사비아: 머리카락이 길다 보니 감는데 번거롭긴 하지만 그리 길게 걸리진 않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사비아의 사망플래그 대사 ::
"이게 마지막 임무야,"
스스로 희생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shindanmaker #당사플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이게 마지막 임무야."
"이 이상... 함께할 수 없겠구나."
속삭이는 말이 입술을 빠져나갈 때 내 마지막 숨도 같이 내쉬고 만 것이었죠.


☆SSR 캐릭터 사비아 픽업 가챠 이벤트
『그늘진 자리에서 당신의 이름을 불렀을 뿐』
유저 반응 :
"뭐지... 나... 왜 울고있냐...."
"가챠 티켓 뿌려줘~~~~!!"
"사비아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shindanmaker #당가픽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그늘진 자리에서 네 이름을 부를 뿐."
"그래, 언제나 도망칠 때면 나는 네 등을 지키는 그림자가 될 테야."
등을 맞대 표정이 보이지 않는 걸 다행으로 여기며 무릎에 얼굴을 파묻었나요?


☆SSR 캐릭터 사비아
보유 칭호 : 【가장 높은 곳의 바람】
1차 등장 대사(문자)
 「이제 벚꽃이 피어날 때네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과거는 언제나 우리 뒤를 쫓아오죠』
성능 평가 ::
"얘는 애정이 곧 성능입니다"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3학년이나 되어서 벚꽃 보여줄 장소도 모르면 선배로서 면목이 없죠."
"당신은 이곳에서 뛰어내릴 수 있나요? ...그래요. 그건 나도 마찬가지."
칠흑 같은 머리카락 위에 묻은 벚꽃을 떼어주시지 않겠습니까!

578 릴리주 (ExHQytEkZc)

2021-06-06 (내일 월요일) 00:07:45

왜 현충일이 일요일인데 대체공휴일이 없는 거야? 달력 씨 우리 사이는 더 이상 현충하지 않은 거야……? 흐윽…… 흑……

일상을 하기는 시간이 애매해졌으니 과제를 한다고 치면서…… 진단!! 나도 진단 해 와야지!!

579 성현주 (Xr/AP/1elY)

2021-06-06 (내일 월요일) 00:08:56

진단 종합세트라니

580 성현주 (Xr/AP/1elY)

2021-06-06 (내일 월요일) 00:09:33

☆SSR 캐릭터 이성현
보유 칭호 : 【파괴 끝에 찾아올 그대에게 안녕을】

1차 등장 대사(문자)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고 할 수 있나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이 노래를,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성능 평가 ::
"뽑았으면 바로 겜…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나는야~~~~이성현~~~!!! 골목대장이라네~~~!!!!"

581 비아주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00:11:02

외롭다! 외로운 새벽이다!
사랑이 필요해!

이 레스에 앵커하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도 없겠다 자제멈춰! (안됨)

582 성현주 (Xr/AP/1elY)

2021-06-06 (내일 월요일) 00:11:15

>>581

583 비아주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00:11:28

파괴 끝에 찾아올 그대(선도부)
파괴(노래)

584 다림주 (3Ru9Z/NbXw)

2021-06-06 (내일 월요일) 00:13:04

>>581 앵커!

585 비아주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00:18:54

>>582
" ...성현이 너랑은 오랜 연이 있지. "
" 그 의념기로 버티기 전에 끝내 줄게. 미안하지만, 너는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적이라서. "

이제는 가디언의 적이 되어버린 이전의 친구, 사비아는 손짓으로 당신 앞에 날카로운 보석의 칼날들을 만들어 빈틈없는 살수로 베어내려 한다.

>>584
" 벌써 네가 나를 막아서려 올 줄이야... "
" 종잡을 수 없는 행운이라니, 그거야말로 무서운 일이네. "

당신의 선배였던 것, 지금은 적으로 맞서고 있는 사비아가 살짝 눈살을 찌푸리며 당신을 바라보다가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 방패로 내리찍으려 한다.

-
에릭 보고 생각난 흑화 세계관의 무언가.

586 지훈주 (lVWcRAysKw)

2021-06-06 (내일 월요일) 00:19:29

>>581 (관전 하다가 불쑥)

587 정훈주 (8N/PGvlkT6)

2021-06-06 (내일 월요일) 00:19:33

>>581

588 ◆c9lNRrMzaQ (yDt7GTOigA)

2021-06-06 (내일 월요일) 00:19:50

>>583
- Max - 23은 소유자의 명령을 거부합니다.

맥스는 삐 - 하는 기계음을 내며 에릭을 바라봅니다.

- 본 개체는 명령을 이행하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지금 미련하고 부족한 것은 그 상대가 아니라 당신입니다.
- 당신은 지금도 적을 만들기를 즐기고, 아군을 내치고 있습니다. Max가 교육한 인간은 서로의 손을 붙잡고, 서로가 서로를 지탱하기 때문에 인간이라고 하였습니다. 맥스는 그렇기에- 당신의 요구를 정당히 거부합니다.
- 조언이 필요한 것은 그가 아니라 당신입니다. 에릭 하르트만에게 전하는 조언자 맥스의 첫 조언입니다.
- 인간다워지십시오. 당신은 몬스터가 아닙니다.

589 다림주 (3Ru9Z/NbXw)

2021-06-06 (내일 월요일) 00:20:01

다림 의 사망플래그 대사 ::

"이게 마지막 임무야,"

누군가를 지키고 죽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은퇴해야죠."
마지막 임무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켜진다고 해서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것도 알면서도.. 그럴 수 밖에 없는 걸까요?

☆SSR 캐릭터 다림 픽업 가챠 이벤트
『부서지지 않는 마음은 환상인가요』
유저 반응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자 피규어"
"아니 마지막 연출 생각한 사람 누구냐고요"
"다림 드디어 나오냐구요ㅠㅠ"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부서진 마음을 또 자근자근 부숴서 가루가 되어 날아가게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텅 비었다고 생각한 나의 공간에, 또다른 것이 생겨버리면 문득 두려워집니다.

그래서. 부서지지 않는 마음은 환상이라고 누누히 말하던 이들이. 나의 것이 부서지지 않기를 바라고 계시는 걸까요?

하지만 저는 결국 부서지고 망가뜨린 마음을 곱게 빻아 누구도 다치지 않도록 다시 날려보내고 말겠지요.

590 하루주 (xOXVAUe9QY)

2021-06-06 (내일 월요일) 00:21:04

>>581

591 비아주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00:21:41

어예 맥스 잘한다잘한다 잘한다! (덩실덩실)

592 비아주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00:21:52

가 아니라 캡-하애옹!

593 정훈주 (8N/PGvlkT6)

2021-06-06 (내일 월요일) 00:22:37

어예 맥스 최고다!!

594 하루주 (xOXVAUe9QY)

2021-06-06 (내일 월요일) 00:22:45

맥스 잘한다!! 캡하!!

595 지훈주 (SDtCNsFvs6)

2021-06-06 (내일 월요일) 00:23:40

맥스 짜란다짜란다

캡하하!

596 다림주 (3Ru9Z/NbXw)

2021-06-06 (내일 월요일) 00:23:54

캡-하~

맥스.. 잘하는구나...!

597 에릭 하르트만 (gFbbYPZMh2)

2021-06-06 (내일 월요일) 00:29:26

" ...네가 뭘 안다고 그런 말을 하는거냐. "
" 내가 품은 사상을 위해서라면, 나는 어떤 일이라도 감내 할 수 있어. "

" 그렇다면 저기 구석에서 고로와 놀아줘라 맥스 "

//힝!

598 은후주 (yCEqnbUXhM)

2021-06-06 (내일 월요일) 00:31:48

님들아... 저 야식으로 비빔면 먹었어요...

599 다림주 (3Ru9Z/NbXw)

2021-06-06 (내일 월요일) 00:32:26

리하리하 은후주~ 비빔면 맛있져... 새콤달콤... 먹고싶어지네여.. 근데 없지★

600 비아주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00:34:56

>>586
" 그래, 내가 이제 소중하지 않은 모양이구나. "
" 나를 끊어낼 때가 왔겠네. 유대는 거짓이었지? "
그렇게 만들어진 조각상의 모습처럼 세워 놓은 방패에 기대 눈을 감고 있던 당신의 적이 눈을 뜨고, 손에 방패를 들어 당신의 검격을 흘려넘길 준비를 한다.

>>587
" 날 더 깨트리려 왔구나. "
" 원하는대로. 하지만 바라보게만은 두지 않아. "
든든한 당신의 동료들이 이미 상처입혀 놓은 사냥감은 조금 비틀거릴 뻔한 몸을 다잡고, 아직 버틸 수 있다는 듯 어떤 공격에도 멈추지 않고 당신을 향해 다가온다.

>>590
" 공주님이 기사님을 구하러 왔구나. "
" 하지만 이 눈폭풍을 뚫지 못하면 지나갈 수 없어. 너에겐 천사를 내려 줄 신이 계시던가? "
깨져버린 보석,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반짝이는 파편들. 그런 파편들이 휘몰아쳐서 오색 눈보라가 치는 것처럼 보이는 사이, 힘없이 늘어지듯 앉아 있는 악당이 보였다. 당신의 붉은 기사를 어디에 숨겼지?

601 비아주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00:35:33

은후주 어서오세요.

602 지훈주 (ct23FDbHPA)

2021-06-06 (내일 월요일) 00:35:44

모하~

>>600 너무
좋아용
애옹........

603 하루주 (11JSPgkzyY)

2021-06-06 (내일 월요일) 00:36:36

은후주 어서오세요

그나저나 비아주 필력 쩌러요...

604 은후주 (yCEqnbUXhM)

2021-06-06 (내일 월요일) 00:38:10

에릭주 아직 계시면 제가 컴퓨터를 꺼도 될지 그대로 있을지 답을 주세요... 폰이랑 패드로는 일상 못하겠 ㅇ<-<

605 성현주 (v0Wg8M3xoM)

2021-06-06 (내일 월요일) 00:39:51

어째 캐릭터들은 성현이를 두번 싸우고 싶지 않는 적으로 두기에는 그런 분석을 하시는거지요!

606 비아주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00:42:21

>>605 퉁퉁이의 노래로 정신공격을 하는 성현은 적으로 만나면 아주 까다롭습니다. 사실, 아군으로 만나도 까다로울지도 모르겠습니다.

607 에릭주 (gFbbYPZMh2)

2021-06-06 (내일 월요일) 00:44:30

>>604 오늘은 제가 알콜이 들어가서...무림다..
죄송합니다 ㅠ

608 은후주 (yCEqnbUXhM)

2021-06-06 (내일 월요일) 00:44:36

성현이랑 일상은 돌려본 적 없지만 뭔가... 양기 그 자체인것 같아요

609 은후주 (yCEqnbUXhM)

2021-06-06 (내일 월요일) 00:45:40

그리고 원래 양기 그 자체인 캐릭터들이 진짜 무서운거고

>>607 또 술을 마시셨습니까...

610 성현주 (Xr/AP/1elY)

2021-06-06 (내일 월요일) 00:45:50

>>606
노래부르면서 무호흡 펀치!

>>608
칭찬감사합니다.

611 비아주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00:46:35

햇살은 햇살인데 돋보기 가지고 검은 종이에다가 햇빛 겁나 모아가지고 불붙이는 그런 햇살이에요 성현이는

612 비아주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00:47:05

캬 술먹기 딱 좋은 시간인데 토요일밤에~~ 니나노

613 다림주 (3Ru9Z/NbXw)

2021-06-06 (내일 월요일) 00:48:36

다림주 빼고 다 금손인 분들...(번쩍번쩍에 눈멀어버렷)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