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ekV93QFxDw )
2021-05-25 (FIRE!) 01:18:40
우리들의 작은 업적. 작은 문 하나가 사라졌다.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04
비아주
(zFFHvyY9jw )
Mask
2021-05-25 (FIRE!) 01:58:19
>>100 무슨 일이죵??
105
에미리주
(L7YsMorSw. )
Mask
2021-05-25 (FIRE!) 01:58:33
>>99 성현주....성학교 오쉴....? 😎
106
진화주
(UGfg25AXwQ )
Mask
2021-05-25 (FIRE!) 01:58:36
이기고 싶은 허선생과 10선도 아니고!!
107
화현주
(DPGrvwCFec )
Mask
2021-05-25 (FIRE!) 01:58:39
요시 요시 화제전환! 이번 진행에서... 망념 초기화 이스터에그 쓰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또 못 썼다!
108
지훈주
(7fsaFH4xB. )
Mask
2021-05-25 (FIRE!) 01:58:44
>>100 (잘못 보고 진화가 우는 모습 상상한 지훈주는 쓰레기야) >>102 끼에에에에엑 나는 잘못 없어요(발뺌)
109
진짜돌주
(2mr3z3rTx2 )
Mask
2021-05-25 (FIRE!) 01:58:45
우리를 안심시키기 위한 함정이야! 가 아니었군요 가서 편집증 치료 좀 받으러 다녀와야겠습니다
110
진화주
(UGfg25AXwQ )
Mask
2021-05-25 (FIRE!) 01:59:11
>>104 어마어마한 각오의 도전 레스를 올리고 1시간 동안 기도를 했기 때문입니다....
111
다림주
(1XEmIQimTs )
Mask
2021-05-25 (FIRE!) 01:59:16
저어는.. 지금 생각이.. 잘 안 나네요.. 일단. 자야지 될 것 같아요.... 아 하필 지금 또 브금도 사힐 브금 틀고 있ㅇㅆ니 상태가ㅜ이ㅇ지.. 다들 잘자요..
112
지훈주
(7fsaFH4xB. )
Mask
2021-05-25 (FIRE!) 01:59:21
에스파... 몬가 요새 자주 보이는 느낌이라는 앩옹
113
◆c9lNRrMzaQ
(ekV93QFxDw )
Mask
2021-05-25 (FIRE!) 01:59:23
(대체.. 내가 지금까지 쌓아온 업보가 얼마나 크기에.. 하는 캡틴)
114
하루주
(u6VSqMKIDs )
Mask
2021-05-25 (FIRE!) 01:59:30
일닼 시간도 시간이고 판도 바뀌었으니 캡틴도 쉬시는게..
115
지훈주
(7fsaFH4xB. )
Mask
2021-05-25 (FIRE!) 01:59:54
잘자요 다림주! >>113 캡틴트럭의 업보다!!!(이거아님)
116
에미리주
(L7YsMorSw. )
Mask
2021-05-25 (FIRE!) 02:00:02
>>112 이 그룹....병맛노래에 소질이 있습니다 (두둥!)
117
시현주
(RoqBii4afI )
Mask
2021-05-25 (FIRE!) 02:00:02
VIDEO 이럴땐 지듣노란애옹
118
진화주
(UGfg25AXwQ )
Mask
2021-05-25 (FIRE!) 02:00:11
사실 하소연하고 싶었는데 그럴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러지 못했어. 흑흑.
119
에미리주
(L7YsMorSw. )
Mask
2021-05-25 (FIRE!) 02:00:21
>>113
120
지훈주
(7fsaFH4xB. )
Mask
2021-05-25 (FIRE!) 02:00:38
>>116 ((두근)) 들어봐야겠다는 애옹! >>117 철학층 사서 어서오고
121
성현주
(TQQY319Ku6 )
Mask
2021-05-25 (FIRE!) 02:00:42
>>101-105 성현이가 전학가봤자 선도부는 "흥, 쓰레기 답게 어울리는 곳으로 도망쳤군." 일테니 이악물고 청월에서 이 상태 그대로 졸업할것 선도부가 독해질 수록 이쪽은 더 유쾌해진다. 4학년 문제아의 유쾌한 반란!
122
지훈주
(7fsaFH4xB. )
Mask
2021-05-25 (FIRE!) 02:01:02
>>118 하소연 지금 하셔도 돼요(토닥)
123
화현주
(DPGrvwCFec )
Mask
2021-05-25 (FIRE!) 02:01:15
>>121 반란?? 학생회에 반기를 든 혐의로 퇴학!
124
◆c9lNRrMzaQ
(ekV93QFxDw )
Mask
2021-05-25 (FIRE!) 02:01:22
나 걔네 GwangYa 위치 찍으니까 신사옥나온데서 그 뒤로 노래 못듣고있음
125
에미리주
(L7YsMorSw. )
Mask
2021-05-25 (FIRE!) 02:01:39
>>124 팩트) 진짜 위치 찍으면 SM신사옥 나옴
126
지훈주
(7fsaFH4xB. )
Mask
2021-05-25 (FIRE!) 02:01:39
>>121 선도부: 반동이다! 전위대!
127
진짜돌주
(2mr3z3rTx2 )
Mask
2021-05-25 (FIRE!) 02:01:43
이제 더는... 안심을 못하는 몸이 되고 말았습니다...
128
비아주
(zFFHvyY9jw )
Mask
2021-05-25 (FIRE!) 02:02:00
진석주. 자기비하도 정도껏 해주세요. 아직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았잖아요. 뭔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었지만 그 전에 끝났잖아요. 충격이 없던 건 아니지만, 오해라는 것도 들었고. 그 정도로 진석주를 미친 사람 취급하지도 않고, 미워하지도 않고, 못 견디겠으니까 빨리 좀 떠났으면 좋겠다<-이딴 생각도 안 해요. 그냥 재밌게 같이 놀면 좋겠다고요.
129
성현주
(TQQY319Ku6 )
Mask
2021-05-25 (FIRE!) 02:02:12
>>123 밖에서 유튜버로 청월고 선도부의 진실이라는 폭로 컨텐츠각이다.
130
에미리주
(L7YsMorSw. )
Mask
2021-05-25 (FIRE!) 02:02:29
저는 그들의 세계관 속 KWANG-YA란 스펠링을 지켜주기로 했습니다.....😇 (이 오너는 이미 병맛에 중독되어 hair나올 수 없는 상태이고 어쩌구)
131
성현주
(TQQY319Ku6 )
Mask
2021-05-25 (FIRE!) 02:02:33
>>126 안되겠소 쏩시다!!
132
시현주
(RoqBii4afI )
Mask
2021-05-25 (FIRE!) 02:02:34
>>120 홍차 한대 허쉴? 시현주는 시현이 커미션 신청할까말까 고민중인애옹 애가 눈 빼면 흑백으로도 가능이라 예전에 신청했던 엄청 저렴한 분한테 연락할까했는데 지금 시간이 새벽2시라는걸 막 깨달은 애옹....
133
비아주
(zFFHvyY9jw )
Mask
2021-05-25 (FIRE!) 02:02:37
>>129 이미 수많은 퇴학생과 자퇴생들이 시도한 컨텐츠 아닐까요?
134
화현주
(DPGrvwCFec )
Mask
2021-05-25 (FIRE!) 02:02:44
VIDEO 히히 이걸 들으시죠
135
◆c9lNRrMzaQ
(ekV93QFxDw )
Mask
2021-05-25 (FIRE!) 02:03:28
하하 우린 8인조 걸그룹이고 어쩌고 블랙맘바가 방해를 어쩌고.. K/DA 보고 주주님들이 뽕차셨나..
136
지훈주
(7fsaFH4xB. )
Mask
2021-05-25 (FIRE!) 02:03:56
>>131 (대충 힐건으로 성현이 쏘는 지훈이 짤)(?) >>132 아 ㅎㅎ 전 사과층 사서라 좀 ㅎㅎ 절 대 컴 션 해
137
성현주
(TQQY319Ku6 )
Mask
2021-05-25 (FIRE!) 02:04:06
>>133 앗! 그렇게 되면 퇴학 당한다음 평범하게 아버지한테 일 배워서 목숨 걱정 없이 아버지 인맥으로 회사 들어가서 잘지내다가 결혼 하고 애 낳고 부모님한테 효도하고 형제들끼리 서로 사랑하며 부인과 자식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다가 100살 넘어서 잠자다가 편안하게 죽을 수 밖에 없다니!!
138
화현주
(DPGrvwCFec )
Mask
2021-05-25 (FIRE!) 02:04:53
퇴학... 당하면 의념 봉인하고 일반인으로 살지 헌터로 살지.. 결..정하지 않아요? (잘 모름)
139
하루주
(u6VSqMKIDs )
Mask
2021-05-25 (FIRE!) 02:04:56
야밤의 욕망 고백) 카사한테 목줄을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140
시현주
(RoqBii4afI )
Mask
2021-05-25 (FIRE!) 02:05:07
>>136 (철학층 주 컨셉을 이야기하고싶지만 환상체 스포될까봐 못말하는애옹) 내일 점심에 혹시 아직 컴션 하시냐고 여쭤봐야겠단애옹..
141
◆c9lNRrMzaQ
(ekV93QFxDw )
Mask
2021-05-25 (FIRE!) 02:05:23
퇴학당하면 일단 보정치 다빠져서 성현이도 헌터수준으로 약해질걸.
142
진화주
(UGfg25AXwQ )
Mask
2021-05-25 (FIRE!) 02:05:29
근데 레스캐인 이상, 진화마냥 퇴학보단 전학 정도의 조치가 되지 않으려나요? 본인이 전학을 거부하는 상황이라 그렇게 안되나...
143
에미리주
(L7YsMorSw. )
Mask
2021-05-25 (FIRE!) 02:05:34
에스파 특) 아바타가 진짜 왜 있는지 모르겠음
144
에미리주
(L7YsMorSw. )
Mask
2021-05-25 (FIRE!) 02:06:03
>>139 이분 역시 뭘 좀 아시는 분........😎
145
지훈주
(7fsaFH4xB. )
Mask
2021-05-25 (FIRE!) 02:06:06
>>139 사실 알고 있었습니다(두둥) 목줄에 관심이 많으시던 하루주...! >>140 (애옹애옹)
146
화현주
(DPGrvwCFec )
Mask
2021-05-25 (FIRE!) 02:06:15
청월 마인드라면 분명 다른 학교로 보내면 짐을 떠맡기는 것이며, 그것은 우리 학교의 위신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하고 생각해서 무조건 퇴학! 할 것 같은데
147
◆c9lNRrMzaQ
(ekV93QFxDw )
Mask
2021-05-25 (FIRE!) 02:06:15
>>142 X 왜냐면 이번에 NPC가 말한건 진짜 경고라서 그래..
148
비아주
(zFFHvyY9jw )
Mask
2021-05-25 (FIRE!) 02:06:27
>>139 평소에도 하시던 말인데 야밤의 욕망은 어디있어요?
149
성현주
(TQQY319Ku6 )
Mask
2021-05-25 (FIRE!) 02:06:30
퇴학당하면 헌터 안하고 얌전히 일반인으로 살것 아니면 선도부 말처럼 진짜 개그맨이라도 되서 예능 프로에서 가디언 후보생이었던 썰도 풀고
150
에미리주
(L7YsMorSw. )
Mask
2021-05-25 (FIRE!) 02:06:34
솔직히 언젠가는 에미리에게 찐 개목걸이같은 초커를 채워주고 싶은 사심이 있어요
151
시현주
(RoqBii4afI )
Mask
2021-05-25 (FIRE!) 02:06:36
야밤의 욕망고백22 도바 털가지고 도바인형 만들고싶습니다
152
◆c9lNRrMzaQ
(ekV93QFxDw )
Mask
2021-05-25 (FIRE!) 02:07:03
>>149 어? 너희 학생회장실 쳐들어가봤어? 하면서 풀리는 썰이라니.. 재밌겠는데?
153
비아주
(zFFHvyY9jw )
Mask
2021-05-25 (FIRE!) 02:07:31
야밤의 고백 저는 밝혀지면 조정스레가 열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죄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뭔가를 오늘 저질렀습니다.
154
춘심 - 지훈
(8OrzYG7U/c )
Mask
2021-05-25 (FIRE!) 02:07:41
"시끄러워." 춘심이는 지훈의 말에 부정하지 않았다. 퍽 퉁명스런 목소리지만 그를 나무라는 투는 아니었다. "... 덥다니까." 아까부터 몸에 열이 나서 가뜩이나 살이 끈적거리는 느낌인데 등 뒤에서 팔까지 둘러오니 조금 민망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도 이번에는 그를 밀어내거나 목에 둘러진 팔을 뿌리치려고 하지는 않았지만. "조금 더 가야 돼." 아까처럼 혼자 걸었다면 금방 도착할 텐데, 이런 걸음으로는 십 분은 더 가야 할걸. 춘심이의 목에 둘러진 지훈의 팔에, 그녀가 입을 우물거리거나 가끔씩 침을 꼴깍 삼키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졌을까. "너. 아무 여자한테나 이렇게 달라붙어?" 한동안 느린 걸음으로 걷다가 무심하게 묻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