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823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09 :: 1001

◆c9lNRrMzaQ

2021-06-01 22:09:58 - 2021-06-02 15:34:19

0 ◆c9lNRrMzaQ (EUbZ25SN9Q)

2021-06-01 (FIRE!) 22:09:58

미안 양꼬치 시키고 왔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696 성현주 (No.B9ZvJ7M)

2021-06-02 (水) 02:36:15

>>694
아무리 그래도 4학년에 동아리 가입하는건 좀;;

캡틴이 원래 가입해있었다고 해준다고 했는데 까먹고 있어서 넘어가버림

697 에미리주 (f9eWrqHaLY)

2021-06-02 (水) 02:36:19

독백같은 식으로 어떤 학교였는지 분위기 묘사하는 것도 캐 설정 풍부하게 할 수 있고 나쁘지 않단 애옹
어떤 영웅이나 준영웅을 동경하는지 같은걸 과거사로 묘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689 (대충 평범한 설정도 괜찮단 애옹)(가문의 영광일 경우란 애옹)

698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02:36:30

>>696 저런......

699 성현주 (No.B9ZvJ7M)

2021-06-02 (水) 02:36:34

>>695
이건 나빴다.

700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02:36:49

전신에 의념이 주는 충만감, 고양감이 퍼져오르고 감정은 조용한 호수 속에서 진화를 잡아 끌어당기는 듯한 감각이 느껴집니다.
천천히 진화의 의념이 진화를 감싸고 신념과 의지가 갑주의 형태로 몸을 감쌉니다. 온 몸이 무겁고, 답답하지만 이것은 영웅이 견뎌야만 하는 사람들의 기대이며, 희망이기에 진화는 더욱 신체의 힘을 끌어올리고 방패를 견고하게 붙잡습니다. 그리고, 진화의 준비가 끝났을 때. 허수아비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콰직.

처음은 방망이입니다.
둔탁한 충격이 팔을 타고 흘러오지만 아직은 견딜 만 합니다.

쿵!

다음은 망치입니다.
묵직한 무게에 의해 균형이 흔들리지만 신체의 견고함으로 견뎌냅니다.

카가각,

찔러들어온 창이 진화의 갑주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날카로운 충격이 인상적입니다.

수 발의 총성이 울립니다.
진화의 갑옷에 둔탁한 파열음을 남깁니다.
그 뒤로도 수많은 무기들이, 공격이 진화를 두드립니다. 버티고, 버티지만 방패를 잡은 손의 힘은 부족해지고 결국 방패를 놓치고 나자 허수아비는 기회라는 듯 방패의 이음새를 찔러오고 금이 간 부위를 두드리며 공격을 가해옵니다.
결국 쩡 하는 소리와 함께 갑옷에 금이 가고, 무기가 진화의 목을 노린 직후에야 허수아비는 움직임을 멈추며 말합니다.

- 테 스 트 종 료!
- 방어란 단순하게 막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공격을 예측하고 어떻게 막고, 어떤 것은 흘리고, 어떤 것은 반격하는지. 그것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본 생도는 단순히 방어력을 이용한 방어에 집중하였지 방어 방법을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 그렇기에 본 허수아비는 학생의 방패를 놓치게 만들 기 위해 무거운 망치와 도끼, 방망이 등으로 생도의 근력을 먼저 소비시키고 그 뒤에 갑옷을 일점포화하였습니다.
- 생도는 더욱 고민하여 다음 훈련에선 좋은 결과를 받길 바랍니다! 이상!

허수아비는 말을 마친 뒤 천천히 꺼집니다.
아무래도 첫 시도는.. 실패한 듯 보이네요.
TIP. 단순히 '방어력이 크게 증가한다'만을 믿지 마십시오. 방어력을 꿰뚫을 수 있는 수단인 '방어구 관통', '진동 피해' 등등을 대비하고 어떻게 행동할지 역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수아비의 행동은 이러한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행동임을 기억하고, 전투에선 서포터의 판단 하에 능동적인 워리어가 되고자 한다면 뛰어난 워리어 캐릭터로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게 맨 충격과 공포의 첫도전 결과.

701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02:37:06

다시금 허수아비는 움직입니다.
수 개의 무기를 쥔 상태에서의 대처, 진화는 다시금 의념의 힘을 끌어올려 자신의 이상을 구현해냅니다. 증폭된 의념이 신체를 감싸고, 다시금 강철과도 같은 의지를 구현해냅니다.
하지만 허수아비는 똑같이 공격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진화가 방패에 몸을 기울인 채 무기를 내밀고 있단 사실을 알고 잠시 기다리더니 팔에서 무언가를 쏘아냅니다.
퉁, 하고 묵직한 충격이 방패에 닿고 진화의 발자국이 땅에 끌립니다. 길게 늘어진 발자국을 무시하고 진화는 다시금 자세를 잡습니다.
그리고 그 위로 진화의 팔이 붙잡는 곳에 정확히 망치가 들어섭니다. 둔탁한 충격음이 팔에 느껴지고 순간 힘이 빠지려던 것을 느낀 진화는.. 조금은 다른 판단을 합니다.
단순히 의념기로는 부족합니다. 원래라면 개인이 알아내야만 하는 것이지만, 첫 수련에 충분한 고생을 하였으므로 약간의 서비스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화는 순간 신체를 강화한 상태에서 다가오는 방망이를 방패로 막아냅니다.



짧은 울림이 지나고 다시금 타격하기 전에, 진화는 몸을 밀어넣어 허수아비를 밀칩니다.

텅!

일시적으로 강화된 근력으로 적의 공격 이전에 방패로 밀치는 것 역시도 공격의 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밀려난 허수아비가 방어하듯 망치를 들어올리자 이번에는 의념을 통해 건강을 강화함과 동시에 방패를 끌어안듯 쥐여잡습니다.

카아아앙!!!!!!

묵직한 충격을 단순히 팔로 받아내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로 대미지를 분산시킴과 동시에 건강을 강화하여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야만 방패를 진정으로 사용하는 법입니다.
그 뒤에는 몇 번의 공격이 더 이어지지만, 진화는 방패를 꾹 쥔 채로 방어에 성공해냅니다.

- 테 스 트 종 료

허수아비는 무기를 집어넣고 작픈 푯말을 들어올립니다.
푯말에는 O 라는 표시가 적혀있습니다.

- 합 격 !!!

=======

이게 그 다음 합격 했을 때.

702 은후주 (32ic1Ax9zM)

2021-06-02 (水) 02:37:46

>>689 🤔 그래도 더 덧붙일 수 있지 않을까요
가령 몇살때 처음 의념 각성을 했는데 어릴적이라 초등학교 친구들한테 자랑한답시고 뭘 했다가 가디언인 아버지한테 살짝 혼났다거나... 하는 사소한 에피소드 같은거라도...?

703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02:37:58

>>697 (새벽이라 머리가 안돌아감)
과거사...학교는 그냥 평범한 초등학교 중학교 생각하고 있다보니...음...
영웅이나 준영웅이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뿌리는 과거같은걸 상상하는 저와는 너무 다르게 착실하신거 아닙니까!

704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02:38:56

스레적으론 92 - 95 ? 쯤인거 같네요. 92 - 97 인가? 여튼.

705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02:39:33

>>699 원래 나눠먹는거 아닌가요???

오!!
약간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 뭐 이런 식으로 자기만의 무언가가 있어야하나보네요! 진짜 큰 도움이에요! 고마워요! 진화주!!

>>702 앗...너무 좋아요!
왜 저는 이상한 것만 생각하는거죠

706 은후주 (32ic1Ax9zM)

2021-06-02 (水) 02:39:54

오오... 저런 식이군요...
다림주 레스도 찾아봐서 참고해야지...

707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02:40:39

아니면 아버지 과거사를 짜보는 것도 괜찮을까요?

뭐 어디 남작의 기사 차뭐시기 이렇게?

708 에미리주 (f9eWrqHaLY)

2021-06-02 (水) 02:41:17

그러고보니 스레초창기때 학교 묘사 독백같은 걸 쓰긴 했는데 (국제학교 관련이었음)
이후내용 날려먹어서 사실상 그후를 못 쓴 독백이라 위키 기재는 못했었네요 🤦‍♀️
아무튼간에 가문의영광 특성은 최대한 본인 설정 꺼내놓는 게 좋음....그게 캐 인간관계나 인맥 등에서 좋음.......😇

>>702 이거다(이거다)
>>703 제가 1스레때부터 뻘짓거리를 해서 그렇습니다ㅋㅋ!! (실성!)
그냥 캐릭터 방향은....확실하면 확실할수록 좋아서......시트에 써둔 간략한 과거사에서 살 좀 붙이다보니 이렇게 됬어요....😂

709 성현주 (No.B9ZvJ7M)

2021-06-02 (水) 02:41:26

>>705
여자아이들이 마음을 담아서 줬을텐데 그걸 뿌려버리다니!

710 은후주 (32ic1Ax9zM)

2021-06-02 (水) 02:41:30

>>707 🤔 캡틴과 상의 한 번 해야하지 싶어요(아마?)

711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02:42:00

다림이 같은 경우는....제가 기억하기론

의념기 써서 버프 걸었는데, 반응이 없길래, '방어력 버프를 확인하려면 맞아봐야지' 하면서 철썩 하고 때렸더니

서포터가 별 다른 없이 공격 행위를 하는건 올바르지 않다 그랬나? ㅋㅋㅋㅋ 그러면서 실패 떴었어요.

>>705

선우가 저랑 의념기 로직이 상당히 비슷한 편이고, 같은 방어용으로 도전할테니, 선우는 나름 참고가 될....지도 몰라요.
방패와 검이라서 물론 차이는 크지만요.

712 진짜돌주 (eEvKDJyijQ)

2021-06-02 (水) 02:42:07

(아무것도 없는중)

713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02:42:58

>>708 어떻게 붙여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정말 혼난거라도 써야할까!
>>709 이것이 공리주의자 차선우입니다...(?)
>>710 (실성!)

714 성현주 (No.B9ZvJ7M)

2021-06-02 (水) 02:44:29

소소한 설정 같은건 이성현 12세에 아버지를 힘으로 이기다
14세에 그 지역 짱이 되다
XX구 흰수염 이성현

715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02:44:32

>>711 나중에 한 번 도전할 때 참고하려구요!
진화는 방어력이 크게 상승하는 반면에 선우는 신체랑 매력도 같이 상승하니까...완전 방어 일변도는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712 (마찬가지)

716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02:45:04

>>71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7 진짜돌주 (eEvKDJyijQ)

2021-06-02 (水) 02:45:18

718 에미리주 (f9eWrqHaLY)

2021-06-02 (水) 02:45:41

(대폭소)

719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02:45:45

>>715

무엇보다 주무기가 방패랑 검이니까요! 검으론 결국 진화처럼 오로지 철저히 가드를 올리는 전법은 쓰기 어려울 수도. 역시 이후에 자신만의 요령은 직접 해보기전엔 어려울 것 같아요.

720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02:46:05

>>7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1 성현주 (No.B9ZvJ7M)

2021-06-02 (水) 02:46:31

돌아온 럭키짱이 과거사

그리고 다들 허수아비에 진심이다

722 에미리주 (f9eWrqHaLY)

2021-06-02 (水) 02:46:52

허수아비 특) 20레벨때부턴 쓸데없이 강해짐

723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02:46:54

>>719 그래야겠어요!

검을 적당히 다룬다, 니까 검으로 손목을 내리치면서 미리 공격을 차단하는 것도 방어라고 할 수 있을테니까요!

724 은후주 (32ic1Ax9zM)

2021-06-02 (水) 02:46:56

>>711 🤔🤔🤔 이 이후론 제가 직접... 해봐야... 감사합니다!
>>714 제 취향이에요(?

725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02:46:57

나는 허수아비에 진심이었습니다.

726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02:47:22

>>721 허수아비특 : 강하다
>>722 끼에엑...

727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02:47:33

은후주는 다림주에게 나중에 물어보는게 나을지도요!

728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02:48:10

흠...

검을 아래로 쭉 내린 상태에서 허수아비가 공격을 들어오면 검을 휙 들어서 목을 노리는 식으로 공격을 취소 시키는 것도 가능하려나...

729 진짜돌주 (eEvKDJyijQ)

2021-06-02 (水) 02:48:37

고민중인 요소

크고 강력한 탄환을 소량 장전하는 걸 쓸것인가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현대식 돌격소총을 쓸 것인가

물론 이제 격발방식은 의념입니다

730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02:49:01

>>729 둘 다 너무 로-망인데요!

731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02:50:37

>>728 시도는....해볼 수 있다곤 생각하지만, 허선생 특징상 그렇게 가드 내리고 카운터 노린다고 하면 원거리 공격 할지도요.

>>729 나는 한방이요!

732 선우주 (eHoWU5azeo)

2021-06-02 (水) 02:51:45

>>731 미리 예측을 해야겠죠 아무래도!
역시 직접 해봐야....

일단 자러갈게요! 다들 좋은 새벽 보내세요!

733 진짜돌주 (eEvKDJyijQ)

2021-06-02 (水) 02:52:02

선-바

734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02:52:42

선 - 바

735 은후주 (32ic1Ax9zM)

2021-06-02 (水) 02:53:39

선-바

736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02:54:27

여담이지만 나 영웅서가의 듀얼리스트 보고 싶어요. 카드가 있는거 보면 있을 것 같은데.

737 은후주 (32ic1Ax9zM)

2021-06-02 (水) 02:55:30

덱에서 카드라는 이름의 검을 뽑아라!

738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02:55:57

최강의 듀얼리스트들의 드로우는 모두 필연!

739 은후주 (32ic1Ax9zM)

2021-06-02 (水) 02:59:37

유희왕 하니 생각났는데 사실 점술가형 서폿이라던가 구현형 서폿에 흥미가 있긴 했는데 전자는 생각이 안 나고 후자는 이미 어장에 있어서 :3 네오-뉴-은후는 이렇게 되었군요...
Q : 이게 왜 유희왕 하니 생각났나요
A : 유희왕엔 점술 테마인 덱도 있고 딱지 애니에선 솔리드 비젼으로 카드 올려놓으면 몬스터가 구현되잖아요????

740 에미리주 (f9eWrqHaLY)

2021-06-02 (水) 02:59:47

선-바😎

741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03:01:53

>>739

네오-뉴-사와타리은후상의 육성 계획은 모에요? 그러고 보니 못 물어봤었네

742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03:02:24

>>740

그리고 아까 안심하는 레스 다 봤어. 어림도 없지! 끼히히!!! (귀신같이 뺏어감)

743 은후주 (32ic1Ax9zM)

2021-06-02 (水) 03:14:54

>>741 그것은... 생각 안 해봤어요(진화주 : ?????????)
단기 계획만 대충 말해보자면 서폿은 만능이여야 한다!!!! 라고 위키에 적혀있으니 일단 만능형 지망이긴 한데, 처음엔 기초부터네요.
많은 인맥으로 인맥플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생각하자면 그만큼 인맥 관리가 필요한 가문의 영광을 가진 은후 입장에서는 초반부터 다양한 스킬을 배워서 수련을 돌려돌려 하는건 에바라고 생각합니다.
다행스럽게도 모의 레이드로 15000GP라는 거금(?)을 만지게 되었으니, 일단 게이트에 들어간다고 해도 힐킷같은 아이템을 충분히 구입해서 피통은 관리 해 볼 수 있을것 같으니, 힐쪽은 과감하게 아웃. 서폿 심화 클래스는 전투를 안 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으니, 굳이 공격쪽 스킬을 배울 필요도 없어보이죠. 일단은 아웃.
캡틴 추천 스킬을 획득하도록 하고, 기억 보조 관련 스킬을 한 번 찾아보고... 이왕 청월에 들어온거, 무당이 어떤건지 한 번 알아보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대충 생각은 여기까지!

744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03:20:33

>>743

오 완전 계획적이신데요!!? 은후는 그러고보니 의념기나 무기도 그렇고, 탐정 지망인 줄 알았어요. 관찰형 서포터. 그런데 무당에도 흥미가 있으셨네요. 그리고 확실히, 가문의 영광이면 자체 단련보단 인맥플레이를 중시하긴 해야할듯! 그거까진 제가 생각을 몬했네용...은후주 똑똑하다

745 은후주 (32ic1Ax9zM)

2021-06-02 (水) 03:25:58

>>744 사실 그거 맞아요ㅋㅋㅋㅋㅋ 탐정까진 생각을 안 해봤긴 한데, 관찰형 서포터는 시트는 없으니 판타지의 패스파인더- 같은 느낌으로 성장 방향을 잡아서 캐릭터를 만들어 볼까! 하고 의념을 고른거라 ㅇ0ㅇ
굳이 취재인건... 다른... 이유도 없진 않은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흑흑 커뮤니케이션 두려워용 혐성 NPC랑 안 만나길 기도해야

746 진화주 (B7X3BpRRcs)

2021-06-02 (水) 03:30:45

>>745

사실 지금 크로와상이 탐정을 꿈꾸고 있긴 하지만, 의념기부터 관찰과 분석을 집중시하는 방향성은 제가 알기론 없지 싶었어서 ㅋㅋㅋㅋ 솔직히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실전에서 유용한 서폿 투톱은 힐 or 관찰 이라고 생각을 쪼끔은 하고 있어서...은후는 의뢰 자주 가려나요?

그리고 저도 커뮤니케이션 두려워오 ㅠㅜ 부장한테 괜히 서둘러서 기술 알려달라고 했다가, 여친도 있는데 곰돌이 사줘서 달래게 생겻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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