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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3727011E+5)
2020-06-11 (거의 끝나감) 13:37:33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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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의 888의 링크
206
이름 없음
(1366027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13:24
닭개장 먹었는데 맛있더라
207
이름 없음
(9281728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13:26
오랫동안 해온 일댈이 이렇게 흐지부지 끝나게 될까봐 무섭다..
208
이름 없음
(5296058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14:41
>>204 소와 돼지를 동시에 구워먹었다 호화스럽지 하하
209
이름 없음
(7823982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15:18
김치볶음밥에 반숙! 근데 먹은 게 올라올 것 같은 기분이야 >.0
210
이름 없음
(7252673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15:26
>>206 닭개장이 뭐야? 육개장인데 닭인가?
211
이름 없음
(1366027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16:11
>>210 소고기 대신 닭고기! 다른거는 같아!
213
이름 없음
(6240407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16:45
닭개장 그거 아닌가? 그그 빨간 국물에 닭고기 들어가있는...
214
이름 없음
(7252673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17:46
222
이름 없음
(6240407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25:23
223
이름 없음
(5318978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25:44
224
이름 없음
(0907569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25:58
225
이름 없음
(7517662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27:01
그래도... 물고기도 척추 동물이므로 골격은 있으니 아픈 건 동일한 것이 아닐까요?
227
이름 없음
(6240407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28:33
>>223나는 사실 반은 참치고 반은 인간인 인어야
228
이름 없음
(7154166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28:51
>>223 근데 참치는 척추가 있으니까 허리도 있는 거 아니야?
229
이름 없음
(0907569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29:37
물고기의 허리는 어디쯤일까
230
이름 없음
(7517662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30:44
>>227 인어 보다는 어인(魚人)이란 표현은 어떠신 가요?
231
이름 없음
(5318978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31:58
참치니까 참치뱃살 붙어있는 그쪽이 허리가 아닐까
232
이름 없음
(6240407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32:12
>>230하지만... 한자는 뒤에 있는게 본질이잖아
감귤은 귤이고 호박고구마는 고구마듯
나는 인간을 닮은 참치니까 인어라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233
이름 없음
(7517662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33:04
>>229 제가 해양생물학에 대해서 알고있지는 않지만 척추에서 중간쯤에 위치하지 않을까요? 꼬리-몸통-머리이니 몸통에 '허리와 등'이 합쳐저 있는 형태가 아닐지 하고 생각이 듭니다.
234
이름 없음
(7517662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34:04
>>232 그렇군요! 미쳐 그곳까지 생각이 닿지 못하였습니다...
235
이름 없음
(5318978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34:30
인어랑 어인이랑 싸우면 누가 이겨?
236
이름 없음
(6240407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35:39
아주 학구적인 참치들이구만 홀홀
237
이름 없음
(3965591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36:42
심오하다... 심오한 토론의 장이다...
238
이름 없음
(6240407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38:36
그래서 인어랑 어인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참치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
239
이름 없음
(154073E+57)
2020-06-11 (거의 끝나감) 20:38:59
원피스를 보면
인어는 다리가 없어서 어인 공수도를 못써.
어인 공수도를 쓸 수 있는 어인의 승리다
240
이름 없음
(7517662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39:04
>>235 인어군과 어인군의 잠수정에서 어뢰를 먼저 사출하고 맞추어 상대를 격침시키는 쪽이 승리할 것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요.
241
이름 없음
(1375113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39:09
지나가는 어부가 이긴다
242
이름 없음
(5318978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40:06
왜냐하면 어부는 지리를 잘 아니까 지리적으로 유리한 곳을 점령하기 때문
243
이름 없음
(6240407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40:43
설마 그걸 어부지리라고 할 생각은 아니지?
244
이름 없음
(5296058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40:54
245
이름 없음
(1453103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41:03
아이고 부장님 넘모 재밌습니다
246
이름 없음
(5318978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43:01
247
이름 없음
(8273385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45:29
이렇게 오늘도 또 한 명의 부장님이 사라졌다...
248
이름 없음
(6946475E+4)
2020-06-11 (거의 끝나감) 20:45:32
??? 뭐야 한동안 참치 안 들어왔었는데 왜이리 판이 많아졌지...???
249
이름 없음
(8273385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46:06
>>248어서오렴 참치! 오늘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단다...
250
이름 없음
(6465404E+4)
2020-06-11 (거의 끝나감) 20:46:07
쓰앵님덜 신입참치 질문있슴다!(손번쩍
여긴 레스 수정 기능은 없어?
251
이름 없음
(5318978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46:13
옆동네가 망했어
252
이름 없음
(8102322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46:37
>>250 수정 기능은 없지만 스레주가 하이드 기능으로 지워준다!
253
이름 없음
(7517662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46:38
>>248 음, 대규모 난민 상태가 발생하여 이렇게 되었습니다
254
이름 없음
(5318978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46:43
>>250 여기서 레스를 수정하려면 레스 대신 상대방의 기억을 수정하는 방법밖엔 없어
255
이름 없음
(8273385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46:44
>>205예에 없습니다
캡틴(스레주)가 하이드 기능을 쓸 수 있긴하지만 수정 기능은 없어!
256
이름 없음
(8273385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0:47:12
아아니 번호 잘못달았잖아!!!
이런 경우에도 수정이 불가능하니 싱싱한 참치들은 잘 기억해두도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