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렸다.
두 세계가 이어졌다. 전무후무한 일이었다. 두 세계의 사람들은 손을 뻗었다. 작은 문을 두고 두 사람의 손가락이 닿았다. 떨어졌다.
문 밖에서 둘은 서로를 바라보았다. 오색의 눈, 그와 비슷한 머리카락. 그러나 동양인의 외형을 하고 있는 사람. 검은 머리와 검은 눈을 한 사람.
세계는 일순 하나가 되었다.
>1596247680> [크로스오버/무림비사/영웅서가/육성] 영무도하가 - 1 :: 1001
◆c9lNRrMzaQ
2021-03-25 02:46:45 - 2021-03-25 22:10:45
0 ◆c9lNRrMzaQ (/DX0tOf67g)
2021-03-25 (거의 끝나감) 02:46:45
54 ◆gFlXRVWxzA (iaC5lEjNZs)
2021-03-25 (거의 끝나감) 03:01:30
【 남궁지원 】
경지 - 일류
간극 - 완숙
내공 - 30년(30)
세력 - 정파(오대세가 -5)
정신 - 3단계
명성 - 4단계
별호 - 절강대협浙江大俠, 승백검勝百劍
재산 - 2단계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도화전목록참조)
강점 - x
약점 - x
무릉도원 물품 - x
【 천뢰제왕신공】
성취 : 7성
남궁세가의 직계에게만 전해져내려오는 무공. 가히 무림일절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남궁세가의 두가지 비전심법중 하나로서 벼락의 힘을 담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 무공을 익힌 자의 내공은 뇌기를 띈다고 알려져있으며 내공을 일으킬 때 정전기가 일어나는듯한 효과가 있다.
파괴적인 기운 때문에 누구라도 남궁세가의 일원인 것을 눈치챈다.
- 1성 신공 : 최소한 소주천까지는 완료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 2성 뇌공 : 내공이 전電의 기운을 띄기 시작합니다.
- 3성 검기상인 : 뇌기를 담은 연노랑빛의 기운을 검에 씌울 수 있습니다.
- 4성 천뢰 : 단순히 내공을 끌어올린 것만으로도 뇌기가 흘러 적아를 구분치않고 주변에 피해를 입힙니다.
- 5성 뇌격진천기 : 천뢰의 방향을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 6성 뢰우공천 : 비처럼 내리는 벼락은 하천을 비워버린다. 검을 휘두를 때 마다 강력한 뇌기가 꿈틀거린다.
- 7성 뇌정雷霆 : 운기조식을 할 때 마다 온 몸에선 벼락이 튀어오르듯 파직거리기 시작한다. 뇌기의 모든 효능이 상승한다.
숙련도 : 0%
【 천풍검법 】
성취 : 7성
남궁세가의 직계와 방계에게 전해져내려오는 무공. 무림일절까지는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검법이다. 날카로운 바람과 강맹한 기운을 담은 쾌검의 극의를 담고 있다고 전해진다. 바람처럼 빠르며 그에 맞는 보법까지. 남궁세가의 고수들을 위해 존재하는 검법이라고 할 수 있다.
남궁세가의 검법으로 유명하다.
- 1성 천풍검법 1식 천풍보 : 하늘에서 내리꽂아 들어오는 바람처럼 통통 튀면서도 내려찍기에 최적화된 보법입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추가 공격이 들어갑니다.
- 2성 천풍검법 2식 하늘바람 : 빠르게 내리찍는 쾌검입니다. 천풍보가 성공했을 때 추가공격은 자동으로 하늘바람이 들어가며 반격받지 않습니다.
- 3성 천풍검법 3식 바람개비 : 검을 빠르게 회전시켜 바람을 일으킵니다. 이 바람들은 약한 검기가 섞여 피해를 입힙니다.
- 4성 천풍검법 4식 풍검결 : 강하게 검을 휘두릅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5이상일 때 검풍이 생성되어 피해를 입힙니다.
- 5성 천풍검법 5식 일풍낙엽 : 실제 검의 길이보다 사정거리가 증가합니다.
- 6성 천풍검법 6식 천풍비상 : 검을 여러번 휘둘러 힘을 집중시키고 마지막에 아주 강하게 올려벱니다.
- 7성 천풍검법 7식 삭풍 : 천풍검법의 최초 기수식입니다. 검집 안에 검을 집어넣은 상태에서 자세를 취하고, 내공을 이용해 바람을 끌어모은 뒤 발검하여 휘두릅니다. 최대 3번까지 바람을 끌어모을 수 있으며, 끌어모은 바람의 숫자에 따라 위력이 달라집니다.
숙련도 : 0%
【 흑호난지평정 】
성취 : 1성 제한
어딘가의 산을 호령하며 주변 마을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던 흑호. 그 괴물을 토벌해 세간에 안녕과 평화를 가져다준 영웅들에게 주어진 알 수 없는 초식이다. 단 하나의 초식만 존재한다.
- 1성 영웅일격 : 내공을 10 소모해 강력한 일격을 펼친다. 다이스 1~100을 굴려 50이상일 때 적에게 두 단계 부상을 입힌다. 자신보다 한 단계 위 경지까지 피해가 들어가며 그 이상부터는 경지의 차이에 의해 효과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 창궁무애검법 】
성취 : 0성
남궁세가의 직계와 방계에게 전해져내려오는 무공. 가히 무림일절을 넘어서 천하제일검법에 도전할만한 위상을 지니고 있다. 널푸른 하늘을 뒤덮어버린다는 광오한 이름답게, 이 검을 한 번 펼치면 하늘을 가득메운 화살비를 상대하는 것 같기도, 한 줄기 벼락을 상대하는 것 같다고도 하는 변화무쌍한 검법. 남궁세가의 검법으로 유명하다.
현재 뒷부분이 실전되어 완전하지 않은 상황이다.
90%
【 철검십식 】
성취 : 0성
남궁세가의 직계와 방계에게 전해져내려오는 무공. 남궁세가를 대표하는 무공 중에 하나이자 강맹하고 단단하기가 이를데 없어 상대하기가 갑옷을 입은 중장병을 보는듯 합니다. 철검이란 남궁세가의 신념이자, 긍지로서 부러질지언정 휘지는 않는 모습을. 또한 열을 이용해 담금질하는 과정을 통해 보이는 수련과 노력을. 그리고 가문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단단해지라는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철검십식은 열 가지의 초식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하나의 철검이 만들어지고 사용되고 수명을 다하는, 검의 생을 표현한 상승 무공입니다.
예??
경지 - 일류
간극 - 완숙
내공 - 30년(30)
세력 - 정파(오대세가 -5)
정신 - 3단계
명성 - 4단계
별호 - 절강대협浙江大俠, 승백검勝百劍
재산 - 2단계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도화전목록참조)
강점 - x
약점 - x
무릉도원 물품 - x
【 천뢰제왕신공】
성취 : 7성
남궁세가의 직계에게만 전해져내려오는 무공. 가히 무림일절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남궁세가의 두가지 비전심법중 하나로서 벼락의 힘을 담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 무공을 익힌 자의 내공은 뇌기를 띈다고 알려져있으며 내공을 일으킬 때 정전기가 일어나는듯한 효과가 있다.
파괴적인 기운 때문에 누구라도 남궁세가의 일원인 것을 눈치챈다.
- 1성 신공 : 최소한 소주천까지는 완료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 2성 뇌공 : 내공이 전電의 기운을 띄기 시작합니다.
- 3성 검기상인 : 뇌기를 담은 연노랑빛의 기운을 검에 씌울 수 있습니다.
- 4성 천뢰 : 단순히 내공을 끌어올린 것만으로도 뇌기가 흘러 적아를 구분치않고 주변에 피해를 입힙니다.
- 5성 뇌격진천기 : 천뢰의 방향을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 6성 뢰우공천 : 비처럼 내리는 벼락은 하천을 비워버린다. 검을 휘두를 때 마다 강력한 뇌기가 꿈틀거린다.
- 7성 뇌정雷霆 : 운기조식을 할 때 마다 온 몸에선 벼락이 튀어오르듯 파직거리기 시작한다. 뇌기의 모든 효능이 상승한다.
숙련도 : 0%
【 천풍검법 】
성취 : 7성
남궁세가의 직계와 방계에게 전해져내려오는 무공. 무림일절까지는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검법이다. 날카로운 바람과 강맹한 기운을 담은 쾌검의 극의를 담고 있다고 전해진다. 바람처럼 빠르며 그에 맞는 보법까지. 남궁세가의 고수들을 위해 존재하는 검법이라고 할 수 있다.
남궁세가의 검법으로 유명하다.
- 1성 천풍검법 1식 천풍보 : 하늘에서 내리꽂아 들어오는 바람처럼 통통 튀면서도 내려찍기에 최적화된 보법입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추가 공격이 들어갑니다.
- 2성 천풍검법 2식 하늘바람 : 빠르게 내리찍는 쾌검입니다. 천풍보가 성공했을 때 추가공격은 자동으로 하늘바람이 들어가며 반격받지 않습니다.
- 3성 천풍검법 3식 바람개비 : 검을 빠르게 회전시켜 바람을 일으킵니다. 이 바람들은 약한 검기가 섞여 피해를 입힙니다.
- 4성 천풍검법 4식 풍검결 : 강하게 검을 휘두릅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5이상일 때 검풍이 생성되어 피해를 입힙니다.
- 5성 천풍검법 5식 일풍낙엽 : 실제 검의 길이보다 사정거리가 증가합니다.
- 6성 천풍검법 6식 천풍비상 : 검을 여러번 휘둘러 힘을 집중시키고 마지막에 아주 강하게 올려벱니다.
- 7성 천풍검법 7식 삭풍 : 천풍검법의 최초 기수식입니다. 검집 안에 검을 집어넣은 상태에서 자세를 취하고, 내공을 이용해 바람을 끌어모은 뒤 발검하여 휘두릅니다. 최대 3번까지 바람을 끌어모을 수 있으며, 끌어모은 바람의 숫자에 따라 위력이 달라집니다.
숙련도 : 0%
【 흑호난지평정 】
성취 : 1성 제한
어딘가의 산을 호령하며 주변 마을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던 흑호. 그 괴물을 토벌해 세간에 안녕과 평화를 가져다준 영웅들에게 주어진 알 수 없는 초식이다. 단 하나의 초식만 존재한다.
- 1성 영웅일격 : 내공을 10 소모해 강력한 일격을 펼친다. 다이스 1~100을 굴려 50이상일 때 적에게 두 단계 부상을 입힌다. 자신보다 한 단계 위 경지까지 피해가 들어가며 그 이상부터는 경지의 차이에 의해 효과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 창궁무애검법 】
성취 : 0성
남궁세가의 직계와 방계에게 전해져내려오는 무공. 가히 무림일절을 넘어서 천하제일검법에 도전할만한 위상을 지니고 있다. 널푸른 하늘을 뒤덮어버린다는 광오한 이름답게, 이 검을 한 번 펼치면 하늘을 가득메운 화살비를 상대하는 것 같기도, 한 줄기 벼락을 상대하는 것 같다고도 하는 변화무쌍한 검법. 남궁세가의 검법으로 유명하다.
현재 뒷부분이 실전되어 완전하지 않은 상황이다.
90%
【 철검십식 】
성취 : 0성
남궁세가의 직계와 방계에게 전해져내려오는 무공. 남궁세가를 대표하는 무공 중에 하나이자 강맹하고 단단하기가 이를데 없어 상대하기가 갑옷을 입은 중장병을 보는듯 합니다. 철검이란 남궁세가의 신념이자, 긍지로서 부러질지언정 휘지는 않는 모습을. 또한 열을 이용해 담금질하는 과정을 통해 보이는 수련과 노력을. 그리고 가문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단단해지라는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철검십식은 열 가지의 초식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하나의 철검이 만들어지고 사용되고 수명을 다하는, 검의 생을 표현한 상승 무공입니다.
예??
65 지지주 (wmBonfwTow)
2021-03-25 (거의 끝나감) 03:03:38
>>60 (만족
홍홍 김캡 무림비사에서 주는 보상 기대하고 있을게용~~~
>>61 가불기다!!!!!
홍홍 김캡 무림비사에서 주는 보상 기대하고 있을게용~~~
>>61 가불기다!!!!!
73 ◆c9lNRrMzaQ (/DX0tOf67g)
2021-03-25 (거의 끝나감) 03:05:59
아니면 김캡 비탄륙검 심법 같은 거로 개조해서 보내드릴까요? 비탄검결같은 식으로 3성짜리 구결인 식으로요
75 현사주 (Mx3DlK5nMA)
2021-03-25 (거의 끝나감) 03:06:12
그리고 기상시간이 3시간밖에 안남은 현사주는 눈이라도 붙여보려 이만 가볼게용...다들 안녕히주무세용!!
77 ◆c9lNRrMzaQ (/DX0tOf67g)
2021-03-25 (거의 끝나감) 03:06:56
" 좋아 인정할게. "
서유하는 긴 머리칼을 움직이며 천천히 눈을 반짝입니다. 그 푸른 눈동자에는 시시각각 당신의 모습이, 얼굴이, 비추어 지나갑니다. 그리고 유하는 천천히 입술을 끌어올립니다. 항상 불쾌한 듯, 얼굴을 구기고 있던 마왕은 처음으로 미소를 짓습니다.
" 나 너 싫어하지 않아. 조금은 관심도 있어. 그래. 인정한다고. 너 충분히 매력적이야. 귀여워. 맘에 들어. 그런데. "
서유하는 자신의 얼굴을 콕 찌르며 말합니다.
" 내 나이가 몇인지는 알아? 네가 자고 일어났는데 네 옆자리에 할머니가 있으면 어쩌려고 그래? 의념으로 젊어진 얼굴만 보고 좋아하는 거 아냐? 아니면 그냥 강하니까? 아니면 몸이 취향이라서? 요즘 애들은 그런 것도 자주 한다며? 하루만 같이 자주는 거. "
그 얼굴에는 여전히 의뭉스런 표정이 떠 있습니다. 자신의 의념 속성처럼, 거침 없이 당신을 몰아세웁니다.
" 차라리 네가 하루쯤 어울려 달라고 했으면 좋아. 하고 지났을지도 몰라. 그런데 고백? 좋아해? 네가? 나를? "
그리고 손은 천천히 당신의 볼을 꼬집습니다.
" 꼬마야. 나 서유하야. 일본의 마왕, 모든 마법의 주인. 백 가지가 넘는 의념 속성의 지배자. 그런 나를 네가 좋아한다고 해서.. 그게.. "
픽, 하고 붉어진 얼굴로 서유하는 한숨을 쉽니다.
" 그게 될 리가 없잖아. "
천천히 고개를 숙이다가 웃음을 터트린 서유하는,
" 너. "
당신의 볼을 간지르면서 말합니다.
" 어른을 놀리면 못 써. "
이 이후는 서사에 따라서 진행되는 내용이 담기기 때문에 못 보여준단 애옹
서유하는 긴 머리칼을 움직이며 천천히 눈을 반짝입니다. 그 푸른 눈동자에는 시시각각 당신의 모습이, 얼굴이, 비추어 지나갑니다. 그리고 유하는 천천히 입술을 끌어올립니다. 항상 불쾌한 듯, 얼굴을 구기고 있던 마왕은 처음으로 미소를 짓습니다.
" 나 너 싫어하지 않아. 조금은 관심도 있어. 그래. 인정한다고. 너 충분히 매력적이야. 귀여워. 맘에 들어. 그런데. "
서유하는 자신의 얼굴을 콕 찌르며 말합니다.
" 내 나이가 몇인지는 알아? 네가 자고 일어났는데 네 옆자리에 할머니가 있으면 어쩌려고 그래? 의념으로 젊어진 얼굴만 보고 좋아하는 거 아냐? 아니면 그냥 강하니까? 아니면 몸이 취향이라서? 요즘 애들은 그런 것도 자주 한다며? 하루만 같이 자주는 거. "
그 얼굴에는 여전히 의뭉스런 표정이 떠 있습니다. 자신의 의념 속성처럼, 거침 없이 당신을 몰아세웁니다.
" 차라리 네가 하루쯤 어울려 달라고 했으면 좋아. 하고 지났을지도 몰라. 그런데 고백? 좋아해? 네가? 나를? "
그리고 손은 천천히 당신의 볼을 꼬집습니다.
" 꼬마야. 나 서유하야. 일본의 마왕, 모든 마법의 주인. 백 가지가 넘는 의념 속성의 지배자. 그런 나를 네가 좋아한다고 해서.. 그게.. "
픽, 하고 붉어진 얼굴로 서유하는 한숨을 쉽니다.
" 그게 될 리가 없잖아. "
천천히 고개를 숙이다가 웃음을 터트린 서유하는,
" 너. "
당신의 볼을 간지르면서 말합니다.
" 어른을 놀리면 못 써. "
이 이후는 서사에 따라서 진행되는 내용이 담기기 때문에 못 보여준단 애옹
78 ◆gFlXRVWxzA (iaC5lEjNZs)
2021-03-25 (거의 끝나감) 03:07:36
>>73 원하시는 분 계시면용!!
3검술사의 의견은 노노..않이 신공급만 3갠데!
>>75 잘자영!!!!
3검술사의 의견은 노노..않이 신공급만 3갠데!
>>75 잘자영!!!!
86 지지주 (wmBonfwTow)
2021-03-25 (거의 끝나감) 03:08:52
>>78 지훈이는 쪼렙인디용????
>>80 지원: (전투 들어가면 흥분함)
지훈: (이하동문)
>>80 지원: (전투 들어가면 흥분함)
지훈: (이하동문)
87 ◆c9lNRrMzaQ (/DX0tOf67g)
2021-03-25 (거의 끝나감) 03:08:57
이제 지지주가 자는 동안 인연퀘 성공 시 반응을 보여주고 마소를 해서 지우면 된단 앩옹
101 ◆c9lNRrMzaQ (/DX0tOf67g)
2021-03-25 (거의 끝나감) 03:13:21
" 여기 있다는 거 알고 왔어. 미안미안. 보호자가 너무 늦지 않았나 싶지? 그러니까. 내 남자친구 내놔. "
" 왜. 마왕이란 사람이 이러는 게 이상해? 있지. 마왕이면 마왕성에서 후하하하하하, 거리는 웃음이나 지으며 용사님을 기다리기나 해야 해? 그런 마왕을 원해면 지금 입 닫고 손 들어. 그런 세상으로 당장 차원이동시켜버리게. "
" 안녕? 남자친구 씨? 잠깐 다녀온다던 애가 한 달 동안이나 납치되서 오시질 않아서 직접 데리러 왔어. 저녁에 근사한 식당 예약했는데 예약이 한 달이나 지나서 돈이 많이 밀렸더라? 괜찮아. 너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가득 준비하면 되니까. "
" 그거 알아? 난 사랑한단 말보단 좋아한단 말이 더 떨리더라. 사랑은 뭐랄까, 언젠가 끝이 있을 것만 같은 대사인걸. 하지만 좋아한단 말은 조금 다르잖아. 언제라도 사랑으로 이어질 수만 있을 것 같고, 이 감정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 그래서 내가 널 좋아해. "
이건 소설서가 서유하 대사!
" 왜. 마왕이란 사람이 이러는 게 이상해? 있지. 마왕이면 마왕성에서 후하하하하하, 거리는 웃음이나 지으며 용사님을 기다리기나 해야 해? 그런 마왕을 원해면 지금 입 닫고 손 들어. 그런 세상으로 당장 차원이동시켜버리게. "
" 안녕? 남자친구 씨? 잠깐 다녀온다던 애가 한 달 동안이나 납치되서 오시질 않아서 직접 데리러 왔어. 저녁에 근사한 식당 예약했는데 예약이 한 달이나 지나서 돈이 많이 밀렸더라? 괜찮아. 너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가득 준비하면 되니까. "
" 그거 알아? 난 사랑한단 말보단 좋아한단 말이 더 떨리더라. 사랑은 뭐랄까, 언젠가 끝이 있을 것만 같은 대사인걸. 하지만 좋아한단 말은 조금 다르잖아. 언제라도 사랑으로 이어질 수만 있을 것 같고, 이 감정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 그래서 내가 널 좋아해. "
이건 소설서가 서유하 대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