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831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14 :: 1001

◆c9lNRrMzaQ

2021-06-04 19:04:36 - 2021-06-05 06:20:09

0 ◆c9lNRrMzaQ (cmkpjBT8W.)

2021-06-04 (불탄다..!) 19:04:36

후방깜빡이는 장난감이나 도발용이 아닙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288 성현주 (Ch3DwzM1sc)

2021-06-04 (불탄다..!) 20:40:09

병원에서 퇴근한 캡틴

캡틴은 의사 혹은 간호사였던것

289 진화주 (OyyL3z9k6Q)

2021-06-04 (불탄다..!) 20:40:11

고생 하셨어요!!!

290 지훈주 (/ZtOAJwk0E)

2021-06-04 (불탄다..!) 20:40:24

>>277 비아는 아버님을 닮은 건가(끄덕)

>>278 보고싶다!!!!!

291 정훈주 (GRgFZp6TJ.)

2021-06-04 (불탄다..!) 20:40:30

여차저차 퇴원 축하드려요!!

292 청천주 (ZwDMhn8JPw)

2021-06-04 (불탄다..!) 20:40:33

은후주 맛저!!

>>271 금슬좋은 느낌이네요, 잘 어울려요! ㅇ0ㅇ

>>273 에-하!!
에미리랑 많이 닮았네요...!

293 지훈주 (Z3IhsdQk3M)

2021-06-04 (불탄다..!) 20:40:39

고생하셨어요 캡틴~

294 ◆c9lNRrMzaQ (cmkpjBT8W.)

2021-06-04 (불탄다..!) 20:41:28

내가 졸업한 대학원은 의전대였던 것인가!?

295 다림주 (FulYyCW0gM)

2021-06-04 (불탄다..!) 20:41:57

고생하셨어요 캡틴.. 푹 쉬시길 바랍니당!

296 에미리주(현생안끝남) (Y3QvqwQHLw)

2021-06-04 (불탄다..!) 20:42:50

>>292 에미리 어머님 특) 에미리와 달리 금발~백금발일 것임

>>286 퇴원 축하드리는 거에요 Captain.....😎😎😎

>>279 ㅋㅋ눈물이....난다 이 말입니다.....놋북쓸시간 어디로.......🤦‍♀️🤦‍♀️🤦‍♀️

297 비아주 (nMYoJ/qDjg)

2021-06-04 (불탄다..!) 20:42:51

캡틴이 아니라 닥터였어요?

298 청천주 (ZwDMhn8JPw)

2021-06-04 (불탄다..!) 20:43:00

>>277 아버님...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앋...캡틴 고생하셨고 다시 어서오세요!
퇴근 축하드려요!

299 정훈주 (GRgFZp6TJ.)

2021-06-04 (불탄다..!) 20:44:13

>>292
부모님 설정을 1도 안짜긴 했지만..
금슬은 좋지만 주책맞은 어머님과 그에 끌려다니는 아버님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300 하루주 (SbXXNxVr3Q)

2021-06-04 (불탄다..!) 20:45:12

캡틴 고생하셨구 푹 쉬세용

301 진화 - 지훈 (OyyL3z9k6Q)

2021-06-04 (불탄다..!) 20:46:01

"다른 학교 후배야. 귀여워."

그 이상은 역시 밝히기 힘들다. 본인의 동의도 안받았고 말이지. 사실 그냥 말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없진 않지만, 역시 서로 상의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해. 따라서 나는 애매한 힌트만 주곤 입을 다물었다. 하는김에 칭찬도 넣었다. 귀여운건 사실이다.

"그렇다면 다행이네."

고개를 끄덕이면서 웃다가, 그가 걱정했냐고 묻기에....조금 고민하다가 볼을 긁적이면서 부끄러운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실은 그 여자친구랑 처음 만났을 때, 그...음....여자로 오해 받아서, 여자 화장실에 끌려갈 뻔 했거든."

그러니 네 탓이 크진 않아. 걱정마. 나는 내 흑역사를 대가로 그를 위로했다....슬프다.

"힘든게 해결 되었다면 일단 다행이다. 그리고...."

밝아보이는 그도 그 나름대로 고민이 있는걸까. 힘든 일이 있었다며 말하는 그는, 뒤에서 스스로를 '최악' 이라고 얘기했다. 그런 말을 할 것 같진 않았기에 조금 정도는 의외였다. 그는 나를 귀엽다 귀엽다 이야기하지만, 그래도 나는 선배로써 어딘가 고민 있어 보이는 그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었다. 따라서 나는 잠시 고민하다 말했던 것이다.

"나도 스스로는 참 못난이라고 생각해. 연애 같은거 못할 줄 알았어. 그렇지만, 으응....요즘엔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

남자다움도 없고, 소심하고, 꼴사납고, 도망을 쳐온 나는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아주 낮았다. 누군가랑 사귄다는건 생각지도 못해본걸 넘어서, 상대방에게 민폐가 될테니 하지 않는게 좋겠다고 여기고 있었다. 그렇지만 요 근래의 인연이, 나의 생각을 조금 바꾸었다.

"오히려, 연애란 그런 서로의 단점 같은걸 마주보면서도 좋아해줄 수 있는 사람들끼리 성립되는게 아닐까. 누구나 완벽할 순 없는걸."

나는 그를 보며 부드럽게 웃으며, 내 생각을 전한다. 내 연인인 그녀도 나도, 참 부족함이 많은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니까. 나는 그녀에 대해 알고 싶었다. 멋지지 않더라도, 꼴사납더라도, 최악이더라도, 알아가고, 좋아하고 싶었다. 상대방의 멋진 모습만 보기엔 우리들은 너무 부족하니까.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그에게 힘내라는 의미로 아까 내가 받았던 것처럼...상냥하게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키 차이가 어마무시해서 까치발을 들어야 했지만, 신경쓰지 마.

나는 활짝 웃는다.

"네가 사실은 최악인 사람이더라도, 나는 널 좋아할 것 같아. 그러니 자신감을 가지렴, 후배씨."

"그 누구라도 누군가를 사랑할 권리와,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권리가 있는거란다."

네가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진 나도 잘 모른다. 나는 원래부터 그리 요령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야. 그래서 그저, 스스로가 생각하는 진심을 솔직하게 말해줄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힘 내. 그 마음을 담은 한마디를 말이야.

302 하루주 (SbXXNxVr3Q)

2021-06-04 (불탄다..!) 20:46:56

진화 지훈이 일상 훈훈

303 지훈주 (lzvxLEl9s.)

2021-06-04 (불탄다..!) 20:47:37

진화야아아아아아.....8ㅁ8

304 진화주 (OyyL3z9k6Q)

2021-06-04 (불탄다..!) 20:50:18

여자로 오해 받아서 여자화장실 끌려갔다는 한심한 썰이랑 선배답게 멋있는 소리 하려 애쓰는 내용이 1레스에 같이 있는 유진화씨

305 비아주 (nMYoJ/qDjg)

2021-06-04 (불탄다..!) 20:51:02

귀여움과 멋짐은 공존할 수 있어요

306 청천주 (ZwDMhn8JPw)

2021-06-04 (불탄다..!) 20:52:43

>>302 >>305 킹정합니다...진화 멋지다아

307 릴리주 (xQQOrIBCJo)

2021-06-04 (불탄다..!) 20:53:30

역시 베리 훈훈 😊 사랑을 하면 부쩍 자라는 법이야……

308 정훈주 (GRgFZp6TJ.)

2021-06-04 (불탄다..!) 20:54:23

그런데 진화랑 춘심이랑 둘 다 2학년 아니었나요?

309 지훈주 (XuuJbSAz5A)

2021-06-04 (불탄다..!) 20:54:36

귀여운 캐가 사랑하면서 성장한 멋짐...좋다..

310 진화주 (OyyL3z9k6Q)

2021-06-04 (불탄다..!) 20:55:40

>>308

앗, 진화가 실질 유급한거기 때문에 본인 체감적으론 3학년이라서 그래요! 나이도 한살 많음

311 정훈주 (GRgFZp6TJ.)

2021-06-04 (불탄다..!) 20:56:17

>>310
(이해완료)
나이가 많은게 유급해서 그런거였군요! 그건 몰랐네요..

312 진화주 (OyyL3z9k6Q)

2021-06-04 (불탄다..!) 20:56:23

>>302-309
(쑥쓰)(기분좋음)

313 하루주 (m7imSJbGr6)

2021-06-04 (불탄다..!) 20:58:27

둘 다 귀염뽀짝... 하루도 쭉 저러고 싶었지만..아냐 아직 끝난게 아니야...

314 진짜돌주 (ZZjZacR5LY)

2021-06-04 (불탄다..!) 21:01:16

오늘따라 왜이렇게... 나른하고 피곤하고 지치는지... (그로기)

315 청천주 (ZwDMhn8JPw)

2021-06-04 (불탄다..!) 21:03:27

>>314 매일매일 언제 자든지 오전 7시에 기상하는 생활을 했다면 그럴 수도....? (토닥토닥
무리하지 마시고 쉬셔요...!

316 신 은후 - 기 다림 (yLS1w0wZrw)

2021-06-04 (불탄다..!) 21:04:26

아, 그제야 이상한 기시감에 정신이 팔려 상대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는 건 처음이란 사실은 청년은 깨닫는다. 선명한 백색…. 그때나 지금이나, 눈앞의 소녀는 다른 것이 하나도 없었다. 단순히 외모만이 그런 게 아니라, 특유의 기묘한 분위기까지.

"아무튼, 헷갈리게 하였다면, 미안."

굳이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건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나. 은후는 머쓱하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그렇게 말하였다. 평소에 어떤 말을 자주 듣고 다니는지 잠시 생각을 해본다면, 그것은 어느샌가 그의 입속에 자리 잡은 일종의 습관과도 같은 걸지도.

"아, 그렇다면. 나는 운명이라는 단어가 더 좋으니 운명이라고 생각할래."

하늘을 바라보며 그는 그렇게 말하였다. 아직 정돈되지 못한 금색 머리카락이, 불어오는 바람에 허공에 나부낀다….

"하지만 우연이라 말하던, 운명이라 말하던, 다림의 말대로 우리가 다시 만난 것에서부터 무언가가 시작된다면, 뭐라고 이름을 붙여 불러도 결국은 같은 게 아닐까. 난 그렇게 생각해."

그러니까, 이왕 만난 김에 연락처는 교환하고 헤어질까. 가디언 칩이 있는 팔을 앉아있는 다림을 향해 내밀며, 시원스러운 목소리로 그리 덧붙였다.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 : 유리컵을 꺼내려다 떨어뜨려 버렸는데 유리컵은 멀쩡하고 그 아래에 있던 도자기 그릇이 깨져버렸어요 ㅇ<-<

317 청천주 (ZwDMhn8JPw)

2021-06-04 (불탄다..!) 21:04:28

흠냐...또 빼먹은 거...없겠지...

화력도 가라앉았겠다...
질문! 받습니다!

318 청천주 (ZwDMhn8JPw)

2021-06-04 (불탄다..!) 21:05:35

은-하!
세-상....충격을 도자기그릇이 대신 받아주기라도 한 걸까요...치우느라 고생하셨겠어요!

319 정훈주 (GRgFZp6TJ.)

2021-06-04 (불탄다..!) 21:06:13

>>316
시상에 다치신곳은 없으시고요??
유리컵보단 낫겠지만.. 도자기 파편도 위험하니까 조심하세요!

320 정훈주 (GRgFZp6TJ.)

2021-06-04 (불탄다..!) 21:06:36

>>317
청천아 사랑해 (???)

321 진화주 (OyyL3z9k6Q)

2021-06-04 (불탄다..!) 21:07:32

>>317 의뢰가기전에 청천이의 플랜, 또 어떤 종류의 의뢰를 가고 싶은지

322 진화주 (OyyL3z9k6Q)

2021-06-04 (불탄다..!) 21:07:55

>>316 헉, 다치진 않으셨어오???

323 은후주 (yLS1w0wZrw)

2021-06-04 (불탄다..!) 21:07:59

>>318 산산조각난건 아니라 치우는건 금방 했어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놀랍고... 웃겼을 뿐...!
>>319 의외로 깔끔하게 깨져서 다친곳은 없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324 은후주 (yLS1w0wZrw)

2021-06-04 (불탄다..!) 21:08:54

>>322 안다쳤어요 괜찮아요ㅋㅋㅋㅋ 다쳤으면 지금쯤 누워있었을것(욕심

325 지훈 - 진화 (ruYwNGpKlY)

2021-06-04 (불탄다..!) 21:11:22

" 이름을 원했는데- 뭐, 됐나. 굳이 알아야 할 필요는 없고. "

지훈은 잠시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짓다가도 의외로 순순히 포기했다. 그다지 궁금하진 않았던 걸까? 아니면 그저 진화를 배려해준 것일지도. 어느 쪽이든 간에 그는 더이상 묻는 것을 멈췄다. 귀엽다고 칭찬을 덧붙이는 걸 보면서 청춘이네- 같은 생강은 했으려나.

' ...역시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라니까... "

살짝 중얼거렸다. 위로는 확실히 받았는지 이제는 농담까지 던졌다.

...그리고 이어진 위로들에, 지훈은 잠시 입술을 깨물었다. 바보같은 이야기다. 그래, 진화라면 그럴 수 있다. 그는 원래 조금 의기소침할 뿐이었지 처음부터 좋은 사람이었다. 연애하며 바뀐 것도 있겠지만 그는 원래부터 좋은 사람이었고, 그렇기에 상대가 진화에게 매력을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눈쌀을 찌푸리며 바보같은 이야기일 뿐이라 단정지으려던 찰나, 진화의 쓰다듬이 느껴졌다. 부드러운 쓰다듬에 지훈은 저도 모르게 그의 쓰다듬에 부빗거렸다.

" ...바보같은, 이야기야. "

그는 단정지었다. 아무리 잘 포장해도 그것은 변하지 않는다. 듣기 좋은 말일 뿐이었다. 자신과 같은 태생부터 안 될 놈에게는 통하지 않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그래도 저런 진심이라면, 저런 사람이 말하는 이야기라면, 한번쯤은.

" 그러니까 딱 한번만 믿어줄게. "

딱 한번만 믿어주기로 했다. 그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그리고 언젠간 자신도 사랑받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그렇게 된다면 좋겠네. 라는 희망사항에 불과할지라도 어느정도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엔 그정도면 충분했다.

" 그리고 진화가 날 쓰다듬다니 건방져. "

괜히 어색해졌는지 심술을 부리며 장난스럽게 진화를 쓰다듬어 머리를 헝클어트리려고 시도했다. 성공했든 실패했든, 그는 옷들을 가리키며 "기왕 온 김에 더 고르고 가자." 라며 희미하게 웃었으려나.

//막레각을 재봅니다..?

326 정훈주 (GRgFZp6TJ.)

2021-06-04 (불탄다..!) 21:12:00

>>323
안다치셨다니 천만다행이네요! 아까운 도자기 그릇이 깨진건 안타깝지만요..

327 다림-은후 (FulYyCW0gM)

2021-06-04 (불탄다..!) 21:12:58

외양이야.. 특징적인 게 동일했으므로 비슷하다. 고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다분했지요.
기묘한 분위기.. 그래도 예전보다는 조금 나아진 분위기에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투명도 80%의 음울함(예전)과 투명도 30%의 음울함(현재)은 다르니까요. 그러다가 미안이라는 말을 하는 은후를 올려다보고는

"염색을 하거나 안 하거나는 선택이니까요?"
사과할 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라고 눈을 살짝 옆으로 굴리는 다림입니다. 계속 한 지역에 살았다면 염색한 걸 보고 세상에. 놀랍네요. 같은 말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되었던가.

"그건 자유죠. 저는.. 운명이라는 말 보다는 우연으로 생각하려나요?"
하지만 그런 두 개의 다른 말로 정의내린다 한들. 앞으로는 같은 곳에 있으므로 비슷한 생활로 이어질 것이다. 그렇기에. 은후의 말은 다림에게 긍정적인 말이 될 것이고, 실제로도 맞는 말이었다. 시원스러운 목소리로 제안한 가디언칩 연락 교환은 고개를 끄덕여 긍정하며, 손목을 내밀려 합니다.

//14개~

328 진화주 (OyyL3z9k6Q)

2021-06-04 (불탄다..!) 21:13:06

앗, 지훈주 막레각이란게 다음 내가 마지막으로? 아니면 저걸로 마무리?

329 다림주 (FulYyCW0gM)

2021-06-04 (불탄다..!) 21:13:51

다들 어서오세요~

도자기 그릇이 깨지다니..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청소는 잘 하길 바라요...

330 지훈주 (ruYwNGpKlY)

2021-06-04 (불탄다..!) 21:13:57

>>328 막레를 주셔도 되구 저걸 막레로 받아주셔도 됩니다!

331 진화주 (OyyL3z9k6Q)

2021-06-04 (불탄다..!) 21:14:33

흠~ 원래는 한번쯤 더 잇는 성격이지만, 이번엔 상당히 깔끔한거 같으니까!
수고했어요!

332 진화주 (OyyL3z9k6Q)

2021-06-04 (불탄다..!) 21:16:53

며, 몇레스 했지?

333 정훈주 (GRgFZp6TJ.)

2021-06-04 (불탄다..!) 21:17:43

일상을 돌리고 싶지만 내일도 출근이 있기에.. 정훈주의 의지는 바스라졌다!
그래도 내일 퇴근은 평일보다 좀 일찍이니까 내일 퇴근하고 돌리면 되겠죠!

334 청천주 (ZwDMhn8JPw)

2021-06-04 (불탄다..!) 21:18:24

>>320 청천 : o0?!
ㅋㅋㅋㄲ 감사합니다!

>>321 먼저 소서아조씨한테 연락해볼 것 같습니다...청천이가 히어로모멘트를 썼을 때 본 미래에서 소서씨가 죽고 없었거든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좀 해볼까 싶네요...ㅋㅋ
그 뒤에는 기여도 좀 써보고...숙련도쿠폰 쓰고 동아리 활동도 해보고 기술 이것저것 얻어보려고 해볼 것 같아요.

의뢰는...대결형이나 전쟁형 게이트는 힘들겠지만 나머지는 다 재미있어 보이네요!

335 진화주 (OyyL3z9k6Q)

2021-06-04 (불탄다..!) 21:19:20

>>334 앗, 맞다. 청천주는 동아리 관련 패치랑 사용법 들었었어?
그리고 숙련도 쿠폰 있구나.....발렌타인 데이도 있고...역시 고인물 청천추.

336 지훈주 (ruYwNGpKlY)

2021-06-04 (불탄다..!) 21:19:31

수고하셨습니다!

14~15쯤?

전어장에서 12개 했고 여기에서 4개 했나..? 그럼 16인데

337 청천주 (ZwDMhn8JPw)

2021-06-04 (불탄다..!) 21:20:15

>>323-324 다행이네요!!

>>333 (토닥토닥

338 진화주 (OyyL3z9k6Q)

2021-06-04 (불탄다..!) 21:22:00

어쨌거나 확실하게 30은 넘겼겠군! 후, 고생하는 지훈이의 멘탈을 케어해줄겸 그 빈틈을 노려서 공략(?)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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