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젠가 그런 생각을 했었지. 세상 모든 것에는 저마다의 색이 있고, 저마다의 눈으로 보는 모습이 있고, 그들만의 이해법이 있다고 하더라. "
" 그 이야기를 듣고 처음 그림을 배우고 알게 된 게 있어. 나는 그림에 큰 재능은 없구나 하고 말이지. "
" 그런데 나보다 재능 있다 하던 애들은 너무나도 빠르게 포기하고 다른 더 쉬운 것을 배우려 하더라고. "
" 그래서 내가 가진 목표는 그거였어. 그 천재들이 보는 세상을 이해해보자. "
" 그리고 그들의 시선과 나, 화현이란 사람이 보는 시선. 두 가지를 비교한 그림을 보여주자. 천재들을 보통 사람의 시선으로 끌어내리자. "
- 창조자 이화현, 소실된 독도를 복원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0 ◆c9lNRrMzaQ (7ebDY39oME)
2021-04-22 (거의 끝나감) 02:38:31
319 바다 - 후안 (5Gh4umNgOU)
2021-04-22 (거의 끝나감) 21:54:04
저 눈빛, 무언가 감추고 있는 눈빛이다. 빛나는 영성 s의 추측 결과 후안의 의념속성은 꿈이 맞았고 저번의 앙갚음을 하기 위해서 자신의 꿈에 나타나 자신을 골려준 것이다! 바다가 눈을 떴고, 뱀의 눈으로 후안을 직시했다.
" 왜 나를 이렇게 계속 괴롭히는거야! "
그리고 이어지는 바다킥
" 왜 나를 이렇게 계속 괴롭히는거야! "
그리고 이어지는 바다킥
328 후안 - 바다 (OVZQVHaPB.)
2021-04-22 (거의 끝나감) 22:05:19
어깨를 으쓱이며 후안은 바다의 움직임을 본다.
"내가? 난 아무것도 안 했어."
진짜 아무것도 안 했다... 고 후안은 생각한다.
뭐 했나?
움직이는것도 달려오는것도 이미 다 본 후안의 행동예측은 실행을 시작했다!
바다가 달려드는 순간 후안은 눈길이 잘 가지 않을 다리 하나만을 움직여 의자 옆에 넘어진 의자를 끌어와 바다의 경로 앞에 둔다.
그리고 넘어질걸 예상하고 옆으로 죽 빠져 있는다.
"내가? 난 아무것도 안 했어."
진짜 아무것도 안 했다... 고 후안은 생각한다.
뭐 했나?
움직이는것도 달려오는것도 이미 다 본 후안의 행동예측은 실행을 시작했다!
바다가 달려드는 순간 후안은 눈길이 잘 가지 않을 다리 하나만을 움직여 의자 옆에 넘어진 의자를 끌어와 바다의 경로 앞에 둔다.
그리고 넘어질걸 예상하고 옆으로 죽 빠져 있는다.
339 청천주 (PAmUjQR8Sk)
2021-04-22 (거의 끝나감) 22:15:01
>>330 어째 후안이는 맨날 얼굴을 가리고 있네요...는 신발이 없...
어쩐지 바닷가에서 저러고 있을 것 같네요 신발 손에 딱 벗어들고...
청월 교복에 청결 유지 효과가 있다지만 신발에 들어간 모래까지 빼주진 않겠져!
어쩐지 바닷가에서 저러고 있을 것 같네요 신발 손에 딱 벗어들고...
청월 교복에 청결 유지 효과가 있다지만 신발에 들어간 모래까지 빼주진 않겠져!
340 에미리주 (37McIKU/a.)
2021-04-22 (거의 끝나감) 22:16:01
후안이 진짜......쓰면서도 이게 뭔가 싶은데 계속 얼굴 가려져서 나오니까 무슨 시뮬레이션게임 남주인공 같은거에요 🤦♀️
342 지아주 (P4wYP9VWiU)
2021-04-22 (거의 끝나감) 22:20:27
후안이 얼굴을 가리는 이유는 사실 저기에 인지필터가 있어서 진짜 얼굴을 못보는게 아닐까요? 저 하관도 사실 거짓인거임
그러므로 후안 언니설 재점화 해도 되는부분?
그러므로 후안 언니설 재점화 해도 되는부분?
343 다림주 (PXny8Kg4QA)
2021-04-22 (거의 끝나감) 22:20:29
한국 고딩의 감색 교복-청월
먼가 단정한 예고 교복st-제노시아
교복자율-성학교
라고 생각했는데 적어도 청월 교복이 서코트라는 걸 어디서 본 기억이 나면서 와장창당했다.
먼가 단정한 예고 교복st-제노시아
교복자율-성학교
라고 생각했는데 적어도 청월 교복이 서코트라는 걸 어디서 본 기억이 나면서 와장창당했다.
345 후안주 (OVZQVHaPB.)
2021-04-22 (거의 끝나감) 22:21:13
>>340
후안의 눈은 사실 너무 초롱초롱 해서 부담 스럽기 때문에 가린것이다.
아잉눈인것이지.(거짓)
후안의 눈은 사실 너무 초롱초롱 해서 부담 스럽기 때문에 가린것이다.
아잉눈인것이지.(거짓)
351 후안주 (OVZQVHaPB.)
2021-04-22 (거의 끝나감) 22:23:59
>>339
하다보니 뭔가 재밌어져서 이렇게 됬어 ㅋㅋㅋㅋ
후안이 바다도 좋아하니 바다 갔다는 것으로 봐도 되겠군!
>>340
연애 시뮬레이션인줄 알았는데 아싸 시뮬레이션 게임에 들어온것을 깨달았다
하다보니 뭔가 재밌어져서 이렇게 됬어 ㅋㅋㅋㅋ
후안이 바다도 좋아하니 바다 갔다는 것으로 봐도 되겠군!
>>340
연애 시뮬레이션인줄 알았는데 아싸 시뮬레이션 게임에 들어온것을 깨달았다
353 다림주 (PXny8Kg4QA)
2021-04-22 (거의 끝나감) 22:26:22
그래도 아직 제노시아 코트는 포기 못했음.. 막.. 이런 거 브라운계열이나 트렌치코트식으로 상상하는 중(대체)
354 후안주 (OVZQVHaPB.)
2021-04-22 (거의 끝나감) 22:26:53
후안 TMI
후안이는 사실 다른 사람의 눈을 못 쳐다봤다. 사실 대인기피증에 가까움.
몸짓만 봐도 감정을 알 수 있고 눈을 보면 생각하는걸 거의 그대로 읽는 수준이라서 읽은 마음을 감당 할 수 없는것.
그러나 지금은 그걸 받아들였고 자신의 일부로 잘 이용하며 산다
후안이는 사실 다른 사람의 눈을 못 쳐다봤다. 사실 대인기피증에 가까움.
몸짓만 봐도 감정을 알 수 있고 눈을 보면 생각하는걸 거의 그대로 읽는 수준이라서 읽은 마음을 감당 할 수 없는것.
그러나 지금은 그걸 받아들였고 자신의 일부로 잘 이용하며 산다
355 ◆c9lNRrMzaQ (7ebDY39oME)
2021-04-22 (거의 끝나감) 22:27:32
애초에 그정도가 가능한 레벨이면 영성 S가 아니라 영성 SS에 기반 기술이 필요할텐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