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108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94 :: 1001

◆c9lNRrMzaQ

2021-05-25 01:18:40 - 2021-05-25 19:34:59

0 ◆c9lNRrMzaQ (ekV93QFxDw)

2021-05-25 (FIRE!) 01:18:40

우리들의 작은 업적.
작은 문 하나가 사라졌다.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767 화현 - 에릭 (CMN8JP6MG6)

2021-05-25 (FIRE!) 16:06:53

"이래뵈도 다른 사람들 한테는 정상적인 모습 보여주는 사람이에요. 절 믿으세요. 믿으셔야 합니다."

아, 청월 녀석들... 비삼자(비밀을 삼키는 자) 마렵네... 칫.. 혀를 짧게 찬다.
제노시아는 실기는 그냥저냥 하더라도 필기는 완벽해야 한단 말이야.. 전문가 양성 학교 몰라!? 어!? 전문가는 필기도 실기도 완---벽해야 해.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필기여!

"...뭐야, 왜 물어봤어요..."

본인이 있다면 왜 나한테...?
그런데, 그렇게 손을 벌려도 되나? 돈... 있으신가?

"그래도, 선배가 이렇게 관심있어 하는 일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나름 보기 좋아요."

768 진화주 (Xg6v5fsrDA)

2021-05-25 (FIRE!) 16:07:06

>>762

이게 저 들어온 시점에서, 그니까 현재 시험기간(?)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들 망념쌓아서 되게 열심히 하는데...이게 망념이 되게 많이 들고, 못치면 퇴학이라길래;; 다하긴 넘 바쁘고 100정도만 넣을까 싶었어오...

769 ◆c9lNRrMzaQ (Wv/N6egN9Q)

2021-05-25 (FIRE!) 16:07:27

아직 확실히 공지된게 없긴 하지만 아마 사이트에 시험문제를 서술해줄 예정

770 화현주 (CMN8JP6MG6)

2021-05-25 (FIRE!) 16:08:00

시험이...
시작됐을 때..
서로의 문제에 막 간섭하면..

실격...

771 진화주 (Xg6v5fsrDA)

2021-05-25 (FIRE!) 16:08:22

공부는 교실이나 기숙사에 들려서 진행할 수 있고, 망념을 쌓아서 진행하는데 그와 별개로 정신력 소모도 있데요! 그래서 요즘 진행보면 다 공부하고 쉬구 그래용...

772 춘심주 (8OrzYG7U/c)

2021-05-25 (FIRE!) 16:08:27

그렇구나.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나중에 공지 올라오면 해야겠네요

773 에미리주 (L7YsMorSw.)

2021-05-25 (FIRE!) 16:08:58

시험문제가....사이트에 나온다구요...?? (실성!)

774 ◆c9lNRrMzaQ (Wv/N6egN9Q)

2021-05-25 (FIRE!) 16:09:21

근데 일주일(어장 시점)뒤에 바로 시험이고 대비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도 있으니 조심.
무엇보다도 이건 이전부터 내가 시험이 있다고 계속 말한지라 어쩔 수 없다

775 진화주 (Xg6v5fsrDA)

2021-05-25 (FIRE!) 16:09:24

쭌심이도 공부해두면 분명 손해볼일은 없을거에옹! 그런데 다만, 저는 기껏 참가했는데 공부만 하기가 너무 아쉬워서...

776 에미리주 (L7YsMorSw.)

2021-05-25 (FIRE!) 16:10:56

결론 = 의뢰 빨리 안끝내면 망함

777 진화주 (Xg6v5fsrDA)

2021-05-25 (FIRE!) 16:11:02

일단 죽이고 싶은 허선생과의 10선을 끝내고, 부 가입만 어떻게든 하고, 날잡아서 하루이틀 벼락치기 할랬는데 솔직히 시간이 맞을진 모르겠숨..

778 춘심주 (8OrzYG7U/c)

2021-05-25 (FIRE!) 16:11:12

어떤식으로 진행되는건지 잘 몰라서.. 일단 얼마후에 시험이 있으니 그동안 망념을 쌓아 공부를 해두면 된다! 이건가요?
야금술 배웠으니 바로 집가서 공부시킬까..!

779 ◆c9lNRrMzaQ (Wv/N6egN9Q)

2021-05-25 (FIRE!) 16:12:11

신입들은 소모 망념량이 조금 차이가 있을거야.
다만 구 레스주들은.. 내가 어장 시작시점즈음에도 시험있다고 경고했는데 안 들었지..

780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16:12:39

>>756 경호부는 그냥 경호부실을 찾아간다고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무기는 상점가의 무기점 가서 사면 되고. 평판은 친구한테 물어볼만 하네요. 가디언넷에 검색해서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에요. 그리고 계란밥은 식당가로 가야 하던가...? (가물) 근데 카레라이스는 먹으면 망념 10 줄여줘서 계란밥이랑 카레라이스 같이시키는 게 좋습니다?

781 시현주 (NQbfbxUmtA)

2021-05-25 (FIRE!) 16:12:44

진짜 시험인데 의뢰가있고 그러면 그대로 망하는건가요..?

782 진화주 (Xg6v5fsrDA)

2021-05-25 (FIRE!) 16:13:09

네네, 망념이 리소스이자 포인트 개념인 것 같아요. 소모하면 그에 비례해서 진척도가 오르는데, 영성(지능)과 학교 교육수준에 따라서 공부량이 다른거 같더라구요. 청월고교는 정말 아득하게 공부해야 하는거 같았어요.

783 에릭 - 화현 (qqmy.DSvCw)

2021-05-25 (FIRE!) 16:13:32

" 내가 좋아하는 애라고..하나미치야라고 저번에 말해줬던가...? 아무튼 진짜 전문적인 모습을 보여줘야해.. 믿는다? "

벚꽃구경 다음 미술부 구경으로 데이트코스를 짜둔다. 제노시아 미술부는 레벨이 높다고 했으니 구경하기 좋겠지..?
완벽해...

" 나도 없는 줄 알았어. 그렇게 보지마. 사람이 실수 할 수 있지 "

응 깜빡했어 사실..
아무튼 다림이에게 간판 디자인 후보들을 보내며 메세지를 작성한다

" ? 무슨 소리야, 난 언제나 열정이 넘쳤단다...? 프랑켄 의뢰때도 그랬고..."

[다림아]
[이거.내가 일하는 카페 간판 디자인 후보들인데]
[어울리는 점원복 좀 디자인해줄 수 있겠니?]
[보수는 열정..아니면 소정의 상품...?]

" 좋아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

784 ◆c9lNRrMzaQ (Wv/N6egN9Q)

2021-05-25 (FIRE!) 16:13:34

아 그리고 시험 공부는 문제로 출제되지 않는 것들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거! 출제문제는 따로 정답을 맞춰야 해!

785 하루주 (fiC.1OnNwo)

2021-05-25 (FIRE!) 16:13:34

음.. 어떻게든 하려나...(먼산)

786 ◆c9lNRrMzaQ (Wv/N6egN9Q)

2021-05-25 (FIRE!) 16:14:04

>>781
>>784

787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16:14:30

(구 레스주)

(망했다)

788 진화주 (Xg6v5fsrDA)

2021-05-25 (FIRE!) 16:15:15

>>780

친구에게 물어보는 이유는 조언서 보니 안챙겨주면 링크가 해제된다길래! ㅋㅋㅋ...그치만 시험이 빠듯해서, 허선생-> 경호부 가입 -> 공부 -> 친구찾아 대화...순으로 할 것 같기도 하고.

789 ◆c9lNRrMzaQ (Wv/N6egN9Q)

2021-05-25 (FIRE!) 16:15:56

문제를 지금 30문제로 할지 20문제로 할지 고민 중

790 춘심주 (8OrzYG7U/c)

2021-05-25 (FIRE!) 16:16:06

일단 진행때 공부시켜봐야 확실히 알 것 같네요!
다들 답변 감사합니당

791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16:17:09

>>788 그 정도로 해제되진 않을거에요! (어디 그놈주는 첫 친구한테 연락하기까지 한참 걸렸고 첫날 동아리에 들어간다음 몇주 동안 다시 돌아가지 않았다...)

792 진화주 (Xg6v5fsrDA)

2021-05-25 (FIRE!) 16:17:09

>>778

공부 계속 시키면 마치 4시간 강의 막바지에 맛이 가버린 지금의 저처럼 캐릭터들이 멘붕을 하는데, 그 땐 자거나 쉬거나 해서 정신력을 회복시키는게 권장이라더라구요

793 화현 - 에릭 (CMN8JP6MG6)

2021-05-25 (FIRE!) 16:17:29

"이열~~ 쩌는데~~ OKOK. 저의 장인의 혼만 믿으시죠."

하지만 큰일이네... 뭘... 그린담? 흠, 그때 가서 생각하지 뭐~ 헤헷.
미래의 자신에게 일을 떠넘기고, 지금 이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일을 맡기고.

"한 번만 인정. 그런데, 보수는 안 줘도 돼요? 페이는? 디자인 + 의상 제작에는 돈 꽤 들어갈텐데... 저는 의상 제작하는 기술이 없어서 대리는 못해요."

선을 그을 건 딱! 그어주자.
프랑켄 의뢰... 아아... 그때는 확실히... 음... 넘치긴 했지...

"하지만, 좋아하는 것에 향한 열정!! 그런 건 한 번도 못 봤어요. 생존을 위한 열정이랑 스키나모노오 위한 열정은 다르잖아요?"

794 춘심주 (8OrzYG7U/c)

2021-05-25 (FIRE!) 16:17:44

>>792 아하! 진행때 보니까 피곤해서 자고 정신력 회복하고 그러던데 그거였군요!

795 춘심주 (8OrzYG7U/c)

2021-05-25 (FIRE!) 16:18:22

진화주 수업 좀만 더 힘내세요!

796 화현주 (CMN8JP6MG6)

2021-05-25 (FIRE!) 16:18:26

>>789
20문제 하면 문제 짜는 캡틴도 힘드니까 10문제로 하기

797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16:18:37

>>796 이게맞다

798 시현주 (leyF.9GXHY)

2021-05-25 (FIRE!) 16:18:38

>>786 아하...!

음.. 근데 몇몇 문제를 실제로 참치들이 풀어야하는거면 그걸 공부를 실제로 해야겠네요..
다음주부터 바빠지는데 그래도 위키 볼 시간정돈 나겠지..(흐릿)

799 ◆c9lNRrMzaQ (Wv/N6egN9Q)

2021-05-25 (FIRE!) 16:18:44

>>796 난 안힘듬.

800 진화주 (Xg6v5fsrDA)

2021-05-25 (FIRE!) 16:18:48

사실 고백하자면 저건 첫진행과 두번째 진행에 야심차게 적어놓았을 계획일 뿐이고, 허선생이 뽀개버렸습니다.

현재는 맨 첫줄 밖에 생각 안하고 있어요.

801 하루주 (fiC.1OnNwo)

2021-05-25 (FIRE!) 16:19:19

캡틴의 철벽 발동 !

802 화현주 (CMN8JP6MG6)

2021-05-25 (FIRE!) 16:19:54

>>799
그러면 성학교 10문제, 제노시아 15문제, 청월 20문제로 청월 괴롭히기

803 비아주 (zFFHvyY9jw)

2021-05-25 (FIRE!) 16:20:12

>>799

804 춘심주 (8OrzYG7U/c)

2021-05-25 (FIRE!) 16:20:18

진행을 위해서 참치들을 진짜로 공부시키는 캡틴이 있다!!
대단하고 멋져..

805 진화주 (Xg6v5fsrDA)

2021-05-25 (FIRE!) 16:20:28

>>802

나 (전) 청월고교생인데 이거 마따;

806 지훈 - 춘심 (OuYPfIJ7vc)

2021-05-25 (FIRE!) 16:21:08

" 네에. 네에. "

입 다물라는 말에 지훈은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서도 부빗거리는 것은 멈추지 않았을까. 어깨를 바들바들 떨고 있는 것이 팔에서 전달되어 느껴졌지만, 그것은 잠시 무시해둔채 춘심의 반응을 즐길 뿐이었다. 역시 그는 성격이 좋지 못 했다. 물론 그것을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기에, 이런 일도 뻔뻔하게 하는 것이었겠지만.

" 난 원래 너무한데, 몰랐어? "

알았을리가. 그가 춘심을 만난 것은 그렇게 자주는 아니었고, 그렇게 친분이 쌓인 것도 아니었다. 게다가 이런 모습을 보여준 것은 처음이었으니 더더욱 춘심이가 알리는 없었지. 그럼에도 그는 눈가가 촉촉해진 춘심이를 보고 점점 커지는 장난기를 애써 눌러둔 채, 짓궂은 목소리로 귓가에 작게 속삭일 뿐이었다.

이제 그만. 간질거리는 감촉과 함께 그만해달라는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여기까지려나- 더 할 수는 있겠지만, 그랬다가는 미움을 살지도 모르겠으니.

" 그럼 그럴까. "

춘심이를 감싸던 팔을 푼다. 그녀의 옆으로 가더니 아무렇지 않은 듯 "이제 마트로 갈까." 라고 말하며 춘심이를 바라보았던가.

807 ◆c9lNRrMzaQ (Wv/N6egN9Q)

2021-05-25 (FIRE!) 16:21:13

>>802 걔넨 이미 난이도가 괴롭히고 있음.

808 에릭 - 화현 (qqmy.DSvCw)

2021-05-25 (FIRE!) 16:21:19

" 너에게 장인의 혼이 있다는게 나는 참 신기해...."

하지만 확실히 결과물은 숙련자의 결과물인걸.
..게임하다가 막 휘갈겨 나온게 이 정도라면 진짜 천재 아닐까?

" 보수? 페이? 디자인만 해주는거야, 이 녀석만큼 옷에 대한 감각이 좋은 녀석은 적어도 내 지인 중엔 없어.. 아 한 명더 있구나. "

하나미치야도 옷을 참 잘입었지.
...그 여우귀가 사기다

" 아무튼 보수와 페이라.... .... .... .... 열정이.있다면..못할게 없잖아..그치? "

에릭의 눈동자에 탐욕이 서리기 시작했다.

" 나도 열정을 보일 땐 있어. 가령..음.... .......... "

오늘따라 침묵이 좀 길다

" 좋아하는 애의 수영복 차림을 보러가기 위해 의념을 써서 신속을 올릴 정도의 열정은 있어 "

809 에미리주 (L7YsMorSw.)

2021-05-25 (FIRE!) 16:21:30

(실성!)

810 ◆c9lNRrMzaQ (Wv/N6egN9Q)

2021-05-25 (FIRE!) 16:21:52

크흐흐 너희는 국제가디언법령과 헌터법령의 우선도와 우선순위를 고민하지 않았지

811 진화주 (Xg6v5fsrDA)

2021-05-25 (FIRE!) 16:22:43

그래! 지금 목표를 하나 더 정했어요.
저렇게 해서 의뢰가고 재료 먹으면 춘심이 한테 제작 맡길래!

812 시현주 (leyF.9GXHY)

2021-05-25 (FIRE!) 16:23:05

캡틴!!!

시험을 장렬하게 망치면 진짜로 퇴학처리되서 시트 하차입니까..?

813 지훈주 (j9akzjge4A)

2021-05-25 (FIRE!) 16:23:09

시기상 모의고사 전후로 어장에서도 시험치게 생겼다
시험 멈춰!

814 시현주 (leyF.9GXHY)

2021-05-25 (FIRE!) 16:23:47

아, 별로 영향 없는거같으면 시험 대충 치고 다른거나 해야지~ 같은 속셈이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거에요

815 진화주 (Xg6v5fsrDA)

2021-05-25 (FIRE!) 16:23:54

>>791 오호...그럼 친구는 시험이 끝나고 찾는걸로..미안해 내 NPC야 ㅠㅜ 널 챙겨줄 시간을 허선생과의 커뮤로 써버려서..

816 ◆c9lNRrMzaQ (Wv/N6egN9Q)

2021-05-25 (FIRE!) 16:24:07

>>812 아니. 내가 경고했던건 1년 가까이 쉬었다는 설정이 있던 성현이.
아마 보충반은 열리겠지만 말야.

817 하루주 (fiC.1OnNwo)

2021-05-25 (FIRE!) 16:24:10

시험으로 시트하차하면 멘탈도 하차할거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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