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829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13 :: 1001

◆c9lNRrMzaQ

2021-06-03 21:52:18 - 2021-06-04 19:04:10

0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21:52:18

내가 화가 났던 것이 있다면 자신의 잘못 역시 말한 뒤 말하도록 합시다.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로 대화를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후 대화를 지켜볼 제 3자를 위해서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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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진짜돌주 (7cOmIoDlPM)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1:07

에릭주도 진화주도 축하드립니다!

아, 이거를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아는것도 없고 실마리도 없고 계속 더 어떻게 해야할지...

105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1:08

선우야....같은 갑옷형끼리, 같은 결론에 도달했구나.

106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1:28

축하해준 모두들 고마워용!!!

107 선우주 (W2GqfQvqTQ)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1:32

시험공부를 하겠다는 모든 의지가 팍 깎여버린거시에요....

진화주 다시 축하해요!!!!

108 청천주 (inh.OEsb6Y)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2:07

일단...에릭주 신기술+기술랭업 축하해요!

진화주도 기술랭업 축하해요!

109 온사비아 - [기숙사]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3:43

situplay>1596258280>958
얼리버드 복귀!
자... 이제.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지.
이번엔 별똥공부다!
#망념을 99 쌓아서 시험범위를 별똥공부! 스루됐나...

110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3:45

요걸로 이제 어그로 기술만 어캐어캐 잘 익히고, 장비만 어캐어캐 잘 하면 되겠다!

111 백춘심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3:49

"너, 방금 뭐라고 했어?"
"나보고 바보라고?!"
"... 바보 맞지."

나는, 검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리고 검을 조심히 들어 소중한 듯이 품에 안았다.

"나는 널 고쳐주고 싶어."
"진심이야."

왠지 어릴 적, 돌멩이를 바닥에 갈아 동그랗게 만들던 순수한 때로 돌아간 느낌이다.
내 손으로 검을 고쳐주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만 가지고는.. 안 되는 걸까?

#

112 에미리주 (q0NI8imGWA)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4:05

>>104 마을 사람들한테 이 근처에 종교 시설이라던가 있냐고 물어볼까요...? 😇

113 선우주 (bgskyvJrzs)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4:06

>>105 시험은...기말이 있어오...

114 비아주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4:40

정보) 청월 시험은 매달 친다

115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4:44

>>113 정확~히 맞추셨어요

116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5:03

에릭 검술 오른거, 진화 방패술 오른거 축하해용!!

117 진짜돌주 (7cOmIoDlPM)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5:05

종교... 신전 같은 것이 있냐고 물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여 에미리가 묻는다면 이번턴은... 너무 피곤해서 패스해도 될런지...

118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5:25

춘심주 고마버요!!!

119 선우주 (bgskyvJrzs)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5:40

>>114 그럼 다음 월례시험띠...
3일은....3일은 진짜 좀 아니에요.......

120 선우주 (bgskyvJrzs)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6:00

아니지 그냥 망념 90을 박을까

121 신 은후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6:09

'신내림과 의념적 해석...?'

은후는 책을 꺼내 표지를 보고, 책을 앞 뒤로 뒤집어 보았다. 말 그대로, 아주 오래전- 신 한국이 둘로 갈라져 있으며, 의념이 없었던 시기... 아니, 그것보다 전일지도 모른다.-부터 존재했던 신내림을 의념과 연관시켜 해석하고 분석한 책인가...? 하지만, 표지만으론 알 수가 없었기에, 첫페이지부터 찬찬히 읽어보기로 마음먹은것이다.

#[ 신내림과 의념적 해석 ]을 읽습니다!

122 에미리주 (q0NI8imGWA)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6:16

>>117 이번 질문은 진돌이에게 맡겨봐도 될까요....😭

123 청천주 (inh.OEsb6Y)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6:19

>>104
뭐라도 하고자 하신다면 하늘이나 태양을 관찰해본다...? 같은 걸 시도해보시면 어떨까요?

124 하루주 (E46iCO4Nd6)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6:32

얼른 치료도 올리고 싶은데 시험준비도 해야하는 사람... (흿)

125 진짜돌주 (7cOmIoDlPM)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7:17

>>122 그러면.. 질문을 한번 박아보겠습니다...

126 청천주 (inh.OEsb6Y)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8:13

>>107 (토닥토닥...

>>117 앋 무리하지 마십셔...(토닥

127 에미리주 (q0NI8imGWA)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8:34

그럼 진석이가 질문하고! 에미리가 하늘이나 태양을 관찰해 보는 것으로! 🤦‍♀️
>>123 (대충 청천주께 감사의 그랜절 드린단 애옹)(에미리쪽에서 시도해보겠단 애옹)

128 청천주 (inh.OEsb6Y)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9:48

>>127 앋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에요!

129 기다림 (dhr.RSQzGY)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0:06

스테이터스가 감소한 허수아비를 봅니다.

"으음.. 스테이터스의 감소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스테이터스의 감소로 인해서 벌어질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다림 자신의 의념이 스테이터스에 영향을 미쳐서 아까전의 파장적이라면 그런.. 방해하는 과정으로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어떤 스테이터스가 떨어졌는지 확인해보도록 하는 것도..

#망념 20을 써서 허선생의 의념기로 감소한 스테이터스를 확인해보려 시도합니다..?

130 서진석 (7cOmIoDlPM)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1:31

종교... 하긴. 이런 정신나간 광신으로 누군가를 죽여대는 일은 대부분 종교가 문제지.
그리고 신화와 그런 것에 기반한 문제라면 종교는 빠질 수 없을 것이다.

촌장은 애석하게도 머리가 날아가버렸지만, 마을 사람들은 있다.
그들에게 시선을 옮겨 다가가며 물었다.

"좋아. 그러면 이 근처에 교회나 신전 같은 것이 있나?"

대답하지 않으면 큰일이 난다는 암시를 주기 위해, 허리춤에 꽂아둔 권총을 만지작대었다.

#마을 사람들에게 질문.

131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3:02

>>66
공부하였습니다.

>>74
검술부로 향합니다.

오늘따라 유독, 검술부의 수련장은 조용합니다.
짧은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가 들리고, 자세를 취한 채 에릭은 천천히 검술부 안으로 들어와 무릎을 꿇습니다. 그 앞에는 시오조메 칸나가 똑같이 무릎을 꿇은 채, 에릭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조금의 요동도 느껴지지 않는 눈동자는 천천히 에릭을 바라보다가, 눈을 감습니다. 짧은 한숨이 흘러나 온 뒤 칸나는 말합니다.

" 깨달음을 얻으셨군요. "

에릭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 다만, 그 깨달음이 선한 것만은 아니었나보군요. "

그 얼굴에는 질책이나, 책망과 같은 감정은 없습니다. 깨달음을 얻은 것이 잘못은 아니었기 때문에, 칸나의 한숨에는 아쉬움이 묻어 절절히 흐르고 있었을 뿐입니다.
칸나는 천천히 검 한 자루를 내밉니다. 유독 검신이 가늘고, 날카로움에 치중된 양날검입니다.

" 청지일검류는 곧 부드러움의 검술, 그리고 흐름의 검. 단순히 검을 휘두르고, 베고, 찌르는 것만 아니라 검을 흘리고, 그려내고, 잇고, 표현하는 검. 그로 하여 검사의 끝에 닿게 하는 검. 즉 유검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

청지일검류淸志一劍流
칸나는 죽도를 쥔 채로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에릭 역시, 검을 붇잡고 천천히 일어납니다.

" 전수를 시작하겠습니다. "

청지일검류의 획득을 위해선 150의 망념이 필요합니다!

>>76
꽤나 다양한 형태의 궁술을 볼 수 있습니다.
활의 장력을 최소화하면서도 속사력을 높이기 위함인지 활시위와 활촉을 쥐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를 검지와 중지에 끼어 연사를 펼치거나, 시위에 특별한 장치를 해두어 당기고 쏘아낸 직후 새로운 화살이 활대를 타고 올라오게 하거나 하는 등.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수련하고 있습니다

132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3:39

우왓, 청지일검류! 그리고 150의 망념!!

133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3:52

에리꾸의 성장 이벤트가 연달아 터지고 있네. 대단한걸?

134 하루주 (HXXcPCkgDc)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4:28

...얼마나 남은거지... 꽤 한 것 같은데 크흡...

135 신정훈 (gKnT7CawFY)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6:37

" 다들 신기한 도구들을 사용하고 계시네요.. "

정훈은 궁도부에서 수련하는 부원들을 살펴보다가, 아까 부 가입을 받아주었던 부장이 생각난 듯 부장을 찾아봅니다.
과연 부장은 어떤 방식으로 수련하고 있을까요?

#궁도부 부장한테 가봅니다!

136 비아주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6:40

그 벨크라넬 과의 하양호구토끼가 이렇게 된 거 실화인가? 정말 에릭은 전설이다...

137 에릭 하르트만 (RgX0jg587M)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7:06

" .. 그렇습니다 부장. "

부실의 죽도를 쥐어들며 나는 서서히 다가갔다.

" 저는 깨달았습니다. 그저 선하고, 영웅이나 강자에게 기대고 있어선 암울한 미래가 기다리고있을 뿐이라는 것을.. "

" 저의 사상을 증명하기 위해선 청지일검류가 필요합니다. "

#배운다!!!!

138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7:14

오자마자 전수해준단거 보면 원래 약속되어있던 일정인가봐? 오늘 진행이 끝나면 에리꾸에게 묻고 싶은 것이 많군.....

139 하루주 (HXXcPCkgDc)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7:23

".... 조금만 더 해볼까."

하루는 망념인형을 이용해 망념을 해소하려 합니다.

# 망념인형을 사용 망념을 -80!

140 선우주 (bgskyvJrzs)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7:35

(혼란)

141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7:49

하루주 망념인형은 턴 소모 없을거에요! 바로 쓰면서 행동해도 되요!

142 비아주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8:05

>>138 검술 C 이상 찍고 오라고 연락했었음

143 사오토메 에미리 (q0NI8imGWA)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8:12

중요한 것은 죄를 어떠한 식으로 증명하냐는 것입니다. 단순히 그림자가 죄만을 상징하는 것이라면 억울하게 죽은 이들이 생긴다거나 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 이 종교에 대해 좀더 알아봐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 종교의 가장 중요한 존재인 태양, 그래요. 태양을 알아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신이란 것이 정말로 존재할리가 없는데 말이어요......"

하지만 이곳은 정말로 '신' 이 있다고 가정되는 게이트이니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림자는 결국 빛이 있기에 생겨나는 것이니, 우리는 그 죄를 보이는 태양을 알아보아야만 합니다.

# 이 게이트의 하늘! 하늘에 있는 태양을 관찰해봅시다!

144 하루주 (elqmQOCnRg)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8:14

공부가 얼마나 남았는지 알면 수련하러 갈텐데.. 캡이 바빠보이신다..

145 에릭주 (RgX0jg587M)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8:18

>>138 검술 c찍고 오라고 했었는데 늦었다..

146 기다림 (dhr.RSQzGY)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8:27

혼-란(흐느적)

147 하루주 (elqmQOCnRg)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8:57

".... 조금만 더 해볼까."

하루는 망념인형을 이용해 망념을 해소하려 합니다.

# 망념인형을 사용 망념을 -80!
# 망념 50으로 시험공부!!
# 이걸로 해주세요!!

148 하루주 (NTnypmq5yU)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9:16

>>141 깜빡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149 지훈주 (7whl5mVGZQ)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9:33

(팝콘중)

>>144 지훈주가 했을 때 성학교는 300~350정도 들었던 기억이..?

세고 와봅니당

150 청천주 (inh.OEsb6Y)

2021-06-03 (거의 끝나감) 22:49:42

>>138 에릭한테 그거 전수해줄 테니까 오라고 칸나가 연락했었어여!

>>140 앋 무슨 일 있으세요...?

151 선우주 (bgskyvJrzs)

2021-06-03 (거의 끝나감) 22:50:57

>>150 시험공부를 해야할지 그낭 진로상담을 받을지 너무 고민되서요!

152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22:51:12

(팝콘팝콘)

153 화현주 (Z3nxuYPPOE)

2021-06-03 (거의 끝나감) 22:51:23

낄낄... 미술부 비전도 전수하는데 거의 90인가 80 정도 들었지요

154 하루주 (ecZkNk0fRM)

2021-06-03 (거의 끝나감) 22:51:24

>>149 4학년 기준 300이 아니었던가...쿠쿠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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