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에겐 특별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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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ukNtJBbq1I)
2021-05-21 (불탄다..!) 01:10:05
237 지훈주 (FsJV8FcKW.)
2021-05-21 (불탄다..!) 11:23:06
실드차지 맞아서 살짝 시무룩해져 있는 지훈이 뭔가 비아라면 위로해주러 올 것 같다는 생각이
238 시현주 (PUaqZCexB2)
2021-05-21 (불탄다..!) 11:26:13
>>232 트라우마...^p^.... 너무하셔라!
벌떡 일어나서 헉헉거리다가 꿈인거 알고는 안도하면서 울거같네요
진정될때까지 계속 울다가 비틀거리면서 세수하고 찬물 한잔 마시고 다시 침대속으로!
벌떡 일어나서 헉헉거리다가 꿈인거 알고는 안도하면서 울거같네요
진정될때까지 계속 울다가 비틀거리면서 세수하고 찬물 한잔 마시고 다시 침대속으로!
240 비아주 (1aSs0fOLPA)
2021-05-21 (불탄다..!) 11: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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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237 국끓이다가 냄비뚜껑으로 실드차지(?)
밖에서 그러면 무심코 밀쳐내거나 할 수 있는데 집에 있을 땐 웃으면서 같이 안아줄 거에요. 요리하고 있을 땐 위험하니까 조금만 기다리라던가 하고... 너무 방해하면 흘깃하긴 하겠지만요.
그래도 시무룩해져 있으면 도담도담... 할것
밖에서 그러면 무심코 밀쳐내거나 할 수 있는데 집에 있을 땐 웃으면서 같이 안아줄 거에요. 요리하고 있을 땐 위험하니까 조금만 기다리라던가 하고... 너무 방해하면 흘깃하긴 하겠지만요.
그래도 시무룩해져 있으면 도담도담... 할것
241 시현주 (PUaqZCexB2)
2021-05-21 (불탄다..!) 11:30:46
>>239 (시현이가 지훈주를 빤-히 쳐다봅니다)
그래도 옆에 누구 같이자고있으면 울진 않고.. 그냥 툭툭 쳐서 깨운다음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나 잠들때까지 손만 좀 잡아달라고 하겠죠
>>240 방밀전사 비-아!
그래도 옆에 누구 같이자고있으면 울진 않고.. 그냥 툭툭 쳐서 깨운다음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나 잠들때까지 손만 좀 잡아달라고 하겠죠
>>240 방밀전사 비-아!
243 비아주 (1aSs0fOLPA)
2021-05-21 (불탄다..!) 11:33:51
아니 지훈주가 실드차지로 날 밀어냈어
자다가 악몽꿨을 때 반응... 악몽도 꿀 땐 무서운데 깨고나면 이거뭐임? 같은 평범한 악몽(?)을 꿀 거에요. 학교에서 길을 잃는 꿈이라던가 피아노학원 가려고 문을 여니 바닥이 없어서 추락한다던가... 좀 지나고 진정하면 무서웠단 것까지 좀 쪽팔리려 하는 그런 꿈? 꾸고 나면 괜히 친구들한테 안부묻는 문자 돌릴 거에요.
흠... 학원섬에 와서 죽은애들 꿈을 꾼다면? 네가 못 지켜서 죽었다, 라기보단 너와 있어서 행복했다, 하고 환하게 웃으면서 같이 노는 꿈을 꾸겠군요. 친구들이 정말 비아한테 자책하지 말라고 저승 가기 전에 한번씩 얼굴 보러 온 것 같은 꿈. 꾸고 일어나면 가만히 앉아있다가 로스트된 아이들 전화번호 모아놓은 앨범 보고... 친구들한테 안부문자 돌린 뒤 가볍게 뛰러 갑니다.
자다가 악몽꿨을 때 반응... 악몽도 꿀 땐 무서운데 깨고나면 이거뭐임? 같은 평범한 악몽(?)을 꿀 거에요. 학교에서 길을 잃는 꿈이라던가 피아노학원 가려고 문을 여니 바닥이 없어서 추락한다던가... 좀 지나고 진정하면 무서웠단 것까지 좀 쪽팔리려 하는 그런 꿈? 꾸고 나면 괜히 친구들한테 안부묻는 문자 돌릴 거에요.
흠... 학원섬에 와서 죽은애들 꿈을 꾼다면? 네가 못 지켜서 죽었다, 라기보단 너와 있어서 행복했다, 하고 환하게 웃으면서 같이 노는 꿈을 꾸겠군요. 친구들이 정말 비아한테 자책하지 말라고 저승 가기 전에 한번씩 얼굴 보러 온 것 같은 꿈. 꾸고 일어나면 가만히 앉아있다가 로스트된 아이들 전화번호 모아놓은 앨범 보고... 친구들한테 안부문자 돌린 뒤 가볍게 뛰러 갑니다.
244 지훈주 (TOM9RoDqek)
2021-05-21 (불탄다..!) 11:34:44
>>240 지훈: (으아악)
웃으면서 안아준다니 역시 부부 사이일 때는 괜찮은 건가요..! 앗 힐끔거리는 거 일부러 노리고 요리할 때 백허그하거나 머리 쓰다듬거나 할지도(???)
도담도담 좋아요... 비아도 시무룩 할일 있으려나요 지훈이가 도담도담 해줄 것 같다(아무말)
>>241 시현쟝 미안해...!
시현이 손 꼭 잡아주면서 동시에 빤히 바라보면...
웃으면서 안아준다니 역시 부부 사이일 때는 괜찮은 건가요..! 앗 힐끔거리는 거 일부러 노리고 요리할 때 백허그하거나 머리 쓰다듬거나 할지도(???)
도담도담 좋아요... 비아도 시무룩 할일 있으려나요 지훈이가 도담도담 해줄 것 같다(아무말)
>>241 시현쟝 미안해...!
시현이 손 꼭 잡아주면서 동시에 빤히 바라보면...
246 지훈주 (TOM9RoDqek)
2021-05-21 (불탄다..!) 11:35:59
>>242 아니 짤 뭡니까(흐릿)
어서오세요 다림주(콕콕)
>>243 길길길길길
친구가 죽는 꿈이라던가 꾸면 어떻게 반응할런지...
어서오세요 다림주(콕콕)
>>243 길길길길길
친구가 죽는 꿈이라던가 꾸면 어떻게 반응할런지...
250 비아주 (1aSs0fOLPA)
2021-05-21 (불탄다..!) 11:43:52
>>242 (눈물...)
>>244 부부 사이일 땐 괜찮습니다. 부부가 그런 걸 하라고 부부 아니겠어요? (유-교 마인드) 요리할 때 백허그하거나 머리 쓰다듬으면 볼 붉히다가도 선배시절 말투처럼 위험하니까 그런 장난은 안된다고 단호하게 설교각을 잡을겁니다.
부부 사이까지 갔으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어리광부릴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키가 비슷비슷하다보니 품안에 쏙 들어간다던가 하는 건 못하겠지만... 도담받으면 행복행복.
>>246 친구 죽는 꿈을 꿔도 멘탈이 깨지진 않을 거에요. 함께 노는 꿈보단 좀 더 슬픈 눈을 하고 있겠죠.
애초에... 오너가 캐릭터한테 영향을 많이 받아서... 친구가 죽으면 그 상처가 낫지 않을지라도 다잡고 다른 인연으로 덮어갈 수 있는, 잃어버린 인연도 품고 다른 인연도 품을 수 있는... 처음부터 그런 캐릭터로 만들었기 때문에.
>>249 어디 한두번입니까.
그냥 오십쇼.
>>244 부부 사이일 땐 괜찮습니다. 부부가 그런 걸 하라고 부부 아니겠어요? (유-교 마인드) 요리할 때 백허그하거나 머리 쓰다듬으면 볼 붉히다가도 선배시절 말투처럼 위험하니까 그런 장난은 안된다고 단호하게 설교각을 잡을겁니다.
부부 사이까지 갔으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어리광부릴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키가 비슷비슷하다보니 품안에 쏙 들어간다던가 하는 건 못하겠지만... 도담받으면 행복행복.
>>246 친구 죽는 꿈을 꿔도 멘탈이 깨지진 않을 거에요. 함께 노는 꿈보단 좀 더 슬픈 눈을 하고 있겠죠.
애초에... 오너가 캐릭터한테 영향을 많이 받아서... 친구가 죽으면 그 상처가 낫지 않을지라도 다잡고 다른 인연으로 덮어갈 수 있는, 잃어버린 인연도 품고 다른 인연도 품을 수 있는... 처음부터 그런 캐릭터로 만들었기 때문에.
>>249 어디 한두번입니까.
그냥 오십쇼.
251 시현주 (PUaqZCexB2)
2021-05-21 (불탄다..!) 11:45:16
>>244 자기가 악몽꾼꺼 눈치챘나? 싶어서 슬쩍 시선 피하다가 음.. 하면서 너무 빤히 쳐다보면 부담스럽다고 말하면서 다른곳좀 봐달라고 하겠죠 (끄덕)
다들 어서오시고 에릭주... 물안주...
다들 어서오시고 에릭주... 물안주...
254 지훈주 (zEaORUSZ96)
2021-05-21 (불탄다..!) 11:51:26
>>249 (대충 이제는 익숙한 에옹)
>>250 ㄴㅇㄱ 역시 유교걸....
설교각 잡으면 극한까지 장난치다가 설교하기 직전에 일부러 멈출수도...(짓궂) 헐 적극적으로 어리광부리는 비아 보고싶다! 지훈이는 어리광 잘 받아주니까요(끄덕) 품 안에 쏙 안는 건 어려워도 머리만 끌어안아주는 것 정도는..? 품 안에 머리 끌어안고 쓰다담
앗아...그렇군요...강한 아이인 것이야 비아..
>>251 다른 곳 보는 척 하면서 쓰담쓰담 해주고싶다
>>250 ㄴㅇㄱ 역시 유교걸....
설교각 잡으면 극한까지 장난치다가 설교하기 직전에 일부러 멈출수도...(짓궂) 헐 적극적으로 어리광부리는 비아 보고싶다! 지훈이는 어리광 잘 받아주니까요(끄덕) 품 안에 쏙 안는 건 어려워도 머리만 끌어안아주는 것 정도는..? 품 안에 머리 끌어안고 쓰다담
앗아...그렇군요...강한 아이인 것이야 비아..
>>251 다른 곳 보는 척 하면서 쓰담쓰담 해주고싶다
255 다림주 (pRC6H0sAsQ)
2021-05-21 (불탄다..!) 11:56:33
악몽... 생각보다 자주 꾸지는 않겠네요. 대부분은 꿈을 꾸었단 것도 기억 못하는 느낌인데.
대신 한 번 꾸면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현실적임이 기반이고.. 자각몽 전 단계 비슷한 느낌이라 깨고 나서 상태가 장난 아니겠지...
고어는 기본이고 정신력 왕창 깎아먹고 제정신이 아닌 그런 느낌? 그런 꿈 꾸고 나서 일상하면 크게 기울어있을 가능성 높음..
대신 한 번 꾸면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현실적임이 기반이고.. 자각몽 전 단계 비슷한 느낌이라 깨고 나서 상태가 장난 아니겠지...
고어는 기본이고 정신력 왕창 깎아먹고 제정신이 아닌 그런 느낌? 그런 꿈 꾸고 나서 일상하면 크게 기울어있을 가능성 높음..
262 지훈주 (rG1zMBjLpw)
2021-05-21 (불탄다..!) 12:28:45
하루의 종교 사실 유교로 밝혀져...
>>261 잘 수 있다면 자는게 좋긴 하지만 밥도 드셔야...
>>261 잘 수 있다면 자는게 좋긴 하지만 밥도 드셔야...
270 비아주 (1aSs0fOLPA)
2021-05-21 (불탄다..!) 12:38:50
>>269
"지훈아, 나는 어때?"
"네가 날 갖고 싶어져서 미쳐버리게... 매달리고 허우적대게 만들어주고 싶은데."
대신 非유교걸 비아를 드리겠습니다.
"지훈아, 나는 어때?"
"네가 날 갖고 싶어져서 미쳐버리게... 매달리고 허우적대게 만들어주고 싶은데."
대신 非유교걸 비아를 드리겠습니다.
272 지훈주 (rG1zMBjLpw)
2021-05-21 (불탄다..!) 12:43:14
>>270 지훈주: 매달리게 해주세요
지훈: (우와아...)
비아...비아 비유교걸 모드...미쳤다...
>>271 역시 차기 플러팅퀸
지훈: (우와아...)
비아...비아 비유교걸 모드...미쳤다...
>>271 역시 차기 플러팅퀸
280 다림주 (pRC6H0sAsQ)
2021-05-21 (불탄다..!) 12:49:28
얼른.. 부분빨래라도 하는 게..!
어장의 여캐들이 죄다 요망하니..(흐릿)
다림이는 덜 요망한 걸로 판명.
어장의 여캐들이 죄다 요망하니..(흐릿)
다림이는 덜 요망한 걸로 판명.
283 하루주 (bQVjgk/eSY)
2021-05-21 (불탄다..!) 12:50:52
>>280 하루 : 다림양도 이리 와서 이 옷 한번 입어보시죠..? 후후후.. ( 요망한 미소와 함께 옷을 들고 한걸음 한걸음 다가감)
286 비아주 (1aSs0fOLPA)
2021-05-21 (불탄다..!) 12:52:53
>>280 (평소 버전은 절대 아님)
(다림이 펄럭펄럭이 신경쓰여서 옷 덮어주려다 실패해서 시무룩)
(다림이 펄럭펄럭이 신경쓰여서 옷 덮어주려다 실패해서 시무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