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깜빡이는 장난감이나 도발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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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cmkpjBT8W.)
2021-06-04 (불탄다..!) 19:04:36
461 춘심주 (8daSPtom/A)
2021-06-04 (불탄다..!) 22:41:13
>>457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저도 같은걸로 고민했던 적이 적지 않아서 잘 아는데.. 도움이 된다고 느껴진다니 다행이에요! 모쪼록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길 바라요 :D
462 진화주 (OyyL3z9k6Q)
2021-06-04 (불탄다..!) 22:41:55
봐, 나만 그런 생각하고 있는거 아니지?
정중한 태도와 거리감이 느껴지는 말투는 다른거라구.
애초에 당신도 여기 놀러오는건데 어느정도는 편하게 말해. 자기 반성적인 의미는 좋지만, 그게 꼭 경직되어 있으란 뜻은 아니잖아.
정중한 태도와 거리감이 느껴지는 말투는 다른거라구.
애초에 당신도 여기 놀러오는건데 어느정도는 편하게 말해. 자기 반성적인 의미는 좋지만, 그게 꼭 경직되어 있으란 뜻은 아니잖아.
466 비아주 (nMYoJ/qDjg)
2021-06-04 (불탄다..!) 22:44:18
정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가챠 대박 축하드려요.
글쎄요... 저도 놀러오는 거지만 여러분도 놀러 오는 거니까요...
원하는 제가 아니어서 미안해요.
글쎄요... 저도 놀러오는 거지만 여러분도 놀러 오는 거니까요...
원하는 제가 아니어서 미안해요.
467 다림주 (FulYyCW0gM)
2021-06-04 (불탄다..!) 22:44:23
생각해보니 아이돌 자세 트레이싱은 학교별로 했더라면 아프란시아가 다 앉아있고, 청월은 서 있고 제노시아가 의자에 앉은 것도 나쁘지 않았겠군...(갑작스러운 고찰)(차마 본인 캐를 앉혀놓지 못한 것도 있긴 했다)
말투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될 거에여~
말투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될 거에여~
476 춘심주 (8daSPtom/A)
2021-06-04 (불탄다..!) 22:52:23
>>462 진화주. 고민 들어주실 때 어떤 마음으로 따듯한 말씀을 해주시는건지는 잘 알지만, 제 눈에는, 가끔은 다른 이에게 진화주 생각을 강요하려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제 말이 서운하게 들려도.. 이 말은 하고 싶었어요. 진화주가 미워서 그런게 절대 아니라!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런 언사가 유쾌하게 들리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이렇게 말하는것도 좀 웃기긴 한데.. 제 마음은 이래요
477 진화주 (OyyL3z9k6Q)
2021-06-04 (불탄다..!) 22:56:22
>>476
이크, 말해줘서 고마워요. 내 그다지 좋지 않은 점이죠. 실은 방금도 비아주 대답을 듣고 내가 말이 조금 그랬나 후회하고 있었거든요. 본인이 원치 않는 이상 의도가 어땠던 지나친 오지랖은 강요가 될 수 있는건데, 친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여전히 말투가 좀 그런가봐요. 이후론 좀 더 신경쓸게요.
이크, 말해줘서 고마워요. 내 그다지 좋지 않은 점이죠. 실은 방금도 비아주 대답을 듣고 내가 말이 조금 그랬나 후회하고 있었거든요. 본인이 원치 않는 이상 의도가 어땠던 지나친 오지랖은 강요가 될 수 있는건데, 친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여전히 말투가 좀 그런가봐요. 이후론 좀 더 신경쓸게요.
478 춘심주 (8daSPtom/A)
2021-06-04 (불탄다..!) 22:58:46
주제넘은 소리 해서 진짜 죄송해요. 그런 말 들으면 당연히 서운하게 느껴지고 위축되기도 하고 니가 뭔데 그런소릴 해? 하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그냥 연플 오너니까. 바가지 긁는단 느낌으로 생각해주셔도.. 분위기 흐리려고 그런게 아니라 저는 정말 진화주 생각해서 말 꺼낸거니까요!
480 진화주 (OyyL3z9k6Q)
2021-06-04 (불탄다..!) 23:02:13
좀 뜨끔해서 시무룩해지는 감은 물론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말투에서 느껴지는 정중함라던가 평소 춘심주가 대해주는 태도를 생각하면 날 비난하려고 말하는게 아니란 것 정도는 이해 해요. 애초에 난 잘못이나 실수는 많이 하는 사람이지만, 그걸 인정하는건 부끄럽지 않다고 여기거든요. 얼마전 청천주가 그만해달라고 말해준 것도 그렇고, 내가 놓치고 있는 실수를 누군가 고통과 불편함으로 참아줘서 지속되기 보단 이렇게 짚어주는게 더 고맙습니다. 원래 이런 얘기 하는게 쉽진 않잖아요. 나는 오히려 고마워 해야되는 입장이죠.
481 비아주 (nMYoJ/qDjg)
2021-06-04 (불탄다..!) 23:03:26
>>477 저는 강요한다고 느끼진 않았어요. 그리고 그 '지나친 오지랖' 부려주는 건 늘 고맙다고 느끼고 있어요. 좀 두근거릴 뻔할 정도로 든든했으니까요.
그래도 말투를 막 쓰면... 말을 막 하면... 험한 말이 나오고, 화풀이가 나오고, 투정이 나오고, 또 후회할 말이 나오기 시작해서요. 한 번 풀리면 다시 묶을 새도 없이 쏟아져나오고, 그거 안 된다 말 안 나오면 다 되는 줄 알고 쉴새없이 선을 넘나들고 마는 게 제 성정이라서, 정말 좀 더 거리를 두어야 하는 게 맞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말투를 막 쓰면... 말을 막 하면... 험한 말이 나오고, 화풀이가 나오고, 투정이 나오고, 또 후회할 말이 나오기 시작해서요. 한 번 풀리면 다시 묶을 새도 없이 쏟아져나오고, 그거 안 된다 말 안 나오면 다 되는 줄 알고 쉴새없이 선을 넘나들고 마는 게 제 성정이라서, 정말 좀 더 거리를 두어야 하는 게 맞을지도 몰라요.
482 춘심주 (8daSPtom/A)
2021-06-04 (불탄다..!) 23:04:55
와! 내일 토요일! ㅋㅋㅋ 성현주 괜히 귀엽당
>>480 고마워요 고마워요. 길게 말 얹지 않을게요. 진화주 말씀대로 나를 고맙게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480 고마워요 고마워요. 길게 말 얹지 않을게요. 진화주 말씀대로 나를 고맙게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484 비아주 (nMYoJ/qDjg)
2021-06-04 (불탄다..!) 23:06:38
이런 말 하고 있는 건 꼴받네 어쩌구 했던 말이 후회되서에요. 어찌됐던 간에 그렇게 쏟아낸 건 화풀이에 불과했고, 자기 얼굴에 묻은 숯검댕은 모르고 남 욕을 하려면 제 무덤도 파야 하는 건 당연했던 일이겠죠.
내일이 토요일이네요. 내일도 할 수 있는 일이 많으니까 오늘은 다들 일찍 주무시는 게 어떨까요?
내일이 토요일이네요. 내일도 할 수 있는 일이 많으니까 오늘은 다들 일찍 주무시는 게 어떨까요?
493 비아주 (nMYoJ/qDjg)
2021-06-04 (불탄다..!) 23:08:57
>>485 지식, 지혜적 능력. 똑똑함과 지혜로움. 정신력. 영성은 단일한 수치이지만 여러 항목을 복합적으로 평가한 지표이기도 하다고 생각해요.
바다주 어서오세요.
바다주 어서오세요.
494 하루주 (zQS6I8jDMU)
2021-06-04 (불탄다..!) 23:10:01
연플오너... 카사주랑 카사가 보고 싶어요 흡
벌어진 일도 말해드려야 하고...🥺
일단 훈훈해서 좋네요
벌어진 일도 말해드려야 하고...🥺
일단 훈훈해서 좋네요
495 진화주 (OyyL3z9k6Q)
2021-06-04 (불탄다..!) 23:10:43
카사를 둘러싸고 난장판이 되었는데, 생각해보니 이거 카사는 커녕 카사주도 모르고 있었죠....
497 바다주 (AfVdzII8kQ)
2021-06-04 (불탄다..!) 23:11:02
>>486 음.... 그렇기에는 너무 애매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487 찐돌주 이제 그만 바다가 관캐임을 밝히시는건 어떠신지
>>488 비순혈인간이라고 해서 그 복잡성이 떨어지지는 않아!
>>487 찐돌주 이제 그만 바다가 관캐임을 밝히시는건 어떠신지
>>488 비순혈인간이라고 해서 그 복잡성이 떨어지지는 않아!
498 바다주 (AfVdzII8kQ)
2021-06-04 (불탄다..!) 23:12:26
모-하
>>493
여러 능력의 종합적인 평균치라고 한다면 서유하는 조금 더 세분화된 스테이터스를 제공했어야...
>>492
왜 바다 찬양 안 함?
>>493
여러 능력의 종합적인 평균치라고 한다면 서유하는 조금 더 세분화된 스테이터스를 제공했어야...
>>492
왜 바다 찬양 안 함?
500 비아주 (nMYoJ/qDjg)
2021-06-04 (불탄다..!) 23:14:01
>>498 서유하가 아니라 캡틴께 더 세분화된 스테이더스를 제공해달라고 해야 하는 게 아닐까요?
501 진화주 (OyyL3z9k6Q)
2021-06-04 (불탄다..!) 23:14:02
>>498 바다 졸귀탱탱 (찬양)
사실 그런데 흥미로운 주제긴 하네요. 캡이 보면 무언가 대답해주려나.
사실 그런데 흥미로운 주제긴 하네요. 캡이 보면 무언가 대답해주려나.
503 바다주 (AfVdzII8kQ)
2021-06-04 (불탄다..!) 23:15:27
예를 들어 같은 영성 s의 서포터 둘중에 하나는 장인이고 하나는 탐정이라면 그들이 활약할 수 있는 범위는 매우 다를 것인데 같은 S라고 퉁치는게 가디언의 자기이해에 도움이 되는가- 같은..생각....
504 ◆c9lNRrMzaQ (cmkpjBT8W.)
2021-06-04 (불탄다..!) 23:15:41
오히려 자신의 부분을 일부라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한 거 아닐까.
다들 영성이 높지만 영성이 높은 부분을 항상 보이진 않잖아? 어느 부분에선 낮은 애들보다 더 바보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다들 영성이 높지만 영성이 높은 부분을 항상 보이진 않잖아? 어느 부분에선 낮은 애들보다 더 바보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509 다림주 (FulYyCW0gM)
2021-06-04 (불탄다..!) 23:17:03
>>508 다같이 모여서 파자마파티... 좋죠..
여자회 파자마파티랑 남자회 파자마파티...
여자회 파자마파티랑 남자회 파자마파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