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14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55 :: 1001

◆c9lNRrMzaQ

2021-04-10 22:42:53 - 2021-04-11 18:57:00

0 ◆c9lNRrMzaQ (x/iRcCKeJE)

2021-04-10 (파란날) 22:42:53

" 크흐흐흐흐흐.. 웃기지 않아? 뭐? 학살자? 역병? "
" 그 역병에 휩쓸려서 사라지고 싶은가 보지? "
- 검은 역병의 하사르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135 성현주 (cEhT3tzP72)

2021-04-11 (내일 월요일) 00:15:33

내일은 월요일

136 진짜돌주 (B1k1sKECSg)

2021-04-11 (내일 월요일) 00:16:12

이젠 진짜로... 어장에 붙어있어야지...

137 성현주 (cEhT3tzP72)

2021-04-11 (내일 월요일) 00:18:02

일상 구합니다.

138 다림주 (rXGuX7.lCY)

2021-04-11 (내일 월요일) 00:19:16

일상... 지금에 멀티는 힘들어서요...

다들 리하임다... 이불 조아..

139 지훈주 (f5kIpk/.zQ)

2021-04-11 (내일 월요일) 00:19:48

(이미 손이 다 참)

이 불 조 아

140 화현주 (yh5HDI4SGI)

2021-04-11 (내일 월요일) 00:20:17

내일은 월요일
오늘은 일요일
그리고 요리사

141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00:32:31

하와와

142 에릭주 (GqFssLcXcg)

2021-04-11 (내일 월요일) 00:36:40

하와와

143 지훈주 (noqPK8ZCRQ)

2021-04-11 (내일 월요일) 00:37:08

하와와와...

144 다림주 (rXGuX7.lCY)

2021-04-11 (내일 월요일) 00:37:24

하와와...

머하지..

.dice 1 4. = 2
1. 진단
2. 질문받기
3. 지금 듣는 노래!
4. 꺼져

145 다림주 (rXGuX7.lCY)

2021-04-11 (내일 월요일) 00:37:56

어.. 다림이에게 질문하시면 답해드립니다? 앵커로여.

1인 최대 2질문을 권장드림다..

146 에미리 - 다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0:38:38

“어라🎵 정말이신가요~? 하지만 다림양 머리는 정말로 고우셔서, 어떻게 관리하셨을까 궁금했답니다? “

정말로 드라이기로만 했다기엔 정말로 매우 잘 관리되어 있으셔서, 혹시 원래부터 스트레이트이신걸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만 이제와선 그저 과거형의 생각일 뿐이지요? 솔직히 말하자면 정말로 놀랍답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남을 부러워할 생각은 없지만 적어도 머리만큼은 부러워해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저는 판고데기를 만지작거리다, 도로 진열대에 내려놓고는 다른 고데기를 꺼냈습니다. 모난 부분 없이 둥그런 봉고데기였답니다.

“고데기란 건 뻗친 부분을 뻗치지 않게 피는 데에도 중요하지만, 머리를 마는 데에도 중요하답니다. 특히 머리를 말 경우엔 판고데기만으로 완벽히 할 수 없는 때가 있사와요. 그럴 때 쓰는 게 바로 이 봉고데기랍니다…🎵“

저는 그렇게 말하며 봉고데기를 콘센트에 꽂아, 몇초간 예열시킨 후 바로 옆머리를 고데기로 잡으려 하였습니다. 풀려있었기에 꽤나 긴 길이였지만 몇번 돌돌 말아주고 나니 다시 언제 풀렸나는듯 원래대로 적당히 탐스럽게 말린 상태로 돌아가 주었답니다. 다른 쪽도 똑같이 해주려 하며 웃는 얼굴로 말을 이었습니다.

“솔직히 이 고데기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덕분에 한시름 덜었사와요🎵 아아~ 계속 무거운 머리로 다녀야 했나 걱정했답니다~! “

말이 끝날 무렵엔 언제 풀렸냐는 듯 양 옆머리가 거짓말처럼 원래대로 돌아가 있었습니다. 마음같아선 뒷머리까지 하고 싶지만 그랬다간 점원님께 무척 실례일테니까요, 여기까지 하잔 생각에 봉고데기의 코드를 뽑으며 재차 말을 계속했습니다.

“물론 이런 식으로 마는 것만 할수 있는 건 아니고, C컬처럼 적당히 끝만 말아 안으로 굽게 해 풍성해보이게 할 수 있답니다. 보통 중단발이신 분들이 많이 시도하시니까요, 다림양께도 분명 어울릴거라 생각해요? “

후후🎵 웃으며 다시금 다림양의 머리를 향해 시선을 옮겼습니다. 잔털 정도야 얼마든지 필 수 있지만 이런 머리는 단순히 머리를 피는 정도만 하기엔 아까운 종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더, 좀더 욕심을 부려도 괜찮지 않을까요?

147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0:39:48

레스 한번 날리고 다시 쓰는 소감 = 커맨드+x를 조심하자....🤦‍♀️🤦‍♀️

148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0:40:52

>>144
1. 솔직히 다림이가 제일 해보고 싶은 화장스타일
2. 다림이는 멍멍이파인가요? 애옹이파인가요??? 🤔

149 지훈주 (dQs/.lDfVQ)

2021-04-11 (내일 월요일) 00:42:22

>>145 활이나 석궁 선물해주면 쓸 생각 있는지
그래서 저번 일상의 복장 의미는 뭐였는지

150 진짜돌주 (B1k1sKECSg)

2021-04-11 (내일 월요일) 00:42:23

오늘은... 일상보다는 그냥 잡담이나 썰이 더 마려운 날...

151 지훈주 (dQs/.lDfVQ)

2021-04-11 (내일 월요일) 00:42:40

진석이 썰좀 풀어주십셔

152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0:43:12

맞아요 진석이 썰 풀어주세요 (두둥!)

153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0:44:07

(대충....모처럼 참취겠다 캐이입으로 키워드 받아서 특정 키워드에 대한 일을 이야기식으로 풀어보기라도 할까 고민중이란 애옹...)

154 지훈주 (dQs/.lDfVQ)

2021-04-11 (내일 월요일) 00:45:14

>>153 요이치와 메이드복(?)

155 지훈주 (dQs/.lDfVQ)

2021-04-11 (내일 월요일) 00:45:30

아니면 오라버니들?

156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00:45:37

뭔가... 뭔가하다...
이 레스에 앵커를 달고 질문하면 답변을 해드릴수도 있고 안해드릴수도 있고 ?캐입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불확실 화법)

157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0:46:10

>>156 나이젤의 볶음밥 취향이요 (두둥!)

158 지훈주 (dQs/.lDfVQ)

2021-04-11 (내일 월요일) 00:48:16

>>156 나이젤의 취향이요(두두둥)

159 다림-에미리 (rXGuX7.lCY)

2021-04-11 (내일 월요일) 00:48:48

"어.. 관리라면 별 건 아니고 비누로 감고 헤어 에센스 정도만 발라줘요."
"염색해본 적도 있는데.. 영 어울리지는 않더라고요"
뭐라고 해야 하죠? 머리카락 색이 좀.. 개성이 강해서 염색으로 덮어도 어딘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라는 말을 하지만..
사실 팩트는 타고난 겁니다. 다림이 머리카락 매우 부럽..(색은 부럽지 않지만) 판고데기를 내려놓고 봉고데기를 드는 것에 미용실에서 저런 비슷한 걸 본 적 있었을까요? 아닌가. 미용실에 잘 다니는 편은 아니었나?

"그러면 말아내는 건가요..."
라고 말하는데 에미리양의 머리카락이 잘 말리는 것을 목도합니다. 눈이 살짝 동그랗게 떠지는 건 신기하다는 느낌도 있고.. 봉고데기의 효능을 보아서일 겁니다.

"예쁘게 말리네요. 전 혼자선 못할 것 같은데요..? 누가 해주거나.. 혼자 앞부분만 하면서 감을 잡아야겠네요.."
다른 쪽에 있는 판고데기를 들어올려 살짝 머리를 집어보려 합니다. 전원을 켜지 않은 상태라서 집히면 어떻게 되는가.정도만 보는 것이었지만요.

"살짝 안으로 넣는 거는 해본 적 있는데. 고데기로 하면 좀 더 편할 것 같네요."
드라이기+봉솔로 가능하긴 하지만 조심스럽게 해야 하는 것은 봉고데기로 손쉽게 하는 건가요. 에미리가 다림의 머리카락에 시선을 주는 것은 모르는 채로 이 고데기 저 고데기 기웃거립니다. 개중에서 가장 비싼 것을 들어올려서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160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00:49:17

>>157 주면 먹고 직접 만들어먹을 땐 딱히 호불호 없을 것. 있는 재료에 있는 조미료를 씁니다.
너무 맛이 강하면 싫어함.

161 성현주 (cEhT3tzP72)

2021-04-11 (내일 월요일) 00:49:52

김말이튀김 맛있어라

162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0:50:54

김말이라니 부럽다 이거에요~~~!! 😭

163 지훈주 (dQs/.lDfVQ)

2021-04-11 (내일 월요일) 00:51:13

부럽다.......

164 진짜돌주 (B1k1sKECSg)

2021-04-11 (내일 월요일) 00:52:58

저것이 전설의 슈퍼 사이어랜서...

165 진짜돌주 (B1k1sKECSg)

2021-04-11 (내일 월요일) 00:53:16

진석이 썰... 뭐풀지...

166 다림-에미리 (rXGuX7.lCY)

2021-04-11 (내일 월요일) 00:53:22

>>148

-기본적으로 청순요염이 기반이라서 어쩐지 스모키나 고딕계열같은 강한 화장을 해보고 싶은 감은 있을 겁니다. 한번 해보고 싶다라서 해본 뒤엔 안 할 것 같지만..
-사실 다림이는 동물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길에서 보는 건 그나마 애옹이. 들개를 제외하고 강아지들은 겉으로 너무 사람을 좋아하는 게 느껴진다고..

>>149

-예스. 써볼 생각은 있는데 스킬이 없어서 마도로 활에 버프를 매기고 쏘는 그런 형식이 되지 않을까..
-누가 입으래서 입은 겁니다. 그 뿐이에요.

167 성현주 (cEhT3tzP72)

2021-04-11 (내일 월요일) 00:54:18

>>164
저것이 초 이성현......

168 에릭주 (GqFssLcXcg)

2021-04-11 (내일 월요일) 00:54:18

>>161 썰을 풀어보는 것은 어떠합니까

169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00:54:57

>>158 사람은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음식은 쓴맛. 혀가 괴로운 느낌이 괜찮다는 걸까요.
영화취향은 전에 풀었던 대로 슬래셔 무비, 추리영화, B급이란 말로도 포장 못하는 똥 그 자체 쓰레기 영화.

170 지훈주 (0xfPEOP9.E)

2021-04-11 (내일 월요일) 00:55:19

>>165 진석이 평소에 뭐 하는지 라던가?

>>166 써볼 생각은...있다...(메모)
그 누군가가 누구인지이이이

171 ◆c9lNRrMzaQ (NzHfeLY7Ow)

2021-04-11 (내일 월요일) 00:55:24

NPC에게 하고싶은 질문을 여기 적어주면 답을 해주는 애옹

172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00:56:05

김말이튀김 맛있겠다

카사 답레...
카사주가 안계시니 잠깐 킵인셈을... 마음대로 해도 되는걸까... 내, 내일의 제가 써줄 거에요!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피곤)

173 진짜돌주 (B1k1sKECSg)

2021-04-11 (내일 월요일) 00:56:31

>>170 평소엔... 뭐 고전게임이나 하겠죠...?

>>171 to 노아 - 처음 진석이를 만났을 때에 대해

174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00:56:34

>>171


왜 죽었니...

175 지훈주 (Yi/G3C5ip2)

2021-04-11 (내일 월요일) 00:56:37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메모)

176 다림주 (rXGuX7.lCY)

2021-04-11 (내일 월요일) 00:57:18

>>170
가디언넷에서 AorB로 선택하게 해서요(?)

177 지훈주 (wwcUrydmIo)

2021-04-11 (내일 월요일) 00:57:52

>>171 서유하
좋아하는게 뭔가요

>>173 클래시컬한...

178 지훈주 (/MtS0g2B0c)

2021-04-11 (내일 월요일) 00:58:23

>>176 (그 선택하게 된 배경이 궁금함다 선생님)

179 에릭주 (GqFssLcXcg)

2021-04-11 (내일 월요일) 00:59:24

>>171
아브엘라
ㄴ 언제 올거에요. 카사가 보고 싶어합니다

180 가람주 (A0WT1fz3v6)

2021-04-11 (내일 월요일) 01:00:44

>>171 이름도 모르는 가람이의 친구에게
가람이 첫인상하고 어쩌다 친해진건지 궁금함다!

181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01:01:02

맞다
Iro 씨가 에릭 패션센스 얘기 나온 가디언넷 일상에서 옷 위아래 뭐가 낫냐고 고르란 말을 꺼냈던가...? (가물가물)(가물치)

182 성현주 (cEhT3tzP72)

2021-04-11 (내일 월요일) 01:01:34

>>171
4학년은 죽마고우급 NPC가 존재한다던데 그 죽마고우급 NPC에게

[너 좀 쎄냐?]

183 에미리주 (tuwsQDkC4k)

2021-04-11 (내일 월요일) 01:01:58

>>154
에미리 : “투투데이 기념할때 요이치군과의 약속장소에 고양이귀 메이드복을 입고 나온적이 있답니다~🎵 이거 준비하려고 전날부터 몰래몰래 옷가방 숨기느라 고생했사와요~? 학교 담장 넘어 메이드복차림으로 몰래몰래 나오는 데도 고역이었답니다~! 정말이지 사용인분들이나 경호팀분들께 들켰더라면 진짜 부끄러워서 어디 쥐구멍에라도 숨어버리고 싶었을 거여요, 요이치군은 무척 귀여웠다고 좋아하셨지만요. 정말이지 요이치군 앞이었기에 망정이지….!! 대체 왜 사용인들 복장이 이벤트용으로 자주 쓰이는 것인지 모르겠사와요?! “

>>155 (대충 이거 쓰려고 보니 생각보다 뒷목잡을 내용이 많아서 최대한 멀쩡한 부분으로 추렸단 애옹)
에미리 : "특별히....밝힐 것이 있을까요.....아, 있네요. 데이트 다닐때 오라버니들 눈 피하는 게 제일 힘들었답니다? 정확히는 연애하고 있다는 걸 숨기고 다니는 게 제일 힘들었사와요. 어떻게 감쪽같이 잘 숨겨서 전혀 모르시게 하긴 했지만 말이에요. 그래도 하즈키 오라버니 앞에서까지 학교 친구 만나러간다 이런 식으로 거짓말 했던 건 조금 양심에 찔린다고 해야 할까요~? 뭐어 비록 붕괴사고 때는 어쩔 수 없이 밝혀지긴 했지만....제가 함부로 빈틈같은 걸 보일 리가 없으니까요. 정말로 단 한사람 빼고는 잘 숨기고 다녔사와요. 에미리는 무척 철두철미한 아이랍니다? "

184 ◆c9lNRrMzaQ (Cvxj6x4KUI)

2021-04-11 (내일 월요일) 01:02:07

>>173
" 그래도 그 순간에 '바보는 나 하나로 끝내자'고 하는 바보도 나쁘지 않아서 좋았슴다- "

>>174
" 죽는다는 게 맘대로 되냐. 그래도 가디언인데. 지키다 죽을 수도 있지. "

>>177
" 로멩드죠냐의 사과 타르트. "

>>179
[ 바쁘다. ]
[ 방학 때는 보자. ]

185 진짜돌주 (B1k1sKECSg)

2021-04-11 (내일 월요일) 01:03:11

진석이가 좋아하는 게임 장르에 대해

FPS게임이나 건슈팅, 아케이드도 좋아하지만, 고전 RPG나 턴제 전술같은 지루한 물건들도 꽤 좋아합니다

아마 작중에서는 고전게임이 되어버린 엑스컴 시리즈(리부트)같은걸 즐겨서 할지도

다만 퍼즐이나 격투, 리듬게임 등은 별로 안좋아한다고 합니다
퍼즐은 그냥 취향에 안맞아 재미가 없고
격투랑 리듬게임은 '이게 보여요?'만 시전하다가 털려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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