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0 당신◆Z0IqyTQLtA (8201818E+5)

2020-05-18 (모두 수고..) 18:12:19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토 8시 즈음 합니다!
모두가 위기일때 그녀도 위기에 있을까요?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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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성주 (6295102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1:56:16

"어..억"

성주는 짧게 신음을 내뱉습니다.

'최대한 튼튼한 슈트를 입었는데 그래도 굉장히 아파...안돼.침착해
우선은 저놈이 닿지 못할곳 까지 피해야돼'

고통은 성주를 덮쳤지만 성주는 이를 악물고 참으며 비행으로 장갑돌진자에게서 멀어집니다.

462 당신◆Z0IqyTQLtA (9777083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1:56:41

>>457
아마 이 부분은 바뀐게 없을겁니다! 원래 부터 ST가 HP에 영향을 주는것으로 했었습니다!

463 알리체 (1919691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1:58:01

도끼를 내려친 그녀는 생각외의 질감에 흠칫 놀랍니다. 생물에게 이런 감각이 느껴질 줄은 몰랐는데, 주먹을 피해낸 그녀는 날아가버린 성주를 바라보며 식은땀을 흘렸습니다. 꽤나 빠른 속도로 치였을텐데 괜찮을까요. 당장이라도 다가가서 상태를 보고 싶었지만 성주에게 다시 주의가 돌아갈 것일 뿐인것을 깨닫고는 초조하게 도끼를 움켜쥐다가,

"죽어, 이 새끼야아!!!"

어찌됐든 주의를 자신 몫으로 돌리려는 듯 소리를 지르고는 발목을 다시 한 번 내리칩니다.

464 바림주 (8274851E+5)

2020-06-07 (내일 월요일) 21:59:07

>>460 어...일단 이번 턴은 섬광탄으로부터 눈과 귀를 보호하는 게 먼저가 아닐까하고 걱정해봅니다...

465 메이주 (5615471E+5)

2020-06-07 (내일 월요일) 22:00:11

>>464 미리 물어보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요! 쓰고 나서 물어보면 늦지 않을까요.

466 당신◆Z0IqyTQLtA (9777083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2:00:18

>>460
가능하지만 재료가 있을지 한번 다이스를 굴려봐야 겠네요.
그런데 아직은 앞에 적이 있으니 적에게 집중하는편이 좋겠습니다!

467 바림주 (8274851E+5)

2020-06-07 (내일 월요일) 22:00:32

>>462 앗 그렇군요...알겠습니다!

468 메이 (5615471E+5)

2020-06-07 (내일 월요일) 22:05:35

쿠르츠가 섬광탄을 던졌습니다. 이럴 때 수류탄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없으니까 어쩔 수 없죠. 섬광탄으로부터 눈과 귀를 보호하는 게 우선입니다. 메이는 눈을 돌리고 귀를 막습니다.

"알았어!"

469 당신◆Z0IqyTQLtA (9777083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2:09:49

바림 진행 알리체 진행 성주 진행
알리체는 가볍고 빠르게 공격을 피하고서는 파고들어 다시 도끼를 내리칩니다. 아무리 질기고 튼튼한 발목이지만 몇번이나 내리치니 상처가 크게 벌어져 보입니다.
확실하게 이목은 성주에게서 멀어져 알리체에게 집중됬습니다.
아마 바림이 잘 보이지 않는것도 성주가 멀어진것도 신경 쓸 여유가 없어 보입니다.

성주는 확실하게 장갑 돌진자와 거리를 벌렸습니다. 이제 놈이 달려 들더라도 거리를 다시 벌리거나 예측하여 공격을 피하기 쉬워질것같습니다.

바림은 장갑 돌진자의 오금에 칼을 박아 넣어 보려 합니다!(다이스를 굴려 주세요)

470 바림주 (8274851E+5)

2020-06-07 (내일 월요일) 22:13:23

이얍!

.dice 1 6. = 6
.dice 1 6. = 4
.dice 1 6. = 3

471 알리체주 (1919691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2:14:16

아앗 미묘...!!

472 바림주 (8274851E+5)

2020-06-07 (내일 월요일) 22:14:38

아....소검 13에 지금 st 부족 페널티로 11일텐데 여기서 6이.,...(동공지진

473 당신◆Z0IqyTQLtA (9777083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2:14:50

메이 진행
귀와 눈을 막고 돌리자 번쩍 하는 빛과 소리가 눈꺼풀과 손 너머로도 들립니다.
그러자 쿠르츠는 멈칫한 보행자 한마리를 조준해 제대로 사격해 쓰러트립니다.

보행자 3마리는 아직 비틀거립니다.
#

474 당신◆Z0IqyTQLtA (9777083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2:17:35

+ 바림 진행
아직 격동능력의 수련이 더 필요한듯 검은 옆으로 비껴나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검의 움직임이 스쳐 지나가 떠다니는 검이 보이는걸 장갑 돌진자는 알아챕니다.
하지만 대처할 여유는 없어 보입니다.

장갑돌진자는 기동력을 많이 잃은듯합니다. 거기에 가까운 적도 있으니 이동보다도 가까운 적을 잡는게 더 중요해 보입니다.
장갑돌진자는 알리체를 향해 주먹을 마구잡이로 내리칩니다!(회피 다이스)
#

475 바림주 (8274851E+5)

2020-06-07 (내일 월요일) 22:18:59

이 상태에서 다시 공격 시도해도 될까요?

476 당신◆Z0IqyTQLtA (9777083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2:20:01

가능하죠!

477 바림주 (8274851E+5)

2020-06-07 (내일 월요일) 22:20:41

그렇다면 저는 한번 더...!

478 성주주 (6295102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2:21:44

성주는 돌진자랑 몇미터 떨어져 있나요?

479 성주주 (6295102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2:21:58

격동능력이 닿으려나 해서 말이죠

480 메이 (5615471E+5)

2020-06-07 (내일 월요일) 22:22:47

불쾌자들이 섬광탄으로 인해 제대로 행동을 할 수 없을 때 공격해야 합니다. 메이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플라즈마 리볼버를 보행자를 향해 2발 조준하고 사격합니다. 불쾌자들을 전부 해치운 다음에는 폭탄을 만들어서 혹시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면 되겠죠.

481 알리체주 (1919691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2:24:38

이얍 회피!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6

482 바림주 (8274851E+5)

2020-06-07 (내일 월요일) 22:26:52

15...괜찮으려나요...

483 바림 - 진행 (8274851E+5)

2020-06-07 (내일 월요일) 22:27:09

공격은 실패했는데 괴물이 아밍소드를 발견한 것 같습니다. 평소에 격동능력 수련을 더 해둘걸 그랬습니다.
바림은 서둘러서 다시 격동능력으로 장갑돌진자의 다리에 검을 찔러넣으려 시도합니다.

484 성주 (6295102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2:29:22

"후우"

한숨 돌린 성주는 장갑돌진자를 관찰합니다.

다음번에 검으로 꿰뚫어 버릴수 있도록 집중합니다.

485 당신◆Z0IqyTQLtA (9777083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2:32:49

>>478
10미터 정도 입니다! 격동 능력은 닿을겁니다.

486 당신◆Z0IqyTQLtA (9777083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2:34:48

>>481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6

한번 봅세다!

487 알리체 (1919691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2:34:59

마구잡이로 내리친 주먹이 안타깝게도 그녀는 빠른 몸놀림으로 공격을 피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위험천만하지만 다친 성주보다 자신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에 오히려 안도감을 느낀 그녀는 불쾌자가 기동력을 많이 잃은 것을 보고는 완전히 끝내려 발목을 다시 한 번 도끼로 내려쳤습니다.

488 당신◆Z0IqyTQLtA (9777083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2:35:39

알리체에게 거칠고 난폭한 주먹이 여러번 내리치지만 정말 스쳐가듯 주먹이 스쳐가 피해집니다!
아슬했습니다...

489 알리체주 (1919691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2:35:42

아앗 그냥 성공판정인 것 같아서 올렸는데 그 사이에!
으아아

490 알리체주 (1919691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2:36:15

...는 아슬아슬했지만 피해졌네요! 다행입니다... :3

491 바림주 (8274851E+5)

2020-06-07 (내일 월요일) 22:38:46

그러게요....! 오오...

492 당신◆Z0IqyTQLtA (9777083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2:49:12

메이 진행
메이의 사격이 한마리의 보행자를 더 처리합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듯 보행자 두마리가 각각에게 달려 듭니다.
쿠르츠는 먼저 메이에게 달려드는 보행자를 사격했습니다.
그 보행자는 쓰러졌지만 한마리는 쿠르츠에게 달려 듭니다!

#

493 당신◆Z0IqyTQLtA (9777083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2:53:52

성주 진행 알리체 진행 바림 진행
성주는 집중해서 장갑보행자의 움직임을 봅니다. 세세하게 모든 움직임을 제대로...
짐작하였습니다 다음 공격 명중+1

알리체는 다시 도끼를 내리칩니다! 몇번이나 내리친 도끼가 드디어 장갑 돌진자의 발목 하나를 자릅니다!

바림은 오금 부분을 공격하는건가요 아니면 장갑으로 둘러진 다리를 공격하는건가요?

494 바림주 (8274851E+5)

2020-06-07 (내일 월요일) 22:57:09

오금 부분 다시 공격 시도합니다!

495 메이 (5615471E+5)

2020-06-07 (내일 월요일) 22:58:16

"이 괴물들은 역시 바보라니까."

어림도 없습니다. 메이는 쿠르츠에게 달려드는 보행자를 향해 2발을 조준하고 사격합니다.

496 당신◆Z0IqyTQLtA (9777083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2:58:27

그럼 다이스를 굴립시다! 이건 맞추기 어려운 부분이니 애매합니다

497 바림주 (8274851E+5)

2020-06-07 (내일 월요일) 23:03:31

네네!
.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1

498 바림주 (8274851E+5)

2020-06-07 (내일 월요일) 23:04:18

한 방 빗나갈 줄 알았으면 저도 짐작하기를 한번 써볼 걸 그랬나요...

499 성주 (6295102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3:05:10

'이번엔 내차례다..가자!'

성주는 격동능력으로 장갑돌진자의 목에있는 틈을 향해 검을 날립니다.

500 당신◆Z0IqyTQLtA (9777083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3:06:46

아직아직입니다 성주주!

501 알리체주 (1919691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3:09:58

앗 아직이었나요...!!

502 당신◆Z0IqyTQLtA (9777083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3:10:33

+바림 진행
이번에야 말로 바림의 검이 예리하게 장갑 돌진자의 다리를 찌르고 들어 갔습니다!
장갑 돌진자는 두 다리를 잃어 이제 기동력을 잃고 움직이기 버겁습니다.

#

503 성주주 (6295102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3:11:09

그런가요!

504 당신◆Z0IqyTQLtA (9777083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3:11:10

>>499
성주주 레스는 저것을 그대로 할까요?

505 바림 - 진행 (8274851E+5)

2020-06-07 (내일 월요일) 23:17:49

이제 이걸로 돌진은 못하겠군요!
바림은 검을 회수할까 하다가 론드의 조언이 생각나서 우선 장갑돌진자부터 마저 끝장내기로 했습니다.
워프로 자리를 옮기는 김에, 장갑돌진자의 팔이 닿을만한 범위 밖으로 멀어집니다.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큰 피해를 입힐 만한 틈이 없나 살피기로 합니다.

506 성주주 (6295102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3:17:51

네!

507 알리체 (1919691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3:24:23

두 다리를 잃은 돌진자는 이제 무서울 것도 없겠지요. 그녀는 망설임 없이 다가가 목 사이 틈에 전력으로 도끼를 찔러넣어보려 합니다.

508 알리체주 (1919691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3:24:40

늦었습니다! 죄송함니다! ;-;

509 바림 - 진행 (8274851E+5)

2020-06-07 (내일 월요일) 23:26:19

괜찮습니다! 그렇게 많이 늦지도 않은 것 같은걸요...

510 당신◆Z0IqyTQLtA (9777083E+4)

2020-06-07 (내일 월요일) 23:27:57

메이 진행
다가오는 보행자를 향해 칼을 반쯤 뽑았다가 메이의 사격을 보고 다시 넣습니다.
"하나하나는 단순한 녀석들이지만 바보는 아니다. 그저 아주 거침없게 행동하는것 뿐이지. 얕보는 만큼 네 몸에 흉터가 많아질지도 모르니 조심해."

아무도 안 다쳤지만요.

"이제 아래로 내려가면 되겠어. 아마 다수의 면도날견이 있겠지. 면도날견은 기동성이 뛰어나서 지형 지물을 재빠르게 이동해 다가온다."
"면도날견이 접근 하면 어떻게 할거지? 질문에 답해도 좋고 생각만 해둬도 좋다."

"아니면 뒤로 빠져도 되고. 위험하니까."
그러면서 쿠르츠는 어깨를 으쓱이며 콧웃음을 날립니다.

#

511 메이주 (5615471E+5)

2020-06-07 (내일 월요일) 23:31:49

폭탄을 만들 재료가 있는지 찾아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