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0 ◆c9lNRrMzaQ (afrGazI3Rs)

2021-04-24 (파란날) 23:47:47

미래의 영웅들이여.
시련 속에서 우뚝 서라. 동료의 희생을 업고, 더욱 전진하라.
그 용기에 승리 있으라.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206 가람주 (I5WcjsmAfM)

2021-04-25 (내일 월요일) 01:07:30

>>196
가람: (흰색 댕댕이 잠옷) (동물귀가 달려있을 부분에 구멍 뚫려있고 진짜 댕댕귀 두개 뾰용뾰용 솟아있음) (꼬리도 마찬가지)
가람: 흐아아아아암... 그르르르릉....

207 이하루주 (vPc041kJx6)

2021-04-25 (내일 월요일) 01:08:39

>>205 미사도 하루를 겉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다가 이야기 해보면 정상은 아니라는건 알테니...•̀ᴗ•̀

208 지아주 (8kHCbBo63w)

2021-04-25 (내일 월요일) 01:09:14

>>205 지아 과거사의 사건을 알게 된 미사의 반응도 궁금하네요!
(정보:지아는 과거 하멜른이라는 게이트에 휘말렸다가... 자세한 내용은 위키 명장면란을 참고!)

209 진짜돌주 (Pl0cEOdYfQ)

2021-04-25 (내일 월요일) 01:09:17

(동물잠옷이라고 주장하며 어디서 인디언들 버팔로 로브 같은걸 걸친다)

210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1:10:40

>>186 가람이가 고양이 쪽이였다면 캣닢을 들이댔을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 너무 비슷하면 파블로프 실험 가능할까 같은 위험한 생각 잠시 함....

>>192 미사는 자신이 지훈이를 이용한다는 생각이 1도 없다는 게 킬포
애교 ㅋㅋㅋㅋㅋㅋ 미사가 흔하지 않게 부들거리는걸 볼 수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에미리랑 청양특산물은 왜...?

211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1:10:42

캐릭터 썰을 풀고 수다를 나누는 것도 좋지만, 이 스레의 본질은 육성스레이고 진행이니까요.
미래를 꿈꾸는 건 그 미래의 시점까지 함께하길 바라는 단어 없는 약속이고, 마음 편히 자리를 비울 수 있는 건 언제까지라도 사라지지 않으리란 믿음 때문이에요.
이 스레는 캡틴이 없으면 안 돼요. 캡틴이 있어서 유지되는 스레인 거에요. 캡틴이 짠 설정의 세계에서, 저얼대 재미없지 않은! 즐거운 진행을 하면서! 무시무시한 화력으로 스레를 갈아치울 수 있는 것도 모두 캡틴 덕분이니까! 라고 갑자기 말해보고 싶었습니다.

212 이하루주 (vPc041kJx6)

2021-04-25 (내일 월요일) 01:11:41

>>211 제가 하고 싶은 말만 모조리... 역시 나이젤주...

213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1:11:46

졸린가
빨리 잘준비를...♨️♨️

214 에미리주 (DRrGm7PwuE)

2021-04-25 (내일 월요일) 01:11:48

>>210 (대충 진짜 어쩌다가 에미리에 청양특산물 단어가 붙었는지 모르겠단 애옹)

215 다림주 (aGIyFlrd4.)

2021-04-25 (내일 월요일) 01:13:10

>>211 제가 잘 표현하지 못하는 말까지 전부.. 역시 나이젤주..

216 가람주 (I5WcjsmAfM)

2021-04-25 (내일 월요일) 01:13:41

>>188 하루도 뽀다다담..!
>>210 파블로프 실험을 시도하다간.. 가람이가 분노의 털뿜뿜공격을 할지도 몰라요... 크킄....

217 지훈주 (GBnvfuJ0Iw)

2021-04-25 (내일 월요일) 01:13:49

>>210 나중에 말해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조금 기대(?) 되네요....
미사 ㅋㅋㅋㅋㅋㅋㅋ 말해주고 싶다! (지훈: (살짝 히죽))

>>211 이게마따

218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1:15:12

>>207 ????
하루에게 대체 무슨 비설이 있나요???

>>208
만족스럽다는 듯이 조용히 웃습니다. 미사도 게이트로 친구를 잃은 경험이 있어서 너도 결국은 잃었구나? 이런 느낌..조금더 친절해 지겠네요
(얘 왜이렇게 스크류바지(이마짚

219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1:18:40

>>214 크로와상 원산지가 청양으로 바뀌었냐는 애옹...

>>216 미사도 생각만 하다 관둡니다 ㅋㅋㅋㅋㅋ 모범생 코스프레 중이라 겉으로는 아주 막 안나가요 ;D
가람이랑 일상돌리면 꼭 쓰담을 시킬거다 나도 만질거야!

>>217 지훈이가 미사를 이용한다는 사실을요...? 아니면 정체를?
둘중 반응이 상대적으로 격렬할 쪽은 후자

미사:(왠지 기분 안좋음)

220 다림주 (aGIyFlrd4.)

2021-04-25 (내일 월요일) 01:19:43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실망하는 순간은?"
다림 : 저는 항상 누군가에게 실망하기를 기대해요. 실망하고 식어버리는 게 가장 좋으니까요. 어떤 트집이라도 일부러 내도록...

"해, 달? 둘 중에 어디?"
다림 : 해는 아닌 것 같네요. 저는 해도 달도 될 수 없는 게 아닐까요?

"너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미리 주의를 주자면?"
다림 : 제가 진정으로 친해지지 않더라도, 겉으론 최선을 다할게요. 그러니 진심은 원하지 마세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21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1:20:19

>>211 나이젤주가 제가 하고 싶은 말까지 다해 주심...

222 이하루주 (aYdvrdF7gU)

2021-04-25 (내일 월요일) 01:20:43

>>218 순수한 친절인 것만은 아니라는겁니다 😎

223 지훈주 (bcqtg.tH..)

2021-04-25 (내일 월요일) 01:23:18

>>219 둘 다요!
그런데 정체 쪽이 더 격렬하면... 어쩌면 지훈이는 미사를 알아봤지만 일부러 숨긴다는 전개도 맛있으려나..(고민)

>>220
지훈: 겉뿐만 아니라 진심으로 친해지길 원하니까, 싫어.

224 지훈주 (bcqtg.tH..)

2021-04-25 (내일 월요일) 01:23:29

하루 흑막설...

225 이하루주 (aYdvrdF7gU)

2021-04-25 (내일 월요일) 01:24:32

흑막이라기 보담 자기 존재 의의에 관련된 거지만요 ☺️

226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1:24:39

>>221
다림이는 많이 복잡하네요...뭔가 슬퍼요

>>222
저 영웅서가 들어와서 캐들 반전에 계속 충격만 먹는 듯 ㅋㅋㅋㅋㅋㅋ
미사는 하루가 왜 친절해야 하는지 더 궁금해 할 것 같아요

227 지훈주 (bcqtg.tH..)

2021-04-25 (내일 월요일) 01:25:45

>>225 지훈: (뭔가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228 지아주 (8kHCbBo63w)

2021-04-25 (내일 월요일) 01:26:14

"샤워 시간은 어느 정도?"
윤지아: 20분 정도?

"약자를 괴롭히는 놈을 목격한다면?"
윤지아: 바로 뜯어말리고 어른들이던 경찰이던 부를거야.

"창조주가 존재한다면 그 분에게 할 말은?"
윤지아: 지우는 거기서 잘 지내요?

229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1:27:33

대충 레스주는 몇명 굴라그로 잡혀가도 되지만 캡틴은 그러면 스레 망한다는 말
진행 개꿀잼이라는 애옹

230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1:28:01

지금 내 구불구불함을 나타내기 위해 무지개를 써봤는데 손목이 아프다
진단플로우인가요 후딱 해와여징

231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1:28:26

>>223 미사도 지훈이랑 두번이상 마주하면 말하지 않아도 어렴풋이 기억을 할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전 어느쪽이든 좋음(???)
이용한다는 사실을 밝히면 충격보다는 네가 그런 생각을 했구나? 그런데 왜 그런 당연한걸 내게 말하니? 라며 진심으로 이 순간이 좋고 즐거워서 웃는 반응일거에요.

232 지훈주 (bcqtg.tH..)

2021-04-25 (내일 월요일) 01:28:40

>>228 그래서 지우 어케됐나요

>>229 (대단하시다)

233 지아주 (8kHCbBo63w)

2021-04-25 (내일 월요일) 01:29:41

>>232 테스형도 모른다고 하네요(?)

234 화현주 (8E5e4rERRA)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0:02

캡...틴...
혹시... 계세요...?

235 지훈주 (bcqtg.tH..)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0:15

>>231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미사가 알아볼지는 전적으로 미사에게 맡길게요! 지훈이는 미사의 모습을 감상하며 즐기는(?) 걸로...?
당연한 거라니 세상에 오히려 그 말을 들은 지훈이가 충격받아 버릴니도...

236 지훈주 (bcqtg.tH..)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0:32

테스형 인생이 왜이래

어서오세요 화현주!

237 화현주 (8E5e4rERRA)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1:02

(대충 히어로 모먼트 쓰는 레스 쓰고 왔다는 레스)

(SS SS네 히히)

238 다림주 (aGIyFlrd4.)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1:03

리하임다 화현주~

239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1:08

>>228 지아 어른들 부른다는 부분이 너무 귀엽다는 애옹
그리고 바로 아래에서 이마침..

>>229 휴..먼...?

240 진짜돌주 (Pl0cEOdYfQ)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2:26

"원하는 사람 한 명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서진석: "지금 저 녀석."

"날 믿어 줘."
서진석: "내가 왜."

"생애 최악의 날과 그날 있었던 일은?"
서진석: "기억나지 않아... 기억나지 않는다고...!"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41 지훈주 (bcqtg.tH..)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3:50

찐석아.......

242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4:55

"관심을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나이젤: 즐기기도 하고 피하기도 하지요.
나이젤: 아주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라면, 사람은 대부분 싫다고 하더라도 조금씩 관심을 갈구하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그런 면이 조금 강하다고 할까요, 너무 강한 관심은 좀 그렇지만요.

"내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충고해 줄래?"
나이젤: 당신(나이젤주)요?
나이젤: 말하려면 끝이 없는데, 저한테 불이익이 오는 쪽을 말하자면... 저를 당신 기준에 맞추려 하는 것과 굴러도 되느니 대신 맞는다던가 하는 말을 하는 거요? 아니면 서술할 때 저한테 불리한 방향이나 태클을 거는 말을 끼워넣는 거?
나이젤: 명치가 아프다고요? 맞는 말을 하는데 양심에 찔릴 정도라면 완전히 잘못 살아오신 거 아닌가요?

"네 패션을 새 패션 장르로 만들어 이름을 붙인다면?"
나이젤: 복제인간 패션.
나이젤: ...학교 복장규정에 절대 어긋나지 않는 패션?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43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5:15

진석아... 진석아...

244 지아주 (8kHCbBo63w)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5:31

진석아...

245 다림주 (aGIyFlrd4.)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6:16

진석아...ㅠㅠ...

다림이 친구던 보호자던 다림이가 마음을 주면 죄다 어떤 방식으로던 죽어버렸으니까요..
일단 학원섬에서는 그럴 일이 적거나 없으면 다림이도 창창한 미래일지도..?

246 지훈주 (bcqtg.tH..)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6:29

>>242 킹치만 지훈주는 나이젤주의 태클이 좋은 걸
물론 나이젤 굴리는 건 좀....

247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6:38

>>235 "왜 그런 말을 하는건데? 지금 네가 내게 나쁜행동을 할 것이고 허락을 맡는다는 거잖아?"
"벌써 그런 발상이 나쁘다고 여긴 것 부터 미스야. 세상에 하하. 이용한다고 통보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나쁜 놈이 될거면 제대로 나쁠 것이지. 왜, 양심이라도 덜 아프고 싶었던 거야? 비겁해라"
"내 대답을 원한다면 나의 답은 노야. 물론 정말로 상관없지만 그냥 네가 갈등하는 걸 보고싶거든. 그래도 큰 결심하고 말해주었으니 나도 이 정도는 솔직하도록 할게."

.....(머리박음

248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7:08

>>220 진심을 받으면...... 🤦‍♀️

>>228 🤦‍♀️🤦‍♀️ 잘지낼거야... 꼭 잘지낼거야.....

249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7:34

진석아...

250 지훈주 (bcqtg.tH..)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8:43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한지훈: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일까?

"난데없이 벼락부자가 되었다면 무엇부터 할 거야?"
한지훈: 저축부터... 사실 돈 쓸데도 크게 없으니 정말 어렵네, 이런 질문은.

"너의 가장 큰 약점."
한지훈: 내 존재 의의 그 자체.
한지훈: 흔들려고는 하지마? 그랬다가는 정말로 죽일지도 모르니까. 아마 거의, 겠지만.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51 가람주 (I5WcjsmAfM)

2021-04-25 (내일 월요일) 01:39:59

"그 머리 모양은 어떻게 한 거야?"
서가람: 그냥 잘 빗으면 되는데.. 혹시 귀를 말하는 거라면 이건 이종족이라 뭐라고 해 줄 말이 없네요. 댕댕이 머리띠라도 하지 않는 이상?

"다 죽어 가는 식물을 발견한다면?"
서가람: (무시하고 지나감)

"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서가람: (귀 축 꼬리 추욱) 죄송합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52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0:13

>>246
나이젤: 그치만 자기가 자기 캐릭터 대사를 쓰고 있는데 태클을 거는 건 자학같은 거 아닐까요?

제 음습한 자아의 실현을 위해선 나이젤을 굴릴 수밖에 없어요. 와장창 구르고 만성피로와 환각을 달고사는...!

253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1:52

미사쉑 인성은 이미 늦었어....

>>247을 줄이면 미사는 지훈이가 무르고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젤 진단 뭔가 미묘해...

254 지훈주 (bcqtg.tH..)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2:10

>>247 방금 지훈이 순살됨()
엄밀히 말하면 죄책감을 덜기보단 상대방을 배려한 것에 가깝지만 틀린 말 하나도 없다

그런데 저런 말 하면...거부한 줄 알고...떠나갈 수도 있...음...얘도 어지간히 꼬였네요(한숨)

>>251 추욱 늘어진 귀뇸뇸

255 미사주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2:23

전 자러갑니다 모두 좋은밤~

256 화현주 (8E5e4rERRA)

2021-04-25 (내일 월요일) 01:42:39

미사주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