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상황극판 분쟁 조정 어장🐟🐟🐟🐟 : 상황극판

0 ◆Bk6hJM6zmY (liHIboU2ik)

2020-12-18 (불탄다..!) 11:50:09

1.상판에 밖의 일을 가지고 오거나 SNS에 상판 일 쓰는 것을 지양한다. 문제가 생기면 디엠등으로 조용히 해결하되 그것을 친목 시도로 보지 말자.

2. 스레주 또한 상황극판에 놀러 오는 하나의 상판러입니다. 스레 참가자들 및 미참가자들로부터의 부당한 요구를 거절할 권리가 있습니다. 자기 문제는 스레주가 해결해주기만 바라지 말고 스스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를 명시해서 스레주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고 상판러들이 무조건 스레주에게 의지하는 자세를 고치도록 스스로 노력하기

3.참치에서 난동 피운 애들을 제외하고서 더 이상 친목,편파,무통보잠수,어그로 등 과거 따지지 말기.

이전 분쟁 조정 어장: https://docs.google.com/document/d/1ubrpPEoGjbJdqK7GHIcYbH70GyJhKoeEs1YivwUpD5A/edit?usp=drivesdk

초창기 분쟁 조정 어장: https://docs.google.com/document/d/1SGWk7VXTgPPSf1reIx-2nqI7_4U2WOCKhruQILx6p8Y/edit?usp=drivesdk

308 이름 없음 (8LXQ8LS/xY)

2021-10-18 (모두 수고..) 00:24:16

그리고 제가 할 말은 아니겠지만 다시 돌아오신다고 해도 그게 염치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많을테니 오히려 환영하지 않을까 싶어요. 캡은 물론이고 그동안 즐겼던 다른 분들한테도요.

쫒겨난 것도 아니고 자신의 의지로 시트를 내리는게 가능했다면 다시 올리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는 것도 선택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게 염치없는 핻동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하고요.

309 이름 없음 (8LXQ8LS/xY)

2021-10-18 (모두 수고..) 00:30:53

저는....그냥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그냥 인정을 받고 싶었습니다.

무적의 존재 같은 건 필요 없이, 그저 의지가 될 수 있는 무언가로요.

거기에 대해 능력으로서 그리고 무력이라는 구체적인 요소로 집착을 하다보니 그게 어긋나 다른 분들이나 그 세계속 npc에게 도움이 안된다 싶을 때 그 무력감은 더 심해져 계속 터져버리고 맙니다.

이건 결코 옳은 행동이 아닙니다. 부끄럽기 짝이 없는 행동이죠.

하지만...머리에 열이 뻗치면 이게 정당한 행동이라고 멋대로 생각을 해버리게 만들더라고요.

열이 사라져야 그때가서 바보같은 짓이라는 걸 알게 되었죠.

그러니까 조금씩 바꿀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되내이고 있습니다.

만약 열이 뻗치면 당장 키보드에서 손을 떼라고.

그 생각 덕분에 피해갈 수 있었던 참사도 있었지만...그것 조차 제대로 못지키는 게 저 위 결과들입니다.

310 ◆mMMSSqKS/E (S0ULBMCf.E)

2021-10-18 (모두 수고..) 00:31:19

저한테 류호주를 나가라 마라 할 권리가 있는 건 아니니까요! 마찬가지로 일 벌여놓고 돌아가겠다 말겠다 먼저 말할 권리도 없고요...
카메라 일은 제가 과민반응 한 거였나봐요. 죄송해요. 이유를 듣고 있으니까 정말 이게 분쟁어장까지 올 일이었나, 제가 예민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커지진 않았겠다 싶어요. 저는 위 레스로 류호주의 마음에 대해 충분히 답을 들었어요!
그리고 이건 잡담어장 쪽에서 나온 얘기지만 제가 물어봐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여쭙는데, 여태까지 낸 시트들의 유사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왕 얘기가 나온 만큼 전부 끝내고 가요.

311 이름 없음 (8LXQ8LS/xY)

2021-10-18 (모두 수고..) 00:34:01

그리고 비슷한 캐릭터를 낸 이유는 그냥 단순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캐릭은 그거 밖에 생각이 안나서.

다른 것을 생각해봐도..결국 이걸 내면 제대로 몰입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결국 다 똑같이 변해버리더라고요...

소설을 쓴다면 별개의 이야기가 되겠지만 하나의 캐릭터로서 그 세계에 빠져들기 위해서는...이것 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312 이름 없음 (8LXQ8LS/xY)

2021-10-18 (모두 수고..) 00:34:47

>>310 마침 그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할려고 했습니다. ㅇㅇ

313 이름 없음 (8LXQ8LS/xY)

2021-10-18 (모두 수고..) 00:36:39

저한테 있어서 캐릭터는 또 하나의 자신이면서 동시에 저의 이상이었습니다.

그 이상적인 존재를 바꾸는 건..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완전히 성향을 반대로 하라 라는 것도 아닌.

그저 사소한 거를 바꾸려고 해도 막상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314 이름 없음 (ZRSR.Smvcc)

2021-10-18 (모두 수고..) 00:37:10

나도 김에 이야기하고 싶은거 있는데 지금 올라온 주는 저기에 두개 더 합쳐서 지금 8멀티하는걸로 아는데 편파없이 다 제대로 뛰고 있는거 맞는지 묻고 싶다
내가 알기론 지금 상당히 불균형적인 것으로 알거든
이벤트와 진행 있는 것을 우선해서 집중할것 같으면 그것도 좀 정리하는게 어떨까 싶어. 당장 오늘만 해도 한 스레는 낮에 딴곳에 있을땐 안 가고 밤에 잠깐 있고 지금도 할동 안하고 있잖아

315 이름 없음 (8LXQ8LS/xY)

2021-10-18 (모두 수고..) 00:41:31

>>314 지금 참여하고 있는 곳 몇 부분은 캡들이 사정상 진행을 못하거나 아니면 제가 현생 때문에 지쳐서 일상을 못돌리는 것도 있습니다.

일상을 돌릴려고 해도 어떻게 환경을 만들지도 생각해야 하니까요.

316 이름 없음 (8LXQ8LS/xY)

2021-10-18 (모두 수고..) 00:43:12

그래서 저는 기본 8창 이상의 사이트를 다 켜놓고 일일히 확인합니다.

캡들이 오늘 사정상 못오나. 참치들은 오나, 지금 참치들과 같이 하면 쿨타임 다 돈 게 아니라서 편파가 될 수 있나.

그리고 위에 피로도와 진행 여부를 계산해서 그 스레에 참여를 합니다

317 이름 없음 (8LXQ8LS/xY)

2021-10-18 (모두 수고..) 00:46:34

만약 제가 그 어장에 없다면 하나는 피곤해서 그냥 못오거나 하나는 진행이 없거나, 하나는 일상을 할려고 해도 참치가 없거나, 전에 같이 일상한 참치만 있는 경우입니다.

318 이름 없음 (ZRSR.Smvcc)

2021-10-18 (모두 수고..) 00:52:50

그러니까 지금 뛰는 스레를 정리하지 않아도 균형있게 다 소화할수 있단거고 단지 진행이 없거나 일상할 참치가 없으면 안 간다는거지?
아예 텅텅 비어있는 스레라면 모를까. 분명히 활동하는 이가 있음에도 일상할 참치가 없으니 아예 안 가고 다른 스레에선 잡담하고 있고 그런 불균형이 커지면 그게 편파멀티란거 아닐까 싶어

하지만 당사자가 다 뛸수 있다니 내가 더 할말은 없을지도 모르겠네. 무리하지 않길 바라고 당사자가 그러니 잘 뛰길 바라

319 ◆mMMSSqKS/E (S0ULBMCf.E)

2021-10-18 (모두 수고..) 00:54:40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는 >>302 에서 전부 끝났고, 류호주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에 대해서도 전부 들었어요. 멀티는 제가 어장을 다 뛰는 게 아니니 말을 얹을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캐릭터가 비슷하면 시트를 바꿔야 하는지 어쩐지도 잘 모르고요.
태도 문제 쪽은 류호주가 앞으로 노력하신다면 저는 그걸로 괜찮을 것 같아요. 제가 시트를 내린 건 취소할 수 있는지 어쩐지 잘 모르지만 ...내리고 24시간도 안 지났는데 돌아가겠다고 하는 것도 죄송스럽고요.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새벽까지 붙잡고 있어서 죄송했어요. 저는 가볼테니까 류호주도 푹 주무세요.

320 이름 없음 (8LXQ8LS/xY)

2021-10-18 (모두 수고..) 00:59:21

>>318 만약 편파할 생각이었다면 진작에 시트를 내렸을테니까요. 그것에 대해서는 절대 차별할 생각이 없습니다.

>>319 아니에요 오히려 이렇게 말해주셔서 역시 다시 한번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위에 말했듯 분명 돌아와도 괜찮을거에요. 토오루주도 푹 주무세요! 다시 돌아온다면 기다릴게요!

321 ◆c9lNRrMzaQ (0oqQATZz/E)

2021-10-18 (모두 수고..) 01:23:25

오늘 에버노트 아이디에 오류가 있는지 접속이 되질 않아서 상태창 처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모르는 척 복귀하셔도 됩니다.

322 이름 없음 (Px3N8Mm8ZM)

2021-11-06 (파란날) 12:34:46

타카기주야 앞으로 반성하고 열뻗치면 키보드에서 손 내리고 생각해본다며 며칠이나 지났다고 또 그러는거임
관전만 하는 내가 다 속터진다 제발 적당히 좀 해라

323 이름 없음 (z2bvvHggVI)

2021-11-06 (파란날) 12:42:10

322는 아닌데 나도 관전하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김에 이야기함. 편파멀티 안한다면서? 익스레이버 스레는 아예 공평하게 뛰는 스레 대상이 아닌거임? 딴데선 일상 돌리고 잡담도 하면서 거긴 아예 잠깐만 가끔 있다 거고 진행때만 오더만?
다른데는 아예 갱신 안하는 곳도 있잖아.
그럴거면 제대로 안 뛰는거 정리좀 하는게 어떨까 싶네

324 이름 없음 (E0u5oyO106)

2021-11-06 (파란날) 12:51:46

>>322 본인인데 한마디만 더 할게
멋대로 행동하면서 거기에 대한 반응이 부정적이면 역으로 화내고 억울해하는 태도 굉장히 불쾌함
다른 사람이 시트 내려가면서까지 지적했는데도 안바뀌고 상판을 자존감 채우는 수단으로 쓰고 있잖아 언제까지 그럴 거임?

325 이름 없음 (fph.aY1DVk)

2021-11-06 (파란날) 12:59:10

말 안 하려고 했었는데 역시 말해야겠다 싶어서 작성해.
여러 스레에서 놀고 싶은 것도 알겠고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공평하게 못 뛸 수도 있는 건 알겠는데 그걸 인지하고 있다면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노는 게 좋지 않을까 해. 상황극이든 앵커판의 역할극이든 결국에는 취미인걸. 현생도 있을 텐데 취미에 그렇게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그렇지 않니.
물론 본인이 시간이 많아서 그런 거랴면야 나참치가 뭐라고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이렇게까지 화가 나는 참치들도 있으니 타협을 해줄 수 없을까 싶어.

326 이름 없음 (L4PMTjiP6.)

2021-11-06 (파란날) 13:04:46

나는 저번부터 느낀건데, 그 스레에서 일상 할 사람이 있는지, 진행이 있는지 보고 없는 경우에만 거기에 없고 눈팅 정도는 한다고 했잖아?
그야 나도 매번 잡담에 끼는건 아니고 아예 이해못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일상하고 진행외에는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좀 그래.
물론 '상황극판'이니 만큼 그 캐릭터를 굴리는게 제일 큰건 맞지. 근데 아무 말 없다가 툭 나타나서 일상할 사람? 찾고. 그 시간대에 누구 좀 없거나 여유있는 사람이 없으면 그냥 슥 사라져버리고.
진행할때 슥 나타나고. 이건 좀 아닌거 같아 난.. 내가 뛰는 스레 무시당하는거 같고 기분 나빠.

327 이름 없음 (jP/IBrvqnQ)

2021-11-06 (파란날) 13:09:00

관전하다 한마디 얹자면 >>326에는 나도 동감해. 물론 진행과 일상도 스레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지만 잡담 또한 엄연히 스레의 일부인데 일상을 돌릴 상대가 없어서 관전만 한다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봐.

328 이름 없음 (fph.aY1DVk)

2021-11-06 (파란날) 13:13:21

나참치 역시 >>326에는 동감이야. 본인이 잘 모르는 주제가 나와서 잡담에 끼기 곤란한 경우는 다들 이해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데도 계속 잡담에 끼지 않는 건 아량이 넓은 참치라 해도 이해하지 못 할 거라 생각해.

329 이름 없음 (Q6/i7PR5AM)

2021-11-06 (파란날) 15:05:09

자존감 채우는 수단인가요...

확실히 전 또 잘못을 저질렀죠.

하지만 전 그걸 깨닫고 사과했습니다.

멍청한 짓을 했으면 그걸 수습하려고 했고요

그 본인도 관전참치 님 처럼 뭐라고 해도 될텐데 이런 저를 받아주셨고요.

그리고 그 시트내린분과도 이야기 했고 다시 돌아와서 놀고 있습니다.

저도 계속 바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선을 넘는다면 그건 그 어장 사람들의 처분에 달렸지 이렇게 뒤에서 뭐라고 듣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익스레이버 쪽은...대부분의 잡담은 제가 끼어들 판이 없거나 말할려고 해도 이미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상이라도 돌릴려고 해봤고요.

정말로 서로 맞지 않는다면 나갈 생각이었습니다.

이것도 폐가 된다면 나가는게 맞을테니까요.

하지만 전 익스레이버를 무시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다양한 인물과 만나 서로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하는 그 광경을 잊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러한 기분을 들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330 이름 없음 (Q6/i7PR5AM)

2021-11-06 (파란날) 15:09:13

그리고 갱신 안하는 곳은 거긴 캡이 사정상 장기간 못돌리기 때문에 갱신을 한다고 해도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오는 걸 기다리며 재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331 이름 없음 (BksSTehaZg)

2021-11-06 (파란날) 15:09:48

>>329 익스레이버 말고 다른 곳은? 한둘이 아니잖아. 언급 안된 곳은 지금까지처럼 행동하겠다는 거? 솔직히 시트 마구잡이로 내는거 보일 때부터 물흐리는 미꾸라지 그 이상으론 안보이더라. 이참에 정리를한번 하면 어때.

332 이름 없음 (Q6/i7PR5AM)

2021-11-06 (파란날) 15:13:16

정리도 해야한다면 하겠습니다.

333 이름 없음 (Q6/i7PR5AM)

2021-11-06 (파란날) 15:15:05

하지만 말이 좀 심하신 것 같습니다.

334 이름 없음 (n/iSDI4SGc)

2021-11-06 (파란날) 15:20:13

뒤에서 뭐라고 한다는 말은 잡담에서 주없저 저격할때나 쓰는거지 이게 뒤에서 뭐라고 하는걸로 보이면 유감이네..
그 노력을 언제까지 받아줘야 하냐고 여태 사고친게 한두번이냐고 네가 맨날 잘못해도 사과하니까 평생 넘어가줘야 한다는 뜻이야?

335 이름 없음 (ROyJwGeQe.)

2021-11-06 (파란날) 15:23:42

말이 좀 심하다니 자기 행동부터 돌아봐 좀;;

336 이름 없음 (Q6/i7PR5AM)

2021-11-06 (파란날) 15:24:07

적어도 분쟁어장에 저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줄은 몰랐으니까요.

그리고 잘못을 사과했다고 해도 그걸 수단으로 계속 면죄부를 받을 생각은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말했다시피 그런 저를 벌하는건 그 어장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나가야한다면 나가겠습니다.

337 ◆O5r/SywHNU (J/K4Qeyjfc)

2021-11-06 (파란날) 15:25:20

익스레이버 스레의 캡틴인 사람입니다. 일단 저도 관련으로 말을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먼저 이야기를 끝내는 것을 기다리면 될까요? 그리고 다들 너무 공격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조금만 자제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여긴 싸우거나 분풀이를 하기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338 이름 없음 (Q6/i7PR5AM)

2021-11-06 (파란날) 15:28:12

캡 오셨군요

339 이름 없음 (ROyJwGeQe.)

2021-11-06 (파란날) 15:28:26

>>336
그러면 그 어장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라도해.. 모두 별말 안한다고 널 그대로 용인하고 있다는 의미일지는 모르잖아
나도 정리가 좀 필요하다고 본다

340 이름 없음 (OUuOJmatjc)

2021-11-06 (파란날) 15:29:24

분위기를 망치기 싫어서 꾹 참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생각해 줬으면 한다

341 이름 없음 (n/iSDI4SGc)

2021-11-06 (파란날) 15:29:32

>>336 본어장에 분쟁어장 확인해달라고 남긴게 1시 13분이고 네가 임시어장에 레스 남긴게 1시 30분인데 몰랐으니 뒷담이라고?
캡틴한테 대하는 태도 고치라는 말 들어놓고도 나가야한다면 나가겠다는 말로 또 캡틴한테 책임 미루고 있잖아 싫어도 대놓고 나가라고 말할수 있는 레스주가 누가 있겠어

342 이름 없음 (Q6/i7PR5AM)

2021-11-06 (파란날) 15:29:42

그것도 그러네요

343 ◆O5r/SywHNU (J/K4Qeyjfc)

2021-11-06 (파란날) 15:30:19

일단 분위기로 보아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것으로 판단되고 저도 말을 하도록 할게요.

잡담은 제가 끼어들 판이 없거나 말할려고 해도 이미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상이라도 돌릴려고 해봤고요.

라고 했지만 당장 익스레이버에선 서로 시간대가 안 맞아서 일상을 못 돌리는 분들이 제가 알기로는 많은 편이고 찾아와서 진단을 하거나 캐릭터에 대한 잡담이나 그런 것도 솔직히 전 많다고 생각해요. 지금 이 발언은 마치 익스레이버가 처음보다 화력이 적어서 다른 곳을 우선하겠다라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에 대한 답을 들어봐도 괜찮을까요?

사실 이전에도 지금 이 문제는 봤었는데 그때 이렇게 답을 했었지요.

피곤해서 그냥 못오거나 하나는 진행이 없거나, 하나는 일상을 할려고 해도 참치가 없거나, 전에 같이 일상한 참치만 있는 경우에는 없다고 말이에요.

우리 익스레이버는 어디에 해당하는 건가요? 진행이 없는 것에 해당하는 건가요? 분명히 활동하는 참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진행이 없기에 진행 때만 오시는건가요?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요. 참고로 저는 분명히 상황극 스레로 세운만큼 딱히 바쁘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 진행에만 참여를 하는 참치 분에게 익스레이버 스토리를 즐기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부정적인 입장이기 때문에 생각을 들어보고 싶네요.

저는 기계적으로 모두가 공평하게 돌아가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고 생각해요. 애정도나 그런 것은 다를테니까요. 허나 지금처럼 사실상 진행이 있을 때만 오고 그 외에는 활동을 대부분 전무 상태로 두겠다면..정리해주셨으면 해요. 분명히 바쁘거나 사정이 있어서 못 오는 것은 얼마든지 그럴 수 있지만... 다른 스레에서는 계속 활동을 하면서 저희 스레는 그냥 진행만 참여하는 용도로 둔다면, 그건 해당 캡틴으로서 조금 부정적인 입장이네요. 저는 TRPG로서 세운 것이 아니라 상황극을 즐기고 교류를 하는 공간으로서 익스레이버를 세운 거니까요. 다른 스레에서는 자주 있으면서도 익스레이버에는 그런 식으로 활동을 하는 것은 분명한 편파멀티라고 생각해요.

344 이름 없음 (Q6/i7PR5AM)

2021-11-06 (파란날) 15:39:10

이야기에 끼어들려고 해도 똑같은 말만 하게 될 것 같아서 말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저 인사를 하고 가벼운 잡담을 할까 해도 타이밍이 안 맞았습니다.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싶어도 이미 서로 정보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공감을 하기 힘들었습니다.

이 모든건 제가 좀 더 자주 들어왔으면 되는 문제 였는데..

캡의 말대로 저는 익스레이버 어장을 잘 이해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게 폐가 된다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저를 끝까지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폐를 끼쳐 죄송합니다.

345 이름 없음 (n/iSDI4SGc)

2021-11-06 (파란날) 15:42:51

그걸로 끝? 다른 참치들한테는 할말 없고?

346 이름 없음 (Q6/i7PR5AM)

2021-11-06 (파란날) 15:44:23

더 말 할 생각입니다

347 이름 없음 (qZPX0Wj90o)

2021-11-06 (파란날) 15:45:23

이번에도 언급된 곳만 하고 끝내려고? 다른 곳도 같을거란 생각은 안 했어?

348 ◆O5r/SywHNU (J/K4Qeyjfc)

2021-11-06 (파란날) 15:46:47

저에게 폐가 될 것 같으니까라는 말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그걸 판단하는 것은 저예요. 제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는데 먼저 폐가 된다면 이라던지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말을 해도 제가 해야 하는게 맞는 거고요. 초기에도 이런 느낌으로 충돌한 적이 있었지요. 자기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그렇게 말해서 상처받았다라던가 제 웹박수로도 왜 레스에 답 안해줬냐고 항의 웹박수를 보내기도 했고요. 마치 자신을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화를 내셨었죠. 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에요.

물론 지금 상황이 유쾌한 느낌은 아니에요. 서로 조율해서 이야기를 나누자고 있는 곳인지. 지게 왜 그따구로 행동해. 당장 안 꺼져? 이렇게 화내는게 아니잖아요. 솔직히 말을 하자면 지금 이야기를 하면서 벽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 같을 때가 있어요. 뭔가 그냥 빨리 끝내야겠다라고 하는 그런 느낌으로 대답을 하는 그런 느낌이요.

사실 이 이상 말을 해봐야 소용도 없을 것 같긴 한데... 동환주. 어차피 시트를 내리겠다고 시트 스레까지 띄웠으니 제가 말해봐야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이건 말하고 싶네요. 상대의 행동을 동환주 기준으로 지리짐작하고 행동하고 파악하고 나를 공격하려고 한다. 나에게 뭐라고 한다. 나를 폐라고 생각한다. 나를 싫어한다. 제발 이렇게 하는 것은 피해주세요. 동환주만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저도 그런 생각 다하고 다른 참치들도 다 그런 생각을 해요. 대화라는 것이 그런 감정속에서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는거고요. 그게 사회성이라는 것 아니겠어요? 같은 말이라도 ㅏ 다르고 ㅓ 다르다는 말이 있어요.

제가 할 말은 이게 다예요. 시트를 내리겠다고 했으니 더 이상 제가 뭐라고 할 권리도 없고 붙잡아서 이야기한다고 한들... 도돌이 표가 될 것 같네요. 제가 할 말은 끝낼게요.

349 이름 없음 (Q6/i7PR5AM)

2021-11-06 (파란날) 15:49:32

지금 여기에 계신 기존 어장의 참여자 여러분

그리고 관전 참치님들 저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게 되서 죄송합니다.

참치님들이 말한대로 정리를 하고 태도를 제대로 고쳐야 함을 불구하고.

정리를 뒤로 미룬채 그저 진행에 집중하고.

성격은 뜯어고치지 못해 다른 분들께 피해를 주고 말았습니다.

지금부터 들어가는게 뜸하거나 큰 민폐를 끼쳐 지금도 저를 꺼려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 어장에서 나가겠습니다.

만일 관련 이야기가 없을 경우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는 어장을 시작으로 각 어장 분들과 이야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50 이름 없음 (Q6/i7PR5AM)

2021-11-06 (파란날) 15:54:03

캡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제대로 대화를 해볼게요

351 이름 없음 (uy7fGkVlbY)

2021-11-06 (파란날) 15:54:29

아우! 나가달라는게 아니라 어장 참치들과 이야기해서 고칠건 고치고 네가 감당할수 있을 정도로만 스레를 뛰어서 편파하지 않게 고치란거야!
잘못에 대해서는 널 대하는 다른 참치들과 얘기해서 고치면 되는거지. 편파는 그냥 확실히 뛸 것만 뛰라는거고!

352 이름 없음 (Z3dqrjOx3E)

2021-11-06 (파란날) 15:54:39

>>349 와..익스레이버 캡틴 말처럼 진짜 벽 보고 대화하는 느낌이다... 벽에 더 말해봐야 뭐하겠어 본인이 그렇게 하겠다니 말한대로 지켜주기나 하면 감지덕지겠다

353 이름 없음 (n/iSDI4SGc)

2021-11-06 (파란날) 15:55:27

답답해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
내가 >>322 안올렸으면 여기 이렇게 갱신됐을까? 아마 아닐거임 그만큼 참치들 평화롭게 지내고 싶어하고 싸우기 싫어하고 웬만한 문제는 전부 참아줌
그런데도 분쟁어장에 이렇게 너더러 반성하라는 소리가 나온다는 얘기는 그만큼 쌓인게 많다는 소리고
거기다 대고 여태 참가한 어장 순회하면서 분위기 개판치겠다고 하면 뭐 어쩌려고? 사람들 눈치보느라 아무말 못하고 나는 아무 문제도 없어 분쟁어장은 뒷담분탕임 하면서 또 사고치게?

354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15:55:34

혹시 저희 어장과도 관련이 있나요?

355 이름 없음 (Q6/i7PR5AM)

2021-11-06 (파란날) 15:56:56

그걸 고치기 위해 이야기를 해볼 생각 입니다

무조건 나가겠다는게 아니라

다른 분 말씀 처럼 감당 할 수 있을 만큼 하는 거죠

356 이름 없음 (OUuOJmatjc)

2021-11-06 (파란날) 15:57:00

왜 이렇게 극과 극이야.. 무조건 나가달라는게 아니잖아
저 위부터 다시 읽고 와봐, 여기 말 올린 참치들이 너 행동 띠꺼우니까 시트 내려! 라고 했는지, 아니면 대화를 해보자고 했는지

357 ◆5J9oyXR7Y. (1ax65OARYo)

2021-11-06 (파란날) 15:58:03

상황이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제 속이 점심시간대부터 뒤집어진 상태라 잠시 속 좀 비우고 얘기하러 오도록 하겠습니다. 분쟁어장이 갱신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좋은 경험은 아닌 것 같네요.

358 ◆5J9oyXR7Y. (1ax65OARYo)

2021-11-06 (파란날) 15:58:45

아무튼간에 조금 진정하러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말씀 나누고 계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