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51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70 :: 1001

◆c9lNRrMzaQ

2021-04-24 23:47:47 - 2021-04-25 22:16:40

0 ◆c9lNRrMzaQ (afrGazI3Rs)

2021-04-24 (파란날) 23:47:47

미래의 영웅들이여.
시련 속에서 우뚝 서라. 동료의 희생을 업고, 더욱 전진하라.
그 용기에 승리 있으라.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390 에릭주 (/CgcZXE/Rw)

2021-04-25 (내일 월요일) 09:20:39

사령관인 바다와 흑룡 바다 각자 다른 느낌의 카리스마가 있는 것 같아요.
최고다 흑흑 ㅠ

391 에릭주 (/CgcZXE/Rw)

2021-04-25 (내일 월요일) 09:22:04

>>389
"그 토끼귀 하나에 2만을 태워...?"
"화현아...정신이..나가버린거야? "

대충 이런 느낌으로 오해할듯 합니다.

기다려줘는 뭐에오 그려! 지금 그려서 보여줘!

392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9:22:18

>>367

굿 일요일 모닝~
아침에 조금 놀다 사라집니다 OTL

393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9:22:47

>>380 (대충 회중시계 얘기 한 이유가 앨리스에 나오는 시계토끼 생각나서 그런 거였지만 시간을 멈출 수 있는 도구같은 건 평생이 가도 못 만들고 엊저구)
장식... 어떻게 하지? 대충 뚜껑에 음각으로 꽃이랑 여우를 그린 다음에 파란색이랑 빨간색 안 섞이는 잉크 넣고 유리로 덮어서 회중시계 흔들면 그림에 파란색 잉크랑 빨간색 잉크가 흐르면서 색이 바뀐다던가(?) 뭐라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그런거?

394 에릭주 (/CgcZXE/Rw)

2021-04-25 (내일 월요일) 09:23:10

>>392 미사가 에릭과 싸운다고 하였을 때
미사는 어떤 느낌으로 에릭을 공략하나요?

395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9:23:23

미-하

그리고 다들 안녕하심까

396 화현주 (8E5e4rERRA)

2021-04-25 (내일 월요일) 09:23:44

>>391
"체온 조절 기능과 청력 강화, 자동으로 강적을 찾아내는 색적 시스템까지 달린 토끼귀니까 무시하지 마세요."
"제 마음대로 토끼귀에 메이드복까지 입고 부끄러워한 채로 토마토주스 서빙하는 모습으로 그려서 에릭 씨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 뿌립니다????"

안돼안돼
망념쌓여....

397 화현주 (8E5e4rERRA)

2021-04-25 (내일 월요일) 09:24:10

미사주 하이하이~

398 에릭주 (/CgcZXE/Rw)

2021-04-25 (내일 월요일) 09:24:19

>>393
꽃, 여우 각인에 흔드는 것에 따라 색 바뀌는거 너무 좋습니다.
메리, 하나미치야 다 표현해주세요

399 에릭주 (/CgcZXE/Rw)

2021-04-25 (내일 월요일) 09:25:35

>>396
비겁해!!!
이래서 화현이에겐 지인 소개를 못해준다고!

(에릭주가 게을러서 일상이 드물다보니 안한 것 뿐임)

400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9:27:01

>>394 에릭을 잘 안다면 전투중에 정신공격을 하지 않을까요. 메리와 내분을 노리거나 등. 무기 차이가 있어서 근거리 전투를 피하고 원거리 저격전이 되도록 힘쓸것 같아요.

나-하 오늘은 안녕합니다

401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9:27:18

>>398 메리는 달이나 나비로...?

402 화현주 (8E5e4rERRA)

2021-04-25 (내일 월요일) 09:28:14

>>399
키히히히히히!!!! 자신이 가진 것은...
무엇이든... 활용해야 한다...
이것이... '야생'

403 에릭주 (/CgcZXE/Rw)

2021-04-25 (내일 월요일) 09:28:36

>>400 사실상 메리가 없으면 뚜벅이와 원거리 극딜러의 싸움..

우리 깡깡이 검지손가락 정도의 저격탄환도 버틴다고!
(에릭 : 살려줘..

404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9:28:51

>>3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활기찬 제노시안(또라이)들

405 에릭주 (/CgcZXE/Rw)

2021-04-25 (내일 월요일) 09:29:36

>>401 고양이랑 창으로 해주세요!

>>402 야생이라니 카사주를 불러와야겠어..

406 에릭주 (/CgcZXE/Rw)

2021-04-25 (내일 월요일) 09:31:04

>>404 제노시안이 광기가 좀 있습니다.
좀 정상적이다 싶으면 요망하거나요

아무튼 뜯어먹는 재주가 기가막히죠.

407 화현주 (8E5e4rERRA)

2021-04-25 (내일 월요일) 09:31:06

>>404
모두모두 즐거운 제노시아로 요코소

408 지훈주 (xT8sv3z5nY)

2021-04-25 (내일 월요일) 09:31:47

그어억

409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9:32:23

>>403 깡깡이 ㅋㅋㅋㅋㅋ 워리어랑 랜스랑 매치가 되긴 되려나...

오 저격탄환버티나요. 위의 짤을 시도하면 반응이 어떤가요?

410 에릭주 (/CgcZXE/Rw)

2021-04-25 (내일 월요일) 09:33:28

>>408
어서와요 지훈주!

>>409
겁 먹어요...

411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9:34:49

>>406 이쪽은 광끼쪽인듯
뜯어먹는 재주ㅋㅋㅋㅋㄱ 늦게까지 실기시험치는것의 위험성jpg아닐까요

>>407 미사 the 제노시안

412 에미리주 (DRrGm7PwuE)

2021-04-25 (내일 월요일) 09:35:01

>>380 to. 에릭
"하나미치야 양은...제 생각에는 좀더 적극적으로 리드를 해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답니다! 데이트갈때에도 데이트코스라던가 좀 미리 생각해놓는게 좋아요? 카페를 간다면 어떠한 분위기의 카페로 간다던가? 아무튼 가게를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는 게 좋사와요! 이건 정말 주관적인 얘기이지만 말이어요, 여자애들은 아기자기하거나 깔끔한 분위기의 가게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음....사소한거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어요? 연애초보에게 플러팅까진 바라지 않사와요.....그저소소한 거에 관심 많이 가져주기만 하면 좋아할거랍니다? 아무튼 시도해보시와요? 많이 웃어주고 그러면 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거! 인쇼를 보셔도 좋고 SNS에 옷잘입는사람들을 참고하셔도 좋으니 제발 옷장을 새로운 옷으로 좀 많이 채워주시기! 꼭 기능있는 옷을 구매할 것까지야 없사와요? 그냥 평소에 입는 옷들을 좀 바꾸면 되는 거니까요? 적당히 차려입는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겠지요? "

"메리 양은 좀더 다정하게 대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사와요? 인간에게 호의적으로 바뀌게 해야 하는데 무턱대고 싫어하거나 적대해봤자 좋을 것이 없겠지요~? 후후🎵 건투를 빈답니다! "

(대충 향수는 고르는데 시간이 걸린단 애옹)(기다려주시란 애옹)

413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9:35:42

어서와요 지훈주!

>>410 (아쉽..)튕게낼 수 있다매여

414 화현주 (8E5e4rERRA)

2021-04-25 (내일 월요일) 09:37:13

>>411
제노시아의 특급 비기

다른 사람 털어먹기를 전수해줄 차례군요... 흑흑..
아쉽게도 그건 에릭주나 나이젤주께서 더 잘하시니, 이만 하산하시오!

415 지훈주 (xT8sv3z5nY)

2021-04-25 (내일 월요일) 09:39:05

다들 안녕하세요~

>>367

416 바다주 (4Ce4DhqalY)

2021-04-25 (내일 월요일) 09:40:09

앵커

417 지훈주 (xT8sv3z5nY)

2021-04-25 (내일 월요일) 09:40:58

>>416 얍

418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9:43:47

밥먹리갱

>>405 고로씨랑 랜스메리인가...?

419 에릭주 (/CgcZXE/Rw)

2021-04-25 (내일 월요일) 09:46:00

여윽시 닥터 사오토메..스크랩한다!

그리고 지훈주는 기다려주시란 애옹
저 청소좀 하고 올게!

420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9:47:16

>>419 어맛 설레는 반존대

421 지훈주 (xT8sv3z5nY)

2021-04-25 (내일 월요일) 09:48:46

어서오십셔
에릭주는 다녀오세요!

>>420 (나이젤주 취향...메모..)

422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9:49:33

>>421 🤦‍♀️

423 미사-후안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9:50:42

situplay>1596248441>721

후안의 얼굴에 어린 솔직한 자신감을 미사는 속을 드러내지 않는 불투명한 무표정으로 바라본다. 솔직한 사람은 좋아하는 편이다. 자기 자신의 내면이던 실력이던 그 무엇이든 간에 숨기며 젠체하는건 질색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 상황에 열받지 않고 호승심이 조금씩 든다.

"좋아."

뭐든 질문에 답하라는 후안의 답변에 짧게 승낙의 말을 한다. 처음 만난사이에 크게 물어볼 것도 없을테고 설령 조금 곤란한 질문을 받는다더라도 아는 게 없으니 적당히 넘어갈 수 있겠지.

....

총격전이 끝났다. 결과는 자신이 승리. 하지만 몇 년동안 연습해온 사람과 쌩 초보자의 대결이라 하기에는,그리고 제 아무리 실전이 아닌 모든 것이 세팅된 장난에 가까운 게임장에서의 저격이라 하더라도 너무나 근소한 차이. 구멍이 단 두개 뚫린 후안의 과녁을 깊게 생각에 잠긴 눈으로 바라봤다.

"이 결과는 내가 진 것으로 할게."

순간의 침묵이 지나고 미사는 담담하게 자신의 패배를 말했다.

"그 대신 네 연락처를 알려줄 수 있을까?"

어디에서든 뛰어난 이들과의 교류는 즐거운 법이다. 다음에 그의 주 무기가 무엇인지 물어볼까?

424 바다주 (4Ce4DhqalY)

2021-04-25 (내일 월요일) 09:51:10

>>417

흑룡의 용궁에 간다면 해보고 싶은 행동은?

태평양방어선 제1 함대 기함에 승선하면 하고 싶은 것은?

425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9:51:52

>>423 후안주 내가 미사가 근소하게 이긴거로 받았는데 조금 그러면 말해줘

426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9:53:52

>>416(기웃

427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9:56:16

>>416 (기웃)

428 바다주 (4Ce4DhqalY)

2021-04-25 (내일 월요일) 09:59:09

>>426
항구에서 바다를 발견했을때의 반응

갑자기 바다킥(바다가 뿔로 상대를 들이받는 것)을 맞는다면 반응은?

>>427
성좌급 대장장이가 되고 난 이후 지금의 바다에게 무언가 만들어 준다면 무엇을 만들어줄 것인지

태평양방어선 제1함대 기함에 추가하고 싶은 기능은?

429 지훈주 (xT8sv3z5nY)

2021-04-25 (내일 월요일) 09:59:19

>>424 일단 바닷속에서 물고기들이랑 교감하면서 평화롭게 지내다가 여유롭게 바닷속에서 둥실둥실 떠다녀보고도 싶고 그렇슴다
아니면 용이 된 바다의 뿔 냠냠이라던가

함선...함포....로망.........

430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10:04:52

>>428
잠시 게이트의 이종족인줄 알고 긴장하다가 상식적으로 교사들이 학교에 무방비하게 들이지 않을거라누 자문자답을 하고 긴장을 풀것 같네요. 해룡의 딸임을 알면 모세(바다)의 기적 시도해보자고 꼬심

바다킥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맞는거라면 놀란눈으로 쳐다봐요 ㅋㅋ 평소에는 얌전해서요. 아마도...

431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10:12:05

>>428 바다에게는 지휘봉을 주고 싶어요. 지금의 바다에게는 지휘자의 지휘봉 같은 걸 준다면 함장님 바다에게는 군사용 지휘봉같은 거. 앞쪽은 마도라던가 수속성 관련 보조효과가 있는 걸로, 뒤쪽은 단순히 의례식으로 쓰라는 장식용이니까 심플하게 별 기능 없을 듯. 손잡이를 돌리면 단검이 나온다- 같은 기능은 있는데 칼도 평범한 지휘봉 쪽도 예술품같이 예쁘긴 한데 특별한 칼이 아니라던가. 앞쪽도 지금 바다가 구할 수 있는 것 중엔 좋은 편에 속하지만 특출난 물건은 아닐 거에요.
함포를 대단한 걸로 고치고 싶습니다. 풀화력이면 대륙 하나 날려먹을 위력이면 딱 좋겠네요. 아니면 AT필드

432 성현주 (UgvA7VxNHE)

2021-04-25 (내일 월요일) 10:12:12

아침밥은 패스

대신 점심을 두배로 간다

433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10:13:17

>>432 미루기 식사법 ㄷㄷ

434 이하루주 (yTllAi20KY)

2021-04-25 (내일 월요일) 10:14:33

(팝콘)

435 바다주 (4Ce4DhqalY)

2021-04-25 (내일 월요일) 10:18:31

>>430 모세의 기적 열가능!!!!
갑자기 바다킥 맞고 또 맞으면?

>>431 지휘자라... 지휘자....... 헉
짱인데...?
지배력을 바탕으로 이루어낸 한 편의 오케스트라 합주곡과 같은 의년기술을...

436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10:20:45

>>435 그렇게 바다는 퓨어퓨어보이스 외전편 주인공이 되었다. 마법소녀 바다 가즈아~~~~~~~~~~~~

437 지훈주 (xT8sv3z5nY)

2021-04-25 (내일 월요일) 10:28:01

마법소녀 바다 주식 풀매수(?)

438 바다주 (4Ce4DhqalY)

2021-04-25 (내일 월요일) 10:31:10

마법소녀 마린블루!

한여름의 파도처럼 청쾌하게 등장!

439 가람주 (I5WcjsmAfM)

2021-04-25 (내일 월요일) 10:32:09

디ㅢㅇ댕댕댕댕댕댕

440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10:35:11

>>439 마법소녀 가람 등장대사!!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