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49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69 :: 1001

◆c9lNRrMzaQ

2021-04-24 03:49:21 - 2021-04-25 00:08:26

0 ◆c9lNRrMzaQ (afrGazI3Rs)

2021-04-24 (파란날) 03:49:21

" 인사해라. 이 녀석은 정의고 이 녀석은 집행이야. 각각 내 왼손과 오른손이지. "
" 정의는 지금부터 네 머리통을 깨버릴거고 집행은 깬 머리통을 부숴버릴거야. 불만은 미안하지만 받지 않으려고 해. 왜냐면 동생들 졸업식에 가봐야 하거든. "
- 여포 이성현, 제 3차 의념전쟁 중

971 에릭주 (jYDDQVCeCE)

2021-04-24 (파란날) 23:58:52

에릭

무사 구변무! "

좋은 이름이다.

하지만 하루를 괴롭히는 것은...좋지 않아.

" 나의 이름은 에릭 하르트만! 청월고등학교의 2학년이며! 검술부의 부원이며! 붉은 피와 바다의 여왕과 계약을 하기로 맹약하였으며, 검성이 깔아둔 길을 뒤쫓는자! 무사 구변무에게 도전하는 이들의 리더이며! 방패이다! "

와라.

#망념 10 사용. 기합

가람

포효 한번에 이렇게 몸이 저릿해져오다니, 그래도 가람 자신은 큰 피해는 입지 않았지요. 아니, 그냥 데미지 자체가 없었다고 해야할까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썩 나쁜건 아니죠. 잡 생각은 집어치우고 랜스는 랜스답게, 공격을 꽂아넣어야하지 않겠어요?

# 망념 10 사용해 축전 의념을 검에 부여한 다음 검에 전기를 둘러 공격합니다. 지훈이랑은 반대 방향에서요

하루

 ...으읏... "

좀 더 빨리 몸을 움직였어야 하는건가. 제대로 분석도 못 했는데. 하루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고통 속에서도 어떻게든 머리를 굴리려 애를 쓰며 반대편 손을 덜덜 떨며 상처로 가져가 치료를 시작합니다.

# 망념 15로 치료(c)를 사용해 팔의 상처를 피료합니다.

지훈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다. 긴장감으로 의식을 이어가고는 있지만 조금이라도 긴장의 끈을 놓는다면, 자신은 그대로 쓰러지겠지. 떨리는 손, 부들거리는 다리. 이미 한계에 달한 것이 아닌가? 귓가에서 끔찍하게도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죽어달라고, 한 소녀는 자신에게 끊임없이 속삭인다. 지훈은 뭔가 끊어진 듯한 기분에도 이를 악물었다. 발을 과장되게 굴러 바닥을 강하게 친다.

" 그래. 죽어주지. "

그의 목소리는 나지막했으며, 차가웠다. 그는 가람의 반대편에서, 어쩌면 상대의 사각에서 찔러들어갔다. 빠르게 찔러들어가는 그 모습은 어쩌면 그의 말처럼 자살과도 같이 보였을지도 모른다.

"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

지훈은 이를 까득 깨물며 상대 쪽으로 다가갔다. 죽는 건 두렵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자신이 죽음으로서 피해를 입는 이들이 너무 많다. 비록 도구라 할지라도 자신이 지켜야 할 이들. 그러므로 지훈은 다른 길을 택하려 한다.

" 다만 제안하지. 이번만 내게 협력해준다면, 그 다음은 네가 원하는대로 해주겠다고. "

상대의 몸에 자신의 의념을 부여한다. 자르는 절단이 아닌, 절단이라는 그 상태를. 그리고 그는 강화된 그 힘으로 의념이 부여된 부위를 헝해 검을 휘두르며, 동시에 나직히 오니잔슈에게 제안했다.

#망념을 10 쌓아 절단 의념을 벨 부위에 부여하고, 망념을 5 쌓아서 힘을 강화해 베어버립니다

972 사채업자 - 나이젤 (aHYBBPmK0E)

2021-04-24 (파란날) 23:59:15

"...?"

갸웃. 장작이 될 뻔한 것도 눈치채지 못한 나이젤은 버프 끝난 딜러에게서 시선을 뗐다. 이제 저쪽에도 강화를...

...! 쌍검이다. 칼이 두 개. 두 개, 두 배! 의념이 두 배!! ...사람 쪽한테 하자. 아니, 사람? 은 아닌데. 혼란밖에 없는 쌍검 멍뭉이를 보고 나이젤은 아무튼 강화를 했다.
#의념으로 이번엔 가람이의 신속을 강화!

973 청천주 (90IynVXdNA)

2021-04-24 (파란날) 23:59:23

@파워에이드

>>966 음...그게 좋겠네요!
저는 우선 체력이 적은 마탕귀 쪽에 의념속성으로 방해 시도해볼까요?

974 파워에이드 - 후안 (h4dnr59eYQ)

2021-04-24 (파란날) 23:59:26

@파워에이드
으 자꾸 갈팡질팡...
식신이 7마리랬으니까 일단 >>970 취소!

하나하나 해보자. 다급할 필요 없으니까

975 파워에이드팟-미사 (teeE6zbebM)

2021-04-24 (파란날) 23:59:38

>>967
@파워에이드

그러면 저는 이번 턴에서는 방어에 집중하겠습니다.

976 진짜돌주 (IUD3RBkqMU)

2021-04-24 (파란날) 23:59:38

@파워에이드

그렇다면 이번 턴에 이쪽 행동은 마양에게 돌을 두세개 투척하면서 개중 하나에는 폭발 의념을 담겠다고 해보겠습니다.

소환수가 일곱이라는 브리핑도 하고...

977 사채업자 파티 - 가람 (p28krC669w)

2021-04-24 (파란날) 23:59:54

@사채팟

쌍검멍뭉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8 파워에이드-다림 (sq1xLYQLO6)

2021-04-24 (파란날) 23:59:55

@파워에이드

그러면 다림은 본체 분석을 시도해볼까요? 아니면 본체나 식신에 디버프를?

979 파워에이드 - 후안 (rZcDikvWQI)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0:48

@파워에이드
본체의 정보가 아직 너무 미지라는 점이 신경 쓰인다.
본체 분석을 부탁하고 싶어.

980 청천주 (/4HkpRcCT6)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0:52

>>970
@파워에이드
공격인가요.,.! 좋습니다...!

981 사채업자팟 - 이하루 (wGOAquxSmU)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0:52

@사채업자팟

다들 혼내주세요!

982 에릭주 (BUPBpaA.hA)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0:59

[에릭]

무사 구변무! "

좋은 이름이다.

하지만 하루를 괴롭히는 것은...좋지 않아.

" 나의 이름은 에릭 하르트만! 청월고등학교의 2학년이며! 검술부의 부원이며! 붉은 피와 바다의 여왕과 계약을 하기로 맹약하였으며, 검성이 깔아둔 길을 뒤쫓는자! 무사 구변무에게 도전하는 이들의 리더이며! 방패이다! "

와라.

#망념 10 사용. 기합

[가람]

포효 한번에 이렇게 몸이 저릿해져오다니, 그래도 가람 자신은 큰 피해는 입지 않았지요. 아니, 그냥 데미지 자체가 없었다고 해야할까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썩 나쁜건 아니죠. 잡 생각은 집어치우고 랜스는 랜스답게, 공격을 꽂아넣어야하지 않겠어요?

# 망념 10 사용해 축전 의념을 검에 부여한 다음 검에 전기를 둘러 공격합니다. 지훈이랑은 반대 방향에서요

[하루]

 ...으읏... "

좀 더 빨리 몸을 움직였어야 하는건가. 제대로 분석도 못 했는데. 하루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고통 속에서도 어떻게든 머리를 굴리려 애를 쓰며 반대편 손을 덜덜 떨며 상처로 가져가 치료를 시작합니다.

# 망념 15로 치료(c)를 사용해 팔의 상처를 피료합니다.

[지훈]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다. 긴장감으로 의식을 이어가고는 있지만 조금이라도 긴장의 끈을 놓는다면, 자신은 그대로 쓰러지겠지. 떨리는 손, 부들거리는 다리. 이미 한계에 달한 것이 아닌가? 귓가에서 끔찍하게도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죽어달라고, 한 소녀는 자신에게 끊임없이 속삭인다. 지훈은 뭔가 끊어진 듯한 기분에도 이를 악물었다. 발을 과장되게 굴러 바닥을 강하게 친다.

" 그래. 죽어주지. "

그의 목소리는 나지막했으며, 차가웠다. 그는 가람의 반대편에서, 어쩌면 상대의 사각에서 찔러들어갔다. 빠르게 찔러들어가는 그 모습은 어쩌면 그의 말처럼 자살과도 같이 보였을지도 모른다.

"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

지훈은 이를 까득 깨물며 상대 쪽으로 다가갔다. 죽는 건 두렵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자신이 죽음으로서 피해를 입는 이들이 너무 많다. 비록 도구라 할지라도 자신이 지켜야 할 이들. 그러므로 지훈은 다른 길을 택하려 한다.

" 다만 제안하지. 이번만 내게 협력해준다면, 그 다음은 네가 원하는대로 해주겠다고. "

상대의 몸에 자신의 의념을 부여한다. 자르는 절단이 아닌, 절단이라는 그 상태를. 그리고 그는 강화된 그 힘으로 의념이 부여된 부위를 헝해 검을 휘두르며, 동시에 나직히 오니잔슈에게 제안했다.

#망념을 10 쌓아 절단 의념을 벨 부위에 부여하고, 망념을 5 쌓아서 힘을 강화해 베어버립니다

[나이젤]

"...?"

갸웃. 장작이 될 뻔한 것도 눈치채지 못한 나이젤은 버프 끝난 딜러에게서 시선을 뗐다. 이제 저쪽에도 강화를...

...! 쌍검이다. 칼이 두 개. 두 개, 두 배! 의념이 두 배!! ...사람 쪽한테 하자. 아니, 사람? 은 아닌데. 혼란밖에 없는 쌍검 멍뭉이를 보고 나이젤은 아무튼 강화를 했다.
#의념으로 이번엔 가람이의 신속을 강화!

983 ◆c9lNRrMzaQ (fR2Gue7IDU)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2:05

>>883
벨로크는 에미리의 인사에 말 대신 앞으로 돌진합니다. 허리춤에 묶여있던 두 자루 검이 뽑히고, 빠르게 질주하는 벨로크를 견제하기라도 하듯 곧 수 발의 화살이 쏘아집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견제라는 것을 안다는 듯 벨로크는 몇발의 화살을 쳐내고, 몇 발은 맞으며 앞으로 빠르게 달라들어 검을 유려하게 회전시킵니다.

현천양검류 제 2식
피주披周

밝은 섬광은 빠르게 다섯 갈래로 나뉘어 청망을 노립니다. 청망은 익숙하다는 듯 한 발로 땅을 박차고 나머지 다가오는 팔을 걷어차 검로를 흐트립니다.
그 순간을 노리고 카사는 뛰어듭니다. 영성의 강화 따윈 필요없습니다. 이것은 전투이고, 곧 생존을 위한 싸움이니까요. 카사는 그저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해 이겨내면 될 뿐입니다.
카사는 그대로 뛰어오릅니다. S. 그리고 강화된 육체. 거기에 시선을 끌어주는 교사의 도움까지.
접근에 성공한 카사는 남은 팔을 노리고 공격을 시도합니다.

콱.

카사의 손이 청망의 팔을 쥐어잡습니다.

카각.

그러나 보호구의 도움으로 인해 유효한 무언가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청망은 그대로 카사에게 잡힌 팔을 두고 몸을 움직여 화살을 쏘아냅니다.

일점사

그리고 화살은 정확히 날아가, 화현의 손에 박혀버립니다.
화현은 자신의 손에 박힌 화살에 고통을 토해내면서도, 상대의 시선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청망은 무서울 만큼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아끼지 않는 쪽들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카사는 그 상황에서도 들러붙어 방해하려 하지만 곧 떨어지고 맙니다.
그리고 날아가는 카사를 낚아챈 벨로크는 그대로 옆으로 살짝 밀어내 자세를 잡을 시간을 만들어준 뒤 검을 휘두릅니다.

캉, 카강
짧은 두 번의 검격이 지나고 청망은 활대로 검격을 쳐낸 뒤 한 걸음 뒤로 물러납니다.
지아는 바람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날카로운 바람이 일어나기 시작하지만 갑옷에 막혀 큰 효과는 보기 어렵습니다.

" 전투에 있어 무례는 소용 없는 이야기입니다. "

청망은 에미리의 말에 덤덤히 이야기합니다.

" 조금이라도 빨리 전쟁을 마칠 수 있다면. 조금의 무례 정돈 용납될 수 있겠지요. "

984 청천주 (/4HkpRcCT6)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2:57

@파워에이드
>>974 근데 어차피 다 잡아야 할 것 같긴 해요 (끄덕

>>975-976 오케이입니다!
>>978 저도 본체 분석에 한 표입니다!

기왕 공격하는 거 저는 공격에 의념속성 싣는 거 시도해볼게요. (끄덕

985 파워에이드팟-미사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3:14

@파워에이드 팟

제가 망념을 더 투자해서 의념으로 방어벽에다가 뾰족한 돌기들을 크게 다는걸로 변형할게요

986 파워에이드-다림 (aGIyFlrd4.)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3:14

@파워에이드

분석이 F이긴 하지만 망념 때려부으면 조금은 나올지도.. 그럼 전 본체 분석 쪽을 해보겠습니다. 40 썼었으니까 20 정도로..

987 파워에이드 - 후안 (rZcDikvWQI)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3:59

@파워에이드
>>980
아냐아냐! 취소!
으윽 대장이 이렇게 갈팡질팡 하면 안되는데 말야...

988 지아주 (8kHCbBo63w)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4:03

@영광팟 청망 행동패턴 1 - 청망은 무서울 만큼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아끼지 않는 쪽들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989 성현주 (we6We7/3EE)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4:20

@파워에이드

간단하게 공격을 해볼 생각인데 3마리 중 이미 피해를 입은 개체한테 할까요? 아니면 아예 새로운 개체한테 할까요.

990 화현주 (8E5e4rERRA)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4:36

@영광팟
아이고... 화현아.. 손... 손! 이러면 주특기가 막히는데... 하지만, 청망... 넌 잘못 걸렸다... 복수해주지..

991 파워에이드 - 후안 (rZcDikvWQI)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5:14

@파워에이드
>>989
일점사가 최고지

992 지아주 (8kHCbBo63w)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5:29

@영광팟

일단 갑옷을 어떻게든 뚫어야 하네요

993 파워에이드팟-미사 (tuNCtXqzeQ)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5:31

파워에이드 지금까지 의견 정리해주세요 ㅠㅠ 머리가 복잡하다

@파워에이드

>>987
저는 방어에 집중하고 >>985의 행동을 하려해요. 후안주가 최종결정내리시면 반응레스 쓸것!

994 에미리주 (DRrGm7PwuE)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5:48

@영광팟
이번턴에서 에미리는 치료 쓸게요ㅎㅎ 화살.......관통........까딱하다간 바로 히어로모먼트 쓸듯......

995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5:55

으아 판갈리면 정보찾기 힘들겠다(모바일)

1턴
>>598 하루 - 분석
>>605 에릭 - 아이언스킨
>>609 지훈 - 자벞
>>641 가람 - 대기
>>649 나이젤 - 버프
모음 >>678

대응 >>841
[작은 도끼 던짐 - 하루(서포터)에게]

2턴
>>860 에릭 - 기합
>>871 하루 - 자힐
>>949 지훈 - 디벞자벞공격
>>955 가람 - 자벞공격
>>972 나이젤 - 버프
모음 >>982

996 화현주 (8E5e4rERRA)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6:18

@영광팟
갑옷을 뚫을 만한... 무언가... 으음... 어렵군...
어쩔 수 없다!

첫번째 히어로 모먼트를 쓰겠어요... 킥킥... 딱 기다려라 청망... 너, 사람 잘 못 봤다.

997 카사주 (TxbPxo3cus)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7:01

쌍검멍뭉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으으으으... 교수님 멋져............

@영광팟
그럼 카사는 다시 접근해서! 이번에는 눈을 공격& 시야 방해를 시도할까요? 아니면 지금 뱀의 기습으로 방어구 사이를 잡아내려 할수도 있고요!

998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7:10

와!!! 화현이 히어로모먼트!!!!!!! (팝콘 꺼냄)

999 파워에이드 - 후안 (rZcDikvWQI)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7:44

@파워에이드
일단 목표
진석은 본체를 계속해서 투척으로 방해하는데 전념
다림은 본체 분석

나머지는 소환된 놈들을 처리 일점사 해서 하나하나 처리하는것으로

1000 나이젤주 (4ezMQcH3kg)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8:24

모두의 승리를 위하여-

1001 카사주 (TxbPxo3cus)

2021-04-25 (내일 월요일) 00:08:26

화현이 히어로 모먼트..!!!!! (>>998 팝콘 뺏어 먹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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