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0 ◆c9lNRrMzaQ (QDg3Zfa49o)

2021-04-27 (FIRE!) 18:39:37

이번 판두 쉽니다. 넘피곤해요..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563 나이젤주 (tFYBnPB.zE)

2021-04-28 (水) 15:58:09

>>560 왠지 성의없는듯하면서도 츤데레의 애정이 묻어나는 두 글자군요. (과대해석)

에잉... 유찬영씨 치트... 애찬이나 부숴여지...

564 지훈주 (osGuEhDcNo)

2021-04-28 (水) 15:58:43

캡틴 츤데레설을 미는 사람이 또 한명 늘어났다(뿌듯)

565 다림주 (GqfcD4.hg6)

2021-04-28 (水) 15:59:46

>>554

신혼이나 막 사귀기로 한 지훈다림이라니.

[자요?]
[전 아직 안 자는데...]
[내일 비 온다니 우산 챙겨요? ༼ʘ̅͜ʘ̅༽'☂]
같은 문자 보내며 귀여운 이모티콘 보내며 톡톡한다거나.. 어디서 만나자 하면 한껏 꾸미고 나와서 팔짱 끼며 좀 밀착한다거나.. 겨울이면 데이트하면서 오뎅이나 호빵같은거 나눠먹는 매우 순수한 연애 좋아여..

같은 침대 쓰면서 꾸물거리다가 어느 순간 백허그하다가 끌어안고 자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거나(?) 목덜미에 머리 묻고 자면서 향 좋아.. 라고 잠꼬대로 중얼거리거나..
식사 준비하는 와중에 간지럽히는 장난을 친다거나?

566 바다주 (BqVF/coUp6)

2021-04-28 (水) 16:00:42

같은 침대 백허그 좋아

연바다
침대에서 백허그는 못 할 운명

슬프다....

567 나이젤주 (tFYBnPB.zE)

2021-04-28 (水) 16:01:32

바다의 피폐썰
뿔 잘린 바다가 무릎베개 받기...
뿔 잘린 바다가 침대에서 백허그...

568 가람주 (R0yJtGgiB6)

2021-04-28 (水) 16:02:26

뿔에다가 목줄을 맨다거나.. (아님)

569 바다주 (BqVF/coUp6)

2021-04-28 (水) 16:03:13

>>567-568
헉
좋다.....................

연바다 뿔 잘라줄 사람 구함

570 다림주 (GqfcD4.hg6)

2021-04-28 (水) 16:03:13

캡하캡하-

571 에릭주 (fwvc8XZJZ.)

2021-04-28 (水) 16:04:02

누가 피폐소릴 내었는가

572 다림주 (GqfcD4.hg6)

2021-04-28 (水) 16:04:40

이번엔 저 아닙니다(아무말)

에릭주 리하~

573 바다주 (BqVF/coUp6)

2021-04-28 (水) 16:05:35

>>571 바다에릭 피폐 줘

574 지훈주 (osGuEhDcNo)

2021-04-28 (水) 16:05:36

크
아악
정화된다

>>565 의외의 사실: 다림이 이모티콘 엄청 귀여움

같은 침대에서 백허그라니 좋다... 깨고 일어나서 약간 비몽사몽할때 한쪽이 비몽사몽한 쪽에게 코 끝이나 입술 끝 살짝 깨물면서 장난쳤으면 좋겠다 간지럽히는 장난도 좋다...

>>569 (혹하면 안 되는데)(참아 내 안의 피폐본능)

575 나이젤주 (tFYBnPB.zE)

2021-04-28 (水) 16:05:36

>>569 얌전히 계세요. 잘 먹고 푹 쉬면 다시 자랄지도 모르잖아요? 물론 불가능하겠지만. 하고 바다의 머리카락을 쓰다듬는다던가...

576 가람주 (R0yJtGgiB6)

2021-04-28 (水) 16:05:42

에릭주 어서오세요

가람이 피폐라고 해봤자.. 목줄매고 콱 잡아당기면서 착한 댕댕이는 허락없이 그러는거 아니야 하는거정도..

577 에릭주 (fwvc8XZJZ.)

2021-04-28 (水) 16:05:49

>>572 허구한날 자캐의 정신상태를 심연으로 보내는 것을 즐기는 다림주가 아니라면 누구란 말이냐

578 지훈주 (osGuEhDcNo)

2021-04-28 (水) 16:05:50

>>571 피폐의 왕이다

579 지훈주 (osGuEhDcNo)

2021-04-28 (水) 16:07:03

지훈주는... 바다 뿔 잘라낸 단면에다가 가볍게 입맞춘다거나... 일부러 한쪽만 뿔 자르고 다른 쪽은 가끔씩 쥐면서 말 안 들으면 이쪽도 자른다? 하고 협박하는...그런게...생각나는...

580 다림주 (GqfcD4.hg6)

2021-04-28 (水) 16:07:54

>>577 >>579를 보십시오.(고개끄덕)(농담)

581 바다주 (BqVF/coUp6)

2021-04-28 (水) 16:08:27

>>574 가장 로멘틱한 순간에 고양감을 한순간에 부러트려줘.....🤤

>>575 말없이 눈물 흘리면서 저항 없는 연바다... 의념억제제도 의도적으로 주입하고 그럴 것 같네오

582 나이젤주 (tFYBnPB.zE)

2021-04-28 (水) 16:08:47

피폐의 왕이라 하는 에뤽님의 생일날이 되어 각색 참치 어장에 모여 썰풀이가 열렸네(아무말)

583 바다주 (BqVF/coUp6)

2021-04-28 (水) 16:09:20

>>579 너무 변태같애요........ 좋다... .....
으악!!!
안 돼!!!!!
사람이 이런것만 먹으면 미쳐버리고야 만다!!!!

584 지훈주 (osGuEhDcNo)

2021-04-28 (水) 16:10:06

>>580 지훈주는 무죄다!!!
아무튼 피폐 썰 먹고싶게 만드는 팜파탈 다림이가 나빠!(지훈: 개소리를 정성스럽게 하고있네)

>>58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5 에릭주 (fwvc8XZJZ.)

2021-04-28 (水) 16:10:18

>>573

서겅
고통어린 비명이 들려온다.
너무나 슬프다. 사랑하는 네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너무나 끔찍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너의 고통을 눈에 담는다.

그래. 같이 아파하자.

" 반대쪽. 남았어.. 이제 널 용이라고 여기는 놈들은 없어질거야. "

뿔의 단면에 키스하고 바라본 그녀의 눈은 분노와 증오로 젖어있었다

586 나이젤주 (tFYBnPB.zE)

2021-04-28 (水) 16:10:35

>>579 !!!
아 이런 데에 감탄하면 안되는데
조심스럽지만 이쪽 분야에선 경지에 오르신 듯한

587 지훈주 (osGuEhDcNo)

2021-04-28 (水) 16:11:36

>>576 (뭔가 말하려고 했다가 급하게 브레이크 밟기)(잘했어 나야)

>>583 지훈주와 동지가 되자!!!!(?)

588 바다주 (BqVF/coUp6)

2021-04-28 (水) 16:12:12

>>585 끼에에에엑

끼에에에에에에에엑 (용가리 꿈틀

모든 검잡이에게는... 용의 뿔을 베고 싶다는 욕망이 있다......

589 지훈주 (osGuEhDcNo)

2021-04-28 (水) 16:12:40

>>586 (쑥스)(지훈: (어휴))

590 다림주 (GqfcD4.hg6)

2021-04-28 (水) 16:12:59

간지럽히는 장난이라던가 치면 힘없이 슬쩍 밀어내려다가도 받아주고..
막 냥냥펀치처럼 툭닥툭닥거린다거나(안 아픔)
개인적으론 설거지같은 거 할 때 백허그도 매우 좋아합니다..
그리고 식사할 때 파스타 같은 거 먹을 때 파스타 면발이...나 아앙♡ 아. 이런 거 너무 좋아..

591 가람주 (R0yJtGgiB6)

2021-04-28 (水) 16:13:07

'ㅁ' 'ㅁ' ....
다시 관전모드!

592 성현주 (uvbDb4ynZM)

2021-04-28 (水) 16:14:06

반쪽짜리 용이면 옹 요 오 중에 뭐가 맞는거지

593 에미리주 (MHE1K4fWXI)

2021-04-28 (水) 16:14:31

(이 오너는 피폐를 잘 못쓰기 때문에 팝콘을 까고있다)

594 에미리주 (MHE1K4fWXI)

2021-04-28 (水) 16:15:01

>>592 요ㅇ 이요 (ㅋㅋ!)

595 바다주 (BqVF/coUp6)

2021-04-28 (水) 16:15:14

에미리 성현 가람은 어서 바다와의 연애 썰을 주시오.
남해용왕의 지엄한 어명일지니

596 지훈주 (osGuEhDcNo)

2021-04-28 (水) 16:15:46

>>590 냥먕펀치로 툭닥툭닥이라니 귀엽다... 일부러 먼저 장난치고 상대 쪽에서 냥냥펀치로 툭툭 때려줬으면 좋겠다 사실 이걸 목적으로 장난친건데

지훈주 개인적으로 설거지 할때 백허그로 껴안고 키차이 때문에 고개 살짝 내리모 목에 입가 갖다대는 거 좋아람

597 바다주 (BqVF/coUp6)

2021-04-28 (水) 16:16:54

>>592 Yong 의 반이니 Yo 가 알맞은 분류입니다

598 지훈주 (osGuEhDcNo)

2021-04-28 (水) 16:17:30

(대충 피폐로 폭주하기 직전의 봉인당한 오너)

599 나이젤주 (tFYBnPB.zE)

2021-04-28 (水) 16:17:32

>>581
뿔이 없어도 바다 씨는 예뻐요. 눈이 없어도 정말 아름다우실 거에요.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도 정말 사랑스러우실 거에요. 하고 자그마한 멍자국 여럿 난 하얀 손목에 주삿바늘로 또 하나를 새겨 주고는 입을 맞춘다거나. 평범하게 사귄 적이 있다면 그때의 솜이불처럼 사랑스럽게 폭신폭신한 추억을 꺼내들면서 찢어놓듯 하나하나 고통으로 덧칠해가고...

안돼... 이런건... 이런 건 아니야...! (가람이 댕쓰담)

600 지훈주 (osGuEhDcNo)

2021-04-28 (水) 16:18:06

>>599 아
미쳤다

601 바다주 (BqVF/coUp6)

2021-04-28 (水) 16:19:42

>>599 연애는 이런 변태랑

602 다림주 (GqfcD4.hg6)

2021-04-28 (水) 16:21:01

설거지할 때 백허그에 목에 입가라니. 살짝 뛰는 맥박이 느껴지고 덤으로 어제 저녁에 목에 자국 남긴 데에 다시 입맞춘다거나.. 그런 거 있잖아요. 새하얀 도화지 위에 처음으로 붓칠한 자국을 남긴다거나 그런거.. 새하얀 눈벌판 위에 처음으로 발자국을 남기는..

603 지훈주 (ZNbkRSCb9.)

2021-04-28 (水) 16:22:57

지금 나이젤주랑 다림주 묘사 때문에 골골거리는 중임...잠시만요....

604 다림주 (GqfcD4.hg6)

2021-04-28 (水) 16:25:36

다들 리하리하임다~

다림이랑 피폐함이면.. 잘 어울리지만 순애도 가끔 먹여줘야죠..
달달한 순애..

605 나이젤주 (tFYBnPB.zE)

2021-04-28 (水) 16:25:43

성현펀치!!!!!!
에릭펀치!!!!!!
피폐 깨져랏 얍!!!!!!!!!!

606 지훈주 (ZNbkRSCb9.)

2021-04-28 (水) 16:26:08

나이젤 다림이로 원투펀치 맞은 사람은 어떡하죠

607 지훈주 (ZNbkRSCb9.)

2021-04-28 (水) 16:26:46

악 묘사...아악...
이런말 실례일지도 모르겠는데 조금...변태같아서 미침...악...

608 에미리주 (HkhADXBTTs)

2021-04-28 (水) 16:27:55

ㅋㅋ(팝콘!)

609 지훈주 (ZNbkRSCb9.)

2021-04-28 (水) 16:28:36

30분만 물리공부로 정신 식히고 옴

610 에미리주 (HkhADXBTTs)

2021-04-28 (水) 16:28:39

>>595 연애썰(아무튼 스윗미리가 나올것)

611 성현주 (uvbDb4ynZM)

2021-04-28 (水) 16:29:02

성현이가 연애라고 해봤자 뭐....커다란 곰인형 사주거나 꽃다발 보내거나 평범할텐데

612 에미리주 (HkhADXBTTs)

2021-04-28 (水) 16:30:13

솔직히 야마모토 아닌 이상 웬만한 조합에선 다 스윗미리가 나오지 않을가요???? 🤔
(대충 오늘도 뒷목 잡으시는 집사님 짤)

613 다림주 (GqfcD4.hg6)

2021-04-28 (水) 16:30:14

그 평범한 연애에서 나오는 달달함이 좋은 겁니다.(진지)

잘 식히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