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렸다.
두 세계가 이어졌다. 전무후무한 일이었다. 두 세계의 사람들은 손을 뻗었다. 작은 문을 두고 두 사람의 손가락이 닿았다. 떨어졌다.
문 밖에서 둘은 서로를 바라보았다. 오색의 눈, 그와 비슷한 머리카락. 그러나 동양인의 외형을 하고 있는 사람. 검은 머리와 검은 눈을 한 사람.
세계는 일순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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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247736> [크로스오버/무림비사/영웅서가/육성] 영무도하가 - 5 :: 1001
◆c9lNRrMzaQ
2021-03-27 03:47:51 - 2021-03-27 19:54:26
0 ◆c9lNRrMzaQ (Ir73vdwH7U)
2021-03-27 (파란날) 03:47:51
674 나이젤주 (/MnJwqaMDM)
2021-03-27 (파란날) 14:23:32
>>672 앗-! 에미리주가 에릭주의 부캡틴 자리를 탈취하겠다는 야망 넘치는 미소를 지었사와요🎵 이건 부캡틴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와요🎵
682 에릭주 (2pxo3DHPJI)
2021-03-27 (파란날) 14:31:21
진행어...
(대충 지훈이는 마왕의 바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애옹)
(대충 바다는 용의 피를 각성한다는 애옹)
(대충 지훈이는 마왕의 바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애옹)
(대충 바다는 용의 피를 각성한다는 애옹)
689 나이젤주 (/MnJwqaMDM)
2021-03-27 (파란날) 14:35:54
>>685
예상하고는 있었다.
[에릭주는 부캡틴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하지만...
그러면, 누가 부캡틴을 하지?
하루주? 바다주? 에미리주? 지훈지주? 성현주? 가람주? 다림주?
나? 난 안 할 건데?
머릿속에서 생각이 뒤섞인다. 어떻게 해도 이 상황을 돌파할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방법은 오직 하나. [에릭주가 부캡틴을 해주는 것]. 목표도 하나. [에릭주가 부캡틴을 해주는 것]. 수단은... 없다.
최선을 다할 뿐.
#에릭주의 약점을 탐색해봅니다.
예상하고는 있었다.
[에릭주는 부캡틴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하지만...
그러면, 누가 부캡틴을 하지?
하루주? 바다주? 에미리주? 지훈지주? 성현주? 가람주? 다림주?
나? 난 안 할 건데?
머릿속에서 생각이 뒤섞인다. 어떻게 해도 이 상황을 돌파할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방법은 오직 하나. [에릭주가 부캡틴을 해주는 것]. 목표도 하나. [에릭주가 부캡틴을 해주는 것]. 수단은... 없다.
최선을 다할 뿐.
#에릭주의 약점을 탐색해봅니다.
692 에릭주 (2pxo3DHPJI)
2021-03-27 (파란날) 14:38:56
>>689
망념이 차오릅니다
어째서 진행 때 보다 열정적인지는 모르겠으나 눈앞의 상대를 부캡으로 만든다는 목표를 향한 의지가 나이젤주에게 깃듭니다.
곧이어 눈을 통해들어온 정보가 흩어지고 모이기를 반복한 끝에 하나의 약점이 나이젤주의 머리속에 떠오릅니다
[없음]
망념이 차오릅니다
어째서 진행 때 보다 열정적인지는 모르겠으나 눈앞의 상대를 부캡으로 만든다는 목표를 향한 의지가 나이젤주에게 깃듭니다.
곧이어 눈을 통해들어온 정보가 흩어지고 모이기를 반복한 끝에 하나의 약점이 나이젤주의 머리속에 떠오릅니다
[없음]
694 작은 공을 쏘아올린 바다주 (vnBF6dmJEU)
2021-03-27 (파란날) 14:39:44
예상하고는 있었다.
[에릭주는 부캡틴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하지만...
그러면, 누가 부캡틴을 하지?
하루주? 나이젤주? 에미리주? 지훈지주? 성현주? 가람주? 다림주?
나? 난 안 할 건데?
머릿속에서 생각이 뒤섞인다. 어떻게 해도 이 상황을 돌파할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방법은 오직 하나. [에릭주가 부캡틴을 해주는 것]. 목표도 하나. [에릭주가 부캡틴을 해주는 것]. 수단은... 없다.
최선을 다할 뿐.
#에릭주의 약점을 탐색해봅니다.
[에릭주는 부캡틴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하지만...
그러면, 누가 부캡틴을 하지?
하루주? 나이젤주? 에미리주? 지훈지주? 성현주? 가람주? 다림주?
나? 난 안 할 건데?
머릿속에서 생각이 뒤섞인다. 어떻게 해도 이 상황을 돌파할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방법은 오직 하나. [에릭주가 부캡틴을 해주는 것]. 목표도 하나. [에릭주가 부캡틴을 해주는 것]. 수단은... 없다.
최선을 다할 뿐.
#에릭주의 약점을 탐색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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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지지주 (.O.zg5DnDg)
2021-03-27 (파란날) 14:40:28
예상하고는 있었다.
[에릭주는 부캡틴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하지만...
그러면, 누가 부캡틴을 하지?
하루주? 나이젤주? 에미리주? 지훈지주? 성현주? 가람주? 다림주?
나? 난 안 할 건데?
머릿속에서 생각이 뒤섞인다. 어떻게 해도 이 상황을 돌파할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방법은 오직 하나. [에릭주가 부캡틴을 해주는 것]. 목표도 하나. [에릭주가 부캡틴을 해주는 것]. 수단은... 없다.
최선을 다할 뿐.
#에릭주의 약점을 탐색해봅니다.
[에릭주는 부캡틴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하지만...
그러면, 누가 부캡틴을 하지?
하루주? 나이젤주? 에미리주? 지훈지주? 성현주? 가람주? 다림주?
나? 난 안 할 건데?
머릿속에서 생각이 뒤섞인다. 어떻게 해도 이 상황을 돌파할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방법은 오직 하나. [에릭주가 부캡틴을 해주는 것]. 목표도 하나. [에릭주가 부캡틴을 해주는 것]. 수단은... 없다.
최선을 다할 뿐.
#에릭주의 약점을 탐색해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