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01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2 :: 1001

◆c9lNRrMzaQ

2021-02-27 12:55:21 - 2021-02-28 14:42:16

0 ◆c9lNRrMzaQ (6ZE.KdN5yM)

2021-02-27 (파란날) 12:55:21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359 화현 (npQ5782vUs)

2021-02-27 (파란날) 23:09:35

"자유 주제? 아니면 '자유'가 주제? 흐음.."

일단.. 내가 생각하는 걸로 그려볼까? 주제가 자유든, 자유가 주제든... 축제와 관련 있는 자유... 일단, 자유라고 한다면 구속되지 않는? 그런 걸 떠올리지? 형식이나 형태에 구속당하지 않고, 본질 그 자체를 나타내는 것. 음.. 사람의 그 자체는 뭘로 표현하는 것이 좋을까?
꼬리를 물고 무는 고민에 한참을 머뭇거리다, 펜을 들어 스케치북에 그린다. 개인적으로 날개나 하늘 같은 걸 상상했지만, 날개는 오히려 구속 될 수 있다. 하늘을 나는 새가 새장에 갇히는 걸 보아라. 그리고, 날개가 있기에 그것에 의존하여 자유를 잃어버릴 수 있잖아.
그리고 나는 인간을 그리고 싶다! 따라서!! 인간의 감정 중 하나인 락! 즐거운 자유. 그것은 아무렇게나 자신을 표현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지!!

"생각은 거창했지만, 결국엔 단순하게 그리게 되네요."

펜을 들어 춤을 추는 두 사람을 그린다. 일부러 성별을 유추할 수 없게 중성적으로. 남성이라 생각하면 남성이고, 여성이라 생각하면 여성이다.
그 둘은 서로 추는 춤이 다르더라도 웃는 얼굴로, 그리고 주변에는 그들과 똑같이 춤을 추며 나름대로의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로 채운다.

#망념 80까지..! 쌓으며! 의념을 담아! 그림을 그린다!

360 에릭주 (VlYuUW.u6Q)

2021-02-27 (파란날) 23:09:42

5따리라고 저렇게까지!!
잔인한 인트라넷놈들

361 화현주 (npQ5782vUs)

2021-02-27 (파란날) 23:09:49

>>357
땡큐 캡틴!

362 나이젤주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23:10:15

5렙이라고 너무한거봐라!
길 가다가 똥이나 밟아라! 에릭의 이름으로 저주한다! (?)

363 지훈주 (ajisXia2Tc)

2021-02-27 (파란날) 23:10:16

5닥따리라니 킹받네
빨리 렙업하고싶다

364 에릭주 (VlYuUW.u6Q)

2021-02-27 (파란날) 23:10:55

아니 왜 에릭이름을?!

365 바다주 (6WSzOJU0Ao)

2021-02-27 (파란날) 23:11:25

>>364 이름에는 큰 뜻이 담겨있기 때문이지요

366 화현주 (npQ5782vUs)

2021-02-27 (파란날) 23:12:42

좀 더 고민해볼 걸 그랬나... 으윽... 사실 난 그림 전공이 아니야!! 미안하다!!

367 나이젤주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23:12:58

>>364 바다의 이름으로 저주한다고 하면 스케일이 너무 커지잖아요(고유명사 이름)

368 강찬혁 (mA.6r.JTb6)

2021-02-27 (파란날) 23:13:05

강찬혁은 아주 슬퍼요
지역장학금이 생활비성으로 바뀌어서 이제 지원받을수 있을줄 알았는데
학점 0.04점 차이로 떨어져서 못받았거든요
흑흑 내 60만원.
그거 받아서 찬혁이 커미션 넣으려 했는데

369 에릭주 (VlYuUW.u6Q)

2021-02-27 (파란날) 23:13:14

ㄴㅏ이젤도 있잖아요!!

370 에릭주 (VlYuUW.u6Q)

2021-02-27 (파란날) 23:13:43

0.04... 저런..힘내세요

371 지아 (dEf.k6stjo)

2021-02-27 (파란날) 23:14:15

"기억 봉인이요? 저, 그, 어, 그러니까, 저 잠시만 시간을 주실 수 있으신가요?"

조금 혼란스러웠다. 분명 그런 강렬한 기억을 내가 잊으려고했고, 또 봉인했다는 것은 내가 그때 느낀 충격이 그런 순간의 감각보다 더 거대해서일까? 나는 정말 모르겠다. 대체 무슨 이유로 봉인이 된건지도.

"...어, 그러니까. 제가 각성한 당시의 기억을, 저도 거부하고있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봉인도 되어있는거죠?"

생각의 꼬리를 물다보니, 뭔가 떠오른게 있었다.

"...저 혹시, '하멜른'이라는 게이트가 해운대에 출현한 적이 있나요? 아, 아니 이게아니라, 가끔 울면서 꿈에서 깨는데, 흐릿하게 남는 단어가 재해, 게이트, 하멜른, 이정도라서요..."

#침착, 또 침착. 천천히 이야기를 이어간다.

372 화현주 (npQ5782vUs)

2021-02-27 (파란날) 23:14:36

>>368
아이고!!!! 진짜 아깝네요 ㅠㅠㅠㅠ 60만원이 결코 작은 돈이 아닌데... 하지만, 다른 기회가 있을 거예요!! 이것저것 지원제도 같은 거 찾아보시면 해당되는게 있을테니까! 포기하지 마시기!! 요즘은 청년지원센터? 그런 것도 있고 하니까요! 화이팅!!!!

373 다림주 (4MG8LhIchQ)

2021-02-27 (파란날) 23:14:50

5닥따리...

아.. 안되겠다.. 잠ㄲ간만 쉬어야겠다. 동아리 망념 풀매수하려했는데...(지ㄱㅁ이 참치는 정신이 오락라락한 듯합니다.ㅣ

374 지훈주 (ajisXia2Tc)

2021-02-27 (파란날) 23:15:02

>>368 힘내세요......

375 에릭주 (VlYuUW.u6Q)

2021-02-27 (파란날) 23:15:28

다리미주는 게이트 이불에게 당하셨군

376 나이젤주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23:15:49

>>368 파이팅...!

377 철우 (70JMvIdH.E)

2021-02-27 (파란날) 23:17:44

[ 으응? 5닥따리가 말을 하네에????? ]

답변이 돌아왔다. 이 답변을 보고 빵터졌다.

"5닥따리는 뭐야 하하"

여기까지는 웃고 넘길 수 있었다.


[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닥따리 5닥따 웅~~~뤠뷀은놪와도강화쥬? ]

이건 좀...정말로 개같았다. 나름 고민해서 쓴건데..

[ 님. 렙 낮으면 버스라도 타고 오세요.. 님 렙이면.. 지금 암것도 못함.. ]

그나마 정상적인 답변이 돌아왔다. 버스라는 말을 듣고 누군가가 떠올랐다.
요 며칠새 친구를 만들어보려고 쌩고생을 다 했건만 그리 많은 사람을 사귀지는 못했다.

"흠..이젠 수련이 끝났으려나?"

부장에게 전화를 걸어본다. 밑져야 본전이니까.

#전화걸기!

378 ◆c9lNRrMzaQ (ap.jKDnIcA)

2021-02-27 (파란날) 23:18:30

>>343
" 하.. 참새가 어찌 봉황의 뜻을 알겠느냐. "

그는 키득거리면서 자신이 만든 물건을 적당히 던져버립니다.

" 단지 이 천재 장인의 물건을 알아보지 못 하는 자들로 가득할 뿐이니 말이다. "

>>344
축제 분위기에 편승하여, 아이스크림 가게의 주인은 흔쾌히 공짜로 아이스크림을 내어줍니다.
만나기로 한 거주구역에서 조금 기다립니다.

" 미안해요. 많이 늦었죠? "

지훈의 눈동자가 조금 커집니다.
연한 검은빛을 띄는 머리카락은 저번과 그대로였지만 단순히 둥글기만 했다고 알았던 눈이 귀여운 눈빛으로 바뀌었습니다. 눈썹은 살짝 연해졌지만, 그런 외모에 맞물려 오히려 살짝의 고양이눈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전체적인 외모를 평가하자면, 확실히 예쁜 편입니다. 스텟으로 바꿔본다면 B를 살짝 넘은 정도? 라고 할 수 있네요.

" 아이스크림인가요? 와아. "

지연은 살짝 미소를 지으며 아이스크림 하나를 받아듭니다. 잘 먹을게요. 하는 말도 같이요.

>>352
" 글쌔. 당장 내밀 것도 없으면서 나랑 물고를 틀려는 상인은. 많다. "

고도핸드는 에릭을 바라봅니다.

" 가장 자신 있는 재료. 줘봐라. "

379 후안 (MKjHmfrabg)

2021-02-27 (파란날) 23:19:46

그 생각에 다다르자 후안은 왜 진작 그 생각을 안 했나 웃었다.

"이미 보관함에 있는거나 다름없는데."
이곳은 섬이고 섬은 사면이 바다이니 물로 이루어진 보관함이나 다름없는 것이었다.

이걸 걱정한다는건 바다가 마를것을 걱정해야 하는게 비슷했다.

그 자신감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아주 가까이서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잘 봤으니 후안은 조금 영웅절을 쉬도록 한다.
망념도 많이 쌓였고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녔다.

# 대충 쉬면서 만남을 추구?

380 ◆c9lNRrMzaQ (ap.jKDnIcA)

2021-02-27 (파란날) 23:24:03

>>353
부장은 물에 둥둥 뜬 채로 말합니다.

" 아니.. 물에 익사해서 죽고 싶어서.. 그때 바다에 머리 박다가.. 게이트가 열려서 실패했어. "

이 미친.

>>358
게이트로 진입합니다.

- 역할을 선정합니다.
이곳은 재현형 게이트입니다.
즉, 역할을 정하여 게이트에 돌입하게 됩니다.

1. 무과 시험에서 떨어진 무과 후보생
2. 동네 잡배
3. 퇴역한 전직 무관
4. 서당의 늦은 생도

381 에릭 하르트만 (ptLAFckYuc)

2021-02-27 (파란날) 23:24:08

" 호오.. 하긴 그렇겠죠. "

그렇다면 지금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자신 있는 재료는.
천천히 손을 펼치면서 눈을 감고 집중한다.
망념을 쌓으면서 손바닥 위에 가장 떠올리기 쉬운 강철의 형태를 생각하며 집중한다.

강철을 떠올리며 잡생각이 스쳐지나간다.
[메리에 대한 것][홍왕과의 계약] 수 많은 잡념이 떠올리는 와중.
검성님이 말했던 것을 떠올린다. 조금 차분해진다.

# 망념을 80쌓으며 혈철 제작

382 에릭주 (ptLAFckYuc)

2021-02-27 (파란날) 23:26:21

재현형 게이트.. 어떤 식인지 궁금하네요

383 강찬혁 (mA.6r.JTb6)

2021-02-27 (파란날) 23:26:28

".....이건 답정너 아닌가?"

#동네 잡배 를 선택합니다.#

384 나이젤 그람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23:27:17

"날개를 펼치기 전에 어떤 새인지 알 수가 있니?"

나이젤은 친구놈이 던진 물건을 손에 들었다.

"가격은 얼마나 되는데?"

#친구놈이 만든 물건을 살펴봅니다.

385 서진석 (pZflteyKkg)

2021-02-27 (파란날) 23:27:45

단호하게 남의 남성성을 없애라는 발언은 무시해버리고, 머리 속으로 거대한 손을 상상한다.
그리고 그 손이 주먹을 쥐고, 중지손가락을 세우는 광경을 머릿속에 그려낸다.

서노아의 기숙사 방이 어디인지마저도 알고 있기에, 아무런 거리낌 없이 문을 두드렸다.

"써노야, 문을 열어라."

노크를 한 뒤에 문을 열때까지 잠깐 기다린다.
흐트러진 모습을 하고 있을수도 있고, 멋대로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가는것도 매너가 아니므로.

#FBI, OPEN UP!

386 ◆c9lNRrMzaQ (ap.jKDnIcA)

2021-02-27 (파란날) 23:27:48

>>359
그림을 그립니다.

적당한 그림을 완성합니다.
그림의 이름을 정해주세요.

>>374
" 하멜른... 하멜른.. "

그는 고개를 끄덕이다 다시금 지아를 바라봅니다.

" .. 오 이런. "

>>377
부장은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 여까지!

387 연바다 (6WSzOJU0Ao)

2021-02-27 (파란날) 23:28:05

" 에에... "

익사하고 싶다는 욕망을 보이는 부장을, 연바다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의 뜻을 충분히 존중하기로 했다.

" 이유는 모르겠지만, 음... 도와드릴 수는 있어요! "

지배력으로 수영장의 물을 조종해 작은 물기둥을 만들어 본다!

# 서브커쳐로 사회화되면 이런 비극이 일어나고야 만다/

388 후안주 (MKjHmfrabg)

2021-02-27 (파란날) 23:28:08

스고이했어!

389 한지훈 (ajisXia2Tc)

2021-02-27 (파란날) 23:28:31

아이스크림을 공짜로 얻다니, 오늘은 운이 좋네. 같은 생각을 하며 거주구역으로 향했다. 느긋하게 주변의 축제를 구경하며 기다리자, 얼마 안 가 낯익은 얼굴이 보였던가.

" 나도 방금 왔으니까 괜찮아. "

한참 전에 도착했어도 아마 똑같이 말했겠지만. 그는 기다리는 것을 좋아했으니. 그렇지 않았던가? 지훈은 그녀에게 아이스크림을 하나 건네주고는 감사 인사를 받자 기분이 좋은지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렸다.

" ...저번보다 조금 더 귀여워진 것 같기도 하고. "

아이스크림을 핥짝이다가 문득 든 생각에, 지현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더니 고개를 갸웃거린다. 저번에는 그냥 둥근 눈이라고 생각했는데 귀여운 눈빛을 하고 있기도 하고... 표현력이 부족해서 뭐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확실히 예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였다.

" 그럼 어디부터 가볼까. 정해둔 곳이 없으면 내가 추천해줄게. "

데이트라면 남녀가 함께 돌아다니는 것...정도로만 알았기에, 그에 충실하게 함께 돌아다니려고 했다.

#일상 느낌이..!

390 지훈주 (ajisXia2Tc)

2021-02-27 (파란날) 23:28:54

수고하셨습니다!

진행하다가 갑자기 일상을 하는 기분이 든다(?)

391 지아주 (dEf.k6stjo)

2021-02-27 (파란날) 23:29:14

수고했어 캡틴!

392 ◆c9lNRrMzaQ (ap.jKDnIcA)

2021-02-27 (파란날) 23:29:35

약속대로 한시간 더 진행했다!

393 바다주 (6WSzOJU0Ao)

2021-02-27 (파란날) 23:29:38

수고했어!!

394 에릭주 (ptLAFckYuc)

2021-02-27 (파란날) 23:30:02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바로 바로 일상을 구합니다~

395 화현주 (npQ5782vUs)

2021-02-27 (파란날) 23:30:18

캡틴 고생하셨어요! 후후... 망념 80을 지워볼까.. 이제..

396 나이젤주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23:30:51

수고하셨습니다!

397 철우주 (70JMvIdH.E)

2021-02-27 (파란날) 23:31:56

자, 이제 슬슬 망념 80 지워야겠다

398 강찬혁 (mA.6r.JTb6)

2021-02-27 (파란날) 23:32:16

캡틴 수고하셨어요

399 에릭주 (ptLAFckYuc)

2021-02-27 (파란날) 23:32:25

일상이 없다면..가디언 넷이라도!

400 지훈주 (ajisXia2Tc)

2021-02-27 (파란날) 23:32:51

생각해보니 망념 0인데다 검성 만나서 수련 효율도 좋은데 수련 좀 하고 데이트 갔어도 좋지 않을까 싶어지는...

401 에미리주 (9FZvhajVvs)

2021-02-27 (파란날) 23:32:53

(대충 다음 진행 반응레스가 꽤 볼만하게 올려질 것 같단 내용)
캡틴 수고하셨어요~~!!!

402 나이젤주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23:32:58

Crei 씨!
채팅합시다!

403 강찬혁 (mA.6r.JTb6)

2021-02-27 (파란날) 23:33:01

다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전학년 성적 4.1부터 받는데 제 직전학년 성적 평균이 4.055인 거예요.
보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등록금 90만원 펑크났는데 뭐 학기 끝날때쯤 2유형으로 받아야...

404 Crei (ptLAFckYuc)

2021-02-27 (파란날) 23:33:14

[5랩...그러니까 5따리 탈출 방법 중에 가장 쉬운건 역시 의뢰겠지?]
[그런데 5따리들끼리 구성하기도 쉽지 않고...]
[각자 탈출 비법이라도 있어?]

405 화현주 (npQ5782vUs)

2021-02-27 (파란날) 23:33:50

1상하실분 구합니다...

406 이하루주 (QPZqP2x3zg)

2021-02-27 (파란날) 23:34:15

수고하셨습니다.

407 JH (ajisXia2Tc)

2021-02-27 (파란날) 23:34:32

[혼자 할 수 있는 의뢰를 받으면 되지 않을까]

408 지훈주 (ajisXia2Tc)

2021-02-27 (파란날) 23:35:00

이미 일상이 두개...

409 Lugh (2IEr8y/DSg)

2021-02-27 (파란날) 23:35:15

[나는 동료 씨가 의뢰를 받아서 같이 갔는데]
[제일 쉬운 방법은 역시 인맥 아닐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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