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흐흐흐흐흐.. 웃기지 않아? 뭐? 학살자? 역병? "
" 그 역병에 휩쓸려서 사라지고 싶은가 보지? "
- 검은 역병의 하사르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0 ◆c9lNRrMzaQ (x/iRcCKeJE)
2021-04-10 (파란날) 22:42:53
903 이성현[바다] (cEhT3tzP72)
2021-04-11 (내일 월요일) 17:31:24
저번에 돌을 던졌을때는 어중간하게 던져서 물 안에 있던 사람이 맞은거였다. 그렇다면 사람이 없을법한 먼 곳으로 던진다면 사람이 맞을이이 없지 않을까?
주변에 넓적하고 적당히 큰 돌과 바위 사이의 것을 주워서 오른팔으로 감싸고 옆구리에 붙인다음 저 멀리 바다에 집중해 바다 위에 배가 없는 것을 확인한 다음 자세를 잡고 왼쪽으로 한번 두번 세번 계속해서 회전하다가 그대로 바다를 향해 돌을 던진다.
빙그르르르 멀리 날아가는 것을 보고 만족한 표정을 짓다가 저 멀리에 풍덩 하는 소리와 함께 빠지는 걸 보고 예스! 하고 소리를 지른다.
"어디 또 다른 바위 없나!"
주변에 넓적하고 적당히 큰 돌과 바위 사이의 것을 주워서 오른팔으로 감싸고 옆구리에 붙인다음 저 멀리 바다에 집중해 바다 위에 배가 없는 것을 확인한 다음 자세를 잡고 왼쪽으로 한번 두번 세번 계속해서 회전하다가 그대로 바다를 향해 돌을 던진다.
빙그르르르 멀리 날아가는 것을 보고 만족한 표정을 짓다가 저 멀리에 풍덩 하는 소리와 함께 빠지는 걸 보고 예스! 하고 소리를 지른다.
"어디 또 다른 바위 없나!"
904 바다주 (3BZ2zRjeeo)
2021-04-11 (내일 월요일) 17:31:33
바다 특 ) 주식이 극과 극
바다카사 = 공포와 마니악의 골짜기
바다 해양연구부부장 = 혐관
바다 해양연구부이름없는선배 = 아직 이름도 몰름
바다후완 = 청춘
바다당신 = 차원을 뛰어넘은 사랑
바다카사 = 공포와 마니악의 골짜기
바다 해양연구부부장 = 혐관
바다 해양연구부이름없는선배 = 아직 이름도 몰름
바다후완 = 청춘
바다당신 = 차원을 뛰어넘은 사랑
906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17:31:39
내 캐가 이렇게 불행하다- 라는 걸 자랑하고 싶은 파도 아니고, 일상은 완전 밝고 텐션업! 한 상태는 아니더라도 평범하고 안정감 있는 상태로 하고 싶은 것이에요... 갑자기 화내거나 짜증을 내거나 일상 내내 축축 쳐진 분위기로 있거나 하는 건 쓰는 쪽에서도 지치고 보는 쪽에서도 지쳐서... :( 그래도 가해자가 아닌 이상 막연한 불안감 정도에서 끝날 것 같긴 한데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 않는 일상도 그렇고. 바다 뿔에 안걸리게 머리 마구마구 쓰담하고 귀 뒤로 머리카락 넘겨주고 볼따구 만지작거리는 일상 하고 싶은것인데 :( (나이젤:그건 평상시에도 어차피 못했을텐데요)
907 청천주 (4pIFN77zYQ)
2021-04-11 (내일 월요일) 17:33:21
>>906 그런 거 있지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가 불행과다를 피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니까요...
제가 불행과다를 피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니까요...
910 바다주 (3BZ2zRjeeo)
2021-04-11 (내일 월요일) 17:36:50
바다 뿔에 안걸리게 머리 마구마구 쓰담하고 귀 뒤로 머리카락 넘겨주고 볼따구 만지작거리는 일상을 원함
913 청천 - 성현 (4pIFN77zYQ)
2021-04-11 (내일 월요일) 17:43:40
그 시각 청천은 또 다시 방과 후 학원섬 탐방 중이었지요. 멀리서 봐도 잘 보이는 큰 덩치의 남학생이, 큰 돌덩이를 멀리 던지는 것이 마침 눈에 띄었습니다.
청천은 멀찍이서 박수를 치며 다가옵니다.
아직은 찬 바닷바람에 말총머리와 코트 자락이 휘날립니다.
바위를 왜 던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나름 좋은 구경을 할 수 있지 않을가요?
그는 호기심에 성현에게서 조금 떨어진 곳에 다가와서 지켜봅니다.
청천은 멀찍이서 박수를 치며 다가옵니다.
아직은 찬 바닷바람에 말총머리와 코트 자락이 휘날립니다.
바위를 왜 던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나름 좋은 구경을 할 수 있지 않을가요?
그는 호기심에 성현에게서 조금 떨어진 곳에 다가와서 지켜봅니다.
918 다림주 (WCfTkFzYMo)
2021-04-11 (내일 월요일) 17:47:27
다림주 피셜로 다림이 기본 호감도는 느리게 올라갑니다.
대신 호감도 추락 이벤트도 느리게 올라간 만큼 적게 내려갈 뿐. 느릿느릿하게 상승하고 느릿느릿하게 떨어지는 느낌.
대신 호감도 추락 이벤트도 느리게 올라간 만큼 적게 내려갈 뿐. 느릿느릿하게 상승하고 느릿느릿하게 떨어지는 느낌.
920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17:48:32
>>912 아직 바다는 무관심->지인->친구->친구(眞) 단계 중 지인이고 친구 단계 중반이 되면 계기가 있을 때 스킨십을 합니다.
지인 단계에서 친구 단계로 올라가는 법 -> 호감표시를 많이 하거나 그냥 '당신은 내 친구다' 하면 올라감.
호감도 올리는 법 -> 그냥 대화 많이 하나 보면 올라감. 의뢰 뛰어도 올라감. 뭐 물건 주문해주고 사주고 그러면 올라가는데 상승량이 굉장히 짬.
그러니 이런 까다로운 소나무놈은 지인에서 멈춰!하고 영웅서가 여자회에서 뿔에 안걸리게 마구마구 머리 쓰담받고 귀 뒤로 머리카락 넘겨주기 받고 볼따구 만지작거려지는 걸 노리는 게 (저에게 있어서 매우)좋습니다.
지인 단계에서 친구 단계로 올라가는 법 -> 호감표시를 많이 하거나 그냥 '당신은 내 친구다' 하면 올라감.
호감도 올리는 법 -> 그냥 대화 많이 하나 보면 올라감. 의뢰 뛰어도 올라감. 뭐 물건 주문해주고 사주고 그러면 올라가는데 상승량이 굉장히 짬.
그러니 이런 까다로운 소나무놈은 지인에서 멈춰!하고 영웅서가 여자회에서 뿔에 안걸리게 마구마구 머리 쓰담받고 귀 뒤로 머리카락 넘겨주기 받고 볼따구 만지작거려지는 걸 노리는 게 (저에게 있어서 매우)좋습니다.
921 바다주 (3BZ2zRjeeo)
2021-04-11 (내일 월요일) 17:52:52
>>919 일상이나.. 어떤 상황에서도... 초면만 아니라면...
>>920 바다 아싸라 나이젤한테 우리 친구지 못 하는데...... 제길....
>>920 바다 아싸라 나이젤한테 우리 친구지 못 하는데...... 제길....
922 이성현-청천 (cEhT3tzP72)
2021-04-11 (내일 월요일) 17:53:47
적당한 크기의 돌을 줍고 다시 던지기 위해 회전을 시작할때 박수 소리가 들리자 뭔가 싶다가 환청이겠거니 하고 돌을 던진 다음 냅다 달리기 시작한다.
이어서 의념으로 신체능력을 강화해서 양다리를 살짝 구부렸다가 돌이 날아가는 방향으로 점프를 하자 양 다리가 있던 땅에 파이면서 흔적을 남기고 슈웅~~하고 날아가듯이 돌을 따라잡아서 그대로 양손으로 잡고 양끝에서 가운데로 힘을 줘서 부순다.
풍덩
성공적이었다는 표정을 지으며 아까 있던 자리로 가기 위해 쳐다보자 누군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설마? 하는 마음에 접영으로 다가간다.
"이거!"
철썩!
"정말!"
철썩!
"죄송!"
철썩!
"합니드아아아악!!!"
물안에서 온힘을 다해 박차 올라가 원래 있던 자리로 착지 하자 후두두둑하고 온 몸에서 물이 떨어진다.
"누가 있는 줄 알았더라면 반응을 했어야만 하는것인데! 죄송합니다! 사죄의 의미로 방금 잡은 이 생선은 어떠십니까!"
그와중 물안에서 돌아다니던 생선 한마리를 보이며 말한다.
이어서 의념으로 신체능력을 강화해서 양다리를 살짝 구부렸다가 돌이 날아가는 방향으로 점프를 하자 양 다리가 있던 땅에 파이면서 흔적을 남기고 슈웅~~하고 날아가듯이 돌을 따라잡아서 그대로 양손으로 잡고 양끝에서 가운데로 힘을 줘서 부순다.
풍덩
성공적이었다는 표정을 지으며 아까 있던 자리로 가기 위해 쳐다보자 누군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설마? 하는 마음에 접영으로 다가간다.
"이거!"
철썩!
"정말!"
철썩!
"죄송!"
철썩!
"합니드아아아악!!!"
물안에서 온힘을 다해 박차 올라가 원래 있던 자리로 착지 하자 후두두둑하고 온 몸에서 물이 떨어진다.
"누가 있는 줄 알았더라면 반응을 했어야만 하는것인데! 죄송합니다! 사죄의 의미로 방금 잡은 이 생선은 어떠십니까!"
그와중 물안에서 돌아다니던 생선 한마리를 보이며 말한다.
923 청천주 (4pIFN77zYQ)
2021-04-11 (내일 월요일) 17:54:02
>>918 느릿느릿하네요...!
청천이는...역린만 안 건드리면 우호도 올리기 쉬울 겁니다 아마도요?
(역린 : 집 털린 얘기, 가족 욕, 스승님 욕, 침략)
특히 화현이처럼 장래희망에 관심 가져주면 잘 오를 것.
청천이는...역린만 안 건드리면 우호도 올리기 쉬울 겁니다 아마도요?
(역린 : 집 털린 얘기, 가족 욕, 스승님 욕, 침략)
특히 화현이처럼 장래희망에 관심 가져주면 잘 오를 것.
924 바다주 (3BZ2zRjeeo)
2021-04-11 (내일 월요일) 17:58:24
바다의 호감도는 내려가기 쉽고 올라가기 쉽다
너무 뜬금없는 계기만 아니라면 바다가 바다하는것도 바다!
너무 뜬금없는 계기만 아니라면 바다가 바다하는것도 바다!
925 다림주 (WCfTkFzYMo)
2021-04-11 (내일 월요일) 17:59:23
다림주: 제기일... 그나마 여캐에게는 친구지.라고 말할 수 있는데. 남캐에게는 친구지 말하는 거 한세월 걸릴 듯...
다림: ?
다림주: 큿...
다림: ?
다림주: 큿...
929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18:01:28
니는... 친구 못 만들겠다...
맨날 니 친구라고 말해주는 지훈이한테 잘해라...
(나이젤:아니 이걸)
맨날 니 친구라고 말해주는 지훈이한테 잘해라...
(나이젤:아니 이걸)
932 이청천 - 이성현 (4pIFN77zYQ)
2021-04-11 (내일 월요일) 18:05:36
남학생(으로 추정되는 우락부락한 소년)이 돌을 투표환처럼 던지더니 던진 돌을 붙잡아 부수며 바다로 다이빙하는 모습을 보자.
청천은 더 신이 나서 더 힘차게 박수를 칩니다.
앗, 남학생이 이 쪽으로 다가옵니다. 와우, 박력.
"어, 아니, 괜찮아요. 저도 인사 안 했는데요 뭘!"
청천은 괜찮다는 듯 손사래를 칩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그 새 생선도 잡아왔어, 대단해!라고, 속으로 감탄합니다.
...저거 받더라도 아프란시아 기숙사까지 신선하게 들고 가긴 조금 어려울까요.
"방금 그거...박력 되게 엄청났어요."
양손으로 엄지를 척! 들어보입니다.
"그 정도 신체능력이면...워리어...? 랜스...?"
나름대로 클래스를 추측해서 떠봅니다.
물론 서포터가 근육질이면 안 된다는 법은 없지만, 이런 신체적인 강인함은 전방에서 활약하기 좋겠지요.
//방금 알았지만 이씨가 생각보다 많다애오
이름 조금 더 고민할걸 그랬나 싶네요!
청천은 더 신이 나서 더 힘차게 박수를 칩니다.
앗, 남학생이 이 쪽으로 다가옵니다. 와우, 박력.
"어, 아니, 괜찮아요. 저도 인사 안 했는데요 뭘!"
청천은 괜찮다는 듯 손사래를 칩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그 새 생선도 잡아왔어, 대단해!라고, 속으로 감탄합니다.
...저거 받더라도 아프란시아 기숙사까지 신선하게 들고 가긴 조금 어려울까요.
"방금 그거...박력 되게 엄청났어요."
양손으로 엄지를 척! 들어보입니다.
"그 정도 신체능력이면...워리어...? 랜스...?"
나름대로 클래스를 추측해서 떠봅니다.
물론 서포터가 근육질이면 안 된다는 법은 없지만, 이런 신체적인 강인함은 전방에서 활약하기 좋겠지요.
//방금 알았지만 이씨가 생각보다 많다애오
이름 조금 더 고민할걸 그랬나 싶네요!
936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18:09:11
여여칠세가능석
여여칠세가능석
여여칠세가능석
강경NBL파였던 저한테 백합을 먹여준 마법의 단어가 여여칠세부동석이라는 겁니다...
여여칠세가능석
여여칠세가능석
강경NBL파였던 저한테 백합을 먹여준 마법의 단어가 여여칠세부동석이라는 겁니다...
939 이성현-청천 (cEhT3tzP72)
2021-04-11 (내일 월요일) 18:14:47
"아무튼 반갑습니다! 청월고등학교 4학년 이성현입니다!"
서로 눈과 눈이 마주쳤다면 인사와 동시에 자기소개를 한다. 이건 상식!
엄지를 들어올리며 칭찬을 해주자 크게 웃는다.
"하하하! 좋게 봐주니 감사할뿐입니다."
좋아 이게 박력 있어 보인다고 했으니 실전에서도 바위를 집어 던진 다음 내가 점프해서 양손으로 잡은 다음 바닥으로 내리찍는 걸 실천해봐야겠다.
"워리어도 희망했지만 제 안의 남자는 큰거 한방! 랜스입니다. 필요하면 불러주세요."
이럴때 자기 어필을 해놔야 언제든지 의뢰에 갈 수 있는거다.
//김이박의 나라
서로 눈과 눈이 마주쳤다면 인사와 동시에 자기소개를 한다. 이건 상식!
엄지를 들어올리며 칭찬을 해주자 크게 웃는다.
"하하하! 좋게 봐주니 감사할뿐입니다."
좋아 이게 박력 있어 보인다고 했으니 실전에서도 바위를 집어 던진 다음 내가 점프해서 양손으로 잡은 다음 바닥으로 내리찍는 걸 실천해봐야겠다.
"워리어도 희망했지만 제 안의 남자는 큰거 한방! 랜스입니다. 필요하면 불러주세요."
이럴때 자기 어필을 해놔야 언제든지 의뢰에 갈 수 있는거다.
//김이박의 나라
941 에미리주 (Cmm1kT8Rb6)
2021-04-11 (내일 월요일) 18:15:24
이쯤에서 여러분들께 빅-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스레가..곧있으면 1000이 됩니다 (두둥!)
스레가..곧있으면 1000이 됩니다 (두둥!)
944 다림주 (WCfTkFzYMo)
2021-04-11 (내일 월요일) 18:19:27
여여칠세가능석...
다들 리하임다~ 오.. 곧 1000에 가까워지겠네요.. 으.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집에 못 들어갈 수도 있어서 지금 상태에서 진행 가능할까..(배터리를 본다)(데이터를 본다)
다들 리하임다~ 오.. 곧 1000에 가까워지겠네요.. 으.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집에 못 들어갈 수도 있어서 지금 상태에서 진행 가능할까..(배터리를 본다)(데이터를 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