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828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12 :: 1001

◆c9lNRrMzaQ

2021-06-03 08:34:32 - 2021-06-03 22:02:19

0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08:34:32

내가 화가 났던 것이 있다면 자신의 잘못 역시 말한 뒤 말하도록 합시다.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로 대화를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후 대화를 지켜볼 제 3자를 위해서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288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16:12:34

아니 오해가 더 깊어지는 루트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현이 너무 건강하게 재미있는 캐릭터라 미친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9 에릭 - 성현 (/juVLO12/.)

2021-06-03 (거의 끝나감) 16:13:28

" .....그런. "

125kg..을..매일매일 조금씩?
고문이다.
틀림없이 춘덕이는 죽을거야!

내가 춘덕이에게 시선을 보내자, 춘덕이는 울먹이며 살려달라는 듯 나를 보고 있었다.
저 너구리를 구하지 못하는 내가 너무 무력하다....

" ..선배님, 그.. 저 너구리 이름이 춘덕이인데... 제가 장사하고 있는 카페의...주방장입니다. "

" 선배님, 앞으로 달마다 자릿세를 드릴테니 춘덕이는 봐주십쇼. "

양 손을 무릎 위에 올려두고 공손히 고갤 숙인다.
춘덕이가 떠나면 곤란하다, 매상의 문제가 아니라, 정도 어느정도 있는 직원을 그런 고문에 넘길 수는 없다.

290 하루주 (x3Hfo6SbEQ)

2021-06-03 (거의 끝나감) 16:14:07

동아리가 상향받았지만 지금 해야하는 건 시험공부...ㅠㅠ

291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6:16:53

>>287 정보 고마워요~!!

292 이성현-에릭 (Tm16gF1O82)

2021-06-03 (거의 끝나감) 16:18:39

"오! 춘덕! 좋은 이름"

너구리왕이 지저준 이름인가? 앞으로 꼭 기억하고 다니자

"주방장이라니 제주도 좋아라"

나는 자취 요리 정도 밖에 못하는데 본받아야 한다.
갑자기 공손히 고개를 숙이며 자릿세 이야기를 하자 이해 못한다는 표정을 짓는다.

"내가 처리 할 일인데 왜 네가 그래?"

이해가 안가네 뭔가 잘못 전달됬나

"그냥 나 때문에 떨어뜨린 빵값 주고 싶을뿐인데"

293 이성현-에릭 (Tm16gF1O82)

2021-06-03 (거의 끝나감) 16:19:10

제주도는 에미리 고향이고

재주도 좋아라(o)

294 진화주 (SBYXtnTOk2)

2021-06-03 (거의 끝나감) 16:20:20

와! 오늘 일찍 마쳤다! 와~~~~~~~~~

누군가 놀아줘.

295 다림주 (dhr.RSQzGY)

2021-06-03 (거의 끝나감) 16:22:01

다들 리하리하~

누군가...
일상콜?(농담)

296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6:24:11

모하모하 리하리하~
진화주 수고했어용(뽀다다담)

297 지훈주 (Mk8JdhYvbw)

2021-06-03 (거의 끝나감) 16:24:51

모하모하~ 진화주는 수고하셨어요!

298 진화주 (SBYXtnTOk2)

2021-06-03 (거의 끝나감) 16:25:24

일상 하고는 싶은데 내가 지금 바깥이라...
우산 안챙겨와서 비 딥따 많이 맞고 있어
나는 비가 싫다

299 에릭 - 성현 (/juVLO12/.)

2021-06-03 (거의 끝나감) 16:26:36

에,

춘덕이와 나는 성현 선배의 말에 잠시 서로를 바라보았다.
춘덕이는 멍하니 보다가 폴짝 하고 내려왔고.
나 역시 선배를 멍하니 보다가 고갤 저었다.

" ......오해했네요 "
" 오해했다구리 "

그리하여....
항구에서의 소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쭉 이어져온 오해가 어느정도 풀렸다.

" 큼, 그...카페는 어때요? 나름 괜찮죠..? "

300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6:26:39

비맞으면 감기걸리는데.. 얼른 조심히 들어가서 따듯한 물에 씻어요!

301 다림주 (dhr.RSQzGY)

2021-06-03 (거의 끝나감) 16:28:35

아니 비를 맞고 계신다면 뜨뜻한 물에 샤워하시고 푹 쉬셔야죠...(토닥)

302 진화주 (SBYXtnTOk2)

2021-06-03 (거의 끝나감) 16:31:49

불행하게도 집에 가려면 2시간은 걸리니까....흐그흑흑
그러고 보니 쭌심이에게 검과 방패를 언제 맡길까, 흐으음.
쭌심주는 어떻게 생각해요?

303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16:33:09

님들아... 냉장고에 펩시있어요...

304 에미리주 (q0NI8imGWA)

2021-06-03 (거의 끝나감) 16:34:12

절 대 펩 시 해 @==(^0^)@

305 진화주 (SBYXtnTOk2)

2021-06-03 (거의 끝나감) 16:34:27

>>303 드링크 드링크

306 이성현-에릭 (Tm16gF1O82)

2021-06-03 (거의 끝나감) 16:34:47

"?"

얘넨 대체 무슨 오해를 한거지
가끔 느끼는거지만 에릭 이 친구는 상당히 특이한 친구다.

"사실 카페는 동생들 심부름하는거 아니면 온적 없어서 잘모르겠어."

그냥....뭐.....잘 모르겠다!

"목마르면 국밥집 가서 국밥 국물 마시고 그랬는데"

307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6:35:29

>>302 일단 시험 전까지는 일정이 빠듯하니까.. 시험 끝나고 맡기는 건 어때요? 근데 정말 그 검 춘심이 빌려주려구요? 가디언의 호감을 사는 옵션이면 경호부장 만날 때 들고가면 좋을 것 같은데

308 지훈주 (Mk8JdhYvbw)

2021-06-03 (거의 끝나감) 16:36:28

>>303 빨리 편의점에서 콜라 사오세요..!

309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16:37:55

여전히 펩시파가 우세군요????? 전 사실 사이다파지만 목마르지만 마시고있어요 ㅇ<-<

310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6:38:00

ㅋㅋㅋ 펩시라니까 빨리 콜라 사오라는 지훈주가 귀엽다

311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16:38:16

목말ㄹㅏ ㅅ ㅓ. .... ..........

312 진화주 (SBYXtnTOk2)

2021-06-03 (거의 끝나감) 16:39:14

>>307 춘심이가 일벌백계나 시험 관련 마무리 하기전까지는 아마 인형 선물이 완료 되지 싶어서. 아니면 수주권이나 코인으로 교환한 방패를 맡겨줄까 생각중이어씀.

313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6:39:17

사이다.. 천연사이다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은후주?

314 에릭 - 성현 (/juVLO12/.)

2021-06-03 (거의 끝나감) 16:39:47

" ... "

보통 목이 마르면 국밥집을 가나?
그보다 그걸 국물만 따로 팔기도 하나?
혼란스럽다.
춘덕이 역시 혼란스러운 것 같았다.

아무쪼록, 나는 춘덕이를 시켜 미리 준비한 케이크와 스무디를 대접하기로 했다.

" 시험공부는 다 끝나 가시나요? "

이전에 시험공부로 미쳐버린 그를 떠올리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해본다

315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16:39:50

>>313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판단 불가능이요

316 진화주 (SBYXtnTOk2)

2021-06-03 (거의 끝나감) 16:39:58

가성비를 고려한 맥콜파는 없어?

317 지훈주 (Mk8JdhYvbw)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0:20

>>309 그건 콜라가 아닙니다 빨리 진짜 콜라를 사오세요(??)

>>310 (앩옹)

흑흑 그 많던 코카파는 어디갔나

318 지훈주 (Mk8JdhYvbw)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0:55

맥콜은...좀....

319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1:19

제가 보리차 좋아하지만 맥콜은 진짜 좀...

320 진화주 (SBYXtnTOk2)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1:28

사실 내 생각에 제일~ 베스트는, 100코인 언저리를 모아서 방패와 재료를 얻어서, 춘심이에게 빌려주며 갑옷제작을 의뢰하고 싶은 감은 있넹. 전에 얘기한 그 의념기 버전 갑옷

321 에미리주 (q0NI8imGWA)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1:45

맥콜은.....저도 좀.........

322 진화주 (SBYXtnTOk2)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1:56

다들 맥혐이구나....

323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2:11

>>312 개인적인 생각이건대 수주권으로 방패 교환 말고 진화에게 다른 유용한 물품이 있다면 그걸 구매하는건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해봐요.
코스트도 아니고 일반 장인템이면 춘심이가 만들어주는 숙련템 들고 초반 버티다가 장인템 만들어주는건 어떨까 싶은뎅.. 일단 첫 제작은 진화 방패 만들어주고 싶어서요

324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2:29

마치 가격이 아무리 싸다고 필라이트를 좋아하지 않는것과 같은 느낌으로... 불호입니다...

325 진화주 (SBYXtnTOk2)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2:34

봉사하는 곳에서 3000원에 페트병 6개 팔길래 생수보다 싸다며 구매한 나는 괴짜였던걸까...

326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3:25

누가 (검열)을 마신다고요?
좀 선넘었지 싶은데...(늉담)

327 정훈주 (Gb885XwVWY)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3:29

(지훈이한테 악당포스 내뿜던 에릭과 성현이에게 공손한 에리꾸의 갭이 귀엽다)

328 이성현-에릭 (Tm16gF1O82)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3:58

"커피도 뜨거운 국물이고 국밥도 뜨거운 국물이니 둘은 같근 카테고리 아닐까?"

단지 건더기가 있냐 없냐의 차이일 것이다.

"친구가 준 노트 덕에 일단 필기는 끝났지"

다시 생각해도 이아네한테는 감사하다. 진짜로 동원참치 선물 세트를 사서 보내줘야겠다.

"너도 다해서 여기서 이러고 있는거 아니야?"

329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4:21

>>320 아직 처녀작도 못만들었기에 갑옷 제작은 좀 멀리 있는 이야기..!

330 정훈주 (Gb885XwVWY)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4:33

음료수는 역시 물이 최고죠
가성비로도 최고 물리지 않는 걸로도 최고

331 진화주 (SBYXtnTOk2)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5:53

>>323 수주권은 헤파이토스 대장간을 얻었을 때(대장인)..의 이야기였지만, 흠....춘심주가 그렇게 말해준다면, 우리 진짜 집 노릴까? 나 이미 85 코인이라서 경매가 열릴 시점엔 충분히 뭐 하나는 집을만 하거든.

332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6:12

>>330 ㅇㅈ또ㅇㅈ

333 지훈주 (Mk8JdhYvbw)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6:22

경매 날짜 나왔나요...??

334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7:03

>>331 집.. 욕심나긴 하는데. 만약 집을 사실거면 춘심이가 모으는 코인으로는 무조건 진화 템 사줄거예요.

335 지훈주 (Mk8JdhYvbw)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7:08

(요새 펩시제로가 1+1이라 거의 이것만 마시는 중인 사람)

336 진화주 (SBYXtnTOk2)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7:24

100코인을 전부 써서라도 대장인 수주권을 노릴지, 혹은 90코인으로 방패 받고 10코인 가량으로 재료를 얻어볼지 고민했는데. 그럼 노리는 물품을 집으로 돌리고 종잣돈으로 재료를 챙기면 되니까....

337 정훈주 (Gb885XwVWY)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7:37

>>332
(하이파이브)

338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16:48:16

>>337 (짝!)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