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23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 00.부원 명부 :: 229

◆ABgtXke9Vs

2021-03-07 13:35:57 - 2021-06-15 20:18:27

0 ◆ABgtXke9Vs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13:35:5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도 잘 몰라요.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이벤트와 스토리는 토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전날이나 당일 알려드립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5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0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다이스 제도의 악용을 막기 위해 시트와 함께 올라온 계수 다이스만 인정하겠습니다.

3 MPC (UZBRg3tU1g)

2021-03-07 (내일 월요일) 13:42:31

"목화고등학교 저지먼트 소속 능력계수 7위 최정우야. 더 할 말은?"
"나라고 분위기 차리고 싶은 건 아니지만 부장이니 어쩔 수 없잖아. 그리고……. 아니야. 됐어."

이름 : 최정우
나이 : 19
성별 : 남성

외모 :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커리큘럼의 영향으로 녹색으로 바뀌어버린 두 눈동자일 정도로 소년의 두 눈동자는 맑은 녹색으로 반짝였다. 갈색 머리카락이 제법 길어 갈색 눈썹과 이마를 가리며 눈가까지 내려왔으나 어느 정도 정리하여 시야에 방해가 되진 않았다. 머릿결을 왼쪽으로 정리할 때가 많아 자연히 오른쪽 이마를 까는 스타일일 경우가 많았으나 때로는 왼쪽 이마를 까는 스타일로 올 때도 있다. 묶은 한줄기 뒷머리카락은 날개뼈까지 쭈욱 내려왔으나 그 이상으로 내려오지 않게 소년은 길이를 조절했다.
눈가에 힘을 꽉 주는 것이 조금 부자연스러울 때도 있었으며 일부러 꾹 닫은 입 역시 힘을 꽉 주고 있는 것이 티가 날 정도로 어색한 느낌이 돌 때가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일부러 무게감을 주는 인상을 유지하려는 듯, 소년은 일부러 눈과 입에 꽉 힘을 주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눈매가 위로 올랐고 얼굴엔 조금 딱딱한 인상이 흘러내렸다.
다른 또래 고등학생들과 비슷한 체형과 키(177cm)를 지녔으나 두 주먹엔 손가락뿐만이 아니라 손바닥에도 단단한 굳은 살이 덕지덕지 붙어 또래 고등학교의 부드럽고 연한 피부와는 거리가 꽤 멀었다.
(픽크루 출저: https://picrew.me/share?cd=rpviM7t4Yt )

성격 : 얼핏 보면 무게감이 있는 진중한 성격처럼 보이나 사실 상당히 여리고 부드럽다. 올해부터 저지먼트 부장을 맡게 되고 작년 가을, 퍼스트 클래스에 들어가게 된 이후부터 일부러 무게감이 있는 성격을 코스프레 중. 하지만 그와 꽤 오래 알고 지낸 이들이라면 연기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을 정도로 조금 어색한 감이 있다.
다만 사적인 시간이 되거나 오래 알고 지낸 이들하고만 있을땐 꽤 분위기를 풀고 조용히 미소를 짓는 등, 상당히 차분하고 부드러운 성격을 보인다.

기타&특징 :
1.인첨공에 처음 들어온 건 중학교 1학년 때. 레벨1 판정을 받고 그 후로 능력을 갈고 닦던 와중 작년 가을 레벨5의 영역에 들어서게 되고 퍼스트클래스 제 7위에 오르게 되었다. 퍼스트클래스라는 것을 부정하진 않으나 그 관련의 이야기를 물어도 제대로 대답하는 것은 그다지 없다. 대부분은 아무런 답도 하지 않으며 다른 이야기를 한다.

2.자신보다 두 살 어린 남동생이 한 명 있다. 남동생의 레벨은 2. 그가 저지먼트 활동을 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3.저지먼트 멤버들의 활동에 크게 터치를 하진 않는다. 다만 시말서만은 제발 참아달라고 하고 있다.

4.부장이 되고 난 이후부터 저지먼트 활동에 추가 경비가 들어가게 될 시 모두 자신이 지원하고 있다. 자신 말로는 돈이 많이 들어오지만 너무 많아서 곤란하다는 모양이다.

5.아주 가끔 공지만 하고 저지먼트 회의에 오지 않을 때가 있다. 그때 무엇을 하는지는 불명.

6.왼쪽 손목에 검은색 손목시계 같은 것을 차고 있다. 허나 그는 항상 시간을 확인할 땐 핸드폰을 이용한다.

소속 : 목화고등학교 저지먼트

배경 : 목화고등학교 1학년 때 저지먼트에 들어온 그는 자신의 능력을 열심히 갈고 닦으며 연구나 커리큘럼에도 적극적이었다. 앞장서서 뭔가를 주도하는 성격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뒤에서 응원을 하고 구경만 하는 것은 아니었으며 나설 때는 나서고 힘든 일이 있으면 케어를 해주는 지원 쪽에 가까운 그런 성향을 보였다.
허나 2학년 가을 무렵. 점점 강해지던 그의 능력이 마침내 갑자기 대폭 상승하게 되어 레벨5, 그것도 퍼스트 클래스의 영역에 들어서게 되었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던 그의 동생은 그를 매우 축하해주고 친구들 중에서도 축하해주었고 그 역시 매우 기뻐했다. 허나 언제부터였을까? 그의 표정이 조금씩 무거워지고 그 관련으로 더 이상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지 않아했다. 그 이유는 동생조차도 알지 못했고 정말로 친한 친구들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다. 확실한 건, 그가 저지먼트 활동 도중 양해를 구하고 갑자기 자리를 비우고 이틀동안 연락이 없다가 다시 돌아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그의 분위기가 그렇게 바뀌었다는 것이다.

희망능력:
능력계수: 7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최정우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에어로키네시스(Ae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글로머레이션 코트(Glomeration Coat)
개요: 자신의 주변에 질소를 사용해 두꺼운 대기의 방어막을 만드는 능력.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사출체의 방향을 꺾거나 충격량을 줄이는 방호능력. 밀도는 레벨에 따라 증가하는데, 3레벨을 초과하면 실제로 부딪힌 대상에게 충격을 전달할 수도 있고, 허공을 뭉쳐서 단단하게 만든 후 '밟고' 올라서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제한적으로 진공 필드를 만들어 안에 있는 상대를 질식 시킬 수도 있다.
판정: 레벨 5
※비고 : 위 인물은 레벨5로 귀중한 인재입니다. 「아이기스」라는 이명으로도 불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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