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해라. 이 녀석은 정의고 이 녀석은 집행이야. 각각 내 왼손과 오른손이지. "
" 정의는 지금부터 네 머리통을 깨버릴거고 집행은 깬 머리통을 부숴버릴거야. 불만은 미안하지만 받지 않으려고 해. 왜냐면 동생들 졸업식에 가봐야 하거든. "
- 여포 이성현, 제 3차 의념전쟁 중
0 ◆c9lNRrMzaQ (afrGazI3Rs)
2021-04-24 (파란날) 03:49:21
647 아무튼 영광 파티 (hscfDylGqI)
2021-04-24 (파란날) 22:20:56
#영광팟 행동 지문
//카사
카사는 뛰었다. 뛰었다. 뛰었다! 심장이 쿵쾅거린다!
차원 너머의 누군가가 드디어 뭔가를 했는지, 왠지 조금 더 똑똑해지고 조금 더 건강해진 느낌이다!
이에 관한 고찰은 나중이다. 지금은 끓어 오르는 혈기를 주체하지 못해, 히죽 입가가 올라갈 뿐이다.
위험할 것이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고, 동료를 잃을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야 말로 카사가 익숙한 곳. 오랜 친구인 죽음의 숨결이 목덜미를 간지럽힌다. 그래도 괜찮다.
뭐니 어찌 됐든,
「이 구역 최고 포식자는 바로 나」니까!
거대한 늑대가 뛰어 들어, 팀원의 앞에, 적의 앞에, 선두에 안착한다.
"불러줘서 고마워!"
씨익, 늑대의 미소를 지아, 에미리, 화현에게 지어주고 앞으로 고개를 돌리는 카사. 바로 눈빛이 날카로워진다. 늑대의 포효를 내지르며 달려나간다!
#의념기! 그리고 어그로 어그로! 적당히 시선을 끌자!
//지아
역시 바로 공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우선 바로 공격할 수 있게 대비를 해 두자.
# 망념을 10 사용, 주변의 바람을 나에게 편하도록 맞춰봅니다.
//에미리
시작부터 갑자기 돌진해서야 좋지 않습니다. 우선은 적의 동향부터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랍니다.
# 적을 포함한 주변 상황을 살펴봅니다
//화현
후우... 심호흡. 비록, 상황은 안 좋아도,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능이 해낸다. 하하... 이렇게라도 안 하면 안 되니까. 침착해지자.
현재, 우리가 상대하기 조금 힘든 녀석이야. 일류무사? 404에러무사는 없나? 킥킥...
아무튼,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건... 전선을 맡고 있는 카사 씨야. 난 일본에 대해 잘 모르고, 무사도? 그런 건 관심도 없지만... 약자 보단 강자를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을 것 같으니... 강자라고 한다면, 카사 씨겠지? 일단은? 그럼, 전선을 담당하는 카사 씨는 내가 최대한 돕는 방향으로 가야겠어...
고브릭 샤프를 손에 쥐고 스케치북을 펼친다. 이번 싸움이 끝나면, 너도 파릇파릇한 걸로 바꿔줄게...
어쨌든, 공격을 막아주기만 하면 된다. 막진 못하더라도, 위력을 덜어내줄 수만 있으면 된다. 카사의 움직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작은 방패를 그린다. 크기는 작아도 그 소재는 단단한 철을 사용하여 광택이 나도록. 그리고 카사의 몸 주변을 회전하며 일류무사의 공격을 막아낼 수있도록... 방패를 그려 구현한다.
#망념 20을 쌓아 방패를 그려 구현해내 카사의 몸 주변을 회전시켜 일류무사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게 만듭니다.
//카사
카사는 뛰었다. 뛰었다. 뛰었다! 심장이 쿵쾅거린다!
차원 너머의 누군가가 드디어 뭔가를 했는지, 왠지 조금 더 똑똑해지고 조금 더 건강해진 느낌이다!
이에 관한 고찰은 나중이다. 지금은 끓어 오르는 혈기를 주체하지 못해, 히죽 입가가 올라갈 뿐이다.
위험할 것이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고, 동료를 잃을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야 말로 카사가 익숙한 곳. 오랜 친구인 죽음의 숨결이 목덜미를 간지럽힌다. 그래도 괜찮다.
뭐니 어찌 됐든,
「이 구역 최고 포식자는 바로 나」니까!
거대한 늑대가 뛰어 들어, 팀원의 앞에, 적의 앞에, 선두에 안착한다.
"불러줘서 고마워!"
씨익, 늑대의 미소를 지아, 에미리, 화현에게 지어주고 앞으로 고개를 돌리는 카사. 바로 눈빛이 날카로워진다. 늑대의 포효를 내지르며 달려나간다!
#의념기! 그리고 어그로 어그로! 적당히 시선을 끌자!
//지아
역시 바로 공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우선 바로 공격할 수 있게 대비를 해 두자.
# 망념을 10 사용, 주변의 바람을 나에게 편하도록 맞춰봅니다.
//에미리
시작부터 갑자기 돌진해서야 좋지 않습니다. 우선은 적의 동향부터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랍니다.
# 적을 포함한 주변 상황을 살펴봅니다
//화현
후우... 심호흡. 비록, 상황은 안 좋아도,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능이 해낸다. 하하... 이렇게라도 안 하면 안 되니까. 침착해지자.
현재, 우리가 상대하기 조금 힘든 녀석이야. 일류무사? 404에러무사는 없나? 킥킥...
아무튼,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건... 전선을 맡고 있는 카사 씨야. 난 일본에 대해 잘 모르고, 무사도? 그런 건 관심도 없지만... 약자 보단 강자를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을 것 같으니... 강자라고 한다면, 카사 씨겠지? 일단은? 그럼, 전선을 담당하는 카사 씨는 내가 최대한 돕는 방향으로 가야겠어...
고브릭 샤프를 손에 쥐고 스케치북을 펼친다. 이번 싸움이 끝나면, 너도 파릇파릇한 걸로 바꿔줄게...
어쨌든, 공격을 막아주기만 하면 된다. 막진 못하더라도, 위력을 덜어내줄 수만 있으면 된다. 카사의 움직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작은 방패를 그린다. 크기는 작아도 그 소재는 단단한 철을 사용하여 광택이 나도록. 그리고 카사의 몸 주변을 회전하며 일류무사의 공격을 막아낼 수있도록... 방패를 그려 구현한다.
#망념 20을 쌓아 방패를 그려 구현해내 카사의 몸 주변을 회전시켜 일류무사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게 만듭니다.
648 후안주 (h4dnr59eYQ)
2021-04-24 (파란날) 22:21:05
됬다! 컴 으로 돌아왔다!
이제 제대로 참가할게!
그리고 후안이 직관 의념기인 해석이 있으니 그걸로 보면 괜찮지 않을까?
이제 제대로 참가할게!
그리고 후안이 직관 의념기인 해석이 있으니 그걸로 보면 괜찮지 않을까?
649 사채업자 - 나이젤 (aHYBBPmK0E)
2021-04-24 (파란날) 22:22:22
"그러는 게 좋겠죠?"
마주치는 순간 가슴이 꽉 조여드는 느낌이 들었다. 전투를 앞둔 상태로 전신이 긴장하며 피를 돌리고 깃털 하나가 닿아도 반으로 쪼개버릴 것처럼 민감하게 반응할 준비가 시작된다. 분명, 자신은 긴장하고 있다.
하지만, 서포터에게 긴장은 때론 독이다. 차분히, 적당한 정도로 가라앉히며 상황을 살피는 것이다. 그래도, 그래도 여전히 남아있는 이 '해소되지 않는 긴장'은 무엇일까?
알 리가 없다. 해야 할 일을 할 뿐이다.
#의념으로 지훈이의 검의 절삭력을 강화! 2단!!
마주치는 순간 가슴이 꽉 조여드는 느낌이 들었다. 전투를 앞둔 상태로 전신이 긴장하며 피를 돌리고 깃털 하나가 닿아도 반으로 쪼개버릴 것처럼 민감하게 반응할 준비가 시작된다. 분명, 자신은 긴장하고 있다.
하지만, 서포터에게 긴장은 때론 독이다. 차분히, 적당한 정도로 가라앉히며 상황을 살피는 것이다. 그래도, 그래도 여전히 남아있는 이 '해소되지 않는 긴장'은 무엇일까?
알 리가 없다. 해야 할 일을 할 뿐이다.
#의념으로 지훈이의 검의 절삭력을 강화! 2단!!
650 에릭주 (jHAY4yKkXY)
2021-04-24 (파란날) 22:22:52
>>598 하루
>>605 에릭
>>609 지훈
>>641 가람
>>649 나이젤
사체업자 파티 전체 1턴 준비
>>605 에릭
>>609 지훈
>>641 가람
>>649 나이젤
사체업자 파티 전체 1턴 준비
653 파워에이드팟-미사 (c8LCXL1WwY)
2021-04-24 (파란날) 22:23:01
>>648 다림주가 분석중이신데 의논을,,, 한텀 공격을 하고 다음텀에 해석을 해봐도 괜찮을것 같아요
654 청천주 (90IynVXdNA)
2021-04-24 (파란날) 22:23:33
>>648 그것도 좋습니다만 어차피 청천이는 이번턴에 할 수 있는 게...그다지 없네여...
미사가 방어막 치는 상황에서 무작정 돌격하기도 애매하고...!
미사가 방어막 치는 상황에서 무작정 돌격하기도 애매하고...!
657 ◆c9lNRrMzaQ (afrGazI3Rs)
2021-04-24 (파란날) 22:24:44
그.. 참고차 얘기해주면 내가 지금 보정치를 엄청나게 넣어서 죽지만 않을 뿐이야.
응. 말 그대로 '전투 불능'은 충분히 가능하다..? 막 돌진하다 원컷에 전투불능 나도 불만 안 들을거야..?
응. 말 그대로 '전투 불능'은 충분히 가능하다..? 막 돌진하다 원컷에 전투불능 나도 불만 안 들을거야..?
659 화현주 (UQOBS8xIL.)
2021-04-24 (파란날) 22:24:55
청천주!
그그 망념을 사용해서 영성을 강화, 현재 전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같은 거라도 한 번 해보시는 건 어때요?
그그 망념을 사용해서 영성을 강화, 현재 전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같은 거라도 한 번 해보시는 건 어때요?
662 영광팟 - 카사 (OG723umqi.)
2021-04-24 (파란날) 22:25:13
>>652 어차피 0였고, 원래 의념기가 초기에 쓰는 게 좋은 타입이라요! 아마! :D
안되면 인형도 꽉찬 상태라 괜찮...겠죠? ㅎㅎ
안되면 인형도 꽉찬 상태라 괜찮...겠죠? ㅎㅎ
667 파워에이드팟상황 정리 (c8LCXL1WwY)
2021-04-24 (파란날) 22:26:48
>>654-655
워리어
미사:방어벽 형성(임시방편
후안:의념기 해석 시전
랜스
성현:공격
진석:공걱
서포터
다림:버프
청천:??
워리어
미사:방어벽 형성(임시방편
후안:의념기 해석 시전
랜스
성현:공격
진석:공걱
서포터
다림:버프
청천:??
669 ◆c9lNRrMzaQ (afrGazI3Rs)
2021-04-24 (파란날) 22:26:59
참고로 정리라는게 >>0 누구
이런게 아니라 나메 전부 복사해서 한 나메에 몰아서 보여주는거 말하는거야..
이런게 아니라 나메 전부 복사해서 한 나메에 몰아서 보여주는거 말하는거야..
670 화현주 (UQOBS8xIL.)
2021-04-24 (파란날) 22:27:06
>>662
오케이! 오케이!
제가 망념 얼마나 쌓였는지 확인 가끔 할게요! 원하시는 타이밍에 요청하면 바로 해드립니다!
에미리는... 힐 하느라 바쁠 것 같으니...
오케이! 오케이!
제가 망념 얼마나 쌓였는지 확인 가끔 할게요! 원하시는 타이밍에 요청하면 바로 해드립니다!
에미리는... 힐 하느라 바쁠 것 같으니...
671 이성현-파워에이드 (ipVFwUmsFQ)
2021-04-24 (파란날) 22:27:09
#>>607 취소!
우선 상대를 지켜보고 움직이기로 한다. 어설프게 갔다가는 한번에 다칠수도 있다.
#우선 대기
그리고 우선 저도 대기로 해볼게요! 혼자서 나가다가는 큰일 당할것 같은 말 하셨고
우선 상대를 지켜보고 움직이기로 한다. 어설프게 갔다가는 한번에 다칠수도 있다.
#우선 대기
그리고 우선 저도 대기로 해볼게요! 혼자서 나가다가는 큰일 당할것 같은 말 하셨고
672 후안 (h4dnr59eYQ)
2021-04-24 (파란날) 22:27:26
이 전투에서 후안은 자신의 역할을 되새긴다.
워리어로서 적의 공격을 무마하고, 방해해야 한다.
방어로서 공격하고, 방해해서 방해하는것이다.
가장 중요한건 안정적으로 공격 할 수 있게 하는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을 알아야한다.
# 망념 20을 투자하여 의념기 해석 사용. 일류무사를 관찰
워리어로서 적의 공격을 무마하고, 방해해야 한다.
방어로서 공격하고, 방해해서 방해하는것이다.
가장 중요한건 안정적으로 공격 할 수 있게 하는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을 알아야한다.
# 망념 20을 투자하여 의념기 해석 사용. 일류무사를 관찰
674 파워에이드팟 - 이청천 (90IynVXdNA)
2021-04-24 (파란날) 22:28:26
>>667
청천은 검을 쥔 채 후방에서 침착하게 영성을 강화합니다.
그리고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해봅니다.
#망념 15를 사용해 영성을 강화해 현재 전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떠올려봅니다.
청천은 검을 쥔 채 후방에서 침착하게 영성을 강화합니다.
그리고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해봅니다.
#망념 15를 사용해 영성을 강화해 현재 전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떠올려봅니다.
675 성현주 (ipVFwUmsFQ)
2021-04-24 (파란날) 22:28:58
>>674 청천 영성 강화
>>672 후안 의념기로 해석
>>671 성현 대기
>>655 다림 버프
>>620 미사 방어벽
>>594 진석 공격
>>672 후안 의념기로 해석
>>671 성현 대기
>>655 다림 버프
>>620 미사 방어벽
>>594 진석 공격
676 파워에이드팟-미사 (c8LCXL1WwY)
2021-04-24 (파란날) 22:29:02
진석이 공격을 시작하고 다림이 버프를 건다. 미사는 그에 맞추어 앞으로 나서며 의념을 사용했다.
"내 의념으로 방어벽을 형성할거야. 내가 임시로 워리어를 당담중이라 빈틈이 있을수 있으니 다들 긴장을 놓치지 않는게 좋을거야."
크게 외치며 투명한 방어벽을 파티원을 둘러싸게 형성했다.
#망념 10을 사용하여 의념 마로 파티원을 감싸는 방어벽을 형성합니다
//재업!
"내 의념으로 방어벽을 형성할거야. 내가 임시로 워리어를 당담중이라 빈틈이 있을수 있으니 다들 긴장을 놓치지 않는게 좋을거야."
크게 외치며 투명한 방어벽을 파티원을 둘러싸게 형성했다.
#망념 10을 사용하여 의념 마로 파티원을 감싸는 방어벽을 형성합니다
//재업!
678 에릭주 (jHAY4yKkXY)
2021-04-24 (파란날) 22:29:49
>>598 하루
>>605 에릭
>>609 지훈
>>641 가람
>>649 나이젤
사체업자 파티 전체 1턴 준비
>>605 에릭
>>609 지훈
>>641 가람
>>649 나이젤
사체업자 파티 전체 1턴 준비
683 ◆c9lNRrMzaQ (afrGazI3Rs)
2021-04-24 (파란날) 22:30:27
그리고 갑자기 마음 편안해진 이유 - 어차피 이거 조지면 내겐 미래란 없다. ㅋㅋㅋㅋ척척학부 vs 척척석사 대결 간다라고 생각하니까 편해졌음ㅎㅎ
685 에릭주 (jHAY4yKkXY)
2021-04-24 (파란날) 22:30:45
" .... 다른 분들이 앞에 계신 만큼, 전 저분을 제대로 살펴야 하겠어요. "
하루는 망념을 이용해 영성을 강화하며 일류무사를 분석하기 시작합니다!
# 망념 10을 이용, 일류무사 분석!
" 시작인가. 일류무사라.. 저런 느낌이군 "
에릭은 인상을 쓰며 의념을 통해 아이언스킨을 사용하였다.
# 망념을 10 이용. 아이언스킨 사용
아이언스킨에 순련도 쿠폰 들어갔나요?
" 하아. "
지훈은 가볍게 숨을 내쉰다. 이 전투 직전의 고양감은 언제나 즐거우면서도, 약간의 두려움을 주었다. 특히 이런 식으로 자신이 의식해야 하는 이들이 주변에 있을 때는 더더욱.
" 모두, 긴장하는게 좋을 거야. "
어쩌면 이 전투는 자신들이 겪어왔던 전투와는 격이 다를지도 몰랐으니.
#의념 발화 - 검 사용, 자신의 검에 절단 의념 부여로 절삭력 강화.
아무래도 다들 바로 공격하기보다는 살피는걸 우선하는것 같네요.
탱커도 안나섰는데 근딜이 나서는건 위험하지요. 그렇죠?
#적 행동 살피면서 한턴 대기합니다!
"그러는 게 좋겠죠?"
마주치는 순간 가슴이 꽉 조여드는 느낌이 들었다. 전투를 앞둔 상태로 전신이 긴장하며 피를 돌리고 깃털 하나가 닿아도 반으로 쪼개버릴 것처럼 민감하게 반응할 준비가 시작된다. 분명, 자신은 긴장하고 있다.
하지만, 서포터에게 긴장은 때론 독이다. 차분히, 적당한 정도로 가라앉히며 상황을 살피는 것이다. 그래도, 그래도 여전히 남아있는 이 '해소되지 않는 긴장'은 무엇일까?
알 리가 없다. 해야 할 일을 할 뿐이다.
#의념으로 지훈이의 검의 절삭력을 강화! 2단!!
//다모았다
하루는 망념을 이용해 영성을 강화하며 일류무사를 분석하기 시작합니다!
# 망념 10을 이용, 일류무사 분석!
" 시작인가. 일류무사라.. 저런 느낌이군 "
에릭은 인상을 쓰며 의념을 통해 아이언스킨을 사용하였다.
# 망념을 10 이용. 아이언스킨 사용
아이언스킨에 순련도 쿠폰 들어갔나요?
" 하아. "
지훈은 가볍게 숨을 내쉰다. 이 전투 직전의 고양감은 언제나 즐거우면서도, 약간의 두려움을 주었다. 특히 이런 식으로 자신이 의식해야 하는 이들이 주변에 있을 때는 더더욱.
" 모두, 긴장하는게 좋을 거야. "
어쩌면 이 전투는 자신들이 겪어왔던 전투와는 격이 다를지도 몰랐으니.
#의념 발화 - 검 사용, 자신의 검에 절단 의념 부여로 절삭력 강화.
아무래도 다들 바로 공격하기보다는 살피는걸 우선하는것 같네요.
탱커도 안나섰는데 근딜이 나서는건 위험하지요. 그렇죠?
#적 행동 살피면서 한턴 대기합니다!
"그러는 게 좋겠죠?"
마주치는 순간 가슴이 꽉 조여드는 느낌이 들었다. 전투를 앞둔 상태로 전신이 긴장하며 피를 돌리고 깃털 하나가 닿아도 반으로 쪼개버릴 것처럼 민감하게 반응할 준비가 시작된다. 분명, 자신은 긴장하고 있다.
하지만, 서포터에게 긴장은 때론 독이다. 차분히, 적당한 정도로 가라앉히며 상황을 살피는 것이다. 그래도, 그래도 여전히 남아있는 이 '해소되지 않는 긴장'은 무엇일까?
알 리가 없다. 해야 할 일을 할 뿐이다.
#의념으로 지훈이의 검의 절삭력을 강화! 2단!!
//다모았다
692 카사주 (OG723umqi.)
2021-04-24 (파란날) 22:35:09
(공포)
그래도 일단 공격도 아니고 그냥 가까이서 시선 끄는 거니까...! 얻어 맞을꺼 같으면 피하...면 좋겠네......
>>691 (ㅇㅁㅇ)
그래도 일단 공격도 아니고 그냥 가까이서 시선 끄는 거니까...! 얻어 맞을꺼 같으면 피하...면 좋겠네......
>>691 (ㅇㅁㅇ)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