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0 ◆c9lNRrMzaQ (ovchdouSRA)

2021-06-02 (水) 22:52:40

최저임금까지 멀지 않았다!
근데 진행만 멀어지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410 릴리주 (Yt1OuUfZHw)

2021-06-03 (거의 끝나감) 04:33:00

그러고 보니 열망자 저번에 들은 것 같아.

아 사이트의 청월고 아카데미였나?

411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4:33:56

>>409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EC%95%84%ED%94%84%EB%9E%80%EC%8B%9C%EC%95%84-%EC%84%B1%ED%95%99%EA%B5%90

아마 이거 내용인 것 같아. 광신도 집단.

412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4:34:26

아 맞아 릴리주, 그리고 혹시 시트 양식 조금 빌려써도 괜찮을까? 많이 예뻐서 리뉴얼 할 때 참고 좀 하게....

413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04:34:52

>>406 그건 당사자인 에릭주만이 아시겠죠...?????
님들아... 지금 하늘이 파래지고 있어요...

414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4:35:26

아직 4시 30분인데....빠르구나....

415 릴리주 (Yt1OuUfZHw)

2021-06-03 (거의 끝나감) 04:37:08

>>412 릴리에 관련된 모든 것은 퍼블릭 도메인!!! 마음껏 가져다 써도 된다!!!!! 나도 이런저런 위키 문서들이나 위키문법 활용을 참고하고 있기도 하고!

열망자는 사이비 집단이었던 건가! 불으로써 진리에 도달하려는 사고방식이 자기 자신과 소름끼치게 유사해서 조금 긴장하는 릴리가 그려진다……

416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4:38:11

그러고 보니, 생각해보면 릴리가 커여워서 잘 그런 느낌은 없지만. 원래부터 진리 탐구자들은 상당히 선을 넘기가 쉽긴 하지.
그 부분에 대해선 어때? 문득 궁금하네.

417 릴리주 (Yt1OuUfZHw)

2021-06-03 (거의 끝나감) 04:48:36

>>416

릴리: 다음과 같은 공리에 따라.
『1. 선을 넘어서야만 얻을 수 있는 진리 따위가 있을 리 없다.』
『2. 진리를 얻기 위해 넘어서는 안 되는 선 따위가 있을 리 없다.』
『3. 고로 나는 진리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진리를 위해 불필요한 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4. 이것을 잘 지키기 위해서는 깨어 있는 정신과 날카로운 통찰력이 필요하다.』
나의 총명함을 믿을 수 없다면 즉시 연구를 그만둔다. 흐리멍텅한 정신으로 진리를 향한 연구따위 할 수 있을까 보냐, 열망자들마냥…….
하지만 내가 내 총명함을 과신하고, 어리석게시리, 위험하고 헛된 길을 걸어나간다면 누군가 나를 막아 주겠지. 우리 가디언들이 열망자를 즉결처분하는 때처럼.

이라고 해

418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4:50:18

>>417 언뜻 들으면 괜찮아보여도 잘못하면 확실히 선을 넘을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네. 앗, 맞아. 혹시 스테이터스에 보라색 파랑색 하늘색 이거 말인데 어떤 의미로 배색한거야?

419 릴리주 (Yt1OuUfZHw)

2021-06-03 (거의 끝나감) 04:52:39

>>418 >>92에 나온 것처럼 릴리 눈알 색! 즉 오로지 장식용!!!

420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4:55:16

호오 호오, 답변 고마워. 근데 궁금한게 릴리가 추구하는 진리란 정확히 어떤거야? 백스토리를 보면 만고불변 쪽에 관심이 있는건가, 의념기도 불로불사고.

421 릴리주 (Yt1OuUfZHw)

2021-06-03 (거의 끝나감) 05:09:59

호호 릴리주가 좋아하는 설정 풀이 시간이 왔군요!

진리는 연금술에서 말하는 세계 모든 물질의 구성에 대한 섭리. 철학자의 돌, 불로불사의 비약, '진리'라는 건 황금을 만들고 불사를 얻는 결과에 도달하기 위한 지식(마그눔 오푸스)의 총체 정도의 의미가 아닐까.

강연금 보면 진리의 문 뒤편을 봤다가 살아나온 이후로는 손도 안 대고 연금술을 쓰잖아? 대충 그런 거.

현대 화학의 힘이라면 납으로 금을 만드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야. 그건 물질에 대한 원자론적인 이해가 빠삭하게 되어 있으니까 가능한 일이고. 한편 연금술은 그런 화학이 생기기 이전의 원시적인 화학이니까, 점성술, 신학, 철학 같은 걸 동원해서 금과 불사에 도달하는 방법을 설명하려고 했다는 건데……

스레 배경은 미래잖아? 릴리가 비과학을 진지하게 신봉할 리도 없고. 그래서 '옛날 오컬트 책을 보고 따라해 봤는데 뭔가 되는 것 같은데 안 된다! 규명해 주겠어!'라는 상황을 준 거지. 뭔가 이 세상에는 단순한 우주론을 넘어선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는 단편적인 직감. 금과 영생이라는 목적을 향한 짧은 통로가 있으리라는 추측.

그러니까 화학은 문고리를 잡고 열어젖히는 거라면, 연금술은 문에 노크를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지. 둘 다 문에 힘을 가하는 건 같지만, 직접 문을 여는 것과 문을 열어 줄 누군가를 부르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처럼.

여기까지가 오렐리 샤르티에가 추구하는 '진리'의 설명이고, 사실은 그게 평범한 의념적 현상인 것일 수도 있어. 누구나 마법 쓰는 것처럼 어쩌다가 물질조작 의념이 발현했다는 것일 수도.

422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5:12:32

헉, 자러 간 줄 알았어!

423 릴리주 (Yt1OuUfZHw)

2021-06-03 (거의 끝나감) 05:14:31

참고사항: 연금술은 마도(D)이다.

자기엔 이미 늦었어! 하하하하하하! 지난 학기에는 1교시 강의를 지각했는데 이번 학기에는 2교시 강의를 지각하고 있다!!!

424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05:14:47

님들아... 해가 떴어요...

425 릴리주 (Yt1OuUfZHw)

2021-06-03 (거의 끝나감) 05:16:33

은후주 좋은 아침! 요즘 오후 8시까지 해가 안 떨어지던데 자전축이 뒤틀린 건가…… (* 기분 탓입니다) 일출도 굉장히 빠른 기분이 드네. 아직까지는 해가 뜨지는 않았겠지만!

426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5:16:48

다들 기초 스킬은 C 이상 올려두길 권장한데. 진화도 방패술 C 를 부활동 하면서 노려볼까 싶어.

427 릴리주 (Yt1OuUfZHw)

2021-06-03 (거의 끝나감) 05:17:50

릴리: 연금 동아리 모집합니다!

그러자 공무원 준비생들이 몰렸다고 한다

428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5:20:17

연금 동아리....있지 않을까!? ㅋㅋㅋㅋ 그러고 보면 부가 없으면 본인이 직접 만드는 것도 가능은 하다던데.

429 릴리주 (Yt1OuUfZHw)

2021-06-03 (거의 끝나감) 05:27:58

학원물에 흔히 있는 오컬트 동아리는 있을 법한데 개인적으로는 릴리가 C급짜리 건강, 신체로 개고생 몇 번 하고 육체단련부에 들어가는 세계선도 있지 않을까 하는……

430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5:28:16

어우 길고 긴 사투 끝에 일단 수정을 끝냈다. 어렵네 이거!!

431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5:28:43

내용은 아직 손도 못댔는데.....

432 릴리주 (Yt1OuUfZHw)

2021-06-03 (거의 끝나감) 05:36:05

내가 템플릿의 표 문법을 이탈리아 본토 손맛에 한없이 수렴하는 스파게티 수준으로 뜯어고쳐 놓은 것도 있어서 많이 난해할 거야…… 🥲 필요하다면 원하는 색상대로 내가 만들어 줄게!!!

433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5:38:13

>>432 ㅋㅋㅋㅋㅋ 아냐 아냐, 조금 해메긴 했는데, 릴리를 고대로 옮긴뒤에 색상 바꾸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떻게든 됐어! 파랑이 골드가 되었다......핑크는 진화한테도 어울려서 냅뒀지만.

434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5:38:28

시트에 무엇을 어디까지 적을까는 늘 고민 돼.

435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05:43:37

좀 딴소리인가 싶은데 개인적으로 느끼는 상판의 장점... 설정 빡빡하게 짜고 시트 내도 괜찮지만, 계획없이 시트 대충 쓰고 나중에 살 붙여도 괜찮음(물론 저희 어장같은 육성 스레의 경우 0에서 뜬금없이 1만들어내서 붙이려고 하면 캡틴과의 이야기가 오가야겠지만요?????)... 인데 너무 후레같은 생각인것 같기도 해요

436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05:43:53

자다깼담
왜 여태 안자요

437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05:45:22

>>436 사실 은후주는 3인이 한 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의 은후주는 새벽 2시~아침 7시 담당인 은후주 2입니다(아무말)

438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5:45:44

와! 쭌심주다! (쓰다다다다다담)

아까 좀 자고 왔어.

>>435 그래도 전 확실히 좋은 것 같긴 해요. 사실 난 원래 설정 그렇게 자세하게 짜는 타입은 아니라서! ㅋㅋ!!

439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5:46:01

어이 은2씨, 슬슬 교대 타임이라구.

440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05:46:41

춘심이 최종 이미지? 러프 왔는데 슬쩍 보쉴?

441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5:47:10

볼래볼래볼래ㅐㅐ래래래ㅐ

442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05:47:38

>>438 야 나두짤... 누가 판만 깔아주면 세세하게 짤 순 있긴 한데 제 어휘력이 좀 심하게 망가져서 생각이 글로 잘 안써져요 지금 은후 시트도 12시간 내내 붙들고 있었는데 고작 저 분량 나온거고...
>>439 아직 1시간 남았어요!!!!

443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5:48:46

>>442 몬가 몬가 캐릭터에 대한 이미지나 몰입 같은건 잘하는 편이라서 '이거 뭐야?' 라고 물어보면 술술 대답해줄 수 있지만, '자, 적어봐' 하면 움.....하고 그냥 대략적인 설정만 슥슥 적게 댐.....

444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05:49:28

다들 무슨 이야기 나누고 있었어요?

445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5:50:54

이것저것! 아까전엔 캡틴이 뭔가 뉴커플 떡밥을 뿌려서, 연애 얘기가 한창이었어.

446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5:51:25

지금은 내가 시트 수정하면서 릴리주한테 궁금한거 물어보고 있어씀...

447 정훈주 (Gb885XwVWY)

2021-06-03 (거의 끝나감) 05:51:50

R E V I V E !

448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5:52:18

정하~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어.

449 정훈주 (Gb885XwVWY)

2021-06-03 (거의 끝나감) 05:52:26

뭐라 뉴커플! (착석(팝콘

450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05:53:29

아~ 알려줘서 고마워용. 암튼 이제 정신좀 들었다...
은후주2 하이 진화주 하이 릴리주 하이 정훈주 하이~!!

451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5:53:55

확정난 것은 아니야. 애초에 정말 맞는지도 몰라. 그냥 위에 캡틴이 '웹박수를 받았다. 그냥 고백하고 싶다는거 아니야?' 라고 말했거던.

452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05:54:42

왜 뉴커플에 바로 반응을 안했는가
왜냐면 정신이 없기 때문이지 정신들긴 doghorn(개뿐)

뉴커플 떡밥 뭔데뭔데!!

453 정훈주 (Gb885XwVWY)

2021-06-03 (거의 끝나감) 05:55:40

>>448
그르게여.. 왤까...
뭐, 가끔 일찍 일어날때도 있어야죠!

454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05:55:41

>>443 아!!!!! 이거다!!!!!! 예시를 들자면 가령 에릭주가 새벽 대화 정주행 하다가 >>400 >>403 을 보고 네오-뉴-은후 시트를 읽고 자신은 은후가 에릭 편에 붙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은후주는 왜 은후가 지훈쪽이라고 했는지 궁금하네요 하고 물어본다면(다시 한 번 말하지만 단순한 예시입니다) 아 그거는요 하고 구구절절 오만 말 다 하면서 설명이 100% 쌉가능한데... 누가 그냥 은후는 왜 그러는지 적어보세요라고 하면 어캐.. 적지... 뭘...... 적어야 하지.... 나는 누구고 여긴 어디지... 할것같은 느낌! 딱 그거에요...

455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5:55:59

>>452 정신없는 쭌심주가 기엽다 (쓰다다다다담) 근데 왜 이렇게 일찍 깼어

456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05:57:20

정훈주도 오셨네요 ㅇ0ㅇ) 다들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나시는것?????

457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05:57:42

>>454 RGRG. 갠적으론 과몰입형(나도 과몰입형이야)이 그런 기질을 많이 보이는거 같애여. 막 딱딱 설정 엄청 적거나 이러는건 어색해하는데, 막상 그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고 던져주면 순식간에 파바바박 떠오르는.....실은 나도 엄청 그런 유형이거든요.

그래서 왜 은후가 지훈쪽이라고 했는지 궁금하네요. (물어봄)

458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05:59:04

ㅁ?ㄹ 더 잘거예요 근데 러프와서.. 슬쩍
https://postimg.cc/R6cmQnmF
처음 이미지람 많이 달라지는데..
러프니까 저장은 삼가부탁드려용

459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05:59:47

>>457 그것은 제가 6시라 슬슬 은1이랑 교대 준비를 해야해서요
나중에 은1이나 은3에게 물어봐주세요(농담)

460 정훈주 (Gb885XwVWY)

2021-06-03 (거의 끝나감) 06:00:17

>>450
춘하!
>>451
호오(호오)
하지만 웹박수로 물어보신거라면 지나친 언급은 실례겠네요!
>>454
은하!
정훈주도 그런 느낌이 강하죠.. 캐릭터의 입장에서 써보세요 라고 하면 출제자의 의도를 말하시오 이런 느낌의 숨막힘이 있어요
그래서 캐릭터 굴릴 때 레스주한테 잡아먹히는 일이 많은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