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44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67 :: 1001

◆c9lNRrMzaQ

2021-04-22 02:38:31 - 2021-04-23 02:19:47

0 ◆c9lNRrMzaQ (7ebDY39oME)

2021-04-22 (거의 끝나감) 02:38:31

" 언젠가 그런 생각을 했었지. 세상 모든 것에는 저마다의 색이 있고, 저마다의 눈으로 보는 모습이 있고, 그들만의 이해법이 있다고 하더라. "
" 그 이야기를 듣고 처음 그림을 배우고 알게 된 게 있어. 나는 그림에 큰 재능은 없구나 하고 말이지. "
" 그런데 나보다 재능 있다 하던 애들은 너무나도 빠르게 포기하고 다른 더 쉬운 것을 배우려 하더라고. "
" 그래서 내가 가진 목표는 그거였어. 그 천재들이 보는 세상을 이해해보자. "
" 그리고 그들의 시선과 나, 화현이란 사람이 보는 시선. 두 가지를 비교한 그림을 보여주자. 천재들을 보통 사람의 시선으로 끌어내리자. "
- 창조자 이화현, 소실된 독도를 복원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33 이름 없음 (DioEWsJ7tA)

2021-04-22 (거의 끝나감) 13:21:09

34 지훈주 (3yh/lgLFmw)

2021-04-22 (거의 끝나감) 13:27:55

>>31>>32 (대충 원하시는 메이드 지훈 재업이라는 애옹)

35 지아주 (P4wYP9VWiU)

2021-04-22 (거의 끝나감) 13:29:26

>>34 귀 엽 다!

36 다림주 (lKlb5XHQSo)

2021-04-22 (거의 끝나감) 13:31:23

귀엽다..!

37 지아주 (P4wYP9VWiU)

2021-04-22 (거의 끝나감) 13:32:12

(지아 메이드복이란 애옹)

38 지훈주 (BPdhNXpV2c)

2021-04-22 (거의 끝나감) 13:33:06

>>35-36 지훈: (부끄러워서 죽을 것 같아...)

>>37 귀여워어어어어어어
볼 쭈우우욱

39 다림주 (lKlb5XHQSo)

2021-04-22 (거의 끝나감) 13:38:37

Picrewの「「✉」」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GpNuUqn1T #Picrew #✉

약간.. 좀 더 어린 시절..?
멍든 거 안 보이려는 노력이 가상하군..

40 다림주 (lKlb5XHQSo)

2021-04-22 (거의 끝나감) 13:39:08

귀여워!

41 지훈주 (BPdhNXpV2c)

2021-04-22 (거의 끝나감) 13:41:11

(멍든거????)
다림이 머선129...

연락도 다 돌렸고 슬슬 답레 이어오겠슴다

42 다림주 (lKlb5XHQSo)

2021-04-22 (거의 끝나감) 13:42:30

그냥 넘어져서 생긴 멍이요..?(아무말)

43 가람주 (nMll31PKS.)

2021-04-22 (거의 끝나감) 13:43:16

(회사 신입 관찰중)
(병아리 보는 기분이 이런걸까용)

44 지아주 (P4wYP9VWiU)

2021-04-22 (거의 끝나감) 13:43:32

(지훈이랑 하던 일상 이어야하는데)

45 다림주 (lKlb5XHQSo)

2021-04-22 (거의 끝나감) 13:44:41

회사신입.. 병아리인가..

46 지훈주 (BPdhNXpV2c)

2021-04-22 (거의 끝나감) 13:45:03

>>42 (정말 유열이 아니라 그냥 멍일 뿐인거냐는 표정)

>>43 히익 고인물

>>44 편하실 때 주세요! 요새 갈려나가시는 것 같고..

47 다림주 (lKlb5XHQSo)

2021-04-22 (거의 끝나감) 13:47:36

>>46 (가장 멘탈털린 보호자였다면 좀 더 몸매가 드러나야 한다는 애옹. 이번엔 진짜 넘어진 멍이라는 변명)(근데 그 멍 든 것 때문에 바로 앞에서 일어난 걸 피했다 그런 거 있을 듯..)

48 지훈주 (BPdhNXpV2c)

2021-04-22 (거의 끝나감) 13:50:39

>>47 (그냥...그냥 넘어진 멍이면 좋을 것 같다는 애옹..)

49 지아주 (P4wYP9VWiU)

2021-04-22 (거의 끝나감) 13:52:14

>>46 사실 지훈이 대답으로 끝내도 되는 상황이긴 한데... 몬가... 몬가 제안의 서사충이 더 이으라고 하고있음

50 지훈주 (BPdhNXpV2c)

2021-04-22 (거의 끝나감) 13:56:07

>>49 (천천히 써주셔도 된다는 애옹)(매우 기대하고 있겠다는 애옹)

51 가람주 (nMll31PKS.)

2021-04-22 (거의 끝나감) 14:07:40

>>45 이거 어뜨케해요 하고 우는 삐약이에오

(데굴데굴흐느적)

52 다림주 (O0VDhOCSiU)

2021-04-22 (거의 끝나감) 14:11:51

삐약삐약..

53 ◆c9lNRrMzaQ (7ebDY39oME)

2021-04-22 (거의 끝나감) 14:13:51

약간 의념의 편리성이 정말 부러워진 오후.
물론 전투계 의념각성자가 아니라 비전투계 의념각성자도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예시가 루이스였나 크리스였나.. 둘 다 음악계 각성자인데 루이스는 화음. 크리스는 울림이어서 둘 다 노래 들으면 꼭 자기가 옆에서 듣는 것 같은 효과를 주는거에 더해서 걔들 재능까지 플러스되어서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는 것.
레베카의 경우에는 걔는.. 재능 없어도 알아서 잘 했어.. 애초에 아이돌의 자질을 가졌음..

54 가람주 (nMll31PKS.)

2021-04-22 (거의 끝나감) 14:15:21

>>52 삐약삐약삐이약
캡틴 어서오세용

55 다림주 (O0VDhOCSiU)

2021-04-22 (거의 끝나감) 14:16:34

어서와요 캡틴~

56 지훈 - 가람 (JzljZlgD0c)

2021-04-22 (거의 끝나감) 14:17:15

(부정 속성 의념이 마려워지는 애옹)(캡틴 어서오시라는 애옹)

57 하루주 (ngsF3dGjg.)

2021-04-22 (거의 끝나감) 14:23:21

레베카 부러워요

58 지훈 - 가람 (JzljZlgD0c)

2021-04-22 (거의 끝나감) 14:26:15

" 으음. 그래도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

좀 더 복슬거리는 털에 살짝 부빗거리기도 하다가, 정전기의 여파가 살짝 따가운지 몸을 움찔거리기도 했던가? 털을 살짝씩 떼내기도 하고? 그러다가 가람이 자신을 빤히 바라보면, 키득거리고는 가람의 털을 쓸어내려 잘 가라앉혀주려고 했겠지..

" 나는 짹짹이들 싫어. "

자신의 단호한 대답을 무시로 응답하자, 조금 뾰로통해졌는지 다림의 귀를 마구 조물조물하기 시작한다. 그래봤자 그다지 아플 정도는 아니었겠지만.

500GP라는 말에 "100GP!"라며 단호하게, 조금은 장난스럽게 닺하고는 얌전히 고개를 돌리자 조금 안심했다는 듯 가벼운 한숨을 내쉬었을까?

" ...아이스크림 사주는데 노동까지 시키는 건 너무한 거 아니야? "

빗을 건네받았지만 살짝 투덜거리는 것 외에는 얌전히 꼬리를 빗겨주려고 했던가. 아까 정전기로 거꾸로 선 털들도 빗겨줘서 정리해주려고도 했고.

59 하루주 (ngsF3dGjg.)

2021-04-22 (거의 끝나감) 14:29:07

하루도 아이돌.... 무리겠지요
매력 올리고 싶네요

60 가람주 (nMll31PKS.)

2021-04-22 (거의 끝나감) 14:30:08

매력 올리고 싶다2222

귀꼬리조물조물힐링일상..
아주좋쏘

61 지훈주 (JzljZlgD0c)

2021-04-22 (거의 끝나감) 14:32:25

매력 올리고 싶다333

62 ◆c9lNRrMzaQ (7ebDY39oME)

2021-04-22 (거의 끝나감) 14:33:33

매력 A특 : 나는 인기없는 라이트노벨 남주인공이다. 해도 사람 꼬임
근데 왜 하루한텐 안 꼬여요 : 만난 NPC들이 전부 격이 높거나 이미 연인이 있음

63 다림주 (O0VDhOCSiU)

2021-04-22 (거의 끝나감) 14:34:13

매력...매력!

다들 리하임다~

64 가람주 (nMll31PKS.)

2021-04-22 (거의 끝나감) 14:34:42

매력A는 미연시나 라노벨에 나오는 바가지머리 남주랑 동급인건가..(?

65 ◆c9lNRrMzaQ (7ebDY39oME)

2021-04-22 (거의 끝나감) 14:35:30

하루도 아이돌 가능해! 다만 아이돌루트 타려면 학교를 그만둬야하니까

66 하루주 (x8ytirrclw)

2021-04-22 (거의 끝나감) 14:37:53

>>65 전장의 아이돌이 되자 !

레베카랑은 다른 노선을 타는거다.
(현실 : 레베카가 장악한 노선은 뛰어들만한 노선이 아니다)

67 ◆c9lNRrMzaQ (7ebDY39oME)

2021-04-22 (거의 끝나감) 14:39:10

전장의 아이돌 : 일단 아군피해줄이고 적군을 쓸어버리면 가능함

68 지훈주 (JzljZlgD0c)

2021-04-22 (거의 끝나감) 14:39:49

전장의 아이돌... 그 게임... 윽 머리가

69 에미리주 (37McIKU/a.)

2021-04-22 (거의 끝나감) 14:42:17

(대충 >>67대로면 유찬영은 이미 탑아이돌이란 애옹)

70 하루주 (x8ytirrclw)

2021-04-22 (거의 끝나감) 14:42:47

후.. 쓸어버리는거... 불가능 하잖아. (먼산)

71 하루주 (x8ytirrclw)

2021-04-22 (거의 끝나감) 14:43:06

>>69 (영웅님)

72 에미리주 (37McIKU/a.)

2021-04-22 (거의 끝나감) 14:44:09

>>71 (대충 길길길거리는 크로와상 짤)

73 ◆c9lNRrMzaQ (7ebDY39oME)

2021-04-22 (거의 끝나감) 14:44:31

사실 간단히 생각하면 좋은게 전쟁급 게이트에서 13영웅이 나온다고 하면 예언자 제외 누구라도 아이돌급 아닐까?
예언자는.. 아가야.. 지켜줘야해..

74 가람주 (nMll31PKS.)

2021-04-22 (거의 끝나감) 14:44:55

(유찬영은 사자후만으로 게이트 존재들 귀를 터트릴수 있지 않을까하는애옹)

75 하루주 (x8ytirrclw)

2021-04-22 (거의 끝나감) 14:45:57

>>72 ( 대충 크로와상 쓰다듬어주는 하루짤)

76 에미리주 (37McIKU/a.)

2021-04-22 (거의 끝나감) 14:46:58

대충 어제는 에미리의 고민상담소를 열었겠다 오늘은 뭘 열지 고민중인 2시 46분

77 에미리주 (37McIKU/a.)

2021-04-22 (거의 끝나감) 14:47:40

>>73 예언자 특) 진짜 8렙임

>>75 🥐☺🥐(고롱고롱)

78 지훈주 (JzljZlgD0c)

2021-04-22 (거의 끝나감) 14:51:38

예언자 야캐욧...

>>76 (애옹...)

79 에미리주 (37McIKU/a.)

2021-04-22 (거의 끝나감) 14:52:30

>>78 애옹(애옹)

80 지훈주 (JzljZlgD0c)

2021-04-22 (거의 끝나감) 14:59:59

(애옹애옹)

81 하루주 (x8ytirrclw)

2021-04-22 (거의 끝나감) 15:01:34

애오옹

82 가람 - 지훈 (nMll31PKS.)

2021-04-22 (거의 끝나감) 15:11:02

" 나한텐 전혀 하나도 안 부족한데 "

부스스하게 일어난 털에 부빗거리자 끼잉 비슷한 소릴 내며 귀를 파닥이다가- 추욱 내립니다. 아아 털 관리 망했어요- 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 와중에도 정전기에 움찔거리는걸 봤는지 ' 정전기 맛 어때요? ' 하며 장난스레 키득였을까요.
손가락에 털이 붙은건 쓰읍 어쩔 수 없지, 하는 표정을 잠깐 짓다가 쓰담쓰담에 기분좋게 목을 울리며 그르릉 소릴 냅니다.

" 그럼 도령은 치킨도 안먹어요? "

치킨도 결국 짹짹인데. 하고 덧붙입니다. 그런 뜻으로 말한게 아니라고요? 그거야 당연히 알고 있는걸요. 놀릴 의도니까요! 그러다 귀가 조물조물조물거려지자 " 100GP가 아니라 100만GP 내야겠는데, 도령? " 라고 말하며 손을 피해 요리조리 귀를 움직입니다

" 흐흥.. 도령 뭘 모르네요. 이종족 댕댕이 털을 빗어주는게 흔한 경험인줄 알아? "

가벼운 한숨을 쉬는 걸 바라보던 것도 잠시, 에헴! 하며 조금은 뻔뻔하게 대꾸합니다. 막상 꼬리를 빗겨주기 시작하면 그릉그릉거리며 졸기 시작하겠지만요. 아직 남아있는 정전기 때문인지 빗는 족족 빗에 달라붙던 털이 몇 차례 빗질을 거치고 나면 굉장히 매끄럽고 부드러운 광택이 나기 시작했을까요? 한편으론 빗질을 한번 할때마다 털이 빗을 한가득 덮어버릴 기세로 뿜어져 나오고 있었지만요..

83 진짜돌주 (ZL/pYc0Gu6)

2021-04-22 (거의 끝나감) 15:26:56

뜬금없는 질문
코리안-가디언은 군면제인가요
아니면 더한 의무복무를 해야하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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