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고 조용하던 어장이 불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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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Sylg2vo30E)
2021-05-30 (내일 월요일) 22:37:50
443 ◆c9lNRrMzaQ (jhoKyeM.r2)
2021-05-31 (모두 수고..) 01:08:42
하나 말해주자면 극단적으로 SS를 노리는 쪽은 추천하지 않아.
다른 스테이터스를 올리려면 소철경같은 기술이 필요하단 것만 봐도 알 거고.
다른 스테이터스를 올리려면 소철경같은 기술이 필요하단 것만 봐도 알 거고.
444 진화주 (seT.dXWmYI)
2021-05-31 (모두 수고..) 01:08:43
>>433
1. 제가 허선생 챌린지를 시도했는데, 개쳐맞으면서 배우느라 한번 참교육 당한 이후부턴 영혼을 갈아넣으면서 2시간에서 3시간에 걸친 전력 레스를 쓰며 도전했던 것 같네요. 들어오자마자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러느라 탈진 오는 줄 알았음. 그 이후론 나름대로 최대한 성의 있는 묘사라던가 세세한 행동을 적기 위해 애씀.
2. 이동하느라 1턴씩 쓰는건 어쩔 수 없는 거긴 한데 은근히 아까움. 루트 설정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솔직히 좀 함. / 캡틴의 묘사력. 그리고 뭘 할지 계획을 세워두면 확실히 미리 쓸 수 있어서 편함. 물론 그 계획이 어그러지면 고민하면서 적어야 하지만.
3. 위에 말한 허선생 챌린지를 성취하였기 때문에, 일단 첫 스타트는 만족하고 있음.
※ 허선생 챌린지란? 이스터 에그 항목에 있는 '허수아비에게 의념기 3회를 쓰면 기술을 알려준다' 라는 것에 도전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1. 제가 허선생 챌린지를 시도했는데, 개쳐맞으면서 배우느라 한번 참교육 당한 이후부턴 영혼을 갈아넣으면서 2시간에서 3시간에 걸친 전력 레스를 쓰며 도전했던 것 같네요. 들어오자마자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러느라 탈진 오는 줄 알았음. 그 이후론 나름대로 최대한 성의 있는 묘사라던가 세세한 행동을 적기 위해 애씀.
2. 이동하느라 1턴씩 쓰는건 어쩔 수 없는 거긴 한데 은근히 아까움. 루트 설정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솔직히 좀 함. / 캡틴의 묘사력. 그리고 뭘 할지 계획을 세워두면 확실히 미리 쓸 수 있어서 편함. 물론 그 계획이 어그러지면 고민하면서 적어야 하지만.
3. 위에 말한 허선생 챌린지를 성취하였기 때문에, 일단 첫 스타트는 만족하고 있음.
※ 허선생 챌린지란? 이스터 에그 항목에 있는 '허수아비에게 의념기 3회를 쓰면 기술을 알려준다' 라는 것에 도전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447 선우주 (RVizZNXP2Y)
2021-05-31 (모두 수고..) 01:10:18
>>444 1. 약간...그...철권 같은 느낌이네요!
몰라? 모르면 맞아야지!
2. 아앗...루트...참고해야겠어요..
3. 만족하셨다니 다행이에요! 부러워요!
몰라? 모르면 맞아야지!
2. 아앗...루트...참고해야겠어요..
3. 만족하셨다니 다행이에요! 부러워요!
448 진화주 (seT.dXWmYI)
2021-05-31 (모두 수고..) 01:10:41
춘심주가 딱 도전 중간쯤에 왔으니, '아아아아ㅏ아아아ㅏㅏ아ㅏㅏㅏㅏㅏ아ㅏㅏㅏㅏ' 하는 내 모습을 처음 오자마자 보지 않았을까...
450 릴리주 (DqoVSIgdaQ)
2021-05-31 (모두 수고..) 01:10:51
>>407 지식의 탐구자가 되었어도 허당은 허당인 것이다! 책을 읽다 보니까 오전과 오후를 헷갈리고, 갑자기 무언가 떠올라서 메모를 하려는데 종이가 없으면 친구 손바닥을 빌리는 타입이지.
열일이라는 건 가디언으로서 열일, 그러니까 의뢰 해결이나 레이드를 말하는 게 맞아! 열심히 의뢰 뛰면서 교우관계를 쌓고 싶다구～.
릴리주의 취향으로는 로망과 열정(노력)이 있는 사람과 친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달까……? 연금술적으로 말하면 목적과 상승효과가 있는 사람이 되겠네. 화약병기 로망에 한 몸을 바치는 참돌이라든지…… 그런 친구들 옆에 서서 머리 쥐어짜며 희한한 연구에 동참해 주는 그런 모습이 그려져.
열일이라는 건 가디언으로서 열일, 그러니까 의뢰 해결이나 레이드를 말하는 게 맞아! 열심히 의뢰 뛰면서 교우관계를 쌓고 싶다구～.
릴리주의 취향으로는 로망과 열정(노력)이 있는 사람과 친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달까……? 연금술적으로 말하면 목적과 상승효과가 있는 사람이 되겠네. 화약병기 로망에 한 몸을 바치는 참돌이라든지…… 그런 친구들 옆에 서서 머리 쥐어짜며 희한한 연구에 동참해 주는 그런 모습이 그려져.
451 지훈주 (cHjfWlUECc)
2021-05-31 (모두 수고..) 01:10:52
>>443 가장 추천하시는 건 역시 밸런스일까용!
>>445 (길길길길길)
>>446 안돼 내 선우!(?)
여장시켜서 데리고 다니려고 했는데!(?????)
>>445 (길길길길길)
>>446 안돼 내 선우!(?)
여장시켜서 데리고 다니려고 했는데!(?????)
452 선우주 (RVizZNXP2Y)
2021-05-31 (모두 수고..) 01:11:42
>>450 화약병기...읏...누군가가 떠올...라...머리가...!
>>451 히익 여장이라니
>>451 히익 여장이라니
453 춘심주 (QR36l7U0pI)
2021-05-31 (모두 수고..) 01:12:04
>>449 (쀼-듯!!)
>>451 (납치한 지훈이를 여장시킨다)(말 안들으면 마이크로 비키니 입혀버릴거임)
>>451 (납치한 지훈이를 여장시킨다)(말 안들으면 마이크로 비키니 입혀버릴거임)
454 진화주 (seT.dXWmYI)
2021-05-31 (모두 수고..) 01:12:34
>>447
전투방법 튜토리얼 같은거라서, 모르면 맞을 수 밖에 없음....근데 반대로 말하자면 막 엄청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정말 기초적인 요령이랑 기본기를 알려주는거라서, 모르는 체로 가는 것보단 한번 짚어서 나쁠 건 없는듯. 응애가 열심히 도전하니까 캡틴이 상당히 TIP도 많이 주고 판정도 후하게 해줬단걸 하면서도 조금 느꼈음. 그렇게 익힌 기술은 사실 아직 안써봐서 잘은 모르지만, 교사들이 언급하는거 보면 뭔가 흔한 기술은 아닌 것 같으니 보상도 괜찮은 편.....인듯?
전투방법 튜토리얼 같은거라서, 모르면 맞을 수 밖에 없음....근데 반대로 말하자면 막 엄청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정말 기초적인 요령이랑 기본기를 알려주는거라서, 모르는 체로 가는 것보단 한번 짚어서 나쁠 건 없는듯. 응애가 열심히 도전하니까 캡틴이 상당히 TIP도 많이 주고 판정도 후하게 해줬단걸 하면서도 조금 느꼈음. 그렇게 익힌 기술은 사실 아직 안써봐서 잘은 모르지만, 교사들이 언급하는거 보면 뭔가 흔한 기술은 아닌 것 같으니 보상도 괜찮은 편.....인듯?
455 춘심주 (QR36l7U0pI)
2021-05-31 (모두 수고..) 01:12:55
>>448 맞아요 ㅋㅋㅋㅋ 첫 진행때 저 어리버리타는데 계속 허수아비랑 투닥투닥하면서 원기옥 모으시는거 봤음
459 지훈주 (cHjfWlUECc)
2021-05-31 (모두 수고..) 01:14:13
>>452 후후후후후후....(사악한 미소)
선우는 뭔가 귀여운 옷 입히고 싶다
>>453
지훈: 어째서 내가
지훈주: 으아악 마이크로 비키니라니 지훈주의 눈 건강이
선우는 뭔가 귀여운 옷 입히고 싶다
>>453
지훈: 어째서 내가
지훈주: 으아악 마이크로 비키니라니 지훈주의 눈 건강이
464 진화주 (seT.dXWmYI)
2021-05-31 (모두 수고..) 01:14:59
>>456
진화 (나) - 10일전
춘심 - 거기서 2~3일 후?
정훈 - 거기서 1~2일 후?
릴리, 선우, 엘리 - 거기서 2~3일 후.
대충 이 정도 텀으로 온듯.
진화 (나) - 10일전
춘심 - 거기서 2~3일 후?
정훈 - 거기서 1~2일 후?
릴리, 선우, 엘리 - 거기서 2~3일 후.
대충 이 정도 텀으로 온듯.
467 진화주 (seT.dXWmYI)
2021-05-31 (모두 수고..) 01:15:27
>>461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s-2.2.1
여기!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s-2.2.1
여기!
473 진화주 (seT.dXWmYI)
2021-05-31 (모두 수고..) 01:17:04
>>450
천재들이 어딘가 나사 한군데가 빠져있는 것은 옛날부터 있던 일! 호오 의뢰에 적극적인 서포터인가!
릴리주가 생각하기에 릴리와 전투적으로 궁합이 잘 맞는 멤버는? 레스캐들을 아직 잘 모를테니 그냥 대략적인 희망 전법이라던가.
그리고 진화 열정(노력) 잘합니다. (자연스러운 영업)
천재들이 어딘가 나사 한군데가 빠져있는 것은 옛날부터 있던 일! 호오 의뢰에 적극적인 서포터인가!
릴리주가 생각하기에 릴리와 전투적으로 궁합이 잘 맞는 멤버는? 레스캐들을 아직 잘 모를테니 그냥 대략적인 희망 전법이라던가.
그리고 진화 열정(노력) 잘합니다. (자연스러운 영업)
475 릴리주 (DqoVSIgdaQ)
2021-05-31 (모두 수고..) 01:17:18
>>404 키 작다고 칭찬하면 릴리를 고장낼 수 있어! 시간과 줄일 망념이 넉넉하다면 시도해 볼 만하지 😇
릴리의 스탯 배분은 일단 책상물림이 바로 가디언이 되어서 필기시험에서는 날뛰면서도 실기나 실전에서는 죽을 쑤며 점점 건강 측면으로 성장하는 초반부의 시련이 필요해서 이렇게 된 것인데…… 글쎄 누구한테 맞아죽을 상황이라면 의념기로 커버하면 어떻게든 될랑가……
근데 릴리가 허선생을 통과하려면 어떻게 하지?! 불로불사의 약을 3번 마셔서 쇼메이커 아버님한테 통통별 3번 맞고 죽음을 3번 모면해야 하나……?
릴리의 스탯 배분은 일단 책상물림이 바로 가디언이 되어서 필기시험에서는 날뛰면서도 실기나 실전에서는 죽을 쑤며 점점 건강 측면으로 성장하는 초반부의 시련이 필요해서 이렇게 된 것인데…… 글쎄 누구한테 맞아죽을 상황이라면 의념기로 커버하면 어떻게든 될랑가……
근데 릴리가 허선생을 통과하려면 어떻게 하지?! 불로불사의 약을 3번 마셔서 쇼메이커 아버님한테 통통별 3번 맞고 죽음을 3번 모면해야 하나……?
477 진화주 (seT.dXWmYI)
2021-05-31 (모두 수고..) 01:18:59
>>475
요즘 다림이라는 캐릭터가 보조용 허선생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 확실한 묘사는 아니지만...전투계인 공격용/방어용과 달리 허선생은 가만히 있음. 거기서 보조를 걸되, 무언가 관찰을 통해 적합한 보조를 실시해야 되는 것 같기도 한....데. 솔직히 보조용은 아직 의문점이 많음. 도전하려면 직접 가서 정보를 볼 수 바께 업을듯..
요즘 다림이라는 캐릭터가 보조용 허선생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 확실한 묘사는 아니지만...전투계인 공격용/방어용과 달리 허선생은 가만히 있음. 거기서 보조를 걸되, 무언가 관찰을 통해 적합한 보조를 실시해야 되는 것 같기도 한....데. 솔직히 보조용은 아직 의문점이 많음. 도전하려면 직접 가서 정보를 볼 수 바께 업을듯..
478 에미리주 (IJoLKvjCU2)
2021-05-31 (모두 수고..) 01:19:22
>>472>>476 아ㅋㅋㅋㅋㅋㅋ제주댁이 아니라 오사카댁이라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471 크로와상 특) 아무튼 만들기 어려움
>>471 크로와상 특) 아무튼 만들기 어려움
479 춘심주 (QR36l7U0pI)
2021-05-31 (모두 수고..) 01:19:23
저.. 팁은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인데용! 허수아비 수련은, 공략법이나 팁이랄 것 없이 진행하면서 캡틴이 내어주시는 지문을 꼼꼼히 읽어보고, 캐릭터에 몰입해서 실제 상황처럼 판단하고 행동해보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용
483 진화주 (seT.dXWmYI)
2021-05-31 (모두 수고..) 01:20:59
>>479
이게 맞다고 생각! 애초에 서로 무기도 특색도 의념기도 다르기 때문에, 무엇보다 캡틴 말로는 허선생 챌린지는 허수아비의 '돌발 행동' 을 요령껏 견뎌내야 한다고 말했음. 그 '돌발 행동' 이 같을 경우도 적을테니, 결국 지문에서 전해지는 캡틴의 의도를 얼마나 꼼꼼히 캐치하고 실현하느냐에서 갈린다고 생각함.
이게 맞다고 생각! 애초에 서로 무기도 특색도 의념기도 다르기 때문에, 무엇보다 캡틴 말로는 허선생 챌린지는 허수아비의 '돌발 행동' 을 요령껏 견뎌내야 한다고 말했음. 그 '돌발 행동' 이 같을 경우도 적을테니, 결국 지문에서 전해지는 캡틴의 의도를 얼마나 꼼꼼히 캐치하고 실현하느냐에서 갈린다고 생각함.
484 춘심주 (QR36l7U0pI)
2021-05-31 (모두 수고..) 01:21:27
>>479 사실 이거는 모든 진행에 해당된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너무 목표만 향해서 쭉쭉 달리기보단 내가 캐릭터가 됐다~ 하고 몰입해서 진행하면 조을거같음.. 간단한 대화를 나누더라도요!
시현주 리하리하!
시현주 리하리하!
485 선우주 (RVizZNXP2Y)
2021-05-31 (모두 수고..) 01:21:38
>>470 감사해요!!
>>474 당신의 지갑 제 것(?)
>>478 고생한만큼 이쁘게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479 앗 정말요? 한 번 해보고 싶네요!
>>480 어서오세요~!
>>481 (옆에서 같이 고인물인척 하며 고개 끄덕임
>>474 당신의 지갑 제 것(?)
>>478 고생한만큼 이쁘게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479 앗 정말요? 한 번 해보고 싶네요!
>>480 어서오세요~!
>>481 (옆에서 같이 고인물인척 하며 고개 끄덕임
487 진화주 (seT.dXWmYI)
2021-05-31 (모두 수고..) 01:22:36
그리고 내 생각인데 그건 결국 실제 전투에서도 똑같겠지. 허선생은 레스캐가 박살나도 훈련이니까 별 큰 지장이 없으니, 캡틴이 어느정도는 객관적인 평가라고 해야되나. 만약 캡틴이 보정 안넣어주고 실제로 전투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생생히 적어준다고 느꼈음. 따라서 거기서 나오는 실수나 실패, 그리고 그걸 극복하기 위해 캡틴이 주는 TIP 은 당연히 실제 전투에서도 유용할 수 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함. (허선생 챌린지 캠페인 홍보가)
나는 생각함. (허선생 챌린지 캠페인 홍보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