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웅이 되었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박수와 환호 소리, 나에 대한 칭찬을 늘여놓는 매스컴, 모두가 영웅이라 추켜세우는 박수. 나를 사랑하는 사람까지. 분명 행복해야 마땅할 삶이었다. 그런데 웃기게도 나는 영웅으로의 삶보다 과거의 그 삶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소시민다운 생각이었다. 소년은 나를 보며 말헀다. 이제 행복하지 않아? 모든 것을 다 가졌잖아. 나는 답했다. 모든 것을 가지긴 했지. 나 스스로를 빼고 말야. 소년은 그때서야 꺄르르 웃으며 날 바라봤다. 바-보. 그걸 이제 아셨어?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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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AwRCcY362Y)
2021-03-29 (모두 수고..) 01:05:51
499 ◆c9lNRrMzaQ (AwRCcY362Y)
2021-03-29 (모두 수고..) 08:59:52
그렇기에 카사의 분류는 세 개로 이루어졌다. 첫째. 같은 짐승. 둘째. 야수. 셋째. 둘 다 아닌 고깃덩이.
/ 쓰면서 가장 맘에 드는 문장이라 들고왔단 애옹
/ 쓰면서 가장 맘에 드는 문장이라 들고왔단 애옹
504 ◆c9lNRrMzaQ (AwRCcY362Y)
2021-03-29 (모두 수고..) 09:05:27
짐승은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 야수 역시,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 그러나 두 존재에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짐승의 영역은 오직 자신만을 위한 왕국과 같은 것이라면 야수의 영역은 자신이 지켜야만 하는 영역이라는 차이점 정도다.
그러니 카사는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었다. 한때는 수많은 늑대무리를 이끈 적도 있었고, 어느 때에는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싸운 적도 있었다. 물론 지금은 완전히 반대가 되었다. 자신의 영역에 기어 들어오는 잡놈들을 처잡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식삿거리들이 자신을 방해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조잡한 동물 뼈로 이루어진 의자에 앉아 카사는 자신의 식사를 바라봤다. 식삿거리들은 꽤 신중한 준비를 하고 왔다. 맨 앞에 질긴 고깃동이를 내세우고, 발톱이 날카로운 고기가 때를 준비하고 있었다. 먹기는 어렵지 않지만, 껄끄러운 것들을 준비한 고기가 자신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찾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타닥거리는 모닥불 위에 오늘의 하루 음식이 노릇히 익어가고 있었다. 카사는 의자에 앉은 채 고기들에 시선을 돌리다가, 자신의 음식으로 다시금 눈길을 돌렸다. 질긴 고기가 당장이라도 달려들려 하기 전에 카사의 말이 먼저 이어졌다.
" 가만히 있어. 식사 시간은 아직이야. "
목소리는 어린 미성의 느낌이 있었다. 물론 외모는 앳된 티를 벗어 어엿한 숙녀에 어울리는 외모였다. 그러나 외모와, 목소리를 넘어내는 감각이 있었다. 그것들이 세 고기들을 위협한단 것을 알고 있었다. 카사는 이것을 투기라고 불렀다. 오직 짐승만이 깨달을 수 있는, 싸움의 본능. 이 것을 견딜 수 있는 것들은 두가지밖에 없었다. 같은 투쟁의 본능을 깨달은 짐승이던지, 아니면 지킬 것이 많은 야수이던지. 그렇기에 카사의 분류는 세 개로 이루어졌다. 첫째. 같은 짐승. 둘째. 야수. 셋째. 둘 다 아닌 고깃덩이. 그런 카사의 분류에서 이 앞의 셋은 고깃덩이었다.
무시당한 것이 여간 서러웠는지 울그락 불그락 얼굴을 구긴 질긴 고깃덩이가 무언가를 던져냈다. 노릇하게 익어가던 음식이 불길과 흙에 더럽혀 먹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면서 저들끼리 무어라 지껄이는 것이다. 뭐 짐승새끼에게 명분을 지킬 수 없다던지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카사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 짐승은 영역을 중요하게 생각해. 자신의 영역은 자신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과시의 목적으로도 이용되거든. 그리고 이 산은 내 지배 하에 있어. 그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니? "
카사는 천천히 손을 뻗으며 미소를 지었다. 그 미소에 무언가를 준비하기도 전에 날카로운 고깃덩이의 목에는 붉은 선이 선명하게 피어났다. 곧, 붉은 꽃을 피워냈다.
" 너희 같은 야수도, 짐승도 되먹지 못한 것들은 이 산에서 나에게 대적조차 못 한다는 이야기야. 얌전히 고깃덩이로 떨어져. "
손에 묻은 피를 햝짝이며 소녀는 미소를 지었다. 지독히도 어울리지 않는 상황의 호선이었다.
그러니 카사는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었다. 한때는 수많은 늑대무리를 이끈 적도 있었고, 어느 때에는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싸운 적도 있었다. 물론 지금은 완전히 반대가 되었다. 자신의 영역에 기어 들어오는 잡놈들을 처잡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식삿거리들이 자신을 방해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조잡한 동물 뼈로 이루어진 의자에 앉아 카사는 자신의 식사를 바라봤다. 식삿거리들은 꽤 신중한 준비를 하고 왔다. 맨 앞에 질긴 고깃동이를 내세우고, 발톱이 날카로운 고기가 때를 준비하고 있었다. 먹기는 어렵지 않지만, 껄끄러운 것들을 준비한 고기가 자신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찾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타닥거리는 모닥불 위에 오늘의 하루 음식이 노릇히 익어가고 있었다. 카사는 의자에 앉은 채 고기들에 시선을 돌리다가, 자신의 음식으로 다시금 눈길을 돌렸다. 질긴 고기가 당장이라도 달려들려 하기 전에 카사의 말이 먼저 이어졌다.
" 가만히 있어. 식사 시간은 아직이야. "
목소리는 어린 미성의 느낌이 있었다. 물론 외모는 앳된 티를 벗어 어엿한 숙녀에 어울리는 외모였다. 그러나 외모와, 목소리를 넘어내는 감각이 있었다. 그것들이 세 고기들을 위협한단 것을 알고 있었다. 카사는 이것을 투기라고 불렀다. 오직 짐승만이 깨달을 수 있는, 싸움의 본능. 이 것을 견딜 수 있는 것들은 두가지밖에 없었다. 같은 투쟁의 본능을 깨달은 짐승이던지, 아니면 지킬 것이 많은 야수이던지. 그렇기에 카사의 분류는 세 개로 이루어졌다. 첫째. 같은 짐승. 둘째. 야수. 셋째. 둘 다 아닌 고깃덩이. 그런 카사의 분류에서 이 앞의 셋은 고깃덩이었다.
무시당한 것이 여간 서러웠는지 울그락 불그락 얼굴을 구긴 질긴 고깃덩이가 무언가를 던져냈다. 노릇하게 익어가던 음식이 불길과 흙에 더럽혀 먹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면서 저들끼리 무어라 지껄이는 것이다. 뭐 짐승새끼에게 명분을 지킬 수 없다던지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카사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 짐승은 영역을 중요하게 생각해. 자신의 영역은 자신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과시의 목적으로도 이용되거든. 그리고 이 산은 내 지배 하에 있어. 그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니? "
카사는 천천히 손을 뻗으며 미소를 지었다. 그 미소에 무언가를 준비하기도 전에 날카로운 고깃덩이의 목에는 붉은 선이 선명하게 피어났다. 곧, 붉은 꽃을 피워냈다.
" 너희 같은 야수도, 짐승도 되먹지 못한 것들은 이 산에서 나에게 대적조차 못 한다는 이야기야. 얌전히 고깃덩이로 떨어져. "
손에 묻은 피를 햝짝이며 소녀는 미소를 지었다. 지독히도 어울리지 않는 상황의 호선이었다.
506 ◆c9lNRrMzaQ (AwRCcY362Y)
2021-03-29 (모두 수고..) 09:07:43
내가 상상했던 카사 피폐는 이쪽.
좀 더 영악해지고, 좀 더 재빨라졌지만 그 대가로 고독해지고 말았지.
좀 더 영악해지고, 좀 더 재빨라졌지만 그 대가로 고독해지고 말았지.
511 테페리 멜콘 연대기 - 프롤로그 : 기구한 운명 (SyZd73E.D6)
2021-03-29 (모두 수고..) 09:40:12
테페리 멜콘의 인생은 참으로 기묘하기 짝이없었다.
지금부터 그 기묘한 운명의 흐름을 이야기 해 보자. 그는 그런대로 명망있는 가디언 부부의 자녀였으나 아이를 원치않았던 부부에 의해 고아원에 맡겨졌다. 그러나 곧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어서 입양하고자 하는 어느 부호 여성에게 입양되어 편모가정에서 자란 소년은 4세 가량에 자신의 하나뿐인 어머니가 죽을 뻔 한 큰 사건을 겪고는 그대로 자신의 의념을 각성했다.
영원히 자라지 않을 왼쪽 다리를 잘린채로.
그즈음부터일까, 소년에게 말을 거는 묘한 목소리가 있었다. 병원을 갔더니 "잘렸지만 잘린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마치 원래부터 왼쪽다리가 없던 사람이 될 운명인 것 처럼요." 같은 소리를 하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나오는 내내 '널 살리려면 운명과 거래를 할 수 밖에 없었단다.'라던가 '그래도 나는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거란다.' 같은 말로 줄곧 자신에게 연거푸 사과를 해대는 목소리에게 어째서인지 소년은 원망보다는 이해를 느꼈다. 이것이 첫 번째 운명의 파도였다.
두 번째 파도는 소년이 목발을 벗어던지고 의족을 맞추려고 마음먹은 열 셋 즈음의 일이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의족을 맞추러 하루를 통째로 소진할 계획이었던 소년은 통채로 운명에게 거부당했다. 의족을 차는 족족 가루가 되어 흩어지질 않나, 오기가 생긴 마이스터가 절대로 부러지지 않는 게이트산 신소재로 만든 의족마저도 다리에 결합하자마자 박살나는 꼴을 보더니 다리가 의족을 거부하는 꼴은 처음본다며 팔 안으로 접혀들어가는 목발지팡이를 만드는 것으로 타협을 볼 수 밖에 없었던 기묘한 하루를 겪으며 소년은 좌절하지 않았다. 오히려 운명이란 놈에게 한방 먹여주겠다며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될 뿐이었다.
그리고 제노시아 고등학교에 입학을 앞둔 테페리 앞에... 세 번째 파도가 몰려오려 하고 있었다. 그 어떤 파도보다 거칠고 난폭하지만, 그 끝에는 미지의 신대륙에 도달할 그런 파도가.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테페리 멜콘이 훗날 "외다리 마이스터"라던가 "운명을 개척한 자"로 불리게 될 이야기의 시작점이다.
//영웅서가에 단점이 있었다면 IF로 외다리 단점+시선 특성 캐릭터 테페리 멜콘으로 한번 장기적으로 연성 해보려고 한다!
지금부터 그 기묘한 운명의 흐름을 이야기 해 보자. 그는 그런대로 명망있는 가디언 부부의 자녀였으나 아이를 원치않았던 부부에 의해 고아원에 맡겨졌다. 그러나 곧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어서 입양하고자 하는 어느 부호 여성에게 입양되어 편모가정에서 자란 소년은 4세 가량에 자신의 하나뿐인 어머니가 죽을 뻔 한 큰 사건을 겪고는 그대로 자신의 의념을 각성했다.
영원히 자라지 않을 왼쪽 다리를 잘린채로.
그즈음부터일까, 소년에게 말을 거는 묘한 목소리가 있었다. 병원을 갔더니 "잘렸지만 잘린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마치 원래부터 왼쪽다리가 없던 사람이 될 운명인 것 처럼요." 같은 소리를 하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나오는 내내 '널 살리려면 운명과 거래를 할 수 밖에 없었단다.'라던가 '그래도 나는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거란다.' 같은 말로 줄곧 자신에게 연거푸 사과를 해대는 목소리에게 어째서인지 소년은 원망보다는 이해를 느꼈다. 이것이 첫 번째 운명의 파도였다.
두 번째 파도는 소년이 목발을 벗어던지고 의족을 맞추려고 마음먹은 열 셋 즈음의 일이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의족을 맞추러 하루를 통째로 소진할 계획이었던 소년은 통채로 운명에게 거부당했다. 의족을 차는 족족 가루가 되어 흩어지질 않나, 오기가 생긴 마이스터가 절대로 부러지지 않는 게이트산 신소재로 만든 의족마저도 다리에 결합하자마자 박살나는 꼴을 보더니 다리가 의족을 거부하는 꼴은 처음본다며 팔 안으로 접혀들어가는 목발지팡이를 만드는 것으로 타협을 볼 수 밖에 없었던 기묘한 하루를 겪으며 소년은 좌절하지 않았다. 오히려 운명이란 놈에게 한방 먹여주겠다며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될 뿐이었다.
그리고 제노시아 고등학교에 입학을 앞둔 테페리 앞에... 세 번째 파도가 몰려오려 하고 있었다. 그 어떤 파도보다 거칠고 난폭하지만, 그 끝에는 미지의 신대륙에 도달할 그런 파도가.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테페리 멜콘이 훗날 "외다리 마이스터"라던가 "운명을 개척한 자"로 불리게 될 이야기의 시작점이다.
//영웅서가에 단점이 있었다면 IF로 외다리 단점+시선 특성 캐릭터 테페리 멜콘으로 한번 장기적으로 연성 해보려고 한다!
512 후안주 (mkckA3VXJU)
2021-03-29 (모두 수고..) 09:44:52
여기는... 어디지?
나는 분명... >>22에서 죽었을텐데...
여기는 >>500이상이잖아?
나는 분명... >>22에서 죽었을텐데...
여기는 >>500이상이잖아?
515 후안주 (mkckA3VXJU)
2021-03-29 (모두 수고..) 11:07:50
후안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7분 후, 답장이 도착했습니다.
『나도죽을것같아』
#도나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6373
??? : 역시 우리 천재 후안이야 구해주러 왔구나?
후안 : 아니 나도 죽겠어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7분 후, 답장이 도착했습니다.
『나도죽을것같아』
#도나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6373
??? : 역시 우리 천재 후안이야 구해주러 왔구나?
후안 : 아니 나도 죽겠어
516 에미리주 (hrXC5oxJ0g)
2021-03-29 (모두 수고..) 11:16:55
사오토메 에미리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여섯 시간 후,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아직 살아있어?』
#도나살 #shindanmaker
에미리 인성 상태가......🤦♀️🤦♀️🤦♀️
https://kr.shindanmaker.com/1056373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여섯 시간 후,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아직 살아있어?』
#도나살 #shindanmaker
에미리 인성 상태가......🤦♀️🤦♀️🤦♀️
https://kr.shindanmaker.com/1056373
517 가람주 (NmBC0SpBYw)
2021-03-29 (모두 수고..) 11:18:04
서가람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3분 후,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네가 그런 농담도 하다니.』
#도나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6373
무난함다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3분 후,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네가 그런 농담도 하다니.』
#도나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6373
무난함다
519 가람주 (NmBC0SpBYw)
2021-03-29 (모두 수고..) 11:22:28
안절부절 못하다가 전화하는거겠지만요. 혹시나.. 하는게 있으니
>>516 에미리 6분인줄알았는데 6시간이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5 후안 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516 에미리 6분인줄알았는데 6시간이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5 후안 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520 후안주 (mkckA3VXJU)
2021-03-29 (모두 수고..) 11:37:16
에미리주 가람주 안녕!
죽을뻔한 다음 냉동인간이 되서 500레스나 차이나는 미래에서 깨어났더니 정주행 할게 많구나...
카사랑 에릭이랑 일상이 매우 인상깊다.
에릭이랑 후안이랑은 만나면 안되겠는데..?
죽을뻔한 다음 냉동인간이 되서 500레스나 차이나는 미래에서 깨어났더니 정주행 할게 많구나...
카사랑 에릭이랑 일상이 매우 인상깊다.
에릭이랑 후안이랑은 만나면 안되겠는데..?
521 후안주 (mkckA3VXJU)
2021-03-29 (모두 수고..) 11:49:30
>>511
이건 뭐... 세계가 거부하는 외다리 같은건가???
마이스터 : 제작의수의 강도가 강해집니다.
의수 : 사지멀쩡 멈춰!!!
그러자 세계가 같이 외칩니다.
세계 : 멈춰!!!
이건 뭐... 세계가 거부하는 외다리 같은건가???
마이스터 : 제작의수의 강도가 강해집니다.
의수 : 사지멀쩡 멈춰!!!
그러자 세계가 같이 외칩니다.
세계 : 멈춰!!!
527 다림주 (qr8txG0RAA)
2021-03-29 (모두 수고..) 12:23:12
다림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1분 후,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그럴 줄 알았다! 어디야!』
#도나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6373
다림주: 니가?
다림: ???
다림주: 머지.
다들 리하임다~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1분 후,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그럴 줄 알았다! 어디야!』
#도나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6373
다림주: 니가?
다림: ???
다림주: 머지.
다들 리하임다~
529 다림주 (qr8txG0RAA)
2021-03-29 (모두 수고..) 12:27:28
제노로운 평화시아와 망나니시아의 합작이라도 한 건가.. 대체 뭘 했기에..
진짜 청월 기숙사 폭파라도 공모한 건가..
진짜 청월 기숙사 폭파라도 공모한 건가..
540 후안주 (g9uqSBnTDo)
2021-03-29 (모두 수고..) 13:56:57
아아
스프레드 시트 관련 알림을 드립니다.
현재 강찬혁, 한지훈, 서진석의 데이터가 완전히 입력 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나는데로 정보를 알아와 입력해 주세요.
그러지 않는다면 레벨은 6 망념 80 소지금 0으로 해버리겠습니다.
이상.
스프레드 시트 관련 알림을 드립니다.
현재 강찬혁, 한지훈, 서진석의 데이터가 완전히 입력 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나는데로 정보를 알아와 입력해 주세요.
그러지 않는다면 레벨은 6 망념 80 소지금 0으로 해버리겠습니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