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82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40 :: 1001

◆c9lNRrMzaQ

2021-03-29 23:10:11 - 2021-03-30 22:04:51

0 ◆c9lNRrMzaQ (AwRCcY362Y)

2021-03-29 (모두 수고..) 23:10:11

이 어장이 벌써 40개네. 이제 이 다음에 뭘 써야 좋을까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818 이성현-다림 (v35sBb6.iY)

2021-03-30 (FIRE!) 19:58:48

"음....맛 없을거처럼 생기긴 했는데"

그래도 살짝 아쉽다. 간만에 낚은 제대로 된 해양생물인데
어깨를 한번씩 빙빙 돌리고 다시 낚시대를 잡는다. 이번에야 말로 진짜 제대로 된 것을 낚아본다!

"이것이 오늘 내 최후의 낚시다!!!"

그대로 앞으로 휙 던지자 낚시줄이 펼쳐지면서 멀리 날아간다.

.dice 1 7. = 7

1. 돌멩이야!
2. 미-역
3. 이번엔 진짜 큰 참치가!
4. 고등어
5. 문어
6. 상어
7. 대왕고래

819 바다주 (BxCmZ3HTiY)

2021-03-30 (FIRE!) 19:59:06

>>813 말 한 마디 하면 지인인데용!

820 바다주 (BxCmZ3HTiY)

2021-03-30 (FIRE!) 19:59:17

대왕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1 나이젤주 (K/kAGPvhRM)

2021-03-30 (FIRE!) 19:59:19

>>816 어디까지 콜라에 진심인 거야...

>>817 (대충 잘 자고 오라는 애옹)

822 바다주 (BxCmZ3HTiY)

2021-03-30 (FIRE!) 19:59:30

가람주 잘 자!

823 나이젤주 (K/kAGPvhRM)

2021-03-30 (FIRE!) 20:00:31

그러고보니 바다 빼고 폰은 다 갖고 다니네요.
(가디언칩이 있어서 폰 안씀)(자판기 있으니 물 안 갖고 다님)

824 성현주 (v35sBb6.iY)

2021-03-30 (FIRE!) 20:01:38

아니 이게 되네

825 바다주 (BxCmZ3HTiY)

2021-03-30 (FIRE!) 20:01:39

>>823 바다네 부모님이 폰을 못 사줬습니다.
왜냐면... 바빠서 그런게 필요한줄 몰랐음 + 바다가 사달라고 안 했음

826 성현주 (v35sBb6.iY)

2021-03-30 (FIRE!) 20:02:05

가람주 잘자요!

대왕고래/무게
50,000 – 150,000kg

낚을 수 있는건가.....

827 나이젤주 (K/kAGPvhRM)

2021-03-30 (FIRE!) 20:03:32

>>819 (대충 대화를 위한 잠입액션)

>>818 >>824 가끔씩 보다보면 다림이 ㄹㅇ 행운 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다이스 조작의혹)

>>825 아니 애가 사달라 안해도 필요한걸 알아서 알고 사줘야지 (대충 무신경하다는 말)
그래도 만능 가제트 가디언칩이 있어서 안심...

828 다림-성현 (RFcpZZWMlc)

2021-03-30 (FIRE!) 20:05:27

"맛있다는 가람들은 맛있다고도 하는 것 같긴 한데.."
저는 막거 싶지는 않아요. 라고 말하면서 최후의 낚시라는 말에 커다란 거가 낚이기를 바란답니다! 라고 말하는군요. 근데 너무 진심이었나 본데..?

"어..어..."
행운이 얼마나 작용한 거야! 대왕고래가 끌려올라오고 있는데요? 이러다가는 교수님들 몇이 달려올 것 같은데요? 대왕고래가 철썩하고 꼬리치면 오는 파도가 몸을 흠뻑 적실 것 같습니다.

"저거 대왕고래가? 올라오는데요?"
근데 고래 잘못 잡으면 저희 잡혀가지 않나요? 고래포경 불법 아닌 데는 일본 뿐 아니었나? 라는 말을 하면서 동공지진하는 다림입니다.

829 바다주 (BxCmZ3HTiY)

2021-03-30 (FIRE!) 20:06:10

>>826 근력 강화 99망념

>>827
엄마 : 바다한테 관심 없음
아빠 : 여편네가 삑 돌아서 게이트 열지 않도록 주시하는 동시에 가디언일 하면서 육아하느라 몸이 3개여도 부족함

의 환장의 콜라보

830 나이젤주 (K/kAGPvhRM)

2021-03-30 (FIRE!) 20:07:59

가람이는 군소를 맛있어하나...? (아님)

831 바다주 (BxCmZ3HTiY)

2021-03-30 (FIRE!) 20:09:22

바다 : 으; 그런걸 왜 먹어요

832 다림주 (RFcpZZWMlc)

2021-03-30 (FIRE!) 20:11:42

다림이는 행운이 있을 지도 모르지만. 다림주는 없어요..

833 나이젤주 (K/kAGPvhRM)

2021-03-30 (FIRE!) 20:13:31

>>829 (대충 성현이 몬스터 된다는 엙옹)
아버님...🤦‍♀️ 가장의 무게를 넘어서 가정부의 무게를 짊어지고 계시군요...

>>832 그렇다면 나와 듀얼이다! .dice 1 100. = 76 카드를 뽑아라!

834 가람주 (zX1P0MN5yQ)

2021-03-30 (FIRE!) 20:17:34

>>830 가람: 전기로 튀기면 어찌저찌 먹을수 있지 않을까요
가람: 근데 이왕 줄거면 생선 주지 않을래요? 나 이런거 그닥 먹고싶지 않은데..

라는 느낌

835 가람주 (zX1P0MN5yQ)

2021-03-30 (FIRE!) 20:18:36

(잔다는 사람 어디갔냐고요?)
(그러게요)

https://picrew.me/image_maker/230275/complete?cd=jzXBIr9bzK

836 나이젤주 (K/kAGPvhRM)

2021-03-30 (FIRE!) 20:18:50

역시 튀김...

837 가람주 (zX1P0MN5yQ)

2021-03-30 (FIRE!) 20:19:11

생으로는 무리...

838 나이젤주 (K/kAGPvhRM)

2021-03-30 (FIRE!) 20:20:20

>>835 오... 안경... 그러고보니 어장에 안경캐가 드물군요.
근데 폰 왜깨졌어요? 물었어용??

839 이성현-다림 (v35sBb6.iY)

2021-03-30 (FIRE!) 20:21:36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먹어 볼......흡!!!"

뭔가가 엄청난 힘으로 끌어당기자 양발을 의념으로 강화해 바닥에 박아 넣고 힘 싸움을 시작한다.

"읍...으그그그극...으가가가가각....으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

한 걸음 한 걸음 뒤로 걸어가다가 다시 앞으로 밀리는 걸 반복하던 도중 다림의 말에 정신을 차린다.

"이거 불법이지?!"

손을 놓자마자 그대로 낚시대와 함께 대왕고래가 사라진다.

"저거 빌린건데....."

840 가람주 (zX1P0MN5yQ)

2021-03-30 (FIRE!) 20:21:48

>>838 안경은 수업때만쓰고 평상시에는 안씁니당. 폰은 가방 맨 밑바닥에 모르고 대충 던지듯 내려놨다가 쨍그랑★

841 다림주 (RFcpZZWMlc)

2021-03-30 (FIRE!) 20:22:38

>>833

.dice 1 100. = 83 카..카드를 뽑는다..?

842 가람주 (zX1P0MN5yQ)

2021-03-30 (FIRE!) 20:22:58

밑바닥에 모르고 -> 밑바닥에 놓인거 모르고..
왜 자꾸 글씨가 잘리지 (, ,

843 나이젤주 (K/kAGPvhRM)

2021-03-30 (FIRE!) 20:23:34

>>840 평상시에도 쓰고 다녀줘...! 가람이 눈 나빠용?
어디 날카로운 거에 찍힌건가...

844 나이젤주 (K/kAGPvhRM)

2021-03-30 (FIRE!) 20:24:43

>>841 이걸 이기네
4분의 1의 확률을 뚫는 당신, 행운이 있습니다(속단)

>>842 아하... 가방을 던져서였군요. 역시 핸드폰은 주머니에!

845 가람주 (zX1P0MN5yQ)

2021-03-30 (FIRE!) 20:25:47

>>843 시력이 나쁜편은 아님당. 집중하려고 쓰는거에 더 가깝죵. 잘 보인다! -> 좀 더 잘보인다! 같은 느낌!
바닥 돌같은거일수도 있고.. 폰 액정 완전 산산조각 난것도 아니니 가람은 신경 안쓰는 쪽이에용

846 다림-성현 (RFcpZZWMlc)

2021-03-30 (FIRE!) 20:26:34

"내장이랑 알은 잘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네요."
막 40센치쯤 되는 게 찌거나 조리하면 팍 쪼그라든다던데. 라고 말하면서 대왕고래와 힘싸움을 하는 성현을 바라봅니다. 응원일까요? 그러다가 불법이라는 걸 상기한 다림의 말입니다.

"그..그러게요. 참치나 부시리나 방어같은 거라면 모를까..고래는"
불법이죠...와 함께 고래와 낚싯대는 저리로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빌린 거라는 말에는

"빌린 거면 물어줄 수 밖에 없죠..?"
의뢰 뛰거나 알바 해서 물어주는 수 밖에 라고 말하면서 의뢰에 같이 가줄 수는 있어요. 라는 농담을 합니다. 워리어나 랜스는 알아서 구해야 하려나.. 라는 생각일까요?

847 가람주 (zX1P0MN5yQ)

2021-03-30 (FIRE!) 20:27:39

(대충 핸드폰 주머니는 국룰이라는 내용!)

848 나이젤주 (K/kAGPvhRM)

2021-03-30 (FIRE!) 20:27:58

>>845 그런 거였군요... 평소에도 안경 쓴 거 보고 싶은데. (미련...) 하지만 액정 깨지면 유리파편 때문에 손가락이 따가운걸요!

849 나이젤주 (K/kAGPvhRM)

2021-03-30 (FIRE!) 20:28:52

>>847 (하지만 뛰다가 빠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는 엙옹)

850 나이젤주 (K/kAGPvhRM)

2021-03-30 (FIRE!) 20:30:38

오늘은 배고파서 오래 견디기 힘들다
빨리 자러 가야지...

851 가람주 (zX1P0MN5yQ)

2021-03-30 (FIRE!) 20:32:05

>>848 가람이 실눈캐라 안경써도 큰 차이는 없는걸용..
유리파편 따갑지만 귀찮음이 더 큰 가람댕댕댕이입니다 (?)
>>849 (폰 넣은 쪽 주머니에 손넣기는 필수라는앩옹)

852 다림주 (RFcpZZWMlc)

2021-03-30 (FIRE!) 20:33:00

폰은 주머니가 좋죠. 지퍼달린 주머니 최고.

나이젤주는 오늘 푹 쉬시란 내용.

853 지훈주 (kat2./7u4o)

2021-03-30 (FIRE!) 20:33:18

드디어 수업 끝이라 기쁜 애옹

854 이성현-다림 (v35sBb6.iY)

2021-03-30 (FIRE!) 20:33:53

"고래한테 졌다."

다음엔 법에 신경 쓰지 않고 나를 위해 행동하겠다.
힘 싸움에서 지다니 가디언 실격! 까지는 아니지만 자존심이 상했다.

"그러면 땡큐죠."

나는 랜스니까 워리어....아는 워리어가 아직은 한명 밖에 없다.

"그러고보니 이름을 말 안하고 있었네요. 저는 이성현. 청월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855 나이젤주 (K/kAGPvhRM)

2021-03-30 (FIRE!) 20:34:01

>>851 (아 그거 국룰이라는 엙옹)
안경을 쓰는 것보다 눈을 크게 뜨는 게 더 잘보이지 않을까...? 🤔

아 빅-댕댕이 쓰다듬고싶다...

856 가람주 (zX1P0MN5yQ)

2021-03-30 (FIRE!) 20:34:57

>>852 맞아요 지퍼달린주머니 체고 동전같은거 그냥 넣어도 안빠지는거 짱좋심다
나이젤주 푹 쉬시란애옹
지훈주 안녕하세요~

857 지훈주 (kat2./7u4o)

2021-03-30 (FIRE!) 20:36:20

안녕하세요~

858 나이젤주 (K/kAGPvhRM)

2021-03-30 (FIRE!) 20:36:30

지퍼달린 주머니 너무 좋아

지훈주 어서오시란 애옹이애옹

859 성현주 (v35sBb6.iY)

2021-03-30 (FIRE!) 20:39:37

어서오세요

860 가람주 (zX1P0MN5yQ)

2021-03-30 (FIRE!) 20:39:52

>>855 (가람이 왈 가늘게 떠도 보일건 다 보인다는 앩옹!)
그러고보니 npc중에 빅댕댕이 있던걸로 기억한단애옹

861 다림-성현 (RFcpZZWMlc)

2021-03-30 (FIRE!) 20:40:36

"법이 보호하는 것이랑은 좀 다르니까요.."
바이바이! 고래를 놓아주었다! 가 뜰 법한 느낌입니다. 땡큐라는 말에 서포터는 아니신 것 같아서 말하는 거에요. 전 서포터거든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서포터를 많이 마주치는 것 같은 느낌이어서 그런 걸까. 그냥 교류하는 게 좋은 걸까..? 자기소개를 듣고 나서는

"저는... 다림이라고 하고. 제노시아에 다니고 있어요."
말했다시피. 서포터고요.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이제는 낚싯대를 빌린 곳에 가서 변명과 물어줄 gp를 알아볼 시간인가...

두구두구두구.. 얼마입니까..!

862 이성현-다림 (v35sBb6.iY)

2021-03-30 (FIRE!) 20:43:12

"일단 가진 돈이...."

500gp다. 얼마나 비싼지는 모르지만 의뢰 좀 열심히 돌아야겠지

"$#$@%@%%@GP입니다."

"녜?"

ㄴㅇㄱ

상상 이상의 어마어마한 가격에 상상도 못한 정체 자세를 취하며 기겁한다. 저게....저게 낚시대에서 나올 수 있는 가격이라고?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대왕고래와 힘싸움을 버티고 고장이 안난다는 점에서 비싼건 이해하겠는데"

이거 감당 못할 거 같은데

863 지훈주 (kat2./7u4o)

2021-03-30 (FIRE!) 20:45:07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찍 잘지 아니면 일상을 돌릴지 고민..

864 나이젤주 (K/kAGPvhRM)

2021-03-30 (FIRE!) 20:46:41

>>863 저랑 같이 일찍 자요(?)

865 가람주 (zX1P0MN5yQ)

2021-03-30 (FIRE!) 20:46:44

가람주는 진짜로 자러갑니다 1시간 뒤에 봐욘

866 지훈주 (kat2./7u4o)

2021-03-30 (FIRE!) 20:47:41

>>864 몇 시에 주무시나요

>>865 잘자요!

867 다림-성현 (RFcpZZWMlc)

2021-03-30 (FIRE!) 20:47:52

"500gp정도라면 빌려드릴 수도 있으니까요.."
라면서 간 곳에서 들은 가격은...

"그..그정도 물건이면 자동귀환 정도 붙어 있는 거 아닌가요?"
충분히 가능성 있다. 자동귀환쯤은 붙어 있거나. 코스트급이라서 파괴 안 되니 언젠가는 찾을 수 있다거나.. 그런 게 아닐까? 라는 의견을 보입니다.

"대단한 낚싯대는 어떻게 빌리신 건지 궁금해지네요.."
비에 걸린 소문 게이트 클리어해도 못 갚을 가격같은 기분이 들었는데요..는 다림주의 입장입니다.

868 나이젤주 (K/kAGPvhRM)

2021-03-30 (FIRE!) 20:48:02

>>865 잘자용...

>>866 오늘은 배고파서 9시에 자게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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