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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3727011E+5)
2020-06-11 (거의 끝나감) 13:37:33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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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의 888의 링크
343
이름 없음
(62076E+5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01:33
현생이 조금 살만해져서 오랜만에 상판이나 돌려볼까하고 스레딕에 접속했더니 상판이 사라져버린건에 대하여...
344
이름 없음
(8273385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01:35
346
이름 없음
(0262181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03:52
>>344 아니야 나는 귀없는거구 너참치가 귀엽다는 뜻이야!ㅎㅅㅎ
347
이름 없음
(7517662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05:20
자신의 귀여움을 부정하지 마세요! 참치는 모두 귀엽습니다.
348
이름 없음
(0262181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08:55
>>347 맞아 사실 참치는 모두 귀여워!
그럼 나는 사실 참치가 아니라 삼치였던건가 세상에 정체의 비밀
349
이름 없음
(1366027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09:46
참치는 귀여워
그리고 맛있지! 난 참치마요가 좋아!
350
이름 없음
(8273385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10:40
참치마요는 맛있어 너무 좋아
352
이름 없음
(62076E+5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11:28
353
이름 없음
(6240407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12:47
알고리즘이 자꾸 나에게 짱구 극장판빌런 중성마녀 영상을 추천해주는 이유가 무엇일까
354
이름 없음
(8273385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13:33
>>353얘야 원래 추천영상이란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그래서 유튜브가 재미있는 거 아니겠어?
355
이름 없음
(7517662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14:03
>>348 어째서 그렇게나 자신의 귀여움을 부정하시는 건가요? 참치가 아닌 삼치라도 본연의 귀여움은 사라지지 않는 것임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참치가 맛있다는 것은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356
이름 없음
(62076E+5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14:06
357
이름 없음
(9326506E+6)
2020-06-11 (거의 끝나감) 22:14:48
>>353얘야~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그래서 인생이 재미있는 거 아니겠어?
..라는 말을 들려주고 싶었던게 아닐까
358
이름 없음
(6218444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16:16
참치들아 참치캔 추천 좀 해줄 수 있어?
359
이름 없음
(4952269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16:21
>>352 너....그런 말 하면 나 설렌다고...!!
사실 먹는 생선의 삼치를 좋아한다는 말이지? 그럼 그럼 알고있어!^^
360
이름 없음
(1366027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17:24
모바일 상단바 팁 아닌 팁을 적어보자면...
스레 들어가지 않은, 상황극판 메인 화면에서 상단바를 아래로 내릴 수 있다
pc에서 나오는 동접자 수 같은거 나옴
361
이름 없음
(4952269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18:25
>>355 나는 귀엽다거나 하는 말에 면역이 없단 말이오....허잉 호잉ㅠㅠ
362
이름 없음
(4362627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18:29
우왕, 26명이나 있어!
363
이름 없음
(8273385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18:38
>>358난 안전따개 사○참치 애용하는 편이야
한번 다치고 나니까 아무래도 안전한 쪽을 찾게 되더라구
367
이름 없음
(7517662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22:30
>>361 그렇다면 조금씩 귀여움이란 것을 마주보며 서서히 적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368
이름 없음
(7252673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22:40
이제 사람 늘어나고 보니 예전에 참치어장에 세웠다 묻힌 주제글이 생각나네...
369
이름 없음
(3727011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22:59
대체 옆동네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지. 하루만에 뭔가 엄청 참치상판 역사책에 남을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어.
373
이름 없음
(0916217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24:08
>>358 나는 동1참치 맛있다.....가장 많이 접해본 참치캔이 이거라서 그런가?
374
이름 없음
(2694016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24:22
오랫동안 해온게 흐지부지 될 생각 하니까 너무 무섭다 진짜..
376
이름 없음
(62076E+5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27:28
>>359무슨소릴 하는거야.
여기 삼치는 너밖에 없잖아.
378
이름 없음
(2868278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29:03
>>3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겠어...너참치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열심히 노력해서 귀여움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볼게..
그런데 귀여움은 어떻게 마주봐야 하는거죠 참치님
379
이름 없음
(2278189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29:12
상판 시끌벅적하니까 좋네
아스키 아트 만들고 싶다
380
이름 없음
(2868278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29:51
>>3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1
이름 없음
(2278189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31:12
참고로 이미지가 용량 때문에 안 올라갈 때는 포스트이미지나 올더픽스 등의 이미지 호스팅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구
며칠 후에 삭제 등도 설정 가능
382
이름 없음
(2868278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33:10
>>376 하 진짜 그렇게 말해주면 내가 뭔가
특별한 삼치가 된 것 같잖아..
(이미 너무 두근거려 쓰러진 참치의 흔적입니다.)
384
이름 없음
(5318978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33:35
저런 부정맥이 심하구나
385
이름 없음
(2868278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34:54
아스키 아트 좋지...상판이 불타는 기념으로 아스키 아트 만들어주세요
>>379 참치님...!
386
이름 없음
(7252673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34:57
부정맥ㅋㅋㄱㅂㅋㅂㄱㅍ
387
이름 없음
(7517662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34:57
>>378 다른 참치들에게 귀여움을 받았을때 부끄러움에 거부하기보다는 스스로는 귀엽다고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371 어쩌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388
이름 없음
(8697926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35:24
아아...백업도 안되는 구나...
389
이름 없음
(5239142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36:01
390
이름 없음
(2278189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36:04
>>385 현생 때문에 한 달 넘게 노트북을 잡아보지 못했다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사실 나도 안 믿겨져
391
이름 없음
(7252673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36:39
>>387 참고로 로마 황제는 위가 조금밖에 안 남아 있었다고 해! 그럼 삼치는...?
393
이름 없음
(2278189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2:37:15
>>389 0.<
콘솔 기능은 알고 있지? 콘솔칸에 relay를 쓰면 레스 작성 후 새로고침됐을 때 바로 입력창으로 이동한다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