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828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12 :: 1001

◆c9lNRrMzaQ

2021-06-03 08:34:32 - 2021-06-03 22:02:19

0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08:34:32

내가 화가 났던 것이 있다면 자신의 잘못 역시 말한 뒤 말하도록 합시다.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로 대화를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후 대화를 지켜볼 제 3자를 위해서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563 정훈주 (gKnT7CawF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08:37

지아주 어서오세요!

564 하루주 (1LBOpy3SU.)

2021-06-03 (거의 끝나감) 19:08:51

캡틴...응애...응애애

565 비아주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19:12:37

" 너에게 꿈을 선물하고 싶었어. "
" 세상을 속여야만 해서라도 너 하나를 구한다면 그만한 가치는 충분하지. "
" 제 제자들의 피와, 그들이 흘린 눈물 하나까지. 모두 그대에게 돌려드리지요. 부디 쓰러지지 말아주십시오. 나이가 나이인지라 힘조절이 잘 되지 않으니 말입니다. "
" 꼭 이해하려 하진 않아도 돼.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역할은 내가 할게. 대신 너는 이런 날 이해해줘. "
" 걱정하지 마세요. 이제 아픈건 없어요. 힘든 것도요. 대신 내일부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만 있을거에요. "
" 가라. 그리고 행복해라. "
" 이빨. 너에게 준다. 나. 너에게 내 등을 준다. 너. 나에게 시간을 준다. 그러니 함께. "
" 말만 해. 말만 하라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로 목욕을 하고 싶다면 이 세계라도 뒤집어보지. 대신 내 곁에서 죽지만 않으면 돼. "
" 사람의 살과 온기가 이만큼 따스한진 몰랐어. "
" 너가 내 세계에 들어왔는데 나는 네 세계에 흘러들었어. "
" 수백의 미래와 수천가지 길을 보았는데도 전 아직도 당신의 그 말이 가장 두렵고, 아프며, 사랑스럽답니다. "
" 저를 당신만의 이름으로 불러주세요. "
" 앙칼진 고양이 처럼 내 손을 물었군. 그래도 사랑스럽지만 말야. "

#자캐의_사랑과_관련된_대사

캡틴이 이런 걸 푼 적이 있었어.
이 중 서유하는 누굴까.

566 에릭주 (RgX0jg587M)

2021-06-03 (거의 끝나감) 19:12:42

열망은 최큼 빨간것 같자나요
청망이 좋습니다

567 다림-정훈 (dhr.RSQzG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13:52

일단 무사하시긴 한데.. 괜찮으신 건가.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질문에 답하는 정훈을 빤히 쳐다봅니다. 보통 정훈이 다림을 빤히 쳐다보는 비율이 높은데. 오늘은 반대로네요.

"어딜 봐서....인가요.."
선배가 성학교의 무시무시한 분들에게 협박당한 거죠..? 라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브루터메니스를 봅니다. 그리고 무료로 공연이라고 하지만 시험기간에 저런 깽판을 쳤다가는.. 메카-애니멀(로봇동물. 제노시아 학생이 제작했다는 일상설정이 있다)이나 살인 자판기 등등이 폭주하지 않을까.. 그리고 결국 악마의 뿔 장식까지 달고 있는데요?

"악마의 뿔인데요.. 저거 괜찮나요..?"
흐려진 눈으로 봅니다. 브루터메니스가 꺄아악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기분이다..

568 다림-정훈 (dhr.RSQzG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14:30

다들 어서오세요~

569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15:22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 : ㅎㅎ 시련 ㅎㅇ?

570 에미리주 (q0NI8imGWA)

2021-06-03 (거의 끝나감) 19:17:08

(대충 이열~ 열망자들이나 생각할 법한 발상~ 짤)

571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19:17:40

이게 머선일이고....

572 하루주 (0F335KE9Uk)

2021-06-03 (거의 끝나감) 19:18:21

다들 어서오세요...

시빌워..

573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19:07

언제나 원플과 연플은 맛있는 법이지.
다만 지금은 아무리 봐도 에릭이 질 것 같단 말이지.

574 다림주 (dhr.RSQzG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0:16

다들 어서오세요~ 흐어어어(놀라움)

575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0:35

그래서 특수한 보정으로 일시적으로 레이드 보스로 강화되는 흐름 아니었어요?

576 하루주 (O.326EtAg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0:53

게임 메세지 처럼

[[ 화제의 사진 - (대충 오해할법한 에릭과 하루의 사진) ]]
이렇게 가디언넷에 뜨고..

577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1:05

사실 이미 대다수들의 레스캐는 하루카사 편을 들고 있으니....ㅋㅋ

578 에미리주 (q0NI8imGWA)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1:19

이렇게 새 영장콘 소재가 생기게 되고 어쩌구 애옹

579 비아주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1:39

하루가 한을 품으면 학원도 삼월에도 피바람이 몰아친다는 속담이 있으니까요.

다림주
다림이 도박부에서 활동했을 때
[상대의 눈을 속인다. 의념의 형태를 비튼다. 상태를 바꾼다.
이런 기술들이 섞여, 절대 쉬운 기술은 아닙니다.
실마리가 조금은 선명해졌습니다. 실전을 통해 기술의 실마리를 수집한다면 기술 형상 변환(D)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진행레스가 있었는데 다림이 허선생님 앞까지 간 김에 이거 좀 연습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580 정훈 - 다림 (gKnT7CawF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1:52

" 저렇게 열심히 노래를 해주시는데 돈도 받지 않는다니! 이런게 바로 재능기부가 아닐까? "

굉장히 목을 많이 쓰는 것 같으신데 괜찮으실지 모르겠다. 공연이 끝나면 드시라고 보리차라도 한 병 사드리는게 고생하시는 가수분들께 예의가 아닐까

정훈이 그런 고민을 하면서 주변에 보리차를 살 만한 곳이 있나 찾아보다가 문득, 한가지 생각을 해냅니다.
맞아요! 우리 학교엔 그런 자판기가 있었죠. 어떤 음료를 골라도 어째서인지 뚜껑이 열려있는 웰치스가 나오는 자판기!
청량한 탄산음료로 목을 축이신다면 노래하는데 더 기운이 나지 않을까요

" 응? 뿔? ...어, 뿔이네. "

정훈은 다림의 말에 다시 브루터메니스를 바라보고, 거기에 뿔 장식을 걸고있는 밴드 멤버를 발견합니다.

" 에이 설마.. 성학교에서 오신 분들인데 악마의 뿔이겠어? 무소의 뿔 그런게 아닐까? "

한가지 길을 정해 그 길을 우직히 걸어가는 우리 제노시아 학생들을 상징하는 메시지일거야! 라면서 정훈은 어딘지 감동받은 눈빛으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역시! 이대로 가만히 듣고만 있을 순 없어요! 웰치스라도 한 캔씩 사드려야 그게 예의겠죠

//치킨왔다!!!
다음 답레는 조금 늦을수도 있습니다 헿헿헤ㅔ

581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2:17

일상 맛있당
모하모하

582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2:33

저도 치킨 한 입만 주세요(춘심주 : ?

583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2:54

아 저도 한입만요

584 에미리주 (q0NI8imGWA)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3:04

3.0은.... 한층 더 헛소리드립들이 난무할거라는 강한 예감이 듭니다......(대충 돌아가는 일상을 보며)

585 하루주 (3Pxw1YYL3c)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3:05

여기서 하루의 눈물에 젖은 가디언넷 방송이 방영...

586 에릭주 (RgX0jg587M)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3:31

시빌워하면 에릭 편이 없으니
한명 붙여주거나..보정을 받는걸로 ..

587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3:36

사실 이건 뭐라고 하지.. 게이트 시대에 사는 입장에선 에릭의 의견이 어느정도 맞는 의견이야. 가디언 후보생 외에도 세상은 영웅의 존재에 목을 메고 있고, 그들이 질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으니까. 이걸 세계관적으로는 선망세대라는 용어로도 불러.
의견? 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너희가 자유롭게 나둬라! 하는 거는 다들 상황극이라 그렇지 세계관 속이었다면 들어보고 어? 괜찮은 생각이네? 할지도 모르거든.

588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4:57

그렇다고 애들(20랩 전후)노는데 전략학생회(만석, 38)을 투입할수는 없다구

589 하루주 (dHCknOlgp6)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5:08

물론 그렇긴 하겠지만..
하루는 연인 입장에서 발끈하고 일어난거니까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게다가 그걸 에릭 니가 뭔데 만든다 뭐 한다 그러냐! 하는 것도 있고..

590 정훈주 (Gb885XwVW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5:09

>>582-583
으헤헤헤 치킨 다내꾸!!

591 하루주 (paqmW3gpDw)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5:27

그래서 에릭은 만석이랑 언제..

592 성현주 (rw1KC9FvGo)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5:29

성현이는 가족 문제는 알아서 하라고 하는 주의라 가족끼리 합의보라고 독일 갔다오라고 하는쪽

593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5:38

전 상당히 그럴듯 하다고 생각해요? 오만한지 어쨌는지는 그렇다쳐도, 이대로면 안일해져서 도태해질테니 시련과 긴장감이 필요하다는 사상은 충분히 있을 법 하다고 생각. 어중이 떠중이가 아니라 진짜배기가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하고.....다만 ㅋㅋㅋ 청월 제일 주의를 받아들이면 유진화씨의 입장이(이하생략

594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5:46

(정훈주 치킨 허벅지살 뺏어가기)

595 하루주 (paqmW3gpDw)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5:56

>>592 가족끼리 알아서 하라고 하기엔 일이 터져버렸죠 흠흠..

596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6:37

>>590 (닭다리 두개 빼가기)

597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7:22

아브엘라 : 왜.
아 : 자식 문제는 자식끼리 해결하는거야
아 : 난 아카데미 말렸어

598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7:36

춘심이는 강한 사람도 좋아하지만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노력하는 사람도 좋아해요

599 에릭주 (RgX0jg587M)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7:39

만석이는 넘모 쎄고..메리는 부재중이고..
어디 서사적으로 완벽한 빌런어디 없나

600 정훈주 (Gb885XwVW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7:48

>>594 >>596
(오열)(비통)(절망)

601 성현주 (rw1KC9FvGo)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7:48

모 : 아브엘라씨
부 : ???
아들 : 에릭
딸 : 카사
며느리(딸 애인임) : 하루

이렇게 독일서 식사한번하세요.

602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8:07

아아니 뭔가 이상하다 싶었더니 순간 이름란 착각한🤦‍♀️🤦‍♀️

603 하루주 (OIDWMkTrYc)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8:24

와, 저거 난장판이겠는데.

604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8:26

>>599 열망자 : ^^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 : ^^
다윈주의자 : ^^

605 비아주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8:30

부: 에반

606 성현주 (rw1KC9FvGo)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8:49

에반 ♡ 아브엘라

607 하루주 (XsSc3HJzM6)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8:51

밀릴 것 같으면 666님 어디서 못 불러오나 (?)

608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8:55

>>605 이거다(카사주 : ???

609 에릭주 (RgX0jg587M)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9:46

>>604 아 좀 저리가요 이 열망자들아?!
혈해 광신도를 하나 받아온다면...

610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29:59

>>607 죄악심의회 :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611 지아주 (AmpK35l6Ck)

2021-06-03 (거의 끝나감) 19:30:12

사실 에릭주랑 하루주 캡틴만 괜찮으면 100스레 기념 월드이벤트같은 느낌으로 대화를 포함한 영상이 퍼져서 학원도 내에서 갑론을박이 크게 퍼졌다...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612 하루주 (tbncpifGxM)

2021-06-03 (거의 끝나감) 19:30:26

>>610 하루 : 하하..거참.. 빠,빠르시네요..??

613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19:30:28

>>609 유찬영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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