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상황극판 잡담스레☆☆☆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3727011E+5)

2020-06-11 (거의 끝나감) 13:37:33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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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의 888의 링크

966 이름 없음 (2939944E+5)

2020-06-13 (파란날) 22:03:04

>>945 확실한 건 내갸 역극에 AA를 쓸 일은 없을 듯....
내가 직접 그렸으면 그렸지 다른 캐릭터 이미지를 자캐랍시고 내밀고 싶지 않은 그런 n년차 자캐덕후의 자존심 같은 게 있어 나는...

>>959 어서와~

967 이름 없음 (6851001E+5)

2020-06-13 (파란날) 22:03:05

적어도 참치어장에 세우는 것은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여긴 뒷담판이 아니야.

969 이름 없음 (7033697E+5)

2020-06-13 (파란날) 22:03:27

아아 친목일지는 너무 급해서 정말 정말 죄송하지만 말해봅니다. 자캐판 관계스레 참여자들은 구글에 스레딕 자캐관계 치면 위키독에 비상대책 회의가 열리고 있어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970 이름 없음 (8770941E+5)

2020-06-13 (파란날) 22:03:28

>>962 일단 어장 안에 세우는 건 불가능에 가까울듯

973 이름 없음 (709756E+54)

2020-06-13 (파란날) 22:04:21

그나마 상황극판 이용자들은 참치가 있었기에 이주가 가능했지만 자캐판 사람들은 이주할곳도 없으니 문제로구만....
토닥토닥이야

974 >>955 >>970 (8770941E+5)

2020-06-13 (파란날) 22:04:27

>>965 너어는 진짜 나빴다

975 이름 없음 (2939944E+5)

2020-06-13 (파란날) 22:04:38

>>967에 매우 동감...
아마 참치어장에서도 밴먹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캔드민도 여기서 누구 뒷담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인 걸로 알고 있어...

976 이름 없음 (6851001E+5)

2020-06-13 (파란날) 22:04:39

요즘 들어 계속 뭔가 엄청난 일만 터지는구만. 아무튼 잡담스레는 터트리는 사람이 세우도록 하자!

977 이름 없음 (3359567E+5)

2020-06-13 (파란날) 22:04:40

>>969 너네도 고생이 참 많다...

978 이름 없음 (8022976E+5)

2020-06-13 (파란날) 22:04:51

>>966 직접 그린 그림을 AA로 만들자(?)

자캐판 픽크루 자캐 스레 난민광장에서 부르짖어도 되니,,,??

979 이름 없음 (3228287E+5)

2020-06-13 (파란날) 22:04:51

아하 다들 조언 고마워!!

981 이름 없음 (6948429E+5)

2020-06-13 (파란날) 22:05:43

개콘이 폐지될 수밖에 없는 이유

982 이름 없음 (8515675E+5)

2020-06-13 (파란날) 22:06:11

>>978 여기로 오는 사람도 있을 것 같으니까 뭐... 너무 도배만 하지 않는다면 괜찮을 것 같은데

983 이름 없음 (8022976E+5)

2020-06-13 (파란날) 22:06:27

>>969 헉 고맙읍니다

984 이름 없음 (8022976E+5)

2020-06-13 (파란날) 22:07:03

>>982 일단 대책회의한다니까 들어가보려고 한다 고마우이

985 이름 없음 (6851001E+5)

2020-06-13 (파란날) 22:07:04

>>978 자캐판 픽크루 자캐 스레 사람들을 난민광장에서? 글쎄. 이건 조금 애매한데. 우리 참치의 난민광장은 상황극을 하는 사람들이 다시 모일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라서. 이건 조금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은데.

987 이름 없음 (2939944E+5)

2020-06-13 (파란날) 22:08:25

>>978 오 만들어주게? (???
애초에 곰손이라 fail이지만...

그리고 난 자캐판러들도 난민광장을 이용하는 거 오케이야! 상황이 급하다니까 그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988 이름 없음 (1535791E+5)

2020-06-13 (파란날) 22:08:39

>>986 (대충 라이토짤

989 이름 없음 (6851001E+5)

2020-06-13 (파란날) 22:09:42

나는 굳이 말하자면 너무 도배를 하는 것만 아니라면 상관없지 않을까 싶긴 해.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너무 도배를 하면 조금 곤란하다고 느낄지도 모르겠어.

990 이름 없음 (8770941E+5)

2020-06-13 (파란날) 22:10:16

미안하지만 여기서 자캐판 사람들 찾는 건 나도 좀 부정적인 입장이야.
딱한 마음이 안 드는 건 아니지만, 비상 사태라고 허용해줬다가 나중에 '그 사이트'의 다른 판들도 터졌을 때 "자캐판은 됐는데 왜 우리는 안 돼?" 하는 식으로 나오는 사태가 없으리라고 장담은 못 하니까...
참치를 '그 사이트'의 대피소 개념으로 쓰는 것도 기존 참치들은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들었고. (참고로 나는 뉴비참치야)

991 이름 없음 (8022976E+5)

2020-06-13 (파란날) 22:10:29

일단 위키독에서 외부링크라거나 그런 건 없이 회의하고 돌아올게. 고마워.

992 이름 없음 (6851001E+5)

2020-06-13 (파란날) 22:13:18

일단 참치 상황극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것은 힘들지도 모르지만 참치게시판은 다양한 주제를 수용하고 있으니까 저기서 활동을 한다고 한다면 여기서 만나게 해주는 것도 상관없지 않을까 생각을 하긴 하지만..

일단 여기를 '대피'의 장소로만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그건 나도 반대해.

993 이름 없음 (2939944E+5)

2020-06-13 (파란날) 22:14:10

나도 기존참치이지만... 음, 듣고보니 그것도 일리가 있다....(끄덕
너무 대피소화 되는 것도...조금 그렇지...

>>991 빠빠이~

994 이름 없음 (7033697E+5)

2020-06-13 (파란날) 22:14:30

>>992그럼 대피 목적이 아닌 단순히 찾기나 만남은 가능한거지?

995 이름 없음 (8515675E+5)

2020-06-13 (파란날) 22:16:25

으으음... 그것도 그러네.. 대피소 취급은 싫지만 또 갑자기 터져서 당황스러울 저쪽을 생각하면... 음...음...

996 이름 없음 (6851001E+5)

2020-06-13 (파란날) 22:16:39

>>994 일단 나는 기존참치 중 한명일 뿐이고 내 의견이 모든 의견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명시할게.

정확히 여기서 찾고 만난 후에 어떻게 할 참인거야? 그게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997 이름 없음 (7033697E+5)

2020-06-13 (파란날) 22:18:31

>>996
링크유출없이 우리끼리 얘기하다 조용히 목적에 맞는사이트로 이전할것 같아. 친목병크없도록 왠만하면 노력할거고 아마 이곳에 대피오는일은 없을확률이 높아보이니 걱정 안해도 되

998 이름 없음 (8515675E+5)

2020-06-13 (파란날) 22:19:54

>>997
그렇구나... 아무튼 너네도 힘내렴... 참 고생이 많다...

999 이름 없음 (709756E+54)

2020-06-13 (파란날) 22:21:27

기존참치는 아니고 뉴참치지만... 상황극판은 자캐판이 아니니까 아무래도 좀 그렇지 않을까?
안 그래도 스로 시작하는 곳에서 여러번 대피소취급받으며 골머리가 썩었던 참치어장에서 상판러들 이주를 허용해준것만으로도 나는 참치들 되게 너그럽다고 생각했거든... 이렇게 말하면 너네는 이주했다고 사다리 넘어뜨리는 것처럼 보이나 으음음

1000 이름 없음 (6851001E+5)

2020-06-13 (파란날) 22:22:24

일단 그렇다고 하는데 참치들은 어떻게 생각해? 나는 여전히 조금 애매한 느낌인걸. 이게 허락이 되어버리면 다른 판이 또 터질 때 자캐판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들도 그렇게 이전하기 전에 모이는 장소로 빌려달라고 할 것 같거든.
우리 참치 상판이 그렇게 되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조금 부정적인 느낌이야. 물론 딱한 것은 알지만 그것이 지금 상황이 긴급하니 '임시 대피'를 하기 위한 공간이 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되거든. 여기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좀 나는 걸린다는 느낌이야.

1001 이름 없음 (0858833E+5)

2020-06-13 (파란날) 22:23:24

2일만에 1001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