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1775244> [육성/ALL]모두 도와줘 : HELPERS - 9 :: 1001

당신◆Z0IqyTQLtA

2020-02-15 23:00:34 - 2020-03-03 18:39:47

0 당신◆Z0IqyTQLtA (1953812E+6)

2020-02-15 (파란날) 23:00:34

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사태가 일어나기전에는 푹 쉬는게 좋습니다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person
설정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canon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696 에릭 - EV (9315456E+5)

2020-02-28 (불탄다..!) 21:35:43

"그러고보니..."

되짚어보면 그는 기동력이 부족하였다. 걷는건 자신이 있었지만 달리기나 도약 등이 테크라고 하기에는 부족하였다. 특히나 도약. 건물 사이를 점프할때 카티아가 없었다면 그대로 죽고 말았겠지.

"하지만 일단 달리기부터다."

에릭은 달리기를 연습할만한 장소를 찾기 시작하였다.

697 바림 - 이벤트 (9480902E+5)

2020-02-28 (불탄다..!) 21:45:18

많은 것을 보고 겪은 긴 하루가 끝나갑니다.

"...사실 저도 맞았습니다. 아까 전기요..."

바림도 헬기 안에서 씁쓸한 표정으로 아픈 다리를 주무릅니다...그리고는 이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치료를 받으러 가봐야겠습니다.

치료를 받으러 가면서 그는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어떤 테크가 되든 간에, 자신의 손으로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게 되는 건 오늘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고 말입니다...

회복 판정
.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3

698 바림주 (9480902E+5)

2020-02-28 (불탄다..!) 21:48:00

약간 아슬아슬하게 성공이려나요...?
'건강'으로 인한 +3 보정 덕분에...

699 당신◆Z0IqyTQLtA (6900816E+5)

2020-02-28 (불탄다..!) 21:50:59

테크는 엘리'스의 힘을 받은 자들이다.
떠오르는 해처럼 밝고 금빛으로 빛나는 머리결을 지닌 그녀, 엘리'스는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자신과 같은 강력한 사람들을 만들어 줄수 있다고 했다.
헬퍼즈가 세워진건 그 힘을 받아낼 사람들을 모아내기 위해서였다.

처음에는 엘리'스가 직접 한명 한명 만나가며 테크에 적합한 사람들을 찾아왔기 때문에 초기 테크들의 수는 많지 않았다.
테크로 임명 받은 사람들이 어떤 기준 어떤 자격을 가졌는지 엘리'스는 말해주지 않았다.

초기의 테크들은 모두 강하고 뛰어나긴 했지만 수가 적었지만 엘리'스와 테크들은 자신이 맡은 일들을 잘 해냈고 이는 큰 문제가 없어 보여 이의가 제기 되지 않았다.

그러나 데이메어가 일어나고 나서 사람들은 더 많은 테크, 혹은 그에 견주는 군사력을 요구하였다.

엘리'스는 자신의 방식을 그만두고 더 많은 테크들을 만들수 있게 연구를 도와주었고 얼마 안가 테크 엠플이 만들어졌다.

그 후 엘리'스는 사라졌다.

그리고 현재의 테크가 만들어 진것이다.

700 당신◆Z0IqyTQLtA (6900816E+5)

2020-02-28 (불탄다..!) 21:52:23

>>689
성공! 다 나은거 같으니... 뭔가 필요한것을 찾아가 봐야 겠네요.

701 당신◆Z0IqyTQLtA (6900816E+5)

2020-02-28 (불탄다..!) 21:52:58

바림과 알리체에게 각각 3CP씩 지급 됬습니다!

702 바림주 (9480902E+5)

2020-02-28 (불탄다..!) 21:58:34

>>699 앗....이전에는 엘리'스가 직접 영입하려 다녔군요...
그럼 엘리'스는 어떻게 된 걸까요...

>>700-701 오오!
앗 그러면 이제부터 전에 문의드렸던 '버릇'을 추가해도 될까요?
'불살 선호'를 추가하지 않아도 단점 완화는 가능할 것 같지만 cp를 얻기 위해 추가하는 건 아니니까요...!

703 바림주 (9480902E+5)

2020-02-28 (불탄다..!) 21:59:58

필요한 것은...잠시만요...!
벨벳 만나서 명상 배우는 거랑 특수이동능력 관련 훈련(워프 강화...?)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미리 생각해둘 걸 그랬네요...

704 당신◆Z0IqyTQLtA (6900816E+5)

2020-02-28 (불탄다..!) 21:59:59

에릭 진행
에릭이 향할 만한곳은 훈련장이었습니다.
모양이나 형태는 인공적이지만 도심에서 흔히 보일만한 형태들을 가진것들이 있습니다.
도심에서 이리저리 뛰고 달리는것과 비슷하게 훈련이 가능하겠네요.

그곳에는 누군가 벽 오르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누가 봐도 물리 법칙보다 조금... 빠른거 같습니다. 공중에 발을 디뎌 올라가는것도 그렇고요.

#

705 당신◆Z0IqyTQLtA (6900816E+5)

2020-02-28 (불탄다..!) 22:00:44

>>702
추가해도 됩니다! 그리고 추가하면... 1점 추가해 드리죠.

706 에릭 - EV (9315456E+5)

2020-02-28 (불탄다..!) 22:03:42

"흐음..."

테크가 된다면 저런것도 가능한가? 에릭은 고개를 끄덕였지만 말을 걸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구시대의 유행어인 인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잠시 눈물 좀 닦고.

에릭은 인공적인 도심지를 달리기 시작하였다.

707 바림주 (9480902E+5)

2020-02-28 (불탄다..!) 22:05:23

>>705 오! 알겠습니다!

생각해보니 벨벳한테 명상 배우는 건 일상을 돌려도 가능할 것 같은 느낌...
특수이동능력 훈련 하려면 누구한테 가면 될까요? 일단 저도 훈련장으로 가는 레스 쓰면 될까요?

708 당신◆Z0IqyTQLtA (6900816E+5)

2020-02-28 (불탄다..!) 22:07:08

>>707
그래주시면 되겠습니다!

709 바림주 (9480902E+5)

2020-02-28 (불탄다..!) 22:08:05

>>706 앋 에릭...힘내라...(흐릿)

710 당신◆Z0IqyTQLtA (6900816E+5)

2020-02-28 (불탄다..!) 22:09:14

기묘한 인연이 나설때가 됬군

711 성주 (2188531E+4)

2020-02-28 (불탄다..!) 22:09:31

성주는 순순히 목걸이를 차고 그를 따라갑니다.

'스스로 생각못하는 병사를 훈련시키는법이라..'

성주는 생각합니다. 살기위해서 뭐든 하려고 했던때..그때는 어떻게 했었죠?

'거리에있는 다른사람들이 하는걸 따라했지.쓰레기통을 뒤지거나 구걸하거나..그런데 지금 중요한건가?
아니 다시생각하자..꼭 그런사람만 있었던건 아니고'

사람들중에는 아이들에게 해야할걸 알려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구걸하고 다니는 아이들의 상납금을 받으며 잠자리나 음식을 제공하는 골목의 어른들이죠
구걸을 잘하는 노하우역시 가르쳐 주곤합니다...이걸까요?

"해야하는걸 알려줘서 시키는 겁니다!"

성주는 고민한뒤 말합니다. 실제로는 짧은 시간이 흘렀네요.고속사고는 편리합니다.

712 우미 (5049759E+5)

2020-02-28 (불탄다..!) 22:09:35

(엘리'스? 테크 엠플이 만들어지고 사라져? 어쩌면 엘리'스는 테크가 되기 전에 만났던? 하지만 증거는 없어.)

"그렇다는 것은... 엘리'스는 타임러너, 인핸스드, 키네시스 세 가지의 힘을 가졌다는 것일까?"

(확실한 건 테크가 되기 전에 만났던 것과 관련이 있겠지. 만약에.. 정말 만약에.. 엘리'스가 사라진 후 로스트에리아의 불가사의한 힘을 사람에게 주입하는 계획을 하는 곳이 있다면? 그러면 어떻게 될까?)

"혹시 로스트에리아에 관련된 기록도 볼 수 있을까요?"

713 에릭주 (3640186E+5)

2020-02-28 (불탄다..!) 22:11:59

기묘한 인연 나와랏!

714 바림 - 이벤트 (9480902E+5)

2020-02-28 (불탄다..!) 22:13:41

바림은 임무가 끝난 다음 날, 몸이 회복되자 훈련장으로 향합니다.

임무를 직접 뛰어보니 앞으로 실전을 위해 무엇을 더 대비해야 할지 알 것 같습니다.
우선은...방어나 회피를 좀 더 수련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번 임무 중에 무너지는 천장 조각들을 워프로 잘 피했었지요.
워프를 좀 더 수련하면, 그 때처럼 전투 중에 공격을 피하는 데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요?

715 바림주 (9480902E+5)

2020-02-28 (불탄다..!) 22:15:18

(팝콘 준비)

716 당신◆Z0IqyTQLtA (6900816E+5)

2020-02-28 (불탄다..!) 22:27:09

에릭 진행
에릭은 훈련장을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에릭은 뭔가 안개 같은걸 통과 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별로 아무 느낌 없긴 했습니다. 그냥 느낌상 잘못 느낀건가 느껴지기도 했고요.

에릭은 곡예, 도약 관련 기능을 배울수 있게 되었습니다.
#

//기묘한 인연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지금은 별로 드러낼만한게 없네요.

717 바림주 (9480902E+5)

2020-02-28 (불탄다..!) 22:30:41

앗...에릭 쪽은 앞으로를 기대해 봐야겠네요.
에릭은 뭘 통과한 걸까요...

물론 아직도 팝콘을 준비해야 할 이유는 남아있지만요.

718 에릭 - EV (3888243E+5)

2020-02-28 (불탄다..!) 22:31:48

"......"

뭐였지...? 묘한 느낌을 받은 에릭이었지만 이내 잘못 느낀것이겠지 하며 다시 달리기 시작하였다. 에릭의 무의식적인 콧노래 소리가 훈련장에 울려퍼지기 시작한다.

719 바림주 (9480902E+5)

2020-02-28 (불탄다..!) 22:31:56

앗 그리고 스프레드시트에 버릇 추가했습니다...!
추가하니 자동으로 사용 가능 CP가 1 늘어나네요...오오...(박수)

720 당신◆Z0IqyTQLtA (6900816E+5)

2020-02-28 (불탄다..!) 22:35:49

성주 진행
"그래. 기본적인 상식은 있구만?"
그러더니 성주를 어떤 훈련장 같은 방으로 들어가게 하고는 자연스래 문을 닫아 성주를 안에 들어서게 했습니다.

"더 좋은건 그냥 몸이 바로 어떻게 할지 바로 떠오르게 하는거야."
안으로 들어서자 훈련용 레이저 총과 표적들, 도심이나 숲 등 여러가지 환경의 모형 들이 있습니다.

"내가 지시 할테니까 계속 하면서 몸으로 익히는거지. 실수 하거나 잘못하면 목걸이의 전기 충격기가 작동할거야. 훈련 시작! 움직여!"


그렇게 성주는 훈련장에서 훈련시간을 보내고 나왔습니다...
#

훈련을 하는 반응 레스를 쓰셔도 되고 바로 다른 행동을 하러 가도 좋습니다.

이제 쿠르츠에게 전략 행동 기능을 배울수 있습니다.
전술 행동 기능은 IQ 기반 보통난이도의 기능으로 뭔가 전술적인 행동을 할때 위험한 순간이 올수 있거나 어떻게 하면 될지 모를때 굴려서 힌트를 받는 기능입니다.

721 당신◆Z0IqyTQLtA (6900816E+5)

2020-02-28 (불탄다..!) 22:39:39

우미 진행
"로스트에리어 관련은 꽤 많은데 아직은 관련을 열람할 만한 등급이 되는게 많지 않네요."
샤를로테가 목록을 쭉 흩어봅니다.

"지역 자체만의 관련이라면 짧은 역사 관련은 있네요."

#

722 바림주 (9480902E+5)

2020-02-28 (불탄다..!) 22:42:57

성주한테 걸린 목걸이는 전기 충격기였군요ㄷㄷ...

로스트에리어에 대해 자세히 알려면 정식 테크가 되어야 하는 걸까요? :3c

723 우미 (5049759E+5)

2020-02-28 (불탄다..!) 22:43:59

(알면 안 되는 것들이 많은 건가? 어쩔 수 없지 뭐)

"짧은 역사라고 하면 어떤 것인가요?"

724 당신◆Z0IqyTQLtA (6900816E+5)

2020-02-28 (불탄다..!) 22:44:41

>>722
전기 충격기 이긴 하지만 일회용 라이터 안에 들어 있는 틱틱 하는 정도의 강도 정도에서 강한 정전기 정도의 아픔 정도만 느껴집니다.
즉각적인 느낌의 피드백을 만들기 위해서..?

725 당신◆Z0IqyTQLtA (6900816E+5)

2020-02-28 (불탄다..!) 22:46:28

오늘은 여기까지!
좀 더 준비 할게 생겨서 내일 또 진행 하도록 하죠!

726 바림주 (9480902E+5)

2020-02-28 (불탄다..!) 22:47:02

>>724 오...그나마 다행이네요...

727 바림주 (9480902E+5)

2020-02-28 (불탄다..!) 22:47:55

알겠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728 에릭주 (3888243E+5)

2020-02-28 (불탄다..!) 22:49:29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729 우미주 (5049759E+5)

2020-02-28 (불탄다..!) 22:52:03

다들 고생했어!

730 성주주 (2188531E+4)

2020-02-28 (불탄다..!) 22:53:56

수고하셨습니다!
>>724그렇군요!

731 바림주 (9480902E+5)

2020-02-28 (불탄다..!) 22:54:47

일단 그럴 수 있을 만큼의 CP는 모였지만, '비위 약함'을 한 단계 완화하는 건 아직 안 되겠지요...?

732 당신◆Z0IqyTQLtA (6900816E+5)

2020-02-28 (불탄다..!) 23:01:43

>>731
가능합니다.
얻은 CP는 캐릭터가 성장했다는 의미고 그건 단점을 지울수 있다는 거니까요.

그리고 훈련을 받는 과정은 캡틴이 생각하기엔 매우 비합리적이고 재미없고 할만한게 못 되네요.

성주주에게 미리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 겠습니다.
각자이게 필요한 훈련 목록을 아예 만들어 '선택해 훈련 했다' 그냥 이렇게 되도록 해야 겠습니다.

좀 더 이건 고민 해봐야 겠습니다.

733 바림주 (9480902E+5)

2020-02-28 (불탄다..!) 23:09:55

>>732 앗 그렇군요...!
사실 개연성 부분에 대한 걱정이었지만, 테크 빠-워라든가 평정심을 유지하는 요령을 파악했다든가 하는 정도면 괜찮을까요...!

음, 그리고 거기에 조금 동의하지만...개인적으로 클래스 고유 장점 훈련 이벤트는 괜찮았다고 말해봅니다!
새로운 능력을 수련하고 사용할 때 어떻게 묘사하면 될 지 참고가 된다는 측면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예:인핸서 캐릭터들의 문점프, 타임러너 캐릭터들의 공중보행 등)

734 바림주 (9480902E+5)

2020-02-28 (불탄다..!) 23:17:04

제 생각에 지금같이 진행에서 임무 이외의 행동을 하는 경우는....
우미처럼 정보를 찾거나, npc들과 안면을 트고 인연을 맺거나, (설정상 독학으로는 습득하기 어려운) 새로운 능력을 개방할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735 당신◆Z0IqyTQLtA (6900816E+5)

2020-02-28 (불탄다..!) 23:19:58

의견 감사합니다!
NPC와 안면을 틔울만한 자연스런 방법도 찾아보고, 다들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아보도록 뭔가를 추가해 봐야 겠습니다.

736 우미주 (5049759E+5)

2020-02-28 (불탄다..!) 23:39:48

>>732 우미주의 의견도 >>733과 똑같아 다른 의견은... 맞아, 비합리적이야. 스레에 못오는 경우에는 수련을 못할 수 있을 거고 그러다보면 꾸준히 하는 사람과 격차가 많이 생겨. 출석체크처럼 훈련을 하는 것도 재미없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훈련을 몰아서 할 수 있으먼 좋을 거라고 생각해.

737 당신◆Z0IqyTQLtA (6900816E+5)

2020-02-28 (불탄다..!) 23:44:22

일단 다음 진행부터는 다 같이 행동하는것으로 하겠습니다.
따로 따로 이곳 저곳 다른 일 하니 복잡하기도 하고 서로 이야기가 안 맞물리기도 하고 진행도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다같이 모여서 어디론가 가야 재미도 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다 같은 화력팀!

738 바림주 (9480902E+5)

2020-02-28 (불탄다..!) 23:54:22

사실 하루에 1개씩 훈련레스를 쓰는 방식은 참치 상황극판에서 육성 요소가 있는 스레에서 잘 쓰이는 방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귀찮으면 안 쓰면 그만이긴 하지만 확실히 격차 문제도 조금 있을 수 있겠네요. 써야 할 횟수가 많다 보니 소재 고갈 문제도 있고 말이지요...

개인적으로는 같거나 비슷한 것끼리 훈련을 같이 하는 일상(예: 근접 무기를 사용한 대련)을 돌리는 것으로 훈련레스를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걸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739 당신◆Z0IqyTQLtA (6900816E+5)

2020-02-28 (불탄다..!) 23:58:44

출석체크도 다들 한번씩 모이면서 한번씩 서로 보고 일상하고 인사하는것을 장려 해보려 해본거였습니다.
그에 따른 훈련 보상은 사실 덤인것으로 하려 했죠.
그런데 의외로 훈련 횟수만 늘고 일상은 잘 있지 못하고...
그러는 사이 격차는 계속 벌어지기만 하니 약간 곤란 한 느낌이긴 합니다.

그러나 일단 그래도 매일 체크로 훈련 하는건 일단 넣어 놓기는 해야 겠습니다.
하지만 중복으로 훈련 한다던가 이건 막아보는게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달리기와 중력 조작 훈련을 동시에 한다던가.

740 바림주 (6863442E+5)

2020-02-29 (파란날) 00:00:58

>>737 이건 인정합니다...그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토닥)

이러면 늦게 들어온 에릭쟝이 겉도는 것처럼 보이는..? 문제도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에릭이 다른 캐릭터들과 안면을 트게 하려면, 확실히 그 편이 빠를 것 같아요.

741 바림주 (6863442E+5)

2020-02-29 (파란날) 00:07:19

>>739
앗....역시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러니까 제가 에릭 계속 신경쓰는 것처럼 보이는데 맹세코 관캐가 아닙니다...
조금 잘 못끼시는 것처럼 보여서 신경쓰인 건 맞지만....어...만약에 오해이거나 부담스러우시다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8ㅁ8

742 당신◆Z0IqyTQLtA (8796653E+5)

2020-02-29 (파란날) 00:09:45

일단 매일 훈련은 그대로 두겠습니다.
하지만 중복 훈련은 수정해야 겠습니다.

우미 시트를 보면 20CP 정도 훈련으로 채워버렸습니다.

문점프 훈련만 적용하고 도약이나 걷기 달리기 훈련은 제외해야 할거 같습니다.

743 우미주 (0757464E+6)

2020-02-29 (파란날) 00:17:46

그렇다면 바림이 격동 정밀 훈련과 같이 한 기계 공작도 제외해야겠구나.

744 바림주 (6863442E+5)

2020-02-29 (파란날) 00:18:13

아 세상에 저 방금 에릭쟝이라고 썼어......(얼감)

사실대로 말하자면 저 요즘 이 스레의 PC들이랑 몇몇 주요 NPC들을 ~쟝이라고 부르려다가 관두곤 해요, 근데 그게 여기서...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745 당신◆Z0IqyTQLtA (8796653E+5)

2020-02-29 (파란날) 00:21:09

>>743
같이 한 훈련들은 제외해야겠죠.
이외에도 다른 분들도 이런 훈련이 있나요?

746 당신◆Z0IqyTQLtA (8796653E+5)

2020-02-29 (파란날) 00:22:15

>>744
아니 그건 ㅋㅋㅋㅋㅋㅋ
쟝이라 말하는게 신경 안 쓰니까 별 상관 없었는데 말하시니 신경이 쓰이네요 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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