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흐흐흐흐흐.. 웃기지 않아? 뭐? 학살자? 역병? "
" 그 역병에 휩쓸려서 사라지고 싶은가 보지? "
- 검은 역병의 하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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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x/iRcCKeJE)
2021-04-10 (파란날) 22:42:53
441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3:31:18
>>440
"분명히 말할게요. 나는 내 구미가 당기지 않는 사람은 곁에 두지 않아요. 에미리는 고상하거나 화려하거나 의미나 가치가 있다거나 하지 않은 건 절대로 곁에 두지 않는답니다? 그렇기에 당신을 제 곁에 두는 건 순전히 제 흥미에 따른 것이니, 그러니 내가 계속 당신에게 흥미가 있게 해봐요. 내가 당신에게 빈틈을 주게 해봐요. 사오토메는 기꺼이 이용당해 드릴수 있답니다? "
"분명히 말할게요. 나는 내 구미가 당기지 않는 사람은 곁에 두지 않아요. 에미리는 고상하거나 화려하거나 의미나 가치가 있다거나 하지 않은 건 절대로 곁에 두지 않는답니다? 그렇기에 당신을 제 곁에 두는 건 순전히 제 흥미에 따른 것이니, 그러니 내가 계속 당신에게 흥미가 있게 해봐요. 내가 당신에게 빈틈을 주게 해봐요. 사오토메는 기꺼이 이용당해 드릴수 있답니다? "
445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3:33:43
>>444 설마요ㅋㅋㅋㅋ절친 후안은....절친이 맞습니다.....저건 좀 많이 뒤틀린거임.....🤦♀️
446 지훈주 (Fvwt30dvS.)
2021-04-11 (내일 월요일) 03:39:06
>>441 " 네게 관심을 끌 수 있다면, 네가 날 곁에 두게 만들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광대라도 되어보일게. 다만 그 대가는 확실히 받아낼 거야. 네가 내게 흥미를 가진 사이에, 난 네 빈틈을 파고들어 내가 원하는 걸 취할 거야. 그리고 네가 만약 필요가 없어진다면 버리겠지. 허나 그것 또한 내가 원하고, 네가 원하는 일이니, 난 그렇게 할 거다. "
>>444 절친(절망편)
>>444 절친(절망편)
447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3:42:24
대충...이렇게 >>441 써보니 국제학교 시절 에미리 진짜 성격드러운 애 맞았구나 싶은 거에요.....카르마양과 야마모토씨가 왜 유해졌다 하는지 알것같음 학원도에선 저 성질머리를 대놓고 겉으로 표현 안하고 삭이고 있으니 당연하지!!!! 🤦♀️🤦♀️🤦♀️🤦♀️
448 진짜돌주 (B1k1sKECSg)
2021-04-11 (내일 월요일) 03:45:27
진석이의 에미리에 대한 기억
"아... 그 뭐냐. 게임센터에서... 크루아상. 크루아상이래. 꽤 부잣집 아가씨 같았는데... 그 크루아상..."
"아니지. 아니 어쨌든 크루아상... 아니 콜라도 사준 크루아상... 그러니까 크루아상이 아니라... 크루아상...".
(사오토메로도 에미리로도 보지 않는 모습)
"아... 그 뭐냐. 게임센터에서... 크루아상. 크루아상이래. 꽤 부잣집 아가씨 같았는데... 그 크루아상..."
"아니지. 아니 어쨌든 크루아상... 아니 콜라도 사준 크루아상... 그러니까 크루아상이 아니라... 크루아상...".
(사오토메로도 에미리로도 보지 않는 모습)
449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3:46:15
(대충 >>448 보고 대폭소중이란 애옹)
대체 진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로와상이 얼마나 기억에 남은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진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로와상이 얼마나 기억에 남은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2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3:55:48
>>446 "하하.....좋아요. 대가는 확실히 드리지요.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게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사오토메는 두 말 하지 않는답니다. 그래요, 이건 나도 원하고 당신도 원하던 일이니, 당신이 원하는 거든 뭐든 가져가세요. 가져가시와요. 재밌을거에요....분명 재밌을 거에요. 과연 제가 당신의 필요가 없어질때까지 내어질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기대하시와요. 에미리는 절대 필요가 없어지지 않을 자신이 있답니다? "
(대충....쓰고보니 츤미리는 어디가고 웬 광공st캐가 있단 애옹.....)(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냔 애옹....)
(대충....쓰고보니 츤미리는 어디가고 웬 광공st캐가 있단 애옹.....)(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냔 애옹....)
453 후안주 (w6YulcN9f6)
2021-04-11 (내일 월요일) 03:58:47
노래 들으면서 있다보니 게이트 열리면 거기서 후안이랑 라이벌 같은 적 만나서 겁나 싸웠으면 좋겠다.
455 지훈주 (cODSJo6puo)
2021-04-11 (내일 월요일) 04:01:33
충격) 사실 에미리 광공으로 밝혀져...
>>453 후안이와는 반대로 신체능력이 뛰어난 대신 영성이 그리 좋지 못한 몬스터라던가
>>453 후안이와는 반대로 신체능력이 뛰어난 대신 영성이 그리 좋지 못한 몬스터라던가
456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4:02:51
>>455 (솔직히....요이치에게 시전했던 고백멘트만 봐도 훼까닥 하면 언제든지 광공될 각은 보였단 애옹....)
457 에미리 - 다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4:34:29
비누에 헤어 에센스 정도라….역시 이 아가씨께선 타고난 행운아이시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결이 좋은 머리칼이라니 이보다 더 큰 행운이 어디 있을까요. 적어도 머리에 대해선 추천드릴 제품이 없다는 건 잘 알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별로 관리해주지 않아도 좋은 머리라는 건 정말로, 정말로 행운이랍니다. 타고난 거랍니다.
“후후🎵 다림양도 거울 앞에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답니다? 이건 정말로, 정말로 쉬우니까요. 그냥 붙잡고 돌려주기만 하면 되는걸요…🎵 “
중등부에 입학할 적부터 지금까지 혼자서 머리를 손봐왔지만 전혀 머리를 손대다 막히는 일은 없었습니다. 판고데기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기에 제쳐두고 봉고데기 얘기였습니다. 봉고데기는 딱 걸리거나 잡기가 어려워서 초심자가 잡으면 엄청 헤맨답니다. 자칫하단 머리가 불탈 가능성은 차단해 두고 싶었습니다.
“초심자는 판고데기로 시작하는게 가급적 좋지만요~? 적당히 컬만 넣는 정도라면 판고데기로 하는게 훨씬 편하답니다. “
저는 그렇게 편하단 말을 재차 강조하며 고데기를 잡은 다림 쪽으로 눈을 밝히려 하였습니다. 어머, 가장 비싼 저건 대략 신한국 기준으론 80000~90000원대인 물건이 아니어요. 지갑이 얇은 평범한 학생 기준으로는 함부로 사기 어려운 제품이었습니다. 과연 물건을 잘 보신다고 해야 할까요, 정말 좋은 물건을 고르셨단 생각을 하였습니다. 로드샵 기준으론 지갑이 좀 넉넉한 학생들이 많이 선호할 제품같아 보였답니다. 그래서 조용히 손에 들고 계신 고데기쪽에 잠깐 시선을 두다 입을 열었지요.
"원하시는 걸 고르셨나요, 다림양? "
구매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구매하셔도 된답니다. 원하는 건 가지면 그만이니까요.
//(대충....이제야 제대로 술 깨서 레스 쓴단 애옹....)(이제 좀 멀쩡한 레스로 올라갈 수 있게 됐단 애옹....)
“후후🎵 다림양도 거울 앞에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답니다? 이건 정말로, 정말로 쉬우니까요. 그냥 붙잡고 돌려주기만 하면 되는걸요…🎵 “
중등부에 입학할 적부터 지금까지 혼자서 머리를 손봐왔지만 전혀 머리를 손대다 막히는 일은 없었습니다. 판고데기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기에 제쳐두고 봉고데기 얘기였습니다. 봉고데기는 딱 걸리거나 잡기가 어려워서 초심자가 잡으면 엄청 헤맨답니다. 자칫하단 머리가 불탈 가능성은 차단해 두고 싶었습니다.
“초심자는 판고데기로 시작하는게 가급적 좋지만요~? 적당히 컬만 넣는 정도라면 판고데기로 하는게 훨씬 편하답니다. “
저는 그렇게 편하단 말을 재차 강조하며 고데기를 잡은 다림 쪽으로 눈을 밝히려 하였습니다. 어머, 가장 비싼 저건 대략 신한국 기준으론 80000~90000원대인 물건이 아니어요. 지갑이 얇은 평범한 학생 기준으로는 함부로 사기 어려운 제품이었습니다. 과연 물건을 잘 보신다고 해야 할까요, 정말 좋은 물건을 고르셨단 생각을 하였습니다. 로드샵 기준으론 지갑이 좀 넉넉한 학생들이 많이 선호할 제품같아 보였답니다. 그래서 조용히 손에 들고 계신 고데기쪽에 잠깐 시선을 두다 입을 열었지요.
"원하시는 걸 고르셨나요, 다림양? "
구매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구매하셔도 된답니다. 원하는 건 가지면 그만이니까요.
//(대충....이제야 제대로 술 깨서 레스 쓴단 애옹....)(이제 좀 멀쩡한 레스로 올라갈 수 있게 됐단 애옹....)
475 하루주 (DxnJLUMCes)
2021-04-11 (내일 월요일) 09:29:47
Picrewの「Character Maker」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HVNo9N1VGM #Picrew #Character_Maker
하루하루
하루하루
477 하루주 (jlolkVRQMk)
2021-04-11 (내일 월요일) 09:34:24
막상 요즘 하루는 노출이 많은 옷을 입혀도 당황하긴 커녕, 잘 이용해먹을 것 같지만...
(재현형 게이트를 겪은 하루)
(재현형 게이트를 겪은 하루)
480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09: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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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테는 모짜렐라치즈같은 하얀 오리가 어울리는 것 같아..
헉 수인AU 날개때문에 천사소리 듣는 오리수인 하루 보고싶다(기적의 떡밥 창출)
헉 수인AU 날개때문에 천사소리 듣는 오리수인 하루 보고싶다(기적의 떡밥 창출)
482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09:52:51
그치만... 오리는 쏘 큐트한걸...
저는 유튜브에서 도X오X라는 채널을 자주 챙겨보는데 하얀 피자반죽이 막 뾱뾱뾱 걸어다녀요 뭐야 귀여워
저는 유튜브에서 도X오X라는 채널을 자주 챙겨보는데 하얀 피자반죽이 막 뾱뾱뾱 걸어다녀요 뭐야 귀여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