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894> [1:1/GL/일상] 하얀 백합 - 다섯 송이 :: 1001

지은주 ◆DSCCo.c9U6

2020-10-17 22:13:50 - 2021-07-22 09:31:01

0 지은주 ◆DSCCo.c9U6 (m9KaDnzbeM)

2020-10-17 (파란날) 22:13:50

* 이미지는 1주년 기념으로 신청했던 커미션입니다. 출처는 @vbv12200 *

상대가 멀리 있을 때, 보통 사랑은 점점 줄고 큰 사랑은 점점 커져간다.
바람이 불면 촛불은 꺼지고 큰 불꽃은 더욱 거세지는 것처럼.
- 프랑수아 드 라 로슈푸코

이 스레는 방송통신심의규정에 따른 17금입니다. 직접적인 묘사는 지양합시다.

남지은 시트 : situplay>1594003882>49 (고등학생 시트/수정 전)
situplay>1595339630>534 (수정 후)
윤은채 시트 : situplay>1594003882>43 (고등학생/성인)

전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569#top

본스레(나리고) pdf :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LZpVQNeVQjZ5DK6Zr5aVkngKYgiZh6kq?usp=sharing

747 은채주◆UMAWzJK2rk (xwFLM/oIk.)

2021-01-15 (불탄다..!) 10:42:04

둘이 좋다는데 우짜게쏘ㅋㅋㅋㅋㅋㅋ(•‾̑▽‾̑•)ノ 게다가 그게 둘한테 제일 어울리는 느낌이기도 하자너~~:>

대설 내렸다가 비오고 지금은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졌어ㅋㅋㅋㅋㅋ날씨가 미쳐가면서 난도 미쳐가고 있다.. :< 나중에 봐 지은주~~~:> 쫀하루 보내구!

748 지은주 ◆DSCCo.c9U6 (fwBXjvK9Hs)

2021-01-16 (파란날) 03:50:10

ㅋㅋㅋㅋㅋㅋ 복장 커플...(?)
않 무슨 4계절이 며칠 안에 다 들어있나요... 한국 날씨 이상한 건 알아줘야 해 :/ 힘내십셔(토닥토닥) 갱신하고 가요! 쫀하루 보내시고 나중에 봬요!

749 지은주 ◆DSCCo.c9U6 (VsDdzydcpo)

2021-01-17 (내일 월요일) 12:14:41

갱신하고 가요! 쫀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은채주! 나중에 봬요! :3

750 은채주◆UMAWzJK2rk (w333Ogep4Y)

2021-01-17 (내일 월요일) 12:30:05

또 추워졌어ㅋㅋㅋㅋㅋ한쿡 날씨 실화임꽈ㅋㅋㅋㅋㅋㅋㅋo<< 일단 들렸다가 갈게. 지은주도 하루 고생했어. 나중에 봐:>

751 지은주 ◆DSCCo.c9U6 (sk4AyBPxqU)

2021-01-18 (모두 수고..) 12:28:13

기술이 이렇게나 발전했는데 날씨는 어째서 인간이 조종할 수 없는 걸까요...(억지) 갱신하고 감다! 쫀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나중에 봬요! :3

752 은채주◆UMAWzJK2rk (lVZxE5v8Tg)

2021-01-19 (FIRE!) 10:35:37

o<< (추워서 죽어버린 은채주였던 것) 따뜻하다가 춥다가 눈오다가 비오다가 막 반복하니까 몸은 몸대로 삐그덕거리는 기분이고...컨디션이 저조했다가 하이텐션이다가..오락가락해서 죽을 맛이다. 현생에 박살나버린 채 갱신해두고 갈게:>

753 지은주 ◆DSCCo.c9U6 (TVRKU0jgSY)

2021-01-19 (FIRE!) 22:34:51

아앗....(은채주를 녹여드림) 날씨가 많이 왔다갔다 하나 보네요 ;w; 몸 잘 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갱신해두고 가요! 몸 잘 챙기시고 쫀하루 보내셨길 바래요! 나중에 봬요 :3

754 은채주◆UMAWzJK2rk (5/4xWYBHiI)

2021-01-20 (水) 18:59:19

날씨 정말 많이 오락가락하는 것..8ㅁ8 몸은 이미 반쯤 버려버린 것 같지만 어쩌겠어~~ 야간인 것을~~~(해탈) 지은주도 하루하루 잘보내고 있길 바래:> 나중에 봐!

755 지은주 ◆DSCCo.c9U6 (pFuB9NcCqA)

2021-01-21 (거의 끝나감) 09:06:31

아앗 은채주가 해탈하셨어... 8ㅁ8... 건강이 제일 중요한데 큰일이네요 😥 현생 일 잘 풀리셨으면 좋겠네요...!(토닥토닥)
갱신하고 갈게요! 쫀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나중에 봬요 :3

756 은채주◆UMAWzJK2rk (oZ4g2GFLEE)

2021-01-22 (불탄다..!) 12:15:24

한국은 눈이 온지 얼마나 됐다고 비가 내렸다...((파들)) 날씨가 진짜 미쳐돌아가고 내 몸뚱이도 미쳐돌아가고.. o<< 현생 일은 지금 반쯤 해탈한 지경이 되어버려서 아무래도 좋아..히히힉!!!!(?) 나 대신 지은주의 현생이 더 잘풀리기 바래:> 나중에 봐!:>

757 지은주 ◆DSCCo.c9U6 (bPdFHrL3yg)

2021-01-23 (파란날) 10:04:06

날씨 정말 오락가락하네요 날씨 무슨 일... 어허허 저도 현생은 망한 것 같으니 저희 같이 힘내도록 하죠(?) 망할 혐생이지만 어떻게든 이겨내는 겁니다...(토닥토닥)
갱신하고 가요! 쫀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나중에 봬요! :3

758 은채주◆UMAWzJK2rk (LycLtLofrg)

2021-01-25 (모두 수고..) 17:49:36

잠깐 갱신하고 갈게. 컨디션이고 몸상태고 한계인지 기분이 오락가락하네. 하루에도 열댓번씩..:<

나중에 봐:>

759 지은주 ◆DSCCo.c9U6 (U/Dlqd8PNY)

2021-01-26 (FIRE!) 02:28:30

아앗 은채주... 현생도 그렇고 날씨도 그렇고 힘겨우실만 하죠... 많이 힘들어 보이셔서 큰일이네요 ;w; 시국도 안 좋아서 특히 건강이 중요한데...(꼭그랑)

갱신하고 가요! 은채주의 오늘 하루는 어제보다 조금 더 여유로운 하루였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봬요 :3

760 은채주◆UMAWzJK2rk (/qyWRWT3ls)

2021-01-28 (거의 끝나감) 07:38:24

o<< (은채주 죽었다. 없어 이제) 오늘 한국은 또 추워지면서 눈이 온다는 소식이야. 계속 현생에 치여대서 윤은채씨 굴리는 법도 까먹을 지경이네...:< 싫다 왜 돈 많은 백수 못하지..(눈물) 계속 기다리게 하고 드문드문 와서 너무 미안해 지은주...:<

갱신해두고 갈게. 나중에 볼 수 있으면 보자..

761 지은주 ◆DSCCo.c9U6 (5qzxdU4ji.)

2021-01-29 (불탄다..!) 12:30:06

여기도 안 그래도 얼마전에 눈이 펑펑 오던데 1월 말부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돼도 참... ㅇ(-( 저도 돈 많은 백수가 꿈입니다 건물주가 되고 싶어... 뭐 현생이 바쁜데 별 수 있나요 상판은 일이 아니라 취미인걸요~

저도 잠깐 시간 나서 갱신하고 갑니다!

762 은채주◆UMAWzJK2rk (eq9pVBqIxg)

2021-01-29 (불탄다..!) 17:43:06

1월 말에 겨울 시작되는 건 무슨 경우람..:<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구 있어? 건강하거 밥이랑 잠이랑 잘 챙기고 있고?:> 건물주는 진짜로 되고 싶다ㅋㅋㅋㅋㅋㅋ이뤄질 수 없는 소망..8ㅁ8 이해해줘서 고맙구 지은주도 많이 바빠보이네. 현생 힘내는 거샤(ღゝν')ノ♥ 나중에 봐!

763 지은주 ◆DSCCo.c9U6 (/jJCJJ8zXQ)

2021-01-30 (파란날) 11:06:43

가급적이면 집 밖으로 발을 내딛지 않는 것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3 밥은 요새 넘 잘 먹어서 뒤늦은 확찐자가 되어버린 정도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OTL 체중이...(흐린 눈) ㅋㅋㅋㅋ 강남에 제 명의로 된 건물 한 채만 있었음 좋겠네요 :D 현생은...(할많하않)(외면) 아무튼 저도 은채주도 으쌰으쌰 화이팅인 것입니다 °~° 2021년 목표는 2022년까지 살아남기...(?) 나중에 봬요~~~ :3

764 은채주◆UMAWzJK2rk (6iHG9V38No)

2021-02-01 (모두 수고..) 01:43:31

나도 쉬는 날에는 집 밖에 안나가기는 해:< 자느냐고(.....) 확찐자ㅋㅋㅋㅋㅋㅋ이시국은 사람이 살찌기 좋지만...(같이 흐릿) 강남도 좋고 어디든 좋으니까 그냥 갓물주가 되고 싶어 월세 받아먹으면서 살고 싶어 ʘ̥﹏ʘ 둘다 현생 힘내는 거샤! 2022년까지 살아남자구(?) 나중에 봐!

765 지은주 ◆DSCCo.c9U6 (4kDdif93Aw)

2021-02-02 (FIRE!) 10:07:21

아무리 그래도 이 정도나 찔 줄은... 안일했습니다... ㅇ(-( 나중에 자유롭게 밖을 돌아다닐 때 쯤에는 공이 되어서 데굴데굴 굴러다닐지도 모르겠네요 🙂🙃🙂🙃🙂🙃🙂🙃🙂🙃 건물주가 무리라면 빌게이츠가 실수로 제 계좌에 10억만 꽂아주면 좋겠어요(?)
저희 둘 다 홧팅입니다~ 뭐 어찌 되겄죠 인생... 나중에 봬요 :3

766 은채주◆UMAWzJK2rk (1VyLUdpPIQ)

2021-02-04 (거의 끝나감) 00:32:55

O( ̄▽ ̄)o .oO(빌게이츠가 10억 꽂아줬으면 좋겠다22222)지은주가 나 대신 살이 쪄줘서 좋아..(?)(지은주:말넘심;)오늘 한국은 눈 온다는 소식이 있었고 나는 현생을 살고 있고...:< 체력이 한계인지 쉬는 날에는 이불밖을 벗어나기가 힘들다....88 들렸다가 갈게:>

767 지은주 ◆DSCCo.c9U6 (4UhLOKs8HI)

2021-02-05 (불탄다..!) 13:18:19

롸... 그냥 저 대신 은채주가 살 쪄주세요(?) 그리고 은채도(???) 와 또 눈이라니...(지겹) 쉬는 날은 원래 이불 밖으로 발을 내딛지 말라고 있는 날입니다 괜찮아요(아님)
갱신하고 감다~ 쫀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나중에 봬요~ :>

768 은채주◆UMAWzJK2rk (pAUpy8b.cc)

2021-02-06 (파란날) 12:12:21

oO(갑자기 윤은채씨는 왜???) (윤은채씨 어리둥절) 날씨가 기어이 미쳐가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잠깐만 들렸다가 갈게:> 좋은 하루 됐길 바래!

769 지은주 ◆DSCCo.c9U6 (iCFWxBsvJg)

2021-02-08 (모두 수고..) 08:38:07

윤은채 씨... 말랐으니까...(?) 날씨는 아마 앞으로 가면 갈수록 계속 더 미쳐가겠죠... 허허(체념) 갱신하고 감다~ 쫀하루 보내세요! :3

770 은채주◆UMAWzJK2rk (mEPMaNbrKc)

2021-02-10 (水) 00:33:52

oO(그게 윤은채씨의 디폴트 값인걸?) 살을 내어주고 미모를 얻었다(???)(헛소리 중) 한국은 이제 설 명절이야:> 그래봤자 5인이상 모임 금지여서 이번 설은 그냥 선물을 보내드리고 안부 전화 돌리는 걸로 하기로 했어..사실 내가 명절동안 집에서 죽어있을 예정...:< 아무튼 날씨가 마구 오락가락하고 시국도 안끝나는데 지은주는 잘 지내고 있지? 조심하길 바래:> 나중에 봐(•‾̑▽‾̑•)ノ

771 지은주 ◆DSCCo.c9U6 (zaMTxIhl5M)

2021-02-10 (水) 13:22:18

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모랑 등가교환 해버렸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아니 벌써 그런 시기인가요?? 시간 빠르다... 이번에 집에서 푹 쉬시면서 소생(?)하시길 바래요 :3 저는 아침부터 자정까지 책상 앞에만 앉아 있는 걸 제외하면 괜찮게 지내고 있습니다... 허리와 목을 내어주고 살을 얻었다...(?)
갱신하고 감다~ 나중에 봬요~

772 은채주◆UMAWzJK2rk (vQlQzvHItY)

2021-02-12 (불탄다..!) 11:24:33

윤은채씨라면 미모랑 등가교환 해버렸다해도 납득할 수 있을 것 같워:> 소생...소생이 아니라 다시 시체가 되어버릴 것 같은 기분이기는 하지만...쉬는데 몸이 더 아픈 건 무슨 이유일까:<

아뉘 무슨 일이 있는거지..?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 있으면 많이 삐그덕거릴텐데 틈틈히스트레칭은 하고 있는거지? 허리는 잘못 내버려두면 훅 가기도 하고 나중에 고질병이 되며 동시에 서러워지니(???) 꼭 스트레칭 해주기야:< 난도 갱신하고 갈게 나중에 봐!:>

773 지은주 ◆DSCCo.c9U6 (s76pDtKe5.)

2021-02-13 (파란날) 03:54:30

앗 고거슨 인정하는 바입니다(납득) 아니 이게 아니라 살이 그렇게 다 등가교환 되면 안되는 거잖아요??? 아앗... 피로가 엄청 쌓이셨나 봅니다... x( 연휴 동안 푹 쉬시길 바래요!

안 그래도 몸 관절이 삐그덕 거리기 시작했슴다 ㅋㅋㅋㅋ 스트레칭... 스트레칭... 해야죠...(흐릿) 은채주도 몸 잘 챙기시기 입니다!! :3
갱신하고 가요! 쫀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3

774 은채주◆UMAWzJK2rk (EZo0ApApV.)

2021-02-15 (모두 수고..) 15:23:56

연휴동안 마지라잌 넷플릭스 킹덤에 나오는 그것들처럼(?) 죽어있다가 깨어나서 활동하려니 죽을 맛이다라는 내용을 쓴다...(?) 그러하다면 윤은채씨 살을 내어주고 미모와 재능을 얻은 것으로(??)(지은주:?)

삐그덕거리기 시작할 때는 늦지 않았다네 지은주여...거기에 통증이 동반되기 시작하면 그때는 늦은 거라네...:< 그때가 되어버리면 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진통제나 근육통 약을 챙겨먹게 되어버렷(?)(한국의 날씨가 또 미쳐돌아가서 체감온도가 영하라는 내용) 몸은...나름 잘 챙기려고 하는데 챙기는 만큼 현생에 갈려나가는 중이야. 믹서기에 갈갈갈갈갈...(?) 난중에 봐!

775 지은주 ◆DSCCo.c9U6 (t6yXunyJf2)

2021-02-16 (FIRE!) 12:13:48

아앗 은채주...(토닥토닥) 말만 들으면 오래도록 잠들어 계시다가 봉인이 풀려서 깨어난 것 같네요...(???) 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가교환의 법칙 엄청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증이야 뭐 디폴트 아니겠슴까. 평범한 사회인들은 전부 허리와 뒷목 통증 쯤은 달고 산다구요?? 라기보다 전 이미 디스크가 있어서 늦었워요 ꉂꉂ(ᵔᗜᵔ*) 날씨는... 요새 전세계적으로 미쳐돌아가는 걸까요(흐릿) 일본의 어느 지역도 폭설이 와서 눈이 2m가 쌓였다 하고... 여기도 날씨가 영하권이고... 아앗... 그래도 일단 잘 챙기려고 하고 계시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현생 홧팅입니다... 나중에 봬요! :3

776 은채주◆UMAWzJK2rk (KR0IeLqQ6E)

2021-02-19 (불탄다..!) 17:29:17

o<< 피로가 쌓여서 매일매일이 죽어가는 은채주다...죽여줘 차라리(극단적) 오래도록 잠들었다가 깨어났으나 세상은 변함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은채씨 등가교환의 법칙이 이기적인 것에 대해(?)(헛소리 중)

그건 맞지만 디스크가 있으면 더더욱 조심해야하는 거자너?? 이사람아...이사람아 wayrano wayrano...88 날씨가 미쳐 돌아가며 나또한 미쳐 돌아가고 있지..피로와 관절의 통증은 나의 오랜 친구(?) 어찌되었든 몸 챙기는데 그 반면 소비되는 게 너무 빨라 늙었워ヾ(*'∀`*)ノ♡ 지은주도 현생 화이팅....나중에 봐!

777 은채주◆UMAWzJK2rk (mv46fWyBiI)

2021-02-20 (파란날) 02:06:34

아 그리고 윤은채씨 굴리는 거 감 잊을 것 같은데 조금씩이라도 돌리고픈 생각이 있으면 슬쩍 당근을 흔들어줘:>

778 지은주 ◆DSCCo.c9U6 (sl1x7gi9R2)

2021-02-21 (내일 월요일) 14:36:02

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예나 지금이나 이 세상은 살 곳이 안되-(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은 남지은 씨가 찌우면 되겠져 머!(?)

이왕 조져진 거 아예 조지자! 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지내다 보니?? 글케 됐네요. 아앗... 그거 피로가 너무 많이 쌓여서 그런 게 아닌지... :<... 친구분들도 빨리 손절치시는 게 좋을 것 같구...(?)
바쁨 + 글 안 쓴지 오조오억년 쯤 됨 이어서 답레 텀이 당신의 양심은 괜찮으십니까? 싶은 수준이어도 괜찮으시다면 🥕🥕 입니다
갱신하고 갈게요! 쫀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나중에 봬요 :3

779 은채주◆UMAWzJK2rk (LWqCvIe.MI)

2021-02-24 (水) 19:11:26

oO(하고 썼더니 정신이 없어져버린거 실환가) 윤은채씨의 살을 부탁해 남지은씨(?????)

친구들이 날 너무 좋아해서 떠나질 않아...하하핫..8ㅁ8 피로, 나의 오랜친구...(?) 나도 글 안쓴지 오억광년쯤 됐구, 게다가 윤은채씨 성격이 돌리면 ????얘가???하는 수준이 될 것 같은데 캐붕 감안하고 돌리면 어찌 되지 않을까???:> 제대로 돌릴 수 있을지 없을지는 토요일쯤 되봐야알 것 같워:< 벌써 2월 마지막이고..오늘은 내 생일인데 좀 기분이 싱숭생숭하네:< 내가 여기저기 생일이라고 이야기 안하는 편이라서 그른감..:> 아무튼 나중에 봐:>

780 지은주 ◆DSCCo.c9U6 (osXrHDAw9Q)

2021-02-26 (불탄다..!) 10:00:45

ㅋㅋㅋㅋㅋㅋ 남지은 씨 한테 맡겨주시라 이겁니다!!(?)
아니 그런(말잇못) 그럴수록 매정하게 내쫓으셔야 한다구요 은채주...(롬곡) 제 기억으로는 지난번에 좀비 아포 에유 얘기 하고 있었으니까... 어차피 에유니까 캐붕 나도 캐붕이 아닌 것으로 하죠(뭔) 뭐 무리는 하지 마시고 천천히 상황 보고 알려주세요~~ 근데 아아니 맙소사 생일이셨군요 당일날 확인하고 축하해드렸어야 하는데!!!!(좌절) 기분이 싱숭생숭하셨다니, 좋은 날 좋은 기분으로 보내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조금 늦어버렸지만 생일 많이 많이 축하 드려요 은채주!! 🎉🎊 당일은 지나가 버렸지만 맛난 음식이라도 잘 챙겨드셨길 바래요 :3 생일날 안 챙겨 드셨다면 이제라도 챙겨드시기!!(?) 아무튼 축하 드리고 갱신해두고 갈게요! 나중에 봬요 :3

781 은채주◆UMAWzJK2rk (DyyZTgCdmA)

2021-03-01 (모두 수고..) 13:13:43

3월이 되자마자 봄비가 쏟아지는 하루야:< 덕분에 컨디션 바닥....o<< 생일 축하는 늦었지만 잘 받았어! 확인은 꽤 이르게 했는데 바쁘다보니 정신이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려서 지금에서야 답해....88 nn세가 되어버리니까 생일이라고 꼭 특별히 뭘 챙겨먹지 않게 되지만ㅋㅋㅋㅋ그래도 미역국 정도는 챙겨먹었어:> 꼬마워잉~~~:>

그으리고 염치 없지만 에유 선레를 써준다면 느릿느릿하게 답레 써올게:> 비가 너무 싫다..이런 날에 일 나가야한다는 게 더 싫고...갱신하고 갈게! 나중에 봐!

782 지은주 ◆DSCCo.c9U6 (7r7nHlDBCA)

2021-03-04 (거의 끝나감) 14:23:15

미역국이라도 챙겨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미역국 맛있죠... 저도 얼마 전에 먹었는데 또 먹고 싶어지네요 😂😂

선레를 써오는 건 괜찮지만 아마 디게 오래 걸릴 것 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OTL 제가 요새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것도 있고 멘탈이 바사삭 되어버려서 😂😂 아마 좀 여러모로 추스르고 주말이나 되어야 선레 쓰기 시작하지 싶습니다.
저도 갱신하고 가요! 나중에 봬요 :>

783 은채주◆UMAWzJK2rk (OLO0GDz/82)

2021-03-04 (거의 끝나감) 17:37:13

미역국은 간단명료하게 할 수 있는 음식이지:>
1.미역을 불린다.
2.불린 미역을 냄비에 넣고 참기름으로 후드리챱챱 볶는다.
3.색이 연해졌을 때쯤 물을 붓는다.
4.팔팔 끓으면 간장과 마늘을 넣는다.

갑자기 레시피를 말하는 이유는...쉽고, 간단한 한끼의 국이 될 수 있기 때문(???)

저런.....지은주도 멘탈과 컨디션이 안좋구나. 현생이 흔들리면 멘탈이 무사하지 못하더라구. 어찌 알았냐구? 알고 싶지 않았워..:< 선레는 편할 때 천천히 써주길 바래잉(•‾̑▽‾̑•)ノ 나중에 봐! 화이팅!

784 지은주 ◆DSCCo.c9U6 (hWqwFJclqY)

2021-03-08 (모두 수고..) 07:47:53

제 주말...이 어디로 갔죠...?(너덜너덜)
선레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십사... 😂😂 이번에 디스크니 현생이니 뭐니해서 시간과 정신이 없었습니다... ㅇ(-(
갱신하고 갈게요! 쫀하루 보내시길 바라고 나중에 봬요 :3

785 은채주◆UMAWzJK2rk (4Nl//i/soI)

2021-03-10 (水) 17:21:27

않이 이게 무슨 소리야 지은주 괜찮은겨??? 선레는 언제 써줘도 상관없으니까 몸부터 챙기는 것이야!ʘ̥﹏ʘ 나도 요즘 정신이가 1도 없고...(。•́︿•̀。) 걱정하덜말어잉!:> 갱신해놓고 갈게. 쫀하루 보내!:>

786 남지은 - 윤은채 ◆DSCCo.c9U6 (W2jZHP9ihY)

2021-03-12 (불탄다..!) 12:58:09

소설에서 쓰이는 가장 진부한 인트로 중 하나는 '세상이 멸망했다' 가 아닐까 싶다. 아무런 긴장감도 뭣도 느껴지지 않는 문장이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의 상황을 설명할 문장은 현재 그것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어느 이름 모를 연구소에서 퍼진 정체모를 인수공통 바이러스는 짧은 시간 내에 동물과 사람들을 차례대로 감염시켰다. 감염의 증상은 피부의 괴사와 이성을 잃고 사람을 물어 뜯어 버리는 것. 생존자들은 이들을 좀비라 일컫었다.
정부가 거의 붕괴되어 제기능을 못하는 상태이니 살아남은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 살아남은 게 과연 축복할 일일까 싶긴 하면서도.

아포칼립스가 도래한 와중에도 집안에서 진을 치고 남들보다는 나름대로 안전한 삶이었다. 평소에 체력과 힘이 좋은 것이 설마 이런 상황에 이점으로 작용 될 줄은 몰랐지만 좋은 게 좋은 거겠지. 여하튼, 그런 나름대로 무난한 삶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아이러니하게도 주기적으로 목숨을 걸고 주기적으로 밖으로 나가줘야 한다. 수도도 끊긴 마당에 배달 서비스 같은 게 남아 있을리도 없고, 물자를 구하려면 당연히 직접 몸을 움직여야 한다. 집 주변을 한 번씩 청소해줘야 더 안전하기도 하고. 구석에 놓아두었던 소방 도끼 근처로 다가가려는 캔디를 빠르게 잡아서 들어올리며 네게 닿을락 말락한 목소리로 말을 꺼넨다.

"조만간 또 물자를 구해야 할 것 같은데."

극한 상황에 정신이 나가서 허공과 대화를 하는 건 아니고, 엄연히 집에 또 다른 사람이 있다. 같이 갇힌 게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불행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캔디를 품에 안은 채 말을 대신해 물자를 모아놓은 방향으로 슬쩍 시선을 보내는 것으로 부가적인 설명을 덧붙인다. 추가적인 보급이 필요하다. 버둥거리며 저를 내려달라 시위를 시작한 캔디를 바닥에 내려놓자 금새 배를 천장으로 향하게 한 채 벌러덩 드러눕는다. 이런 시국에도 너는 팔자가 편하구나...

787 지은주 ◆DSCCo.c9U6 (W2jZHP9ihY)

2021-03-12 (불탄다..!) 13:00:31

남지은 씨 특 : 서론 생까고 본론부터 얘기함. (심지어 가끔 주어가 빠져있음)

많이 늦은 선레 대령입니다... OTL 만약 잇기 어려우시거나 이런 상황을 생각하신 게 아니었다면 말씀해주세요! 고쳐서 새로 써올게요 :3 아무래도 오랜만에 굴리려다 보니까 선레를 어케 쓰더라-상태가 되어서 😂😂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이번에 허리가 아픈 게 뭔가 심상치 않아서... 드디어 완전히 가셨나? 싶네요 😂😂😂😂 은채주도 몸 잘 챙기시기 입니다... 바쁘고 정신 없으시니 더더욱...
갱신하고 갈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788 윤은채 - 남지은◆UMAWzJK2rk (mLk3fzTBos)

2021-03-12 (불탄다..!) 17:23:12

영화나 드라마, 혹은 소설 속에서 종종 배경으로 자주 쓰이는 아포칼립스를 실제로 경험할 줄은 몰랐다. 다행인 것은 상황을 받아들이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패닉에 빠져서 허둥거리는 일은 없다시피 했으니까. 그 사실이 다행인지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지만. 게다가 세상이 멸망하다보니 모든 것들이 먹통이 되어버려서 정부의 소식은 물론 나아가서 현재 상황에 대한 소식을 듣기는 어렵다는 점이 불편함으로 다가올 따름이였다.

이런 상황이였지만 생활은 무난했다. 넉넉하진 않아도 부족하지 않은 물자, 물자를 비축해놓을 수 있는 집이라는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안전하다고 볼 수 있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이런 상황에서 지금까지 버티기란 어렵기도 했고.

"밖의 상황이 어떤지를 모르겠네.."

아포칼립스의 상황에 놓여 있었지만 생활은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바뀐 건 있었다. 안그래도 진지하다 싶을 정도로 신중한 편에 속하는 은채의 성격이 더 신중해졌다는 점이였다. 머그컵 두개를 든 채 거실을 가로질러서 걸어온 은채는 지은에게 컵 하나를 건네며 지은과 비슷하게 주어가 없는 대답을 담담하게 중얼거렸다. 극한의 상황에서 의지할만한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배를 보이고 드러누워있던 캔디가 이리저리 뒹굴거리는 모습에 은채가 몸을 숙여서 캔디의 미간에 검지를 대고 쓰다듬었다.

"오늘, 잠깐 나갔다 올까?"

//출근 준비하면서 틈틈히 쓴 답레 올리고 잡담은 이 아래 레스에서 이을게:>

789 은채주◆UMAWzJK2rk (mLk3fzTBos)

2021-03-12 (불탄다..!) 17:26:06

ㅋㅋㅋㅋㅋㅋ남지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좋다 이마리야:>

저 세계의 윤은채씨 특기는 바이올린을 제외하면 뭐가 있을까 고민해본 흔적이 잔뜩 묻어나는 답레를 올려버렸다...:< 나의 몸, 현생으로 대체 되었다(??) 챙긴다고 챙기는데 챙기는 족족 어딘가로 소멸해버리는 느낌이여..:< 암튼 답레 올리고 가! 나중에 봐!:>

793 남지은 - 윤은채 ◆DSCCo.c9U6 (mRB9qs1QGo)

2021-03-15 (모두 수고..) 07:03:25

네가 가까이 다가와 머그컵을 건네며 하는 말에 "그러게." 하는 대답과 함께 머그컵을 받아들곤 조심스레 커튼을 손가락으로 살짝 들췄다. 집 주변을 빠르게 한 번 눈으로 훑은 뒤에는 곧바로 커튼에서 손을 떼어내었다. 집 주변이야 간간히 청소하고 있다지만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내일은 불사하고 당장 5분 후의 일도 예측하기가 어려웠다.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야 당연히 말할 것도 없고.

온 세상이 혼란 속에 빠진 와중에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무던히 있을 수 있었던 건 이 상황이 현실이라고 와닿지 않아서였는지도 모른다. 본래 성격이 차분하다는 점도 한 몫 거들기야 했겠지만. 뭐 아무래도 좋다. 패닉에 빠져 허둥지둥 거리다가 물어뜯기거나 멘탈이 무너져 미치는 일은 없었으니 좋은 게 좋은 거라 생각하기로 했다. 오늘내일 하는 마당에 빡빡하게 생각하면 살기 힘들어진다.

"그래, 빠를 수록 좋겠지. 근데..."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고는 캔디를 쓰다듬는 너를 잠시 빤히 내려다본다. "음-너는 집에 캔디랑 있는 게 낫지 않을까...?" 지금까지 살아남았으니 생존력이야 당연히 수준급이겠지만 아무리 봐도 힘은 없어 보이는데. 같이 나가는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지만 나갈 때마다 불안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딱히 같이 나가서 좀비를 때려죽이게 할 생각은 없는데 괜찮을까...

794 지은주 ◆DSCCo.c9U6 (mRB9qs1QGo)

2021-03-15 (모두 수고..) 07:04: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철... 냉철함을 맡고 있다고 해요 저희(???) 아고야 여전히 많이 바빠 보이시네요 저희 존재 화이팅입니다... :<
쫀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나중에 봬요 :3

795 은채주◆UMAWzJK2rk (tg19H./qWg)

2021-03-15 (모두 수고..) 16:22:37

oO(어그로 있던 걸 봤던 거 같은데 잘못 본 것인가)
답레 확인했어!:> 내 답레는 새벽에 올라가던가 내일 아침에 올라갈 것 같워(•‾̑▽‾̑•)ノ 월요일 죽여줘....(진심)

냉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그그그래 그거라도 맡고 있다고 하자. 안그러면 윤은채씨 정말로 쩌리가 되어버릴 거샤(>人<)
oO(그래도 지 애인이라고 좀비 때려죽이게 하고 싶지 않은 남지은씨 스윗해. 아닌가)

여전히 많이 바쁘지만...건강은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하고 있지만:< 바쁜 와중에 이것저것 다른 쪽 일도 알아보고 있워. 이러다가 건강이 조져질거 같아(진지함) 나중에 봐!

796 지은주 ◆DSCCo.c9U6 (EYxmDTvDD2)

2021-03-16 (FIRE!) 01:36:56

엌ㅋㅋㅋㅋㅋ 맞슴다 ㅋㅋㅋㅋㅋ 마스크 처리 해뒀어요 :3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저도 며칠이나 걸려버렸고...(흐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은채 씨는 존재 자체가 빛이어서 괜찮아요(?)
남지은 씨가 보는 윤은채 씨는... 여린...건 아니지만 무튼 약해서(아님) 지켜줘야 되는 존재인 것... 아닌 것 같다고요? 아 아무튼 그런 거임(???)

아앗....(토닥토닥) 현생 홧팅입니다 은채주... :< 갱신하고 가요 나중에 봬요! :3

797 은채주◆UMAWzJK2rk (uy5Eet0oyM)

2021-03-17 (水) 17:11:38

답레는..내일쯤 올리겠소...그러겠소(죽을맛) 윤은채씨가 약해서 지켜줘야한다니. 남지은씨 쏘 스윗하잖여?(???) 존재 자체가 빛은 아닌 것 같지만 말여(•‾̑▽‾̑•)ノ 지은주도 현생 화이팅이라굿!:> 나중에 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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