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54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71 :: 1001

◆c9lNRrMzaQ

2021-04-25 21:00:41 - 2021-04-27 19:06:39

0 ◆c9lNRrMzaQ (fR2Gue7IDU)

2021-04-25 (내일 월요일) 21:00:41

" 오늘은 내림의 흐림 주의보. "
- 신 한국 치안부 부장 이청천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288 나이젤주 (fgcDhMKQ9M)

2021-04-26 (모두 수고..) 08:00:28

>>285 근데 사실 아끼는 컵이 아니라 그 컵이 제일 가까워서 그것만 쓰고있을 뿐이었고
덤덤하게 컵 파편 치우는 야마모토 등부분 옷에 내천자를 그리는 냥미리...

289 지훈주 (OPedx5xx7Y)

2021-04-26 (모두 수고..) 08:02:05

>>286 나이젤 애교 잘 부리나요
개냥이 나이젤이라니 커엽다

>>287 에미리 목석모토에게 관심 끌려고 하는건 고양이 때 더 솔직해질 것 같아서 귀엽다

290 지훈주 (OPedx5xx7Y)

2021-04-26 (모두 수고..) 08:02:23

>>288 (목석모토!!!)

291 나이젤주 (fgcDhMKQ9M)

2021-04-26 (모두 수고..) 08:05:19

>>289 애교는 몰라도 잘 달라붙는 편이고 어지간해선 낯선 사람 손도 거부하지 않습니다. 인간 사는 곳에 적극적으로 파고드는 편.
의자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모르는 방석이 느껴진다 -> 냥젤
자고 일어났는데 나는 이런 베개를 산 적이 없다 -> 냥젤
겨울철 추웠는데 옷에 갑자기 두꺼운 핫팩이 -> 십중팔구 냥젤

292 지훈주 (OPedx5xx7Y)

2021-04-26 (모두 수고..) 08:08:15

>>291 이게 애교 아닌가요 벌써 귀여워서 죽음
냥젤... 츄르줄게.. 장난감도 흔들어줄게... 쓰담쓰담도 해줄게...

293 에미리주 (1r94Q.oWfQ)

2021-04-26 (모두 수고..) 08:10:23

>>286 귀엽다(귀엽다)

>>285>>288 분명히 냥미리쉑 집사님 바보 외치면서 그러고 있을 확률 2000% 인거에요 🤦‍♀️🤦‍♀️🤦‍♀️

>>289 집사님 웃으면서 냥미리 쓰다듬어주면 파닥거리면서 도망치고 또 잡힐 확률 200%

294 나이젤주 (fgcDhMKQ9M)

2021-04-26 (모두 수고..) 08:12:32

>>292 (츄르 핥짝거림)
(장난감을 흔들며 놀아달라는 지훈이를 놀아주기 위해 열심히 앞발 흔들기)(<-????)
(따끈따끈)

>>293 취급주의 츤데레냥인 거에용...
너무 안 놀아주면 외로운데 놀아주면 도망침(?)
귀엽다 내 팔에 내천川자 그려주어...

295 지훈주 (OPedx5xx7Y)

2021-04-26 (모두 수고..) 08:15:26

>>293 냥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받고 싶지만 막상 관심받으면 도망치는 츤데레냥 너무 귀여운 거에요 이건 처음부터 냥미리인게 아니라 에미리가 냥미리로 변한 상황이어야 더 맛있을듯(?)

>>294 나이젤을 놀아준다고 착각하는 지훈이를 놀아주기(?)
만약 나이젤냥이 만나면 사람 손길 거부 안 하는 틈을 타서 배에다가 얼굴 파묻고 있어야지

296 나이젤주 (fgcDhMKQ9M)

2021-04-26 (모두 수고..) 08:20:27

>>295 애완냥이와 몸이 바뀐 에미리...
평소 과묵하고 정없던 집사님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저택 물건도 부수고 내천자 만들기 시도도 하고(그러나 야마모토씨가 튼튼해서 실패) 정말로 정을 안 주는 게 무엇인지 깨달은 채로 원래 몸으로 돌아가서...
야마모토 씨 팔에 내천자를 냈다고 합니다. 해피엔딩.

>>295 그랬습니다... 인간은 고양이를 놀아준다고 착각하지만 사실 재밌는 건 인간뿐이었던 겁니다... (아님)
배에다 얼굴 파묻고 있다가 잠들면 옷 목부분 늘어날 수도 있어요. (대충 따뜻한 곳을 찾아 들어가고 어쩌구) 아니면 목베개 되어있음. ♨️

297 에미리주 (1r94Q.oWfQ)

2021-04-26 (모두 수고..) 08:24:35

원래 몸으로 돌아가서 내천자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8 지훈주 (FxVHX5qyTE)

2021-04-26 (모두 수고..) 08:26:29

>>295 에미리로 돌아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손톱 망가진다...근데 에미리라면 진짜 이럴 것 같기도 하고()

원래 인간이 고양이를 놀아주는게 아닌 고양이가 인간을 놀아주는게 정설이란 말입니다(?)
진짜 너무 귀여운데요 얼굴은 옷 속에 밀어넣고선 목베개 되어있는 나이젤... 나이젤냥이 약간 상의 속에 넣고선 얼굴만 목 쪽으로 쏙 나오게 하고 다니고 싶음

299 나이젤주 (fgcDhMKQ9M)

2021-04-26 (모두 수고..) 08:31:20

>>298 손톱 망가지고 回의 의념으로 되돌리기(?)
정-설. 캥거루 주머니처럼 얼굴만 뾱 나온채로 흔들흔들거리는 걸까요? 근데 날씨 추우면 버둥거리다가 머리까지 옷 안에 들어가버릴 수도 있습니다. 목도리 두르고 있으면 목도리 안으로 머리 들이밀어서 목도리 같이하기... (따뜻)

300 에미리주 (1r94Q.oWfQ)

2021-04-26 (모두 수고..) 08:31:35

알고보니 집사님 신체가 에미리보다 압도적으로 높아서 내천자 내려다가 역으로 다칠 확률 200%

301 나이젤주 (fgcDhMKQ9M)

2021-04-26 (모두 수고..) 08:32:39

>>300 집사님은 일단 에미리가 상처내려고 하면 받아주고 하나도 안 아픈 기색으로 이유를 물어보시지 않을까요? (가설 설정)

302 에미리주 (1r94Q.oWfQ)

2021-04-26 (모두 수고..) 08:33:32

>>301 이유가 뭔지 일단 들어보고 어떤 이유이던간에 그 뒤엔 혼날 확률 2000% 인거에요 🤦‍♀️🤦‍♀️🤦‍♀️

303 지훈주 (FxVHX5qyTE)

2021-04-26 (모두 수고..) 08:33:36

>>299 (그런 방법이)
나이젤냥이 데리고 다니면 겨울에도 따땃하긴 하겠네요 목도리 안이랑 상의 안에서 후끈따땃하게 부빗거리고 있는 고양이 핫팩... 고양이 나이젤 에유로 돌리게 해주세요(??)

>>300 집사님이 의념 강화를 풀면...그래도 육체 자체가 강하려나....(고민)

304 나이젤주 (fgcDhMKQ9M)

2021-04-26 (모두 수고..) 08:35:36

으악 저는 갑니다 안녕...

305 에미리주 (1r94Q.oWfQ)

2021-04-26 (모두 수고..) 08:39:44

집사님 특) 군인출신이라 의념 없어도 강함

>>304 다녀오세요 나이젤주~~~~!! ( ´꒳​` )

306 지훈주 (hEkBUwcf5E)

2021-04-26 (모두 수고..) 08:43:04

잘가요 나이젤주~

>>305 (대충 내천자 못 내서 슬픈 애옹)(?)

307 가람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09:02:36


원한다

308 성현주 (qAeMnyA2tw)

2021-04-26 (모두 수고..) 09:07:11

저도 누가 집 사줬으면 좋게습니다.

309 가람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09:21:02

그 집도 원하고
다른 집도 원한다

310 다림주 (NwVpSfTBzQ)

2021-04-26 (모두 수고..) 10:57:45

당신은 높은 곳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행복해 보이는 일상. 미소를 띤 얼굴들. 시끌벅적한 거리. 화려한 야경. 그곳에 당신이 서있을 틈 따위는 없었다. 당신은, 잊혀졌다.

"익숙한...꿈이야."

당신의 곁에 선 누군가가 미친듯이 웃는다.

"...미련한건 여전하네."

당신은 잠겨들어갔다. 더 깊은 꿈속으로. 그 어두운 심연 아래로.
난 여전히 널 기다려, 다림.
https://kr.shindanmaker.com/1046997

다림 :
335 미래로 갈 수 있다면 언제 쯤으로 가고싶은지?
굳이 얘가 미래로 가고 싶어하진 않을 것 같슴다. 정말 가야 한다면 본인이 죽은 뒤가 조금은 궁금할지도(?)

195 키와 몸무게
키는 170 정도고요.. 몸무게는.. 50...쯤? 그것보다 안되려나.. 48 정도?

139 엘리베이터는 최소 몇 층부터 타야한다고 생각하나요?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답할 것 같네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소중한사람의_죽음을_눈앞에서_봤다면
너무 많이 봐서요... 지금 상황에서 소중한 사람 생겼고 눈앞에서 보면 멘탈 박살나져... 정말로 소중한 사람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봤다면 제발 다시 일어나라고 하고 본인 때문이라고 자책하고 그럴 듯...

한가한_시간에_자캐가_하는_것은
수련이나 훈련도 하고..책도 읽고 그래요..

자캐의_반려동물
현재는 없고요.. 예전에는 강아지나 고양이같은 거 기르지 않았을까..?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다림가 말했습니다.
"알아, 사랑하고 있어."
조금은 슬픈 얼굴로, 장식하고있던 무언가를 끊어내며

그 사람은 그럴 리 있냐는 듯이 키득거렸습니다.
"그럼 영원을 맹세할 수 있어?"
다림는 상대의 뺨을 쓰다듬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1048511

진단들이 죄다 작두를 타고 계시잖아? 잠깐 갱신합니다..

311 나이젤주 (2dYX25gpnM)

2021-04-26 (모두 수고..) 11:39:23

나이젤:
095 앉아서 졸 때 어떻게 조는지?
이미 풀었음. 생략
086 가정은 화목한가요?

027 TV를 틀었는데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을 때의 반응은?
아무 채널 틀어놓고 멍때림. 아니면 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나이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죽을때_나를_잊으라고_한다_vs_나를_잊지말라고_한다
잊으라고 해놓고 잊지 않아주길 바란다 or 잊지 말라고 한다.
자캐가_무지한_것은
많음. 정말 많음. 아는 걸 늘어놓는 게 더 빠를듯. 그래도 지금 가장 무지한 건 감정에 대하여.
자캐의_화장품_브랜드
몰라요,,,, 썬크림이나 로션 같은 건 있을 법도 한데 안 쓸듯. 의념 있는데 햇빛쯤이야...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12 나이젤주 (2dYX25gpnM)

2021-04-26 (모두 수고..) 11:40:23

나이젤가 말했습니다.
"알아, 사랑하고 있어."
속절없이 떨리는 목소리로, 피투성이 검을 떨어뜨리며.

그 사람은 큰 소리를 내어 웃었습니다.
"이제야 알아주다니."
나이젤는 잠깐 웃었을 뿐입니다.
#shindanmaker #알사있
https://kr.shindanmaker.com/1048511

새하얀 가시덩굴이 당신의 온몸을 속박했다.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몸집을 불려가며, 당신을 양분 삼아 피처럼 붉은 꽃을 피워냈다.

"기분 나쁜 꿈이네."

누군가가 우아한 몸짓으로 당신의 손등에 키스했다.

"떠올려. 그 이유를."

당신은 잠겨들어갔다. 더 깊은 꿈속으로. 그 어두운 심연 아래로.
돌아와, 나이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6997

(스르르

313 나이젤주 (F548GNb7ME)

2021-04-26 (모두 수고..) 12:49:37

👾

314 다림주 (NwVpSfTBzQ)

2021-04-26 (모두 수고..) 12:56:25

(꾸물꾸물)
🦎🐍🐸

315 바다주 (ntxJMup6iw)

2021-04-26 (모두 수고..) 13:38:19

집에 ㅗㅂ내줘

316 성현주 (.rWZBRibG6)

2021-04-26 (모두 수고..) 14:04:38

317 지훈주 (Q5fv0hBNak)

2021-04-26 (모두 수고..) 14:18:24

집 가고 싶어요
갱신

318 에릭주 (QpkZCmzH0A)

2021-04-26 (모두 수고..) 15:02:29

오 진 몇?

319 가람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15:09:01

호엥 나 애기가람 오늘하루도 즐겁게 댕댕해

320 지훈주 (DDrVI.Eyus)

2021-04-26 (모두 수고..) 15:19:41

댕댕댕댕댕

321 가람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15:20:59

댕대레댕댕~♪

322 나이젤주 (wKCuH.4SjE)

2021-04-26 (모두 수고..) 15:26:13

햐악
냐아아악

323 지훈주 (DDrVI.Eyus)

2021-04-26 (모두 수고..) 15:36:48

애오오옹

324 에릭주 (QpkZCmzH0A)

2021-04-26 (모두 수고..) 16:39:51

살아나라 어장이여!

325 가람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16:42:16

댕!

326 가람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16:59:16

의념속성과 의념기를 바꿀지 말지 고민중
두개 다 바꾸면.. 쌓은거 싹 다 초기화되겠죠..?

327 에릭주 (QpkZCmzH0A)

2021-04-26 (모두 수고..) 17:00:48

아마도..?

328 나이젤주 (H8gTJZSMiQ)

2021-04-26 (모두 수고..) 17:19:23

애옹.
뭔가 영웅서가가 웹툰화되면 의념을 쓸 때 눈에 반짝- 하는 이펙트가 생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라고 생각하니 소설서가 보고싶다.

329 가람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17:21:04

우에에에엥....
개쩌는 딜폿 생각났는데..
으에에에에에엥.....

330 나이젤주 (H8gTJZSMiQ)

2021-04-26 (모두 수고..) 17:23:36

가람이가 없으면..
우리 파티는 1워리어 0랜스(현생) 2서포터잔아...?
아... 안대...!!!!!!! 사채업자팟에 망조가 들어버렷!

331 가람주 (OWs.kH0npg)

2021-04-26 (모두 수고..) 17:33:03

아 ㅋㅋ 딜폿도 딜러라구욘 ㅋㅋ
농담이고 의념기가 딜 넣으면서 디벞/도트뎀 느낌인거지 의념속성이건 의념기건 랜서쪽으로 생각중이에오

332 바다주 (udXSQdnfC2)

2021-04-26 (모두 수고..) 17:38:01

랜서가 많아지는 시대.

333 이름 없음 (M.toZ5X7FI)

2021-04-26 (모두 수고..) 17:38:43

랜스......랜서......

334 나이젤주 (H8gTJZSMiQ)

2021-04-26 (모두 수고..) 17:38:58

랜서는 자결하는 것이다!!

335 바다주 (udXSQdnfC2)

2021-04-26 (모두 수고..) 17:39:08

랜서가 신다!

336 지훈주 (i0XCrH1gZE)

2021-04-26 (모두 수고..) 17:52:14

사람도 아냐!!

337 나이젤주 (H8gTJZSMiQ)

2021-04-26 (모두 수고..) 17:59:29

딱 적절한 타이밍!

338 다림주 (NwVpSfTBzQ)

2021-04-26 (모두 수고..) 18:02:38

허억.. 낮에 자버렸다.. 다들 리하리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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