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문제로 9시 반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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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3dO6uRHtdc)
2021-06-05 (파란날) 20:25:19
112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21:24:59
>>102 나타났다!
묶은 머리도 있고 아래 머리도 있는 그런 느낌으로 그냥 하면 되려나요...? 복잡한 걸 그릴 만한 실력이 안 돼서...
묶은 머리도 있고 아래 머리도 있는 그런 느낌으로 그냥 하면 되려나요...? 복잡한 걸 그릴 만한 실력이 안 돼서...
113 정훈주 (gRDaQ6blt.)
2021-06-05 (파란날) 21:25:02
>>100
오오.. 굉장해...
제가 좋아하는 레모네이드가 클라우디였네요
청천아 사랑해(?)
>>102
이런 머리를 반묶음이라고 하는군요! (지식이 늘었다!
오오.. 굉장해...
제가 좋아하는 레모네이드가 클라우디였네요
청천아 사랑해(?)
>>102
이런 머리를 반묶음이라고 하는군요! (지식이 늘었다!
115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21:25:07
>>101 구름낀 날씨처럼 내용물이 탁하다고 클라우디일 거에요 아마!
레모네이드에만 쓰이진 않아요
앋 시현주 안녕히 주무세요.,.!
레모네이드에만 쓰이진 않아요
앋 시현주 안녕히 주무세요.,.!
121 시현주 (.KlUwndEC6)
2021-06-05 (파란날) 21:26:54
>>112 넹! 그냥 뒷머리 남긴 포니테일이라고 생각하심 되어용
그래도 오늘 노가다는 보스몹 두마리..만 잡으면 되니까요.. 원하는게 나올확률은 대략 5%일테구 그걸 7명이 먹는다고 생각하면...
.........
젠장
그래도 오늘 노가다는 보스몹 두마리..만 잡으면 되니까요.. 원하는게 나올확률은 대략 5%일테구 그걸 7명이 먹는다고 생각하면...
.........
젠장
124 릴리주 (kn4WwVwq0M)
2021-06-05 (파란날) 21:27:33
시현주 잘가! 그리고 진행을 앞서 들어온 사람들 모하!
반묶음……. 모근은 모근대로 당기면서 무겁기는 무겁고 치렁치렁하기는 여전히 치렁치렁하면서 덥기는 더운 그 헤어스타일……
그래서 너무 좋아……. 너무나 예쁜걸……. 릴리주의 모근과 목근육과 편리함과 목 주변 땀샘을 모두 희생하고서라도 하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반묶음……. 모근은 모근대로 당기면서 무겁기는 무겁고 치렁치렁하기는 여전히 치렁치렁하면서 덥기는 더운 그 헤어스타일……
그래서 너무 좋아……. 너무나 예쁜걸……. 릴리주의 모근과 목근육과 편리함과 목 주변 땀샘을 모두 희생하고서라도 하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126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21:28:15
그냥 머리카락 거기에 뒤쪽에 쪼그만 묶음을 추가한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앞머리는 제멋대로 설정했다는 점을 간과하는 중)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앞머리는 제멋대로 설정했다는 점을 간과하는 중)
137 유 진화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21:30:01
나 스스로는 그리 뛰어난 사람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확고히 장점이라고 여기는 것이 있다면.
나는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알고, 거기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다는 부분이겠지.
누군가를 지키고 싶다. 누군가의 상처를, 불행을, 막아내주고 싶다. 나는 오로지 그것 하나만을 바래왔다.
소중한 꿈이 생겼다.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
비참하고 꼴사나울지도 모르는 인생이라도, 그걸 지키고자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 잘못되었을리가 없다.
그러니 만약, 내가 만약 누군가에게 힘을 바랄 수 있다면, 나는 그저 말한다.
누군가를 지키는 영웅의 방패를 나에게 달라고.
나를, 의념 '영웅' 에 걸맞는 방패가 될 수 있게 해달라고.
#헤파이토스 공방 수주 의뢰권을 사용 해봐요. 진화에게 어울리는 방패를 부탁해요!
나는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알고, 거기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다는 부분이겠지.
누군가를 지키고 싶다. 누군가의 상처를, 불행을, 막아내주고 싶다. 나는 오로지 그것 하나만을 바래왔다.
소중한 꿈이 생겼다.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
비참하고 꼴사나울지도 모르는 인생이라도, 그걸 지키고자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 잘못되었을리가 없다.
그러니 만약, 내가 만약 누군가에게 힘을 바랄 수 있다면, 나는 그저 말한다.
누군가를 지키는 영웅의 방패를 나에게 달라고.
나를, 의념 '영웅' 에 걸맞는 방패가 될 수 있게 해달라고.
#헤파이토스 공방 수주 의뢰권을 사용 해봐요. 진화에게 어울리는 방패를 부탁해요!
138 신정훈 (gRDaQ6blt.)
2021-06-05 (파란날) 21:30:01
" 다들 신기한 도구들을 사용하고 계시네요.. "
정훈은 궁도부에서 수련하는 부원들을 살펴보다가, 아까 부 가입을 받아주었던 부장이 생각난 듯 부장을 찾아봅니다.
과연 부장은 어떤 방식으로 수련하고 있을까요?
#궁도부 부장한테 가봅니다!
정훈은 궁도부에서 수련하는 부원들을 살펴보다가, 아까 부 가입을 받아주었던 부장이 생각난 듯 부장을 찾아봅니다.
과연 부장은 어떤 방식으로 수련하고 있을까요?
#궁도부 부장한테 가봅니다!
139 백춘심 (iW/7CTVBpw)
2021-06-05 (파란날) 21:30:02
[ 윤아, 미안 ]
[ 나 이거 못 고치겠어 ]
[ 솔직히 말해서, 지금 내 실력으론 안될 것 같아 ]
[ 있지. ]
[ 네 검, 당분간 나 좀 빌려주면 안 될까? ]
[ 내가 이거 고칠 때까지만 ]
[ 내가 꼭 고쳐주고 싶어서 그래 ]
[ 진심이야 ]
[ 부탁해 ]
#강 윤에게 연락합니다!
142 신 은후 (1ev.2R0z1U)
2021-06-05 (파란날) 21:30:05
'신내림과 의념적 해석...?'
은후는 책을 꺼내 표지를 보고, 책을 앞 뒤로 뒤집어 보았다. 말 그대로, 아주 오래전- 신 한국이 둘로 갈라져 있으며, 의념이 없었던 시기... 아니, 그것보다 전일지도 모른다.-부터 존재했던 신내림을 의념과 연관시켜 해석하고 분석한 책인가...? 하지만, 표지만으론 알 수가 없었기에, 첫페이지부터 찬찬히 읽어보기로 마음먹은것이다.
#[ 신내림과 의념적 해석 ]을 읽습니다!
은후는 책을 꺼내 표지를 보고, 책을 앞 뒤로 뒤집어 보았다. 말 그대로, 아주 오래전- 신 한국이 둘로 갈라져 있으며, 의념이 없었던 시기... 아니, 그것보다 전일지도 모른다.-부터 존재했던 신내림을 의념과 연관시켜 해석하고 분석한 책인가...? 하지만, 표지만으론 알 수가 없었기에, 첫페이지부터 찬찬히 읽어보기로 마음먹은것이다.
#[ 신내림과 의념적 해석 ]을 읽습니다!
143 릴리 샤르티에 (kn4WwVwq0M)
2021-06-05 (파란날) 21:30:06
사람과 약초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 질문에 주저없이 ‘쓰임’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오렐리 샤르티에다. 그깟 인간사의 번다한 관계 따위보다도 더 높고 숭고한 것을 추구하는 학자로서, 필요없는 인간은 붙잡아 두는 데 큰 의미가 없으며, 쓸모있는 들풀은 천금을 들여서라도 곁에 두어야 한다는 것이 릴리의 지론.
달리 말하면 불로초보다 귀중한 인간이 곁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고, 그런 사람들은 진짜로 천금을 들이더라도 붙들어 두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사람을 잘 보고 사귀어야 한다는 말의 중요성이 바로 그것 때문이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자신의 주변에 괜찮은 사람이 있지 않은가 하고 찾아헤매는 것. 이른바 인선이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시험에 완벽을 기하느라, 지금까지는 아싸로만 지냈지……. 릴리는, 아직까지도 자신의 가디언칩에 등록된 친구가 남아 있는지를 살펴보기로 했다.
“후…… 좋아…… 릴리, 긴장하지 말고.”
중요한 일이니까 긴장하고 있을 뿐이다. 딱히 사람하고 1대 1로 연락하는 게 불편하다거나 그런 게 아니야.
# 가디언칩의 연락처 목록에 친구가 있는지 확인.
달리 말하면 불로초보다 귀중한 인간이 곁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고, 그런 사람들은 진짜로 천금을 들이더라도 붙들어 두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사람을 잘 보고 사귀어야 한다는 말의 중요성이 바로 그것 때문이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자신의 주변에 괜찮은 사람이 있지 않은가 하고 찾아헤매는 것. 이른바 인선이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시험에 완벽을 기하느라, 지금까지는 아싸로만 지냈지……. 릴리는, 아직까지도 자신의 가디언칩에 등록된 친구가 남아 있는지를 살펴보기로 했다.
“후…… 좋아…… 릴리, 긴장하지 말고.”
중요한 일이니까 긴장하고 있을 뿐이다. 딱히 사람하고 1대 1로 연락하는 게 불편하다거나 그런 게 아니야.
# 가디언칩의 연락처 목록에 친구가 있는지 확인.
144 지훈주 (yQ9Fo6ujyw)
2021-06-05 (파란날) 21:30:11
" ...끝난... 거군요. "
지훈은 자리에서 부스스 일어났다. 확실히 마음이 편안해진 기분이... 마음이 아니라 머리인가. 어느 쪽이든 간에.
" 상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쩌면 다음에도 찾아올지도 모르겠으니...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 할까요. 아니면 미리 양해를 구해야 할까요. "
"아무튼 이런 기분은 오랜만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며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상담실을 나오려고 했던가.
...이제 모자란 부분을 채울 시간이겠지. 훈련장으로 가자.
#훈련장으로 향합니다.
지훈은 자리에서 부스스 일어났다. 확실히 마음이 편안해진 기분이... 마음이 아니라 머리인가. 어느 쪽이든 간에.
" 상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쩌면 다음에도 찾아올지도 모르겠으니...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 할까요. 아니면 미리 양해를 구해야 할까요. "
"아무튼 이런 기분은 오랜만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며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상담실을 나오려고 했던가.
...이제 모자란 부분을 채울 시간이겠지. 훈련장으로 가자.
#훈련장으로 향합니다.
146 에릭 하르트만 (cKMmA2T8Y2)
2021-06-05 (파란날) 21:30:18
검술부.
안으로 들어간 에릭은 입구에 걸려있는 죽도를 하나 뽑으며 칸나에게 다가갔다.
"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
" 저는 결심했습니다. 설령 방식이 옳지 못하더라도. 대의를 위해 감내하겠다고.. "
그러니. 나는 그 검술이 필요하다.
" 부탁드리겠습니다. "
#배운다!!!
안으로 들어간 에릭은 입구에 걸려있는 죽도를 하나 뽑으며 칸나에게 다가갔다.
"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
" 저는 결심했습니다. 설령 방식이 옳지 못하더라도. 대의를 위해 감내하겠다고.. "
그러니. 나는 그 검술이 필요하다.
" 부탁드리겠습니다. "
#배운다!!!
147 온사비아 - [기숙사]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21:30:27
situplay>1596258280>958
얼리버드 복귀!
자... 이제.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지.
이번엔 별똥공부다!
#망념을 99 쌓아서 시험범위를 별똥공부!
얼리버드 복귀!
자... 이제.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지.
이번엔 별똥공부다!
#망념을 99 쌓아서 시험범위를 별똥공부!
150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21:31:11
참 신입분한테 인증코드 남기시란 말씀을 못 드렸네요....
경호주 아직 계시다면 나메칸에 #암호지정최대8바이트!!
경호주 아직 계시다면 나메칸에 #암호지정최대8바이트!!
152 이청천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21:31:36
"나는 동아리 먼저 들렀다가 온 거라서...우선 좀 쉬지 않으려나."
시험 일자가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컨디션도 중요합니다!
"아, 그러고보니 너는 동아리 어디야? 나 연극부! 나중에 놀러와!"
#곧 헤어질 것 같지만 그 전에 서강이와 잠시 대화!
시험 일자가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컨디션도 중요합니다!
"아, 그러고보니 너는 동아리 어디야? 나 연극부! 나중에 놀러와!"
#곧 헤어질 것 같지만 그 전에 서강이와 잠시 대화!
153 사오토메 에미리 (J7xvNQgwfc)
2021-06-05 (파란날) 21:32:58
중요한 것은 죄를 어떠한 식으로 증명하냐는 것입니다. 단순히 그림자가 죄만을 상징하는 것이라면 억울하게 죽은 이들이 생긴다거나 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 이 종교에 대해 좀더 알아봐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 종교의 가장 중요한 존재인 태양, 그래요. 태양을 알아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신이란 것이 정말로 존재할리가 없는데 말이어요......"
하지만 이곳은 정말로 '신' 이 있다고 가정되는 게이트이니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림자는 결국 빛이 있기에 생겨나는 것이니, 우리는 그 죄를 보이는 태양을 알아보아야만 합니다.
# 이 게이트의 하늘! 하늘에 있는 태양을 관찰해봅시다!
"신이란 것이 정말로 존재할리가 없는데 말이어요......"
하지만 이곳은 정말로 '신' 이 있다고 가정되는 게이트이니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림자는 결국 빛이 있기에 생겨나는 것이니, 우리는 그 죄를 보이는 태양을 알아보아야만 합니다.
# 이 게이트의 하늘! 하늘에 있는 태양을 관찰해봅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