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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2020-11-27 14:06:16 - 2020-12-24 22:45:49

0 이름 없음 (HQkWOg6lmI)

2020-11-27 (불탄다..!) 14:06:16

378 이름 없음 (jhcwU72FNA)

2020-12-02 (水) 12:13:45

솔찌 가놀이 상황극 근본이긴 하지 ㅋㅋㅋ

379 이름 없음 (oDe0DuPlxI)

2020-12-02 (水) 12:15:31

>>378 家 - 도깨비숲

380 이름 없음 (3pzgfPWOKQ)

2020-12-02 (水) 19:17:12

혹시 상L 뜻이 뭔지 물어봐도 될까…?
(나의 궁예 : 시트 없이 진행하는 어장)

381 이름 없음 (wX707DTGgQ)

2020-12-02 (水) 19:20:00

>>380 궁예와 비슷해. 상판 라이트 줄여서 상L, 상라라고 불러. 보통 단문이나 대화만으로도 진행 되는 걸로 아는데 내가 상라식 스레는 거의 안 뛰어서 모르겠네.

382 이름 없음 (m7BrJknZC6)

2020-12-02 (水) 19:22:07

INTJ
인터넷도 검사지도 꿋꿋이 INTJ였다

383 이름 없음 (3pzgfPWOKQ)

2020-12-02 (水) 19:26:22

>>381 오 그렇구나… 가볍게 뛰어서 라이트인가…? (늘어만가는 궁예)

384 이름 없음 (o1NwPczElI)

2020-12-02 (水) 19:27:33

>>380 시트없이 진행되고 방식은 대화방(쉽게 말해 톡방같은 느낌의)이 아니라면 보통
대사(행동지문or생각)
같은 형식으로 일상이 돌아가는 곳을 말해

385 이름 없음 (3pzgfPWOKQ)

2020-12-02 (水) 19:29:16

>>384 다들 친절하다 설명해줘서 고마워!

386 이름 없음 (QZpR/nD/cA)

2020-12-02 (水) 19:30:28

엠비티아이 비율보고 왜 인원이 적은지 알았다

387 이름 없음 (.3xFSTrPxM)

2020-12-02 (水) 21:42:55

내일 수능 화이팅!!!!!!!!!!
밉상수험생도 내일만큼은 화이팅!!!!!
전국의 수험생 모두 응원한다!!!!!

388 이름 없음 (E22bc.EDqs)

2020-12-02 (水) 21:55:18

뭔가… 쩌는 세계관과 쩌는 서사와 깊은 관계로 옴팡지게 놀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 그럴 시간이 없지만… 요즘 계속 들어왔던 1대1 제의 보다가 현생 내다버리고 싶은 거 참는다

389 이름 없음 (MBZMFofSGc)

2020-12-02 (水) 21:57:31

>>388 솔직히 나도 그랬어

390 이름 없음 (E22bc.EDqs)

2020-12-02 (水) 23:11:26

>>389 나는 고삼 아닌데도 이런데ㅋㅋㅋㅠㅠ.. 내일 수험생 친구들 힘내라…

391 이름 없음 (iZW22JRoRM)

2020-12-03 (거의 끝나감) 09:50:26

응원이 좀 늦었지만 수험생들 화이팅!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해 :3

392 이름 없음 (rv3kfC1q16)

2020-12-03 (거의 끝나감) 10:33:00

지금까지 캐 재활용을 안해봐서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캐릭터 관련 규칙에 있는 엔딩은 스레가 동결이나 정지로 끝난 게 아닌 정상적인 엔딩을 말하는거지? 그리고 상판 내에서라면 캐릭터 이름이랑 외형을 안 바꿔도 괜찮은가? 예전에 '외부에서 사용할 거라면' 이름이나 외형 정도는 바꿔야 한다는 말을 봤던 걸로 기억해서 말이지 :0

393 이름 없음 (rv3kfC1q16)

2020-12-03 (거의 끝나감) 10:35:06

아!!! 그리고 상판 내에서 중단된 스레라면 캡틴 허락이나 하이드 처리를 안 받았어도 재사용이 가능한 건가??

394 이름 없음 (CsTpwOS5Vs)

2020-12-03 (거의 끝나감) 12:42:19

빠른출근... 싫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빠르게 출근한만큼 빨리 퇴근한다... 힘내자 나 자신... 힘내자 세상의 모든 참치들....

395 이름 없음 (bM2JtaOBoo)

2020-12-03 (거의 끝나감) 12:52:46

>>393 스레를 재사용 할 거라면 캡틴에게 허락을 맡아야 하기는 하는데, 캐라면 딱히? 실제로 나도 재사용한 캐가 있었어. 스레의 장르와 시트 양식에 맞춰서 변형 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일단 재사용하면 안 되는 게 정상적인 엔딩, 연플, 데플 있을 때라고 알고는 있음.

396 이름 없음 (osRPAS8qyY)

2020-12-03 (거의 끝나감) 17:05:37

수능 안본 친구들도 오늘은 맛있는걸 먹자구
오늘은 그런 날이야
다들 수고했어

397 이름 없음 (v.p49QsId.)

2020-12-03 (거의 끝나감) 18:29:53

공지에 보면 재사용할 시트는 하이드하라고 하는데 캡틴 잠수로 가라앉은 스레도 해당인가?

398 이름 없음 (.wPdeQcr/6)

2020-12-03 (거의 끝나감) 18:35:08

>>396 아무 날이 아니더라도 모두 수고했으니까 즐겁게 쉬자구~

>>397 그러고보니까 궁금해졌는데 스레 중단 당시에는 재사용할 마음이 안 들어서 하이드 부탁 안 했는데 나중돼서 재사용하고 싶어진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지?

399 이름 없음 (gKpkh.HP0s)

2020-12-03 (거의 끝나감) 19:03:24

상판 복귀하고싶다... 상판 복귀하고싶다... 난 왜 고등학생이지 현생...........

400 이름 없음 (gKpkh.HP0s)

2020-12-03 (거의 끝나감) 20:29:49

으으 현생 무시하고 그냥 복귀해버릴까... 아 이제 금방 겨울방학이잖아... 삽가능이겠지? 그렇겠지??

401 이름 없음 (G0mpAgbid6)

2020-12-03 (거의 끝나감) 20:35:33

>>397-398 그 부분은 다시 토론을 해봐야 할 것 같아.
내 개인적으로는 걍 사용해도 되지 않나 싶어.. 캡틴을 찾을래야 찾을 수 없으니까

402 이름 없음 (mrhgkErsX6)

2020-12-03 (거의 끝나감) 20:40:11

>>399-400 사알짝 한발만 들여놓는건 어때 일댈 정도로

403 이름 없음 (gKpkh.HP0s)

2020-12-03 (거의 끝나감) 20:57:36

>>402 (팔랑)

404 이름 없음 (Ar7lyuNltY)

2020-12-03 (거의 끝나감) 21:00:05

걱정하지 마 난 고등학교 학기중에 상판 들어와서 잘 했어
물론 학교에서 반은 잤지

405 이름 없음 (PJ1VkfkrEE)

2020-12-03 (거의 끝나감) 21:02:20

상판은 하고싶을때 하는게 젤 잼씀
그러니까 하는거다 청춘이여

406 이름 없음 (gKpkh.HP0s)

2020-12-03 (거의 끝나감) 21:22:03

솔깃한ㄷ....

407 이름 없음 (gKpkh.HP0s)

2020-12-03 (거의 끝나감) 21:28:02

근데말이지 내가 시험이 2주남았어. 그리고 지금 당장! Now! 상판을 뛰고싶어. 그리고 그럼 시험이 망하겠지.... 중학생이었으면 시험 버려도 타격X인데 고등학생이라....

408 이름 없음 (E3KLunXg1c)

2020-12-03 (거의 끝나감) 21:34:59

>>407 그거 살짝 시험기간에 청소가 너어어어어어무 하고싶다는 그런 기분 아님..? 2주만 참으셈 2주뒤에도 상판은 할수이씀

409 이름 없음 (gKpkh.HP0s)

2020-12-03 (거의 끝나감) 21:40:54

>>408 ...! 너참치는 천재에요? 시험기간 청소심이었군

410 이름 없음 (wynYFOoRVI)

2020-12-03 (거의 끝나감) 21:50:15

주 7일 1년 회사에서 굴려졌을 때도 상판 뛰고 스레주도 했었지... 거기에 뭔가 인턴이나 신입이 할 법한 게 아닌 프로젝트도 떠안았었고......

문득 궁금해졌다 다들 시트에 꼭 넣어보고 싶은 거나 자주 넣는 포인트 있어? 난 죽은 눈 넣어보고 싶다. 언젠간 디폴트 ㅍ_ㅍ 이 표정인 캐를 굴려볼테다....... 내 워너비...

411 이름 없음 (Ar7lyuNltY)

2020-12-03 (거의 끝나감) 21:50:41

주 7일이라니 그거 뭐야 무서워

412 이름 없음 (TKY0eGekeo)

2020-12-03 (거의 끝나감) 21:53:14

난 채두같은 캐릭터 해보고 싶어....건강미 넘치는 격투가...

413 이름 없음 (gKpkh.HP0s)

2020-12-03 (거의 끝나감) 21:53:48

그러고보니 지금 상판 복귀도 하고싶고 게임도 새로 하나 시작하고싶고 소설도 쓰고싶고 그림도 그리고싶고 그 모든게 뭔가 잘되고있어 어제는 맨날 죽기만 하던 모바일겜 업적 고인물도 달성했어

414 이름 없음 (NeZbdjGRwo)

2020-12-03 (거의 끝나감) 21:56:15

>>413 나도 그랬는데 결과는 정반대구나(처참)

415 이름 없음 (gKpkh.HP0s)

2020-12-03 (거의 끝나감) 21:57:14

>>414 아앗....

416 이름 없음 (wynYFOoRVI)

2020-12-03 (거의 끝나감) 22:00:36

>>411 기분파 사장님 밑에서 약자 위치로 있으면 가능해져. "휴일이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이게 현실로 일어남. 기분 나빠졌다고 휴일 전 날 그 직원 휴무 취소시키고 출근 시키는 그런 회사에서 굴려지면 가능합니다.

417 이름 없음 (wynYFOoRVI)

2020-12-03 (거의 끝나감) 22:00:59

>>414 여기에 내가 있네.

418 이름 없음 (TxCf3VTCgc)

2020-12-03 (거의 끝나감) 23:08:56

>>410 어쩐지 한번도 못 굴리고 있는 찐병약캐… 너무 병약 어필 하면 짐덩어리일까봐, 도 있네. (취향 상 멘탈은 강철이지만)

419 이름 없음 (/M0jfm5M0.)

2020-12-03 (거의 끝나감) 23:23:49

으어어 배고프다...

420 이름 없음 (gKpkh.HP0s)

2020-12-03 (거의 끝나감) 23:59:47

>>410 성격 거지같은 찐 악인캐 굴려보고싶어... 그치만 난 재밌어도 남들이랑 하면 적정선 잘 모르겠어서 못하겠음

421 이름 없음 (9OOpm1JokI)

2020-12-04 (불탄다..!) 00:09:27

>>420 어느 정도 악인?(궁금) 만약 1차 작품이었으면 인간성에 대해 일말의 기대를 했다가는 다음주 연재분에 정통으로 배신 당해서 작가 이름 부르면서 울게 될 정도?

422 이름 없음 (FVtrBKAaxs)

2020-12-04 (불탄다..!) 00:11:35

>>421 그냥 기대도 안했는데 않이 작가님 이건 아니잖아요(주먹울음) 하는 정도까지도 난 재밌다고 생각해... 물론 이건 절대 못굴리고 다른 사람이랑 어울릴 정도면... 어... 어느정도까지가 마지노선일까

423 이름 없음 (NHoE4GhIHs)

2020-12-04 (불탄다..!) 00:14:05

세뇌당해서 적 쪽으로 넘어간 캐릭터.
과학스럽게 뇌푹슉도 좋고 세뇌란 말 그대로 그런 환경에 노출시켜서 정신 망가트리는 것도 좋고 최면(이라 불리는 초능력)도 좋고 의식 있는데 몸만 조종당하는 것도 좋고 의식 몸조종권 둘다 없는 것도 좋고 아무튼 아군이랑 싸우는 모멘트 좋아죽어
아예 돌아올 가망 없어서 눈물 머금고 죽여주는 것도 좋고 제발 돌아와! 우정의 힘!! 하고 돌아오는 전개도 좋고 돌아오긴 돌아왔는데 적 쪽에서 얻은 트라우마가 너무 강해서 가끔 웅크리고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그러는 전개도 좋고
상황극판에서 실현하긴 무리 같지만서도.

424 이름 없음 (9OOpm1JokI)

2020-12-04 (불탄다..!) 00:14:11

>>422 도의적인 범죄(어린아이, 성범죄 등등)만 없으면 그럭저럭 취향 맞춰나갈 수 있지 않을까 보통 배신감은 낙차에서 나오니까 그 부분 잘 조절하고… 민간인 학살 하는 종류의 악인일지 남의 고통을 즐거워하는 종류일지 반사회성일지 등등에 따라서도 다를 것 같아. 상대의 감수성에 대해서도 다를 거고! 나같은 경우에는 찐악인은 무리더라구 취향이라고나 할까 자꾸 뭔가 사실은 그렇게 나쁜 애가 아니에요~ 같은 설정을 붙이게 돼(ㅋㅋㅋㅋ)

425 이름 없음 (cj8v8YGaqs)

2020-12-04 (불탄다..!) 00:18:02

>>410 쉽사빠 캐릭! 쉽게 반하고 사랑도 넘쳐나는 밝고 건강하고 나사 하나 빠져있는 캐.. 굴려보고 싶어

단지 이런 캐를 굴리면 오너가 치인 캐랑 캐가 치인 캐들이 달라서 갈등을 겪을 거 같다는 거? 단기로는 가능한데 장기로 못 굴리겠어!
밝고 건강하고 어두운 과거사 없는 캐가 좋은데 막상 굴리다보면 어느날 갑자기 어두운 과거사가 떠올라 버려! 어두운 비설이 생겨버려!

426 이름 없음 (FVtrBKAaxs)

2020-12-04 (불탄다..!) 00:19:11

>>424 난 그 약간 악인 특유의 다양하게 꼬인 정신상태가 흥미롭고 재밌달까... 그래서 다양한 타입의 찐악인을 굴려보고싶은데 혼자 놀아야지..

427 이름 없음 (NHoE4GhIHs)

2020-12-04 (불탄다..!) 00:19:53

>>425 맞아 잘익은 사과처럼 밝고 신선한 캐릭터 하려는데 어느새 하나둘씩 어두침침한 과거가... 밝기는 커녕 우울함만 커져가는 내 캐릭터의 지문...
뭐지? 내 마음과 현생에 가득 찬 컴컴한 어둠을 의미하는 것인가?

428 이름 없음 (cj8v8YGaqs)

2020-12-04 (불탄다..!) 00:21:21

쓰다보니까 캐설정 짜고싶다 가볍게 짜보고 일찍 잘까..

쉽사빠캐릭터굴릴수있을까요다갓?
dice(1,3)
1 그럴 수 있다
2 그럴 수 없다
3 슈뢰딩거의 가능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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