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356>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독백 잡담방 -117- :: 1001

넛케주

2020-11-28 22:06:54 - 2020-11-29 22:04:33

0 넛케주 (32Cy6IQs/w)

2020-11-28 (파란날) 22:06:54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110/recent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yaong.info/ask/nuts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звезда́즈베즈다
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308 백이주_:(´ཀ`」 ∠): (AnAZFqkE6M)

2020-11-29 (내일 월요일) 01:00:46

헐 토순이랑 통햇어 아 행복해서 기절

309 클정주 ◆Ni7Ms0eetc (D9XwpTToEc)

2020-11-29 (내일 월요일) 01:01:33

>>308 (ㅁ머지)

310 사서주 (GW4j8SDUDY)

2020-11-29 (내일 월요일) 01:01:50

>>307 ㅗㅜㅑ.........
>>306 함..해보까... 카드 어느정도 구상해놓은거 있고.. 어차피 주사위겜이라 다갓 돌림 되고...

311 클정주 ◆Ni7Ms0eetc (D9XwpTToEc)

2020-11-29 (내일 월요일) 01:01:51

아 키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이 찌찌뽕

312 팤에주 (pBAuFcSvOY)

2020-11-29 (내일 월요일) 01:05:06

>>310 사서랑 1:1 떠주세요 사서 원래 책장으로 해서

313 사서주 (GW4j8SDUDY)

2020-11-29 (내일 월요일) 01:06:40

>>312 원래 책장이면 실제 겜에서 쓰는거요?

314 사서주 (GW4j8SDUDY)

2020-11-29 (내일 월요일) 01:07:20

(사서주 실제 초대장 있는데 그거 사진찍어서 브록 보여주고 시퍼져따)

315 팤에주 (pBAuFcSvOY)

2020-11-29 (내일 월요일) 01:09:17

>>313 (끄덕끄덕

>>314 뭐야 보내주세요!!!

316 팤에주 (pBAuFcSvOY)

2020-11-29 (내일 월요일) 01:09:29

아니아니 보여주세요!!

317 패트주 (.GV/RMdBK.)

2020-11-29 (내일 월요일) 01:10:06

펠리체 친구가 리퀘로 그려준게 도착했군..

318 사서주 (GW4j8SDUDY)

2020-11-29 (내일 월요일) 01:11:30

톡방에 올려드릴게요 홍홍

319 DAVE (pfoYGbsuEw)

2020-11-29 (내일 월요일) 01:11:31

나그네의 메모.

이틀째 카메라와 컴퓨터를 등 지고 있다. 저 창을 열면 순식간에 편집 화면이 눈에 보이겠지, 익숙한 셔터가 손에 잡힐 것이며, 옛 친구의 꼬드김 속에 고민하던 어느 사막의 축제 화면도 눈 앞에 아른거릴 것이다. 그걸 멀리하고 있는 이유는 하나였다.
나는 애초에 스스로를 모순의 구렁텅이 속에 집어넣고 합리화라는 안대로 눈을 가렸다. 잘 알고 있는 사실이었으나, 종종 안대 바깥의 수많은 모순이 목을 옥죄어 올 때 쯤이면 행복이라는 걸 죽여놓을까 하는 극단적인 고민까지 하곤 하는 것이다. 마치 충동적으로 시험지를 찢어버릴까, 하는 것과도 비슷한 이 충동은 오랜 시간동안 나를 심사숙고하게 한다.
그 고민이 정말 실행된 적은 없었고, 결과적으로 이 안대는 갈기갈기 찢겨 나를 한동안 모순 덩어리에 던져 놓곤 했다. 나는 행복해선 되는 것인가, 손에 피를 묻힌 주제에? 결국 차원 하나를 다루기 위해선 안정적인 정신이 필요하다는 핑계 하나로 다시금 목을 죄는 것들을 애써 떨쳐내곤 했다. 이런 소모적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고찰은 불필요한 게 맞았으나, 이것 자체가 어쩌면 나의 존재 의의인 것도 같았기에.
나 스스로를 모순에 던져넣은 것 자체가 애초에 속죄를 잊지 말라는 것이었고 끊임 없이 고통받으라는 생각이었다. 그걸 너 스스로가 왜 자행하는가, 묻는다면 나는 무의식의 바다 속 내가 죽음으로 내몬 자들을 보여주고 싶다. 결과적으로 난 내 손에 피를 묻혔고, 그것에 다른 누군가의 책임이 섞였던 내가 죽음을 방관하는 선택을 한 것도 사실이었다. 내가 택한 죗값을 상담으로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나는 끊임 없이 생각해내야 했다. 원치 않는 정답을 무시하면서 새로운 정답을 찾거나, 이 상담이 끝날 때까지 고통스러워 하거나.
내담자 중에, 총을 발포했던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했었다. 얼마든지 원인을 그곳으로 돌릴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소속된 곳은 사라졌고, 저들의 죽음에 대해 화살이 향할 수밖에 없는 곳은 나 뿐이었다. 이건 희생 정신은 아니었다. 저 원념들이 방향을 잃어버리면 저 안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해.
원치 않는 정답은 알다시피, 영영 돌아올 수 없이 사라져버리는 것이었다. 두 글자로 죽음이라고 표현되는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그걸 행해버리면 내 차원은 누구에게 맡기며 또한 내 죄는 누가 끌어안아 주나. 그렇기에 나는 늘 그것을 정답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나 최근 대화에서 조금은 그 대답을 정답으로 치고 싶기도 하였다. 나에게 드리운 죄와 손에 얼룩진 피와는 반대로, 한 발 두 발 걸어가면 보이는 평범한 사람들과 일상의 시끄러움. 거기서 섞여 있는 ‘나’는 나그네였다.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그렇게, 지내고 있었는데. 요 근래에는 영 내키지 않는 것이다. 괴리가 존재함은 잘 알았다. 너무 확실하게 느껴져서 그렇지.

하얗게 변한 머리칼과 석고 같은 손끝이 보기 싫다는 핑계로 다시 카메라를 만지작거린다.

// 칼라일이랑 대화한 이후 데이브의 의식의 흐름

320 클정주 ◆Ni7Ms0eetc (D9XwpTToEc)

2020-11-29 (내일 월요일) 01:12:50

데비독백오랜만이다 할쟉할쟉할쟉

데비,,,,,,,,,,,,,,,,,,,,,,,, 나그네에 회의감을 느끼니

32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pfoYGbsuEw)

2020-11-29 (내일 월요일) 01:13:35

정확히는 행복해도 되는가와 죽으면 안 되겠지의 복합이라는 여담

322 팤에주 (pBAuFcSvOY)

2020-11-29 (내일 월요일) 01:14:44

오랜만의 데비독백

헐 사서주 개부러워

323 사서주 (GW4j8SDUDY)

2020-11-29 (내일 월요일) 01:15:18

흑우의 증거죠 (뿌듯)

32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pfoYGbsuEw)

2020-11-29 (내일 월요일) 01:15:55

괴리감은 늘 느끼고 있지만 저런 걸 진지하게 생각할 때마다 항상 그 괴리가 해일처럼 덮치는... 그런 기분이래

본스레를 봤고 굉장한 굿즈를 보았어

325 사서주 (GW4j8SDUDY)

2020-11-29 (내일 월요일) 01:20:02

독백 챱챱챱...

실제 책장은 로웰쓰는데.. 상관 없겟찌 (방긋)

326 짹주 (StmAXRDPvc)

2020-11-29 (내일 월요일) 01:20:23

라일이랑 대화한 뒤 독백이라니 먼가 뿌듯함 핥-쟉

클정주 칼라일 성격상 토순이 보내려고 안달날 것 같은데 독백 1~2 더 하고 마무리지어도 될가요

327 클정주 ◆Ni7Ms0eetc (D9XwpTToEc)

2020-11-29 (내일 월요일) 01:21:25

32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pfoYGbsuEw)

2020-11-29 (내일 월요일) 01:21:30

oO(허락을 미리... 받았어야하려나 생각하기도 하고)
아무튼
(머슥)

329 짹주 (StmAXRDPvc)

2020-11-29 (내일 월요일) 01:22:05

>>328 허락이요
전 허락 받아야하지만 다른 분들이 나한테 하는건 괜찮다 더해주세요 더더

330 패트주 (.GV/RMdBK.)

2020-11-29 (내일 월요일) 01:23:05

느낌표랑 물음표의 향연에 온갓욕설과 격리실벽을 발로차는 리버설이었다

331 짹주 (StmAXRDPvc)

2020-11-29 (내일 월요일) 01:23:16

>>327 전 더 해도 괜찮습니다 사실(기획안 찢기)

332 백이주_:(´ཀ`」 ∠): (AnAZFqkE6M)

2020-11-29 (내일 월요일) 01:24:12

티콘이 깐죽대는거 어카면 좋담 () 미안해 버설아----!!!

>>319 데 뿌 야 아 아 아 --- ! ! !

33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pfoYGbsuEw)

2020-11-29 (내일 월요일) 01:24:13

메타적으로는 뒷사람이 고통받아서 하하 너도 오랜만에 좀 고통에 쩔어봐라 하는 것도 있다(후레오너
저러다가 이제 다시 그래도 차원 관리 해야지 그래도 상담 열심히 해야지 하는 책임감으로 일에 과몰입하다가 사진 만지작거리기 시작하고 무한반복

334 짹주 (StmAXRDPvc)

2020-11-29 (내일 월요일) 01:24:25

다만 킵하게 될 수 있다는 점 양해부탁-(찡긋)

335 패트주 (.GV/RMdBK.)

2020-11-29 (내일 월요일) 01:25:13

외곽에서 티콘이랑 비슷한애 만났으면
정신말려 죽이고도 남을애라.

33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pfoYGbsuEw)

2020-11-29 (내일 월요일) 01:25:50

>>330 버설아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7 클정주 ◆Ni7Ms0eetc (D9XwpTToEc)

2020-11-29 (내일 월요일) 01:26:00

>>331
(빵긋!)

머,,,, 편할때 편한길이로 답레주십쇼
못마무리하겟다 싶으면 걍 차원닫혓다고 하고 쫓겨나면 되지(후래

338 백이주_:(´ཀ`」 ∠): (AnAZFqkE6M)

2020-11-29 (내일 월요일) 01:27:26

티콘이... 세피라의 가호를 받고잇는자,,,,,,, ㅋ ㅋ ㅋ ㅋ ㅋ어카면 조아 버설아 미안해----!!!!

339 짹주 (StmAXRDPvc)

2020-11-29 (내일 월요일) 01:27:38

>>337 거기 세피라가 그럴애긴 해요(?) 칼라일 봐 그럴만해
그래도 1등급 명품 당근세트 5단 선물로 쥐어서 보낼겁니다 하하

34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pfoYGbsuEw)

2020-11-29 (내일 월요일) 01:30:15

☆1등급 명품 당근세트 5단 선물☆

341 Winter (qxi1cB8KsE)

2020-11-29 (내일 월요일) 01:31:16

"시그, 거기 있지?"

고요한 정적을 세실리아의 목소리가 깨었다. '검고 넓적한 판때기'를 들여다보고 있던 시그리드가 황급히 고개를 들었다. 비좁은 방 안에는 달아오른 난로만이 덩그러니 놓여있다. 시그리드가 고개를 돌리자, 때가 켜켜히 묻은 지저분한 담요를 뒤집어쓴 세실리아가 시야에 들어왔다. 초점 없는 금빛 눈동자가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채였다. 검고 넓적한 것을 내려놓은 시그리드는 세실리아의 손을 잡았다. 포근한 온기가 느껴졌다.

"응, 나 여깄어."

시그리드가 잡아온 손을, 세실리아는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양손으로 포개며 더욱 꼭 쥐었다. "다행이다." 세실리아가 희미하게 미소지었다. 그녀는 내심 안도하고 있었다. 캄캄한 암흑 속을 헤매는 세실리아에게 제 오빠는 무척이나 소중한 존재였다.

"뭐 재밌는 거라도 있어? 나랑 놀아주지도 않고."

세실리아가 어쩐지 부루퉁한 목소리로 말을 건네왔다. 시그리드는 잠시 우물쭈물 머뭇거리다, 다른 손을 들어 세실리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세실리아는 붙잡은 시그리드의 손을 놓아주곤 볼을 부풀렸다.

"뭔데. 말 해봐."
"그, 실은 있잖아."

시그리드는 세실리아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해주었다. 폐허에서 '검고 넓적한 판때기'를 줍고, 여러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는 통신망에 연결되고, 어떤 별님에게서 책과 식량을 받고, 그런 것들. 이야기를 이어가던 도중 시그리드는 받아온 초콜릿 바를 세실리아에게 쥐어주기도 했다. 연신 감탄을 하며 바를 우물거리는 세실리아가 어찌나 귀엽던지. 시그리드는 배낭 속 수북히 담긴 초콜릿 바들을 바라보았다. 착하게 살아와서, 별님이 상을 내려주신 걸까? 누군가의 호의를 받아본 것도, 낯선 사람에게서 마음 따뜻해지는 말을 들은 것도 멸망 이후론 처음이었다. 이런 삭막한 세상에선 누구도 타인을 도우려 하지 않았기에, 그래서 시그리드는 괜히 걱정되었다. 내가 민폐를 끼친 건 아닐까?

"거기는 정말 사람들이 많겠네."
"응. 열 명은 넘는 거 같았어."
"좋겠다. 여기도 살아남은 사람들이 그만큼 있었으면..."

침울한 중얼거림이었다. 둘 사이에 잠시 침묵이 맴돌았다. 그러던 중에 먼저 말을 꺼낸 건 시그리드였다.

"셀리, 내가 책 읽어줄까?"
"응, 좋아!"

세실리아가 드물게 활기 넘치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작게 웃음을 터트린 시그리드는 배낭 옆에 쌓아둔 두 권의 책들 중 하나를 집어들었다. '겨울 나그네'라는 제목이었다. 시그리드는 그 이름이 끝없는 겨울의 땅을 방랑하는 자신들을 닮아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책을 펴들자 생소한 종이 냄새가 코를 찔렀다. 향긋했다.
밤새 하염없이 몰아치던 눈발이 서서히 잦아들 때였다.

342 미에 (qxi1cB8KsE)

2020-11-29 (내일 월요일) 01:31:31

졸면서 써서 아무말대잔치

343 클정주 ◆Ni7Ms0eetc (D9XwpTToEc)

2020-11-29 (내일 월요일) 01:32:13

잉 ㅠ 칼라일 상처 찌금 낫게해줘도 되나요

344 (RwqLYCieFU)

2020-11-29 (내일 월요일) 01:32:17

어쩐지 칼라일이 존대를 썼나...? 하면서 말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했다...

345 짹주 (StmAXRDPvc)

2020-11-29 (내일 월요일) 01:32:20

칼라일 니가 왜나와

열명도 못 살아남았어
열명도 못 살아남았어
못 열명도 남았어 살아

346 미에 (qxi1cB8KsE)

2020-11-29 (내일 월요일) 01:32:59

>>345 그건 춤사주에게 물어보시오

347 짹주 (StmAXRDPvc)

2020-11-29 (내일 월요일) 01:33:28

>>343 상처 업서용 흉터에요 치료시도해도 칼라일이 거부할걸요

34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pfoYGbsuEw)

2020-11-29 (내일 월요일) 01:33:48

>>341 하아ㅏ아 윈터야 세실리아야

349 짹주 (StmAXRDPvc)

2020-11-29 (내일 월요일) 01:34:21

칼라일 미쳐가지고 이제 신 말고 나도 죽여보겠다 이거지 지금

350 클정주 ◆Ni7Ms0eetc (D9XwpTToEc)

2020-11-29 (내일 월요일) 01:34:34

>>347 피보인다길레.(머슥)
알겟습니다.

351 사서주 (GW4j8SDUDY)

2020-11-29 (내일 월요일) 01:34:56

아이고 윈터야.. 아이고 세실아... 아이고 ...... 맘아프...

35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pfoYGbsuEw)

2020-11-29 (내일 월요일) 01:35:02

칼라일 더 오너킬러

353 짹주 (StmAXRDPvc)

2020-11-29 (내일 월요일) 01:35:23

>>350 피요?? 아 그거 핏줄입니다 클정주 헷갈리게 한 나자신 머리박아

354 짹주 (StmAXRDPvc)

2020-11-29 (내일 월요일) 01:37:19

짹주가 암만 그래도 상처내고 백년을 방치하는 사람은 아님 (찡긋)

35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pfoYGbsuEw)

2020-11-29 (내일 월요일) 01:37:27

오너가 잠깐 까먹은 데이브 티미
: 데이브가 펜뚜껑이나 마카 뚜껑을 입으로 따서 물고 있는 습관이 있는데 그것이 부모님이 시가 물고 있는 모습과 흡사함

아 잠깐 내가 부모님 시가 피우는 설정을 넣었었구나!<<에서부터 시작하는 시가 싫어

356 팤에주 (pBAuFcSvOY)

2020-11-29 (내일 월요일) 01:37:44

아이고 시그리드야아아....

쉬익 브록이 시그리드 만나러 간다

357 패트주 (.GV/RMdBK.)

2020-11-29 (내일 월요일) 01:37:59

잔다

358 짹주 (StmAXRDPvc)

2020-11-29 (내일 월요일) 01:38:25

잘자요 퍁주 굿나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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