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qoa727FTO2)
2021-04-04 (내일 월요일) 18:32:59
" 검을 잡았기에 검로일전劍路一專. 결국 휘둘러 베어낼 뿐. "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410
Lugh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2:38:33
[그러면 탐정 Cloudy로 변신해 보는 건 어떨까]
[도둑 잡는 괴도라던가]
411
Cloudy
(EB.SBikg5A)
2021-04-04 (내일 월요일) 22:38:57
>>375
아...그 가그린 주는 건 조심하라고 돌려 말하는 것처럼 보였으려나요,...!
에미리 역시 아직도 커플링 간직하고 있군요ㅠㅠㅠㅠ
>>384
피자?
.dice 1 1000. = 307
엇 왕게임...재밌을지도요?
412
하루주
(ABVAdHu2Kc)
2021-04-04 (내일 월요일) 22:39:35
>>409 그래도 그 카사는 하루를 물 생각은 안 하는 모양이네요, 다행이다
413
카사주
(TFWfa/0Hsc)
2021-04-04 (내일 월요일) 22:39:40
>>409
후안: 주운 멍멍이가 인간소녀였음 (앞에서 옷도 벗음)
하루: 걱정하던 녀석이 왠 딴 놈 집에 가서 애완동물이 되어있음
카사: 아직도 빡쳐있는 상태에서 강제로 만나게 됨
...으로 셋 다 멘탈 터지는 상황인데요???!!
414
다림-성현
(MpzyA4P0tw)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0:00
A모드
아가페>(필요하다면 에로스)>필리아, 스토르게>>에로스(필요없을 때)>마니아
B모드
마니아>>(필요에 따른 에로스)>>>아가페>필리아, 스토르게
대애충..?
415
바다주
(MLHA7lDLJc)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0:04
바다는 마니아지 🥰🥰🥰🥰🥰🥰🥰
416
카사주
(TFWfa/0Hsc)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0:14
>>412 물기 싫으니까 튀었죠!
아니 근데 난 하루의 힐링을 보고 싶었는데 (멍-
417
나이젤주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0:21
>>413
근데 팝콘각 보기엔 좋은 일상이다...
418
후안주
(D3gmZBsV3E)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0:52
>>413
... 갈라진 땅도 비온 후에 굳는거야
419
나이젤주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1:13
왕게임 수요가 좀 있는 거 같은데
관심 있는 사람은 이 레스에 앵커좀-
420
하루주
(k6lnsg.s9M)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1:44
>>416 하루의 힐링은....
421
가람주
(t4e.TwFV3U)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1:56
서가람:
316 생부에 대한 생각
1 아부지(이종족 번개댕댕) 꼬리 머리카락 털 귀 전부다 짱부드럽다. 그래서 아부지가 쓰는거랑 같은 샴푸 써봤는데 별 효과 없어서 이게 이종족(진짜)와 이종족(하프)의 차이인가.. 생각중
2 아부지는 왜 이종족에 영물칭호까지 달고있으면서 어무니한테 졌을까
그리고 왜 자꾸 혼나면서 살까
아빠 불쌍해
3 아부지 큰댕댕이로 변하면 털에 파묻혀있기 짱조음
정전기도 조음
262 무례함과 예의바름 중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
가람은 예----의바름입니다. 무례함을 보인다면 일부로 띠껍게 굴고싶어서 틱틱거리는것
343 그에게 의미있는 장소는?
음..으음... 아직은 없으려나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422
에미리주
(KK0vBLvCos)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2:13
흑나비ed 에미리 예상해보자면...이렇게요
에로스=마니아>>필리아=아가페>스토르게
>>415 (대충 베리굿이란 애옹)
423
나이젤주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2:50
헉 바다 마니아에용...??
424
나이젤주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3:53
>>421 물려받지 못한 털결의 재능... 헉 저도 파묻힐래요(감전)
예의-걸
어딘가 생기길 바래용!
425
이성현-다림
(/83YR4E2Mo)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3:57
"음......."
이 친구도 굉장히 사연이 많은 친구에 속하는 모양이나 보다. 나는 별 문제 없이 정상적인 가정사를 가졌지만 여기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꽤 있으니까
내가 이해 해준다거나 공감 해주는 건 못하지만 같이 이야기 정도는 해줄 수 있다.
"여 움집에 짚 뭉치가 있긴한데 환자 보고 앉으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여기 주인 아저씨한테 말해서 건물에라도 들어가실래요?"
어린 여자애가 다쳐서 잠깐 쉬뎄다는데 거절 할 사람은 거의 없겠지!
426
후안주
(D3gmZBsV3E)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4:09
왜 학원도 와서 호호호 학생물! 성장! 열혈! 판타지! 모험!
이 아니라 배반! 다툼! 싸움! 유혈과 유열!
을 하고 있어??
427
가람주
(t4e.TwFV3U)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5:15
>>426 왜냐면...그게...재밌으니까..★
>>424 가람이도 성체 되면 털 보드랍보송보송 해질거에요
사실 트리트먼트 잘 안해서 그래요
가람: 귀찮아 그거
428
카사주
(TFWfa/0Hsc)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5:42
>>426 그러게요 (먼산
>>419 미!!!!!
>>420 ;(
429
청천주
(EB.SBikg5A)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5:43
>>389 저도 매우 오예인데...
지금도 좋습니다만 참고로 평일 낮에는 제가 못옵니다!!
>>390 으악 에미리ㅣㅣㅣㅣㅠㅠㅠㅠㅠ
>>394 청천이는 필리아랑 스토르게 빼고 다 거를 것...
왜냐면 청천주피셜 우정이나 가족애 외의 것은...
사람들이 사랑을 하면 이렇게 된다더라!하고 대중적으로 알려진 건 아는데 뭔가 마음으로 받아들이기엔 이해불가...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충 사실 오너가 연플을 하기 싫어서 이렇게 짠 거란 애옹...)
430
성현주
(/83YR4E2Mo)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5:48
>>426
싸움! 좋다!
431
지아주
(KYml5GyKvg)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6:00
"괜찮아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라는건...결국 서로가 서로에게 어느정도 귀찮음을 동반하기 마련이잖아요?"
저는 그런 귀찮음이라면 오히려 환영이에요, 짧게 덧붙이며 하루양이 내온 쿠키 하나를 집어들어 입에 넣었다. 그럭저럭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디저트의 역할에 충실한 그런 정도의 쿠키여서 커피랑 마시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되었다.
"그러니까 하루양, 너무 부딛히는걸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해요. 부딛히지 않으면, 결국 전해지지도 않아요."
이건 순전히 내 경험에서 오는 말이었다. 내가 부딛히지 않고 마음을 닫고 회피만 하던 중학생 시절, 그때의 나는 정말이지 끔찍했으니까. 그래서 더더욱, 하루양 같은 사람이라면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했다.
"저도, 부딛히고 깨져가면서 배운 교훈이에요."
입가에 미소가 살짝 걸렸다.
432
에미리주
(KK0vBLvCos)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6:21
>>419 🤚
433
나이젤주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6:31
>>426 그러게용
434
가람주
(t4e.TwFV3U)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6:48
필리아(우정) 에로스(연정) 스토르게(가족애) 마니아(집착) 아가페(헌신)
으음...
스트로게, 필리아 > 에로스 >>>>>> 아가페/마니아
435
지아 - 하루
(KYml5GyKvg)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6:49
"괜찮아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라는건...결국 서로가 서로에게 어느정도 귀찮음을 동반하기 마련이잖아요?"
저는 그런 귀찮음이라면 오히려 환영이에요, 짧게 덧붙이며 하루양이 내온 쿠키 하나를 집어들어 입에 넣었다. 그럭저럭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디저트의 역할에 충실한 그런 정도의 쿠키여서 커피랑 마시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되었다.
"그러니까 하루양, 너무 부딛히는걸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해요. 부딛히지 않으면, 결국 전해지지도 않아요."
이건 순전히 내 경험에서 오는 말이었다. 내가 부딛히지 않고 마음을 닫고 회피만 하던 중학생 시절, 그때의 나는 정말이지 끔찍했으니까. 그래서 더더욱, 하루양 같은 사람이라면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했다.
"저도, 부딛히고 깨져가면서 배운 교훈이에요."
입가에 미소가 살짝 걸렸다.
436
나이젤주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7:06
왕게임 수요: 에미리주 카사주 나
437
가람주
(t4e.TwFV3U)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7:33
가람주는 다시 게임하러 뾰로롱
438
다림-성현
(MpzyA4P0tw)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7:53
"이것저것 많이 다르니까.. 오길 잘했다. 싶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하니까요"
같이 이야기 나눠주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2월달에 푸릇푸릇이면 아마 보리일까..? 라며 밭을 봅니다. 그러다가 짚뭉치가 있다는 말에
"짚뭉치 정도면 충분해요. 흙바닥만 아니면야.."
이래저래 안에 들어가는 건 너무 간 것 같고.. 라는 말을 하며 조금 웃습니다. 성현씨는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번에 소파 낚은 건 폐기물신고 잘 들어갔을 거고. 라는 가벼운 화제를 꺼냅니다.
"아는 분의 환영이라서 좀 놀랐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말일까요?
439
하루주
(KxldzpX6RE)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8:06
>>436 당장 오늘 하는 건 힘들지만..
440
다림주
(MpzyA4P0tw)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9:14
>>419 아. 발견 못했다. 저도 손.. 슬쩍..
441
청천주
(EB.SBikg5A)
2021-04-04 (내일 월요일) 22:49:22
>>398
ㄴ [그래서 이제부턴 녹화 기능 적극 활용하려고요...]
>>410
ㄴ [그럴까요!]
[안 그래도 사칭범 검거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이 계셔서...]
[2인 탐정단이라! 멋지겠는데요. 다음에 그 분 다시 만나면 제안해 봐야겠어요.]
앗 바다주 다시 어서오세요!!!
442
나이젤주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2:50:26
왕게임 수요: 에미리주 카사주 나 다림주 하루주(오늘x)
오... 제법 수요가...?
443
청천주
(EB.SBikg5A)
2021-04-04 (내일 월요일) 22:51:14
>>419 !
>>421 가람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
>>426 그러게요....(흐으릿
444
나이젤주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2:51:56
2인 탐정단...
뭔가 청천이가 주인공인 학원섬 배경의 소설이 있다면 사실 다른 쪽이 라이벌이나 범인이거나 할 것 같기도 한데(?) 여기선 에릭이던가요.
445
지훈주
(P1lChHIoos)
2021-04-04 (내일 월요일) 22:51:57
뾰옹
446
청천주
(EB.SBikg5A)
2021-04-04 (내일 월요일) 22:52:20
가람주 바이바이!
447
나이젤주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2:52:25
왕게임 수요: 에미리주 카사주 나 다림주 청천주 하루주(오늘x)
날짜잡자!! (방방)
448
에미리주
(KK0vBLvCos)
2021-04-04 (내일 월요일) 22:52:53
가람주 다녀오시고 지훈주 어서오세요!!!!
449
카사주
(TFWfa/0Hsc)
2021-04-04 (내일 월요일) 22:53:30
가람주 즐겜하세!! 지훈주 어서오시게!
450
나이젤주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2:53:46
가는 사람도 오는 사람도 안녕-!!
451
다림주
(MpzyA4P0tw)
2021-04-04 (내일 월요일) 22:54:07
가람주는 바이바이고 지훈주는 리하에요!
452
지훈주
(P1lChHIoos)
2021-04-04 (내일 월요일) 22:54:53
다들 안녕하세요~
453
청천주
(EB.SBikg5A)
2021-04-04 (내일 월요일) 22:54:54
>>444 정통 추리물은 아니려나요...!ㅋㅋㅋㅋ
음...에릭하고는 일단 협력하기로 했으니까...
사실 쌍둥이 누나가 흑막이라든가...! (두동 (그런거없음
지훈주 다시 어서오십셔!
454
다림주
(MpzyA4P0tw)
2021-04-04 (내일 월요일) 22:56:16
탐정... 사실 머리만 보면 후안인데.
그리고 데리고다니는 운 좋은 조수 다림이.(아무말)
455
나이젤주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2:56:47
아 갑자기 제노시아 1학년 작가캐 내고싶다
청천이한테 조수 된다고 달라붙고 괴도 클라우디 연대기 내서 히트침(?)
하지만 불가능하다(창고행)
456
카사주
(TFWfa/0Hsc)
2021-04-04 (내일 월요일) 22:57:08
>>454 이런 소설 꼭 구매한다
457
청천주
(EB.SBikg5A)
2021-04-04 (내일 월요일) 22:57:13
왕게임...음음...토요일에도 공부할 거 밀리면 못 오는데...
다음 주 일요일은 너무 멀까요?
458
에미리주
(KK0vBLvCos)
2021-04-04 (내일 월요일) 22:57:29
>>454 (대충 미리 예약구매한단 애옹)
459
하루 - 지아
(XaxyLgRxgU)
2021-04-04 (내일 월요일) 22:57:46
" 뭐어, 지금의 결과도 부딪혀서 낸 결과니까요. "
하루는 부딪히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부딪혀야 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카사와 부딪혔고, 지금의 결과가 생겨났다. 그렇기에 지아의 말에 희미한 미소를 지은 체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몸의 대화까지 시도했었으니, 하루로서는 꽤나 대범하게 부딪힌 것이 아닐까.
" 그래도 좋은 말씀 고마워요, 지아양. 앞으로도 몇번 더 그럴 예정이란 것도 알고 있으니까.. 그것을 피할 생각은 없어요. "
그 아이를 이해하려면 오직 그 방법 뿐이라는 생각도 하고 있으니까요, 하루는 그렇게 말하며 쥬스를 입으로 가져간다. 그 다음 부딪힘이 언제 찾아올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것의 존재 자체는 확실하게 인식하고 있었으니까.
" 그 때에는 지아양의 도움을 받을지도 모르죠. 전 제게 내밀어진 손을 외면할 줄 모르니까요.. 후후 "
460
나이젤주
(sWWi7TKWSk)
2021-04-04 (내일 월요일) 22:57:58
>>454 후안이가 은근히 이런 거에 잘 맞는단 말이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