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크로스오버/무림비사/영웅서가/육성] 영무도하가

0 ◆c9lNRrMzaQ (miM28MNhg6)

2021-03-26 (불탄다..!) 18:40:24

문이 열렸다.
두 세계가 이어졌다. 전무후무한 일이었다. 두 세계의 사람들은 손을 뻗었다. 작은 문을 두고 두 사람의 손가락이 닿았다. 떨어졌다.
문 밖에서 둘은 서로를 바라보았다. 오색의 눈, 그와 비슷한 머리카락. 그러나 동양인의 외형을 하고 있는 사람. 검은 머리와 검은 눈을 한 사람.

세계는 일순 하나가 되었다.

영웅서가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무림비사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920 지훈주 (0kiL2uqq/Y)

2021-03-27 (파란날) 03:09:13

>>916 그런 거였나!!!!!

921 지훈주 (0kiL2uqq/Y)

2021-03-27 (파란날) 03:09:48

모이사나이트
처음 들어보지만 뭔가 예쁜 것 같다

>>919 아프란시아아

922 Emiyaguggizzada (G3f0vfJevY)

2021-03-27 (파란날) 03:10:05

[돈은ㅎㅎ어떻게 될만한거 가져갔는데]
[결제를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옆옆자리에서 싸움나서 못먹었어요]
[어떻게이럴수가]
[죽지마세요 Mr. Rock!!!!!!]

923 다림주 (oL6ccDFprc)

2021-03-27 (파란날) 03:10:29

깨고 나서 바로 먹었는데 효과보려면 한 15분쯤 더 있어야 할 것 같은 기분적 기분적.. 기분..기분이네요. 모호하구나..

924 에미리주 (G3f0vfJevY)

2021-03-27 (파란날) 03:10:38

(대충...썰 열심히 메모장에 모아놨고 야마모토씨께서 지금은 멀쩡한 멘탈이시길 기원한단 애옹...)

925 지훈주 (0kiL2uqq/Y)

2021-03-27 (파란날) 03:11:19

이 게이트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간에 허수아비한테 가서 의념기 세방 날리고 생각해둔 응용법 전부 사용해볼 거라는 애옹

926 에릭주 (s14ZAI.iEw)

2021-03-27 (파란날) 03:11:47

일상은 없나. . .

캡틴. 일상하자 (캡틴 " 미쳤나봐 ")

927 가람주 (jNi5G9.u72)

2021-03-27 (파란날) 03:12:17

여러분 안주무세요?

928 지훈주 (0kiL2uqq/Y)

2021-03-27 (파란날) 03:12:18

>>923 15분 뒤에 마취침을 쏠 것...(메모)

929 지훈주 (0kiL2uqq/Y)

2021-03-27 (파란날) 03:12:32

잠이 뭐죠
가람주 어서오세요

930 에미리주 (G3f0vfJevY)

2021-03-27 (파란날) 03:12:41

>>926 (대충 역시...스레를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렞상이란 애옹...)

931 ◆c9lNRrMzaQ (TyoEQV0JYE)

2021-03-27 (파란날) 03:12:43

일상을 하느니 진행을 하고 만다

932 다림주 (oL6ccDFprc)

2021-03-27 (파란날) 03:12:47

아마.암....사라지면 디절한 거라 ㄱ봐도 될 것 같네요..

933 에릭주 (s14ZAI.iEw)

2021-03-27 (파란날) 03:13:14

캡틴에게 진행을 시킬 바엔 그냥 얌전히 있어야겠군.

934 TrueRock (rnKUHo1H0g)

2021-03-27 (파란날) 03:13:30

[아냐 내가 미쳤지 내가 뭐라고 마지막에 걔를 보고싶어한담]
[그냥 후배일 뿐이니까 그럴 이유가 없지 물론]
[하 그나저나 완전 막막한데 이를 어쩌지]
[돈 대용으로는 뭘 썼길래?]

935 에미리주 (G3f0vfJevY)

2021-03-27 (파란날) 03:13:40

(대충 어흑마이갓 하는 케장콘)
가람주 어서오세요~~!! 😚

936 가람주 (jNi5G9.u72)

2021-03-27 (파란날) 03:14:23

안녕하세요
게임하다가 왔는데 활성화되있길래 놀랬슴다..

937 다림주 (oL6ccDFprc)

2021-03-27 (파란날) 03:14:25

안녕하세요 가람주.

938 바다주 (DNfRzYhiYQ)

2021-03-27 (파란날) 03:15:11

하로

939 화현주 (9d3L6ZWa2M)

2021-03-27 (파란날) 03:15:21

가람주 다림주 어서오세요~

의념을 다루는거에 대해선 저도 같이 고민해드릴게요!!!

940 지훈주 (h3W1PI632g)

2021-03-27 (파란날) 03:15:32

뭐 얽힌 힘을 끊어낸다거나 신체능력을 절단한다거나 시야를 단절시키는 등 활용법은 많겠죠
이거 당장은 시험 못 해보겠지만....

>>932 (곧 기절하실 것 샅은)

941 Emiyaguggizzada (G3f0vfJevY)

2021-03-27 (파란날) 03:15:45

[그냥 방에 굴러다니는 반지 들고 갔어요ㅎㅎ]
[평소 악세사리로 끼고 다니는 거 들고갔는데]
[어떻게 값을 쳐주시더라구요]
[근데 게이트 돈으로 쳐주셔서 이걸 어떻게 다시 들고 갈지가....]

942 지훈주 (h3W1PI632g)

2021-03-27 (파란날) 03:15:53

>>939 절단을 어떻게 써먹으면 좋을까요 쌤

943 진석주 (rnKUHo1H0g)

2021-03-27 (파란날) 03:17:31

다들 어서오세요...

944 에릭주 (s14ZAI.iEw)

2021-03-27 (파란날) 03:17:40

다들 어서오세요!!

945 에미리주 (G3f0vfJevY)

2021-03-27 (파란날) 03:18:17

새벽3시인데도 활활 타고있는 우리스레 새벽스레 🤦‍♀️

946 TrueRock (rnKUHo1H0g)

2021-03-27 (파란날) 03:18:36

[난 그렇게 쓸만한 물건도 엊ㅅ는데]
[큰일났다]
[역시 다 터뜨려버리기 전에 돈을 내놓으라고 강도질이라도 해야하나]

947 Emiyaguggizzada (G3f0vfJevY)

2021-03-27 (파란날) 03:19:57

[아니면 근처에 칼드신 분들처럼]
[각잡고 난장판 만들고 나가셔도 될거에요]
[힘내요 Mr. Rock!! ]

948 지훈주 (h3W1PI632g)

2021-03-27 (파란날) 03:20:48

>>946-947 ???: 저거 범죄 아닌가?
지훈: 성학교 기준 온건한 방법이므로 신경쓸 필요 없다고 생각해

949 에미리주 (G3f0vfJevY)

2021-03-27 (파란날) 03:20:50

(대충 약파는 에미리 짤)

950 에미리주 (G3f0vfJevY)

2021-03-27 (파란날) 03:21:10

>>948 아아...이게 성학교의 방식이라는 것이다....🤦‍♀️

951 화현주 (9d3L6ZWa2M)

2021-03-27 (파란날) 03:21:43

>>942
절단이라는 요소는 되게 포괄적이니 응용도 중요하지만 상상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지훈이 레벨에선 검에 닿아 절단하면 의념기나 의념기술이 아니라고 하니... 공간쪽을 절단하여 거리조절은 위에서 나왔고, 검으로 힘줄을 절단하여 제압 한다거나 검으로 적의 공격을 절단하여 파워를 약화 시킨다거나? 그런 식으로 응용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검을 휘두르며 공간을 살짝 베어 적의 외피를 무시한채 내장을 베어 내부 출혈을 유발한다거나

952 CDragon (DNfRzYhiYQ)

2021-03-27 (파란날) 03:21:48

[(무수히 많은 칼 든 사람들에게서 도망가는 동영상)]
[살려ㅛ]

953 Emiyaguggizzada (G3f0vfJevY)

2021-03-27 (파란날) 03:22:50

[무슨일이세요 용님]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954 지훈주 (h3W1PI632g)

2021-03-27 (파란날) 03:24:57

>>950 성학교 했다...

>>951 오 내부를 베는 건 좋은 생각인 것 같네요...(메모)
적 공격 절단이라던가 이건 생각해보긴 했는데 근접이면 소용이 없고 원거리면 벨 수가 없을 것 같으니 이건 나중에 시도해보는 걸로
힘줄 절단...가능하다면 좋겠지만 이쪽은 캡틴 쪽에서 어렵다고 하실지도

하지만 대충 방향성은 잡힌 건가..?

955 CDragon (DNfRzYhiYQ)

2021-03-27 (파란날) 03:25:17

[하이난 치킨 라이스가 맛있다고 해서 왔는데]
[뿔 달렸다고 쫓아와요]
[용가리를 살]

956 Emiyaguggizzada (G3f0vfJevY)

2021-03-27 (파란날) 03:25:53

[용님????????]
[아니타자괜찮으세요용님?????]

957 화현주 (9d3L6ZWa2M)

2021-03-27 (파란날) 03:27:03

>>954
이건 방금 생각난건데 의념으로 신체를 강화하듯, 의념을 신체 부위에 둘러 신체에 절삭력이라는 속성을 부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검과 검의 합이 있을 때 육탄전도 어느 정도 효과 있을 것 같은데

958 JH (h3W1PI632g)

2021-03-27 (파란날) 03:27:15

[그거 영물인 줄 알고 내단 빼먹으러 쫓아오는 걸지도]
[힘내]

959 TrueRock (rnKUHo1H0g)

2021-03-27 (파란날) 03:27:52

[세상에 저게 뭐야]
[여긴 역시 지옥도였어]
[싸우지 않고선 살아남을 수 없다]

960 지지주 (h3W1PI632g)

2021-03-27 (파란날) 03:28:35

>>957 수도 정도는 생각했는데 이건...호오
뭔가 해봄직하네요 검을 맞댄 상태에서 절삭력이 생긴 발차기라던가 변칙적으로 운용이 가능할 것 같고

961 CDragon (DNfRzYhiYQ)

2021-03-27 (파란날) 03:31:00

[(칼을 찬 사람들이 물에서 나오라고 소리치는 영상)]
[무림인들은 물을 무서워합니다]
[도망꿀팁]

962 화현주 (9d3L6ZWa2M)

2021-03-27 (파란날) 03:31:06

>>960
절단이라는 뜻을 잘 생각해보면 대충 잘라낸다 같은 것이니... 검에 의념을 둘러 절삭력을 강화하거나 대상을 베면서 재생력을 절단하여 회복을 못하게 한다거나도 가능해보여요

963 ◆c9lNRrMzaQ (TyoEQV0JYE)

2021-03-27 (파란날) 03:31:51

가장 간단한 응용을 말해주면.. 상대의 검에 절단이라는 속성을 부여해서 내구력을 약화시키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고민한 적 없어?

964 지지주 (h3W1PI632g)

2021-03-27 (파란날) 03:34:04

>>962 재생력 절단...은 가능하려나요..?
의념기술로 가능할 듯한 느낌이

>>963 에 절단이라는 상태를 부여하는 것도 되는 건가요

965 Emiyaguggizzada (G3f0vfJevY)

2021-03-27 (파란날) 03:34:47

[정말 이 세계는]
[무력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세계인거같아요]
[어떻게 다들...이렇게.......]

966 ◆c9lNRrMzaQ (TyoEQV0JYE)

2021-03-27 (파란날) 03:35:11

의념 속성을.. 발현이라는 개념으로만 생각하고 있었구나.. 아이고..

967 에릭주 (s14ZAI.iEw)

2021-03-27 (파란날) 03:35:22

부패라는 의념 속성이 있으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도 해봤죠

상대에게 부패관련 디버프를 넣거나.
상대의 방어구나 무기를 썩게해서 방해하거나..
상대의 의념을 부패시켜서 망념으로 전환시켜버리거나.
오히려 자신이 망념이 쌓일수록 강해지는 거.

....그런데 왜 철혈은 생각이 안나지?

968 지지주 (h3W1PI632g)

2021-03-27 (파란날) 03:35:37

상태라고 할까 디버프..? 하여튼
근육에 절단 의념을 부여해서 힘을 강제적으로 약화시키는 것도 가능할지도

969 화현주 (9d3L6ZWa2M)

2021-03-27 (파란날) 03:36:00

의념을 둘러 강화도 하니까!!!
아마, 포지션에 맞는 응용법을 고민하시다보니 디버프나 버프쪽은 생각을 못해보신 것 같아요! 저도 서폿이라 공격쪽은 머리가 안 돌아간다,.,

970 지지주 (h3W1PI632g)

2021-03-27 (파란날) 03:36:49

>>966 저번에 의념기술 허락 받으면서 상대 몸에 지속적인 절단 상태 부여가 된다고 하셨길래 어렴풋이 인식은 하고 있었지만 응용으로도 가능할 줄은 몰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