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0 ◆c9lNRrMzaQ (vIuplZFk4w)

2021-04-18 (내일 월요일) 02:34:38

" 문득 하늘을 보았을 때 그 생각을 했었지. "
" 언제고 저 하늘을 볼 수 있을까. 그 전에 누군가를 잃진 않을까. 아니면, 나는 그만큼 부족한 사람이니까. 그들에게 방해가 되진 않을까. "
" 웃기게도 난 두려워하고 있더군. 나라는 인간은 사실 별 것 없는 껍데기란 사실을 들키진 않을까 해서 말야. "
" 그런데 그런 껍데기마저 사랑해줄 사람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어. "
" 내 이름은 이진석. 적룡제의 정당한 후계자이자 신 한국의 국방차관보이다. 지금부터 변명도, 대답도 허락하지 않겠다. 오직 내가 허락한 것만이 이 자리에 남을 것이다. "
- 폭룡왕 이진석, 게이트 '재앙악면'에서 각성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594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18:07:14

나이젤:...?
나이젤:(...요리사한테 연금술 부탁할 분이시네요...)

의뢰금 반송.

595 가람주 (e0HGUMkbaM)

2021-04-18 (내일 월요일) 18:08:03

그리고 씌-들애건!!!
답레는 여기있다!! situplay>1596248303>337

596 성현주 (eADYJUonUs)

2021-04-18 (내일 월요일) 18:09:14

나이젤이 서포터지? > 굉장한 서포터니까 로봇도 만들어줄거야! > 돈줄테니 만들어줘! 라는 의식의 흐름

597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18:10:23

훠이
화현이한테 그려서 마도로 구현해달라 해

598 화현주 (.33YBlmsI.)

2021-04-18 (내일 월요일) 18:12:13

마도D
그림그리기F
라서 무리무리

599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18:14:05

>>598 미래의 화현이는 한 번 그리면 일주일도 갈 거야!!

600 화현주 (.33YBlmsI.)

2021-04-18 (내일 월요일) 18:14:33

하지만 미래다!

601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18:14:51

>>600 그야 미래 시점을 얘기하고 있는 거니까!!

602 미사-성현 (x62ex7mKhM)

2021-04-18 (내일 월요일) 18:14:51

정말 가정교육 잘 받고 자랐구나. 점 하나 없는 창백한 도화지 같이 아무런 감정을 담지 않은 듯한 얼굴로 지그시 성현을 바라보다 다시 고개를 돌려 평소같이 약간의 귀찮음이 묻어나는 무표정을 가장했다. 그녀의 어머니, 그 여자의 말은..아침부터 그런 것을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부모님은 다 똑같나 보네. 우리 엄마도 그렇게 가르치기는 했거든."

대충 적당히 표준에 가까운 반응이 될 법한 말을 하고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짧게 빙긋 웃었다.

"추천하는 친구? 나와 다른 포지션이면 내가 더 감사하지."

난 랜서야 주 무기는 권총. 너는? 상점가로 걸어가며 털털하게 말을 주고 받았다.

603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18:15:01

미-하미-하

604 미사주 (x62ex7mKhM)

2021-04-18 (내일 월요일) 18:15:55

나-하 나-하

모두 티엠 감사해~

605 지훈주 (hjTMAVw8y.)

2021-04-18 (내일 월요일) 18:16:41

학원끄으으읕

606 청천주 (Y9i01/Xpio)

2021-04-18 (내일 월요일) 18:16:59

>>592 저번에 말씀하셨던 그거로군요...
돈 많이 버셔야겠는데요!ㅋㅋㅋㅋ

>>593 앋...

>>596 서포터하고 제작자는 별개일거에요 아마!!ㅋㅋㅋㅋㅋ
제노시아라면 장인이면서 워리어이거나 랜스인 경우도 있을법하지 않을까 싶어요.

의외로 설경이가 워리어이면 재밌겠다고 생각했지만 의념 속성상 (그리고 서사적으로...?) 서포터가 어울리려나요...? 흠

607 청천주 (Y9i01/Xpio)

2021-04-18 (내일 월요일) 18:17:35

미사주 지훈주 어서오세요!

608 미사주 (x62ex7mKhM)

2021-04-18 (내일 월요일) 18:17:40

청천이 컨셉 무너지는 거 귀여워.
웹박수 221개 그저 놀랍다@@

609 미사주 (x62ex7mKhM)

2021-04-18 (내일 월요일) 18:19:04

지훈주 어서와!

(대충 신입이지만 티미를 털어야 하나 갈등중이라는 애옹)

610 청천주 (Y9i01/Xpio)

2021-04-18 (내일 월요일) 18:19:15

>>608 이번 왕게임에서 좀 무너졌었죠...ㅋㅋㅋㅋ

611 이성현-미사 (eADYJUonUs)

2021-04-18 (내일 월요일) 18:19:41

"다른 사람 돕는거에 이유가 없다는 말은 언제들어도 맞는 말 같아"

선행을 하다보면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올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런 보상 딱히 바라지도 않는다!

"난 랜스에 무기는 그냥 맨몸이야"

검지를 펼쳐보이며 그대로 땅바닥에 손가락을 박아넣고 랜스라고 적으며 말한다.

"이렇게 한두다리 넘어서 다들 알고지내야 의뢰 나가서 편하고 좋지"

612 에릭주 (aDxWRrDwJ2)

2021-04-18 (내일 월요일) 18:19:56

[시트캐 관계 정리]
후안 - 단골 카페에 자주 보는 후배. (호칭은 후안군)
바다 - 뿔페티시 라고 오해 받고있다. (바다)
성현 - 의뢰를 같이간 상담을 자주 들어주는 선배 (성현선배)

카사 - 자신의 은인 아브엘라에게 선택 받은 소녀. 질투의 대상이자 애증의 대상. 방랑하고있다는 말에 직접찾아간다(너, 야. 등등)
찬혁 - 힐건의 희생자.. 그외의 기억은 없다
지훈 - 수상할정도로 콜라를 좋아함. 대련 연습상대. (후배군)
지아 - 하멜른에 대해 조사하다가 그녀가 트라우마에 허덕이는 걸 지켜봤다. 지금은 괜찮은걸까?(지아양)
가람 - 과거 동료, 탈선하는 에릭을 줘팸. 담당일진..(너, 댕댕아 등등)
하루 - 과거 동료, 탈선하는 에릭을 훈계. 자기가 동경하는 사람의 딸 같은 존재를 좋아한다고 하는대..
(하루, 너 등등)

나이젤 - 의뢰인. 하나미치야를 위한 반지를 부탁함. 이것저것 도움을 받고있다.(나이젤씨)
화현 - 정상이 아닌 듯 하다. (화현이에서 너로 바뀜)
다림 - 같이 의뢰를 갔다. 도박내기를 했는데 퀸을 바로 뽑는 강운을 보며 어이가 털림 (다림양)

613 다림주 (ikkg4F7uKc)

2021-04-18 (내일 월요일) 18:20:05

장인이면서 워리어나 랜스라도 나름..
내가 쓸 재료는 내가 파밍한다! 같은 거라던가...

여기 말차 카페인 되게 심한가봐.. 어쩐지 맛이 진하던데.. 어질거린다!

614 미사주 (x62ex7mKhM)

2021-04-18 (내일 월요일) 18:20:13

>>610 미사가 많이 기여를 했죠 ㅋㅋㅋㅋ
폭탄주 그게 터질줄은 진짜 몰랐음요

615 지훈주 (6mbCMdw8ig)

2021-04-18 (내일 월요일) 18:20:41

안녕하세요 다들!!!

>>609 (대충 총 들고 협박하는 지훈이)

616 청천주 (Y9i01/Xpio)

2021-04-18 (내일 월요일) 18:20:54

>>609 편하신 대로 하십셔!
티미 풀 기회는 앞으로도 많을검다...!!

617 에릭주 (aDxWRrDwJ2)

2021-04-18 (내일 월요일) 18:21:47

>>609
(대충 총을 들고 협박하는 애용)
내가 궁금하니 풀어주십쇼

618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18:21:53

지-하

619 다림주 (ikkg4F7uKc)

2021-04-18 (내일 월요일) 18:22:56

다들 리하리하임다.. 어떻게 술보다 카페인이 정신에 영향 많이 미치냐... 보통 반대 아닌가?

620 청천주 (Y9i01/Xpio)

2021-04-18 (내일 월요일) 18:24:29

에릭주도 어서와요! 청천이가 없다!는 아직 한번밖에 안 돌려서 그럴까오...

>>613 헉쓰....조심해서 귀가하십셔..!!

>>614 꼭 미사 때문만도 아니지만욬ㅋㅋㅋㅋ솔직하 다갓이 제일 잘못했네요!
폭탄주 주는 거...보긴 봤지만 반응할 타이밍 놓쳐서 늦게나마 마시고 뿜게 했습니다...ㅋㅋㅋㅋ

621 에릭주 (aDxWRrDwJ2)

2021-04-18 (내일 월요일) 18:25:26

>>620
그 이유는 간단하다
나는 당신에게 선관을 신청한다

(알콜장전

622 미사주 (x62ex7mKhM)

2021-04-18 (내일 월요일) 18:25:33

모두 반가워요!!

>>615 드..드리겠습니다!
>>616 제가 극성 스포일러라 한번 입털면 어디까지 갈지 몰라서 ㅋㅋㅋㅋ

미사 티엠아이
1.대치키드는 단순히 비유가 아니라 진짜 대치동에서 살았다. 가디언교육+교양+공부 지옥의 트라이앵글
2.미사는 바이어링궐이지만 오너의 영어실력이 받쳐줄지가..
3.총검술 쓸 줄안다. 어머니가 군대식으로 가르쳤다. 개머리판 후려치기 가능
4.친부를 찾으러 미국을 횡단하기 위해 몰래 오토바이 면허를 땄다
5.미사의 인성은 반 이상 선천이다

623 미사주 (x62ex7mKhM)

2021-04-18 (내일 월요일) 18:27:43

>>620 다갓의 사랑을 받는 청천이..어째서...
어제 보면서 신기했던게 계속 걸리는 사람만 걸리더라구요 ㅋㅋㅋㅋ 뿜은건 교장쌤도 왔으니까 잘 정리되었을거라 믿어여(무책임함

>>612 바다 뿔 페티쉬로 오해 어쩌다가 ㅋㅋㅋㅋㅋ

624 후안주 (mMq19FGx0w)

2021-04-18 (내일 월요일) 18:27:59

순간 미사를 마사로 봤어

??? : 세이브... 미사...
후안 : 와이 디쥬 세이 뎃 네임!!!

625 청천주 (Y9i01/Xpio)

2021-04-18 (내일 월요일) 18:28:02

>>619 보통 그렇죠....?
다만 제가 알기로 약 드시는 거 있으시면 카페인 효과가 반감된다든지 카페인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난다든지 그러실 수 있다애오....그런 게 아니면 특이체질이신가...

626 후안주 (mMq19FGx0w)

2021-04-18 (내일 월요일) 18:28:31

저녁 먹고 올게!

627 다림주 (ikkg4F7uKc)

2021-04-18 (내일 월요일) 18:28:45

그게 은근 왕게임의 묘미더라고요. 짠 것도 아닌데 걸리는 사람이 있어요..

다림주: 머하지... 티미?

628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18:28:46

>>623 사실 에릭은 오해가 아니라 진짜로 뿔 페티쉬에요(소곤)(날조)

629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18:29:05

후-바

630 가람주 (e0HGUMkbaM)

2021-04-18 (내일 월요일) 18:29:08

댕댕댕댕댕!!!!

미사 건카타 가능합니까(두근

631 에릭주 (aDxWRrDwJ2)

2021-04-18 (내일 월요일) 18:29:22

>>628
(라이더킥

632 에릭주 (aDxWRrDwJ2)

2021-04-18 (내일 월요일) 18:30:08

아무튼 미사주의 티미 잘봤습니다
꼭꼭 씹어먹을게요

633 청천주 (Y9i01/Xpio)

2021-04-18 (내일 월요일) 18:30:12

>>621 선관 신청 타이밍이 특이하긴 한데 일상을 많이 못 돌렸으니 제가 선관으로 보강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끄덕끄덕
아이디어 있으신가여?

>>622 미사도 고생이 많았네요...(흐릿

634 다림주 (ikkg4F7uKc)

2021-04-18 (내일 월요일) 18:31:27

>>625 약을 먹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이 약이랑 상성이 안 좋나.. 아니먼 걍 특이체질일지도 몰라요..ㅇ

635 다림주 (ikkg4F7uKc)

2021-04-18 (내일 월요일) 18:31:45

다녀오세요 후안주

636 에릭주 (aDxWRrDwJ2)

2021-04-18 (내일 월요일) 18:32:44

>>633
알콜로 강화된 에릭주의 영성은 날카롭게 빛나기에 지금은 서사퍼즐에 빈틈없이 넣을 수 있는 선관이 있죠
(뜸들이기

637 청천주 (Y9i01/Xpio)

2021-04-18 (내일 월요일) 18:32:48

>>623 제노시아 교장쌤이 능력으로 다 치워주셨습니다!ㅋㅋㅋㅋ
서포터 대선배님이시더라고요! 술마신 것도 학생때 한번씩 그럴수도 있는거죠ㅎㅎ하시고 청천이 의념기 평도 내려주시고...좋은 분이셨습니다 (끄덕

후안주 맛밥하시고 오세요!

638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18:34:21

에릭주의 뜸들이기가 싫다.

639 청천주 (Y9i01/Xpio)

2021-04-18 (내일 월요일) 18:34:36

>>636 (착석)(귀 기울이기

640 미사-성현 (x62ex7mKhM)

2021-04-18 (내일 월요일) 18:36:18

별로 맞는 말 같지 않은데? 뭔가를 바래서 하는 행동 아닌가. 성선설에 따르면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글쎄..? 절대적인 선이란게 존재하긴 하나. 타인을 구하는 것도 결국은 시스템의 붕괴를 막기위해, 아니면 자신의 죄책감을 막기 위한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던가.

하지만 이런말을 해서 좋을 일이 없다는 것 정도는 아니까. 그녀는 성현의 말에 대답 하지 않고 살짝 미소를 지었다.

"같은 랜스구나? 포지션이 겹치면 의무를 같이 나가긴 힘들어도 다른식으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긴 하지."

바다가 펼쳐진 모래사장에 랜스라고 두음절의 글씨가 적히고 미사는 옆에다가 유리대포라고 쓰고싶은 충동을 억눌렀다.

"어차피 시간도 좀 지났고 식사하러 가도 되지? 대가로 1회 한정 이미사이용권 연락처 줄게."

맞다 소개를 안했네 난 미사라고 해. 이씨고 한국출신. 뒤늦게 자기소개를 하며 바람에 흐트러진 머리를 틀어올려 묶었다.

641 에릭주 (aDxWRrDwJ2)

2021-04-18 (내일 월요일) 18:36:27

에릭은 과거 1학년 당시 권역쟁탈전에 참가했다가 다리가 부러져 보건부신세를 졌습니다
만석이와 하나미치야가 간호해줬구요(뜸들이기

642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18:38:02

뜸들이다가 밥 다 익겠다...

643 미사주 (x62ex7mKhM)

2021-04-18 (내일 월요일) 18:39:25

정보를 푸려해도 신입이라 안물안궁티미나 진짜 스포일러 밖에 없네요 o<-<

>>630 캡틴이 허락해 주시면요??

>>628(충격!)

644 지훈주 (fgvQwgeWlk)

2021-04-18 (내일 월요일) 18:39:35

>>622 총검술... 권총이랑 체술 같이 쓰는 거 보고싶다...

흐물흐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